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님 글 보면..
정말 늦둥이 너무 이뻐하시는 것이 느껴져요.
엄마라면.. 그렇게 전폭적으로 아이를 이뻐해주고,
누가 뭐래도 내 아이가 최고여야하는데..
저는 늘 그렇지 못한 엄마인 것 같아요.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푹 빠지지 않고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려했던 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잘하는 부분에대해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구요.
솔직히 주변에서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아이들 막 자랑하면..
전 좀 이상하게 여겨졌었어요..(재수없죠..??) 전 그게 다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일찍 한글책 읽어주니 잘 읽었고 수학도 5살에 앉아서 푸는 것 좋아햇었죠.
그땐 다 그런 줄 알았고, 당연한줄 알아서.. 칭찬할줄도 몰랐어요..
한편으로 후회됩니다.
아쉽게도 지금 저희 아이는 별다른 특별한 재주가 없습니다.
(아니.. 지금도 아이의 특별한 면을 그냥 평범하다 무시해버리는 것인지도 모르죠)
늘 아이를 높이 평가해주고, 아이의 미래에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안나푸르나님이 아주 부러운 오늘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소식 반갑습니다.
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꾸준함 정말 부럽습니다.
아공~ 부지런하셔요 ^^
옆에서 그렇게 설명해주는거 절대쉬운일아닌데...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정말 꾸준히 진행하시니 이렇게 기쁨을 맛보시나봅니다..
저도 꾸준히에 힘을 ^^
안나푸르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 ^^
방학 잘 보내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