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비와 비슷한 챕터북 중에 로스코라고 있는데 이것도 재밌습니다~~
주니비처럼 호기심 많은 귀여운 말썽꾸러기 이야기인데 어렵지 않아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디오가 어린아이가 읽어주는 목소리로 되어 있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
AtoZ는 어떨가요?
저희도 한동안 매직트리 보고나서 AtoZ와 마빈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책은 집듣만 한건가요? 그렇다면 읽기와 쓰기를 병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집듣은 집듣대로 진행하고, 리딩은 많이 듣고 재밌어 했던 중에서 골라 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리딩을 해보면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이 되더라구요. 단어도 찾아보고.. 나아가 리딩한것 써머리도 해보면 더 좋겠죠...
저희 아이는 호리드 헨리가 너무 naughty 해서 짜증난다고 싫어해요. 학교에 못된 남자애들때문에 안그래도 열받는데 책에서도 그런 녀석이 나오니 ㅋㅋ 그리고 쥬니비랑 매직트리는 갱지라서 싫대요. 약간 엽기적이고 패러디적인 동화나 영어만화책을 더 좋아합니다. 일단 칼라풀해야 하구요. 그림이 이뻐야 되구요. 조건이 많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초2이지만 제가 글쓴님이라면 계속 수준을 업 시키기 보단 그 동안 읽었던 책중에 다 이해하진 못해도 읽는 재미를 느꼈던 책을 물어봐서 그런 비슷한 성격의 리더스나 챕터를 좀 더 쉬운 수준도 포함하여 읽히게 해서 책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을것 같아요. 애가 다 알아 듣는줄 알았는데 모르고 있어서 허걱 하거나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 있었던적도 있고 예측이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가끔은 잠시 쉬는셈 치고 쉬운 책 읽기를 많이 하면서 읽기에 재미를 붙이면서 조금씩 혼자서도 책을 집어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아이는 요즘 북클럽 하는 Marvin책은 저랑 같이 보고 있는데 몰입을 하면서 거기 나오는 나쁜 애 그림애다가 꿀밤을 먹이기도 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졸린눈을 비비면서도 읽자고 조르기도 하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또 babymouse에 요즘 빠져있는데 항상 들고 다니면서 봅니다.
예전에 제레니모랑 매직트리도 집듣 하기도 했지만 매직트리는 별로라고 하고 제레니모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아마도 빠른 전개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매직트리도 전개가 느린거는 아닌데 약간 으스스한 모험 이야기가 많아서 소심한 지원이에겐 맞지 않았나봐요. 저도 아이 성향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짧고 스토리가 팍팍 돌아가는 엽기적이고 재밌는 책을 많이 찾는 편이에요.
가끔은 정말 쉬운 책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요. 영어는 일단 재미있어야지요.
저는 더 수준이 낮아서 말씀 드리기 그렇치만
남자아이들이 호리드헨리 좋아한다고 하던데
어떠세요.
하신것들이랑 비슷한 단계인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