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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유2년차,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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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윗글맘
  • |
  • 2007-07-10 16:11
답댓글

우울하고 속상했는데,

경험있으신분들 얘기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감사드려요.

아이를 위해 좋은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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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 |
  • 2007-07-10 13:43
답댓글

영어유치원 1년 보내고 학원 3달 보내고 바로 접은 엄마 여기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1년은 정말 만족했답니다. 워낙에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라 매일매일 그저 영어로 즐겁게 논다 생각하고 보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애는걸로 본다면 대 만족입니다.

 

우리아이가 1월생이라 올해 학교유예하면서 영유 2년차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무쟈게 많이 했었지요.

 

그러던중 겨울에 외국에 잠시 나갔다 올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하고 있는 코스북이며, 파닉스며, 리딩북이며.. 아무 도움 안된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유치원때부터 진 빼면서 할 게 아니란 생각이었지요.

영유 1년 마치고 잠시 학원 보냈더니 이런 코스북의 말을 5번쓰기. 머.읽기.. 이런거에 시간 다 보내고 있는 느낌 들었어요.

 

일단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수단으로 배워야 한다고 정리했지요. 남의 나라갔을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듣고 말하고자 하는 정도의 수단..

그다음은 나중에 시험보는데 필요한 목적이란것이 들어가겠지요. 토익. 토플. 학교시험 등등..

 

수단으로 배워야 할때는 티비보며 동화책 읽으며 노래들으며 재밌게 내가 하고 싶은말 외워가며 해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물론 목적으로 배워야 할 단계가 오면 문법, 단어외우기.문제풀이 등등 또 공부해야겠지만요.

 

그래서.. 주변에서 영어유치원 보내고 지금 아무것도 안한다고 다들 한소리씩 하지만 꾿꾿히 티모시네유치원부터 같이 미믹킹하기도 해 보고 그냥 같이 보기도 하고 그럽니다.

사실 많이 보니 미믹킹이라고 따로 하지 않아도 거의 외우게 되더군요.

또 인터넷에 나와있는 무수히 많은 자료들 가끔 한번씩 해 보구요.

 

그저.. 듣기에 올인 하고 있는 중이지요..

듣기는 어리기때문에 누릴수 있는 어쩜 혜택일수 있다 싶어 넘치도록 들려주고 보여줍니다.

 

행여 나중에 지금 영어유치원에 학원다니는 아이들 보다 뒤쳐지게 된다하면 고학년되서 차라리 문법 과외를 시킬 맘을 가지고 그저 지금은 즐겁게 영어 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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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이맘
  • |
  • 2007-07-10 07:59
답댓글

영유는 1년이 한계더군요. 그걸 바탕으로 집에서 듣고 읽어도 아이에겐 넘친다는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 또래 아이들은 기관이 바뀌어도 의외로 어른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적응도 빠르고 친구들과도 쉽게 섞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동안 한 거 아깝다는 생각보다 앞으로 아이가 얻을것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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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맘
  • |
  • 2007-07-09 16:35
답댓글
저희 아이도 영유 2년차에 과감히 그만 두었습니다. 문제는 파닉스 때문이었습니다. 영유 시작할때 주변 사람들의 남걱정 진짜 많이 듣고 남편마저 제 편이 아니었습니다.그래도 뿌득뿌득 우겨 영유를 보냈지요. 첨엔 적응도 쉽지 않았습니다. 교실에도 안들어가고 혼자 수업 시간에 복도에 나와 놀러 다닌다고 하더군요.그래도 꾿꾿히 보냈습니다.3개월쯤 지나자 달라지더군요,,,하지만 파닉스가 늘지를 않았습니다. 그유치원 5세반은 다 그렇더군요,,,1년이 지나고 유치원에 갈일이 있어서 수업 광경을 지켜 본후 과감히 남편과 의논 없이 그만 두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어떻게 접했는지 전화 통에 불이 났습니다. 이유가 궁금하다더군요,,,이유는 그 영유에서 우리 아이가 배워야 될건 다 배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남편이 한번 영유 보내면 계속 보내야 된다고, 그럼 그동안 한게 아깝다고 하더군요,,,우리 아이 파닉스는 안돼도 발음은 현지 애들과 똑같다고 많은 원어민 강사들이 그러더군요,,,제가 테스트 받으러 많이도 다녔거든요,,ㅋㅋㅋ 집에서 노부영 사다가 집중듣기하고 윤선생 파닉스 하고 있습니다. 왜 그동안 영유만 고집하며 영어는 영유가 다라고 생각했는지,,, 6세면 내일 당장 토익,토플 시험을 치르는 것도 아닌데,,,영유를 보내고 초심을 잃었섰나봅니다. 유아는 유아답게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면 되는것을,,,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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