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곱살 된 아들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리틀 미스 기글 듣고 있습니다.
한글책은 역시 다섯살에 읽어줬는데...
아이가 좋아는 했지만 어쩌면 엄마만의 착각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섯살 적엔 좋아는 했지만 낄낄 거리진 않았거든요.
지금은 조용히 들으면서 낄낄 거리네요.
저도 5세라면 좀 더 그림도 풍부하고 내용도 이쁜 다른 그림 동화책 읽어 주심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
제 욕심에 읽어 줬던 훌륭한 책들...
걍 놔둘 걸 싶은 후회... 저도 요즘 하고 있답니다 ㅠ.ㅠ
오오..유나맘님..저도 요즘 그런걸 느끼고 있었어요.
권장연령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유나남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저희 아이도 5세경 이큐천재 넘 좋아라 했었습니다.
근데 진짜.. 이 아이가 이 위트를 다 이해하고 보나...했거든요
초등2,3학년 제 조카들도 넘 좋아라 보는 책이거든요,아마도 이아이들이 느끼는 거랑은 다를꺼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같아요
저도 듣기하려고 얼마전에 프래니를 사 주긴 했지만.. 저러이 줄줄 읽어도 우리아이가
100% 다 이해하는거 아니라는거 알거든요
아니~~~ 지난번 이야기와 좀 다르신 듯...
저희 딸이 요즘 이큐의 천재에 푹~~~빠져 삽니다.(물론 한글)
그래서 이때 영문판을 들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또 갈등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