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아들들에게는 그런과정이 없어서 잘 모르곘지만
주위를 보니 일시적인 현상으로 지나가더군요.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나중에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생각되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며칠전 아들맘님께서 님과 비슷한 질문을 올려두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글이 좀 올라와있어서 참고하시라고 가져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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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맘(bjy761) 2007-07-03
모국어를 첨에 할때도 그러지 않나요.. 괜히 틀린말 해서 어른들이 웃고 그러면 더 그래보고 ..
저희 딸은 실실 웃으면서 자주 그러던데요.. ^^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는 단어 막 말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기도 하고 지시어를 헷갈려하기도 하고...
그래도 말하는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건가요?
(61.106.108.69)
김윤수(msbakery) 2007-07-01
그 시기에 외계어 자연스러운거 일지도 몰라요..^^
지나보니 그런 생각드네요..
(122.34.96.148)
김윤수(msbakery) 2007-07-01
시간이 좀 지나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그랬거든요. 지금 41개월 정도 됬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this that 이런거 했갈려 하구요.
where are you going? 에 I want to go .. 이런 대답 할 수 있어요..^^
엄마가 수정해주면 되잖아요. I want to go to the bathroom 이렇게.
이상한 말 많이 해요... 저도 정말 답답했어요..^^
외계어 우리아이도 잘 한답니다.
근데 저는 영어 인풋을 굉장히 많이 해주어서 암튼 노력 많이 했는데
외계어를 하길래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근데 지금 만족해요... 영어도 우리말도 늦어도 그래도 지금까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해력도 좋고 말도 제법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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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엔 아이가 자신이 영어로 말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가 아는 단어나 문장에 제한이 있으니까 그냥 나오는대로 자기가 영어라고 생각되는 말을 읆조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러한 행동도 저는 장하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이때 정확하게 말하라고 하면 상처받고 하기 싫어 질까.. 그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제 생각은 아이가 하는 말을 못알아 들으실 때에도..
You want to play on the see-saw, right?이런 식으로 추측하여 문장으로 받아쳐 주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OK! Let's play on the see-saw!이렇게 문장을 계속 반복해 주는 거지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뭐라고 말하면 좋을 지 몰라서 제가 아는 문장만으로 말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고등학교 때 보다 더 공부를 하게 된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