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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 진행기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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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보라염소
  • |
  • 2014-06-16 10:56
답댓글

쑥쑥 몇년간 눈팅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 해 볼려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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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너타임
  • |
  • 2012-02-15 13:42
답댓글

정말 따라잡기 힘듭니다.

무슨 좋은책은 이리도 많은지요..하지만 하나도 모르겠네요.ㅠㅠ

차근차근 배워가렵니다.

점심시간마다 들어와서 눈팅살짝살짝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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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23 16:49
제가 4년을 들락거리며 구매하고 진행한 책이에요..
며칠 안에 파악이야.. 당연 어려우실 거에요..
한권 한권.. 또 한시리즈.. 하다보면.. 익숙해질 날이 곧 옵니다.

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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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dy1600
  • |
  • 2011-12-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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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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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 |
  • 2011-12-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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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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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희
  • |
  • 2011-09-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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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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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희
  • |
  • 2011-09-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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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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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현나현맘
  • |
  • 2011-08-15 16:35
답댓글

님이 마냥 부럽네요... 엄마표 해보겠다고 학원도 그만두고 그냥 영어책 하나 읽기도 빠듯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dvd도 자주 보여줘야지 하는 계획도 온데간데 없고,채찍질해서 좀 당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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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15 17:13
하루하루가 일년이 되고 또 실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초등생이라면.. 늦은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중할 시기가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급한마음에
큰 그림을 망쳐서도 안되겠죠..
동현나현맘님.. 아이가 둘인가보네요..
(전 하나라... 참 부럽기도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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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현나현맘
  • |
  • 2011-08-15 17:52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큰애가 초3이예요... 안그래도 글 쓰고 애들 dvd 보여줬네요...
ㅋㅋ... 이리 귀 얇게 하면 안되는데...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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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푸르나
  • |
  • 2011-08-06 09:23
답댓글

우리집도 여름이라 그런지 아님 재미있어서 그런지 디비디보는 시간이 넘 많아졌어요.

호리드헨리 디비디를 구입했는데 그것만 틀어달라고하네요.

디비디 보는 시간이 넘 많은 거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브죵님 글 보니 좋은거구나라는 생각에 안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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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 |
  • 2011-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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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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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8-04 00:48
답댓글
아... 이 소중한 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혹.. 놓쳤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서 hot글로 올라온다 너무 감사해요. ㅎㅎ
브죵님의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어떻게 이렇게 아이를 잘 이해하고 아이에게 잘 맞춰 주실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에게 꼭 맞는 옷을 찾아 적절히 입히시니 아이도 크게 거부하거나 힘들이지 않고 가는 느낌이예요. 제가 요즘 엄마욕심 다스리기를 참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님의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 ㅎㅎ 너무도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기도 기다려주는 엄마 같으세요.

우리 아들이 언어적 재능이 있는 편이라 가끔 제가 과욕을 부릴 때도 있어요. 요즘은 그 고삐를 늦추고 아이의 재미와 흥미를 유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되뇌입니다.
지금 천천히...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마음에 담고...
내일도 꾸준히 달려 보렵니다.

진행기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마음 잡고 가네요.
소중한 글 감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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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4 09:02
그 동안 많은 글들을 써왔고, 아이가 진행해온 것이 같아서 특별할 것은 없어요.
엄마가 욕심을 부려볼 수도 있겠죠. 다만.. 아이가 힘들어하면 얼른 노선을 수정하면 되겠죠.
저도 중간중간 욕심.. 부려봤지만.. 아이가 감당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림책의 경우.. 저는 많이 못보여줬었는데..
그 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좀 일찍 시작한 경우.. 스퍼트를 내야할 시점에서..
좀 늘어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이...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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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8-04 15:51
네... 일찍 시작한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엄마 욕심 없애고 그림책 많이 읽고 리더스 많이 읽으면서 차곡차곡 다지면서 가려고 해요. 나중에 자기 맘 동하면 챕터도 .. 다른 어려운 책들도 읽기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스스로 원할 때 즐겁게 할 수 있는 원동력만 심어주면 된다.. 라는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 사실.. 처음 시작할 때는 몇살만 되면 착착 읽어주고 우리 아이도 얼른 챕터라는걸 들고 읽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환상이 있었지요. 하지만.. 점점 알게 되더군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아이 어렸을 적에 시작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서 넘 좋고.. 시행 착오 줄일 수 있게 이런 좋은 분들의 좋은 글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아.. 오늘 넘 덥네요. 브죵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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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아수아
  • |
  • 2011-08-04 00:26
답댓글

아직은 까마득히 멀고먼 이야기들같아요...

