유나맘 님 말씀듣고 보니 좀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음.....하시겠다고 하니, 하시도록 조언을 드리면 좋겠지만..
제 경험상..저희 아이 52개월이구요, 작년 36개월 무렵에 몇달동안 원어민 수업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때 생각으로는, 이제 막 말도 좀 하고, 엄마 영어의 한계도 느끼고 해서, 원어민 수업을 하면 아이의 영어가 막~ 늘게될 걸로 희망을 갖고 시작했죠.
그런데, 생각만큼 미치지 못했어요.
36개월 무렵이었으니, 엄마가 같이 하면서, 무척 많이 신경을 써야 했구요
대부분의 원어민은 우리 아이들이 수, 색깔, 동물 등은 이미 다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니, 그맘때의 원어민 아이들이 노는 방법으로 놀아달라고 부탁을 했어도, 어쩔수없이 수, 색깔, 동물, 알파벳 등을 하더군요.
그래도 원어민 선생님은 괜찮은 편이어서 어느정도 엄마들의 요구를 들어주어 여러가지 놀이를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네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어려서 하기 보다는 아이가 좀더 많은 말을 뱉어낼 때 원어민과의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저희는
영어그림책을 두어권 정도 읽어주고,
교재는 원하지 않았으며(저희는 알파벳이나 파닉스 등의 학습적인 내용은 하지 말도록 부탁드렸지요)
아이들과 놀아줄 것을 요청했네요.
미리 어떤 수업을 할 것인지 계획을 부탁해서, 계절, 동물, 요리...등등의 주제로 준비해 왔던것 같네요.
교재로 수업을 원하신다면, 원어민 입장에서는 더 편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교재의 선정은 원어민과 상의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