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넘 감사합니다.
대충 아들래미 데리고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감이 오는 것 같아요.
한달에 10권 아자아자!!!
쌩뚱 질문 한가지만 할께요.
게시판이며 모임터보면 까이유대본을 외우시던데 생활영어 해주시려고 하시는 건가여?
동화책..아..다시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일단 집에 있는 동화책들 좀 한데 줄 세워 보아야겠네요.
놀자님.. 어쩜그리 제맘에 쏙드는 글을 적어주셨데요~
정말 놀자님 글에 정답이 많이 들어있는듯..(뭐든 100%는 없을테니까요.. 개인취향이 모두 다르시니~^^)
저역시 아름다운 영어그림책들을 많이 읽어주면 좋을듯합니다.
저희집에도 순수영어그림책만 해서 대략 200권정도 될려나?
조금 못 미치겠네요..
둘째 6살의 예를 들어보자면 반복은 거의 없었습니다.
형아의 영향이죠..
대신 다양한 영어그림책을 읽다보니 글이 꽤 많고 호흡이 긴그림책들도 전혀 어려움없이 듣고있습니다.
(아직 혼자 글못읽어요.. 제가 읽어주죠..)
것도 어디냐 싶습니다.
요즘은 매일밤 오디오딸린 영어그림책 한권씩 테잎들으며 책보고있는데(누워서 저랑같이요..) 글의 양이 꽤 긴책들도 잘 듣고있답니다.
많은 책을 읽어주다 보면 사랑가득님 글처럼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서는것 같아요..
(아직 저의 둘째수준은 전혀 못미쳐요~ 갈려면 정말 너무도 멀었지요...)
한달에 새로운 영어책 3권이 느는것은 조금 부족한듯도 싶네요..
(반복을 많이 하는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6살이 되면 새로운책들을 좋아할 나이더라구요..)
저번달 영어책값만 해도 출혈이 너무커서 이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있습니다.
아는집에 영어테잎이 있으면 빌려서 복사하고 저는 책만 구입하는 방식등..
최대한 책은 늘리고 돈은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고있는데 시간과 에너지소모가 참 많이 되네요..
암튼~
엄마가 꾸준히 새로운 자극을 주지않으면 아이들도 그자리에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더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새로운 자극주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아서 오늘도 고민중입니다. ^^;
좋은 방법, 자기만의 방법 잘 찾으셔서 꾸준히 밀고 나가시길 바래요~
홧팅! ^_^
전 우리 꼬맹이가 4살 부터 시작해서 거의 만 2년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었답니다.
알아 ㅊ묵은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며칠밤을 혼자 열이 올랐다... 혼자 삭였다... 그랬답니다.
그때 제가 잡은 목표가 그래 200권만 읽어주자!!
순수 영어 동화책 (리더스 같은 책이 아닌 정말 그림이 좋고 글이 좋은 그림 동화책들)
200권만 읽어 주자는 참 단순 무식한 목표였네요.
까이유나 리틀베어 티모시 이런 비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씩 봤구요.
디즈니 만화는 좋아라해서 여러 가지 보여줬구요.
그렇게 만 2년 채워지니 결과물이 좀 보이더군요.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하는지 알 수있게 되었고 그림 동화책이 어느덧 수준이 많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리딩에 섣불리 욕심 부리다가 10여개월 허송세월 하고 지금 7살에 다시 그림 동화책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좀 힘들군요.
챕터북이나 리더스 책들이 그림 동화 보다 훨씬 단순해요.
매직 트리 하우스나 시크맅 오브 드룬 같은 챕터 북들 재밌게 들으면서 그림 동화책은 보려하지 않는군요.
그냥 작년에도 쭈욱 그림책으로 밀어부칠 걸... 약간의 후회도 됩니다.
무엇보다 그림 동화책의 그림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예술이 되는 책들이 아주 많아요.
그림을 보며 아이의 상상력이나 심미적인 안목 역시 자라게 되더라구요.
울 꼬맹이도 미술 수업 전혀 받은 적 없고 엄마가 해준 적도 없지만 그림책을 통하여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지금 여섯살이니 아마 우리 아이 보다는 훨씬 더 빨리 진행 될 것 같아요.
섣부른 욕심.... 파닉스니 읽기니 쓰기니... 이런 것들 신경 끄구요
오로지 아이의 관심사와 흥미를 파악해서 그림 동화책으로 또 그에 딸린 오디오로 일년동안 꾸준히 밀어 줘 보세요.
요즘 초게에서 듣기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올해, 내년 이렇게 2년 동안 좋은 동화책으로 쏟아 주고 초등 입학해서 읽기 쓰기 시작하면 오히려 빠르고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달에 3권... 좀 적다는 생각이...
10권씩은 진행하는 것이 어떨지요.
그럼 얼추 200여권이라는 산술적인 계산이 나오는데...
한달 동안 똑 같은 것 3권으로 계속 반복하면 아이는 학습으로 받아들이고 지루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관 잘 활용하시구요.
문진이나 제이와이에서 나오는 책들 리딩용 책들은 제법 많이 갖추고 있더군요.
매달 일정 금액을 아예 영어책 구입하는 돈으로 떼어 내서 꾸준히 지출 하심이 좋을 거에요.
전 매달 4만원 전후로 영어 책을 샀어요.
방문 선생님 불러도 그 두배의 돈이 드는 것 같던데...
처음엔 오디오 북을 샀지만 나중엔 그냥 책만 사서 읽어주게 되니 같은 돈으로 훨씬 많은 책을 살 수 있더군요.
한꺼번에 전집으로 지르지 마시구요.
영어 동화책 파는 싸이트들 즐겨찾기 해놓으시고 매일 확인 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들...
촉수를 곤두 세우고 찾아 보면 할인 된 가격으로 살 수있는 곳들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기운 내세요.
절대 늦은 것 아니니 지레 걱정하지 마시구요.
초게도 가끔 들리시면서 시야를 멀리 크게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