따라가기엔 너무나 힘든 일이 될것같아 좌절감부터 생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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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4 08:58
상아수아님..
물론 쉽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만큼 기간이 매우 길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집에 있고, 아이도 하나고..
솔직히 특별히 힘들다 생각하고 했다기보다...
꾸준히 하려고 맘먹었어요...
제가 처음 쑥에 들어왔을때.. 화려한 아이들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까.. 란 생각했었는데..
특출난 몇몇 아이들(속도가 매우 빠른 아이들)을 따라갈 순 없었지만..
어느정도 제가 생각한 것에 가까워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용기를 드리려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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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홈
  • |
  • 2011-08-03 14:55
답댓글
유명한 달 아저씨의 작품을 보니 우리 아이게도 내밀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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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3 17:01
아이들이 자기 책 레벨보다 좀 올려서봐도 잘 보는 책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 덕에 자꾸 아이의 진정한 레벨에대해 착시현상을 갖기도 했던 책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경우엔 말이죠..

그때 집듣 하던 것들 지금은 묵독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에서야.. 좀 보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 여전히 그리 녹록지 않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언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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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1-08-01 22:47
답댓글

지난주 내내 윗동네에 있다보니 뭐가 그리 바쁜지... 쑥도 제대로 못들어오고

들어와도 리더스 출석도장만 찍고 나가다 보니 이리 귀한 브죵님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쑥에 출근도장을 찍기 시작하던 초등입학 무렵부터 브죵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을

받으며 지금까지 온것 같아요.

저희도 집중듣기가 아이의 영어진행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기에 너무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글이네요... 연신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지난주 내내 집중듣기는 단 한번도 못했고... 리딩도 못하는 날이 더 많았구요...

여러모로 불안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진 집중듣기를 하루라도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지냈고 여행을 가도 cd와 책을 꼭

챙겨서 들고다녔는데... 올해는 엉망이예요 ㅠ.ㅠ

단지 위안이 되는건 책두께 레벨 상관없이 아무 책이나 스스로 보고 읽는다는 거예요.

예전에 리더스에서 챕터북 진입할때 또 2점대에서 3점대로 넘어갈때 절대 아래 레벨책은 사주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던 저도... 요즘엔 아이가 사달라고 하거나 재미있겠다 싶으면 레벨 상관없이 구입해주곤

합니다^^ 전보다 많이 느긋해졌다고 해야할까 나태해졌다고 해야할까... 모르겠네요^^

도서관에서 재클린윌슨의 공룡도시락 번역본이 있는걸 보고는 그걸 영어책으로 사달라해서

두어달전에 구입해줬어요~ 레벨이 거꾸로 가죠? ㅎㅎㅎ

반면 해리포터나 퍼시잭슨 워리어스도 그냥 집듣없이 읽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쉬운책, 딱 자기 수준인책, 어려운책 골고루 보고 있는것 같아요.

저희도 리딩** 지난 1월 레벨테스트 이후로 아직까지 못해봤어요.

청담은 지난 월에 레벨테스트만 하러 한번 다녀왔구요...

결과를 보고 그동안 엄마표, 아이 손가락표 진행하느라 보낸 시간이 헛되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은 딸래미보다 초1왕자님때문에 고민이 많고... 딸래미 하던 방법 그대로만으로는 조금 힘들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요~ 브죵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글쓰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소중한 진행기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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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22:56
이렇게 글쓰고 나니.. 웬지 퇴장해야할 분위기 같아요..ㅋ

서울엔 잘 다녀가셨나요 ... 얼굴도 못 뵈었네요..

좀 여유가 있어지죠? 저도 지금은 그래요..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들도 좀 하고.. 영어는 그런대로 굴러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룡도시락은 저희 집에도 있어요.. 종종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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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
  • |
  • 2011-08-01 22:42
답댓글

좋은 글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아직 7살..한글도 잘 읽지 못한답니다..

조카들이 12살, 9살인데.. 제가 매일 쑥에 들어가서 정보검색하라고 해도

자매들이 제말을 듣지 않아요.. 사촌형들이 쑥쑥 열심히 해서 저희 아들도 좀 같이 묻어가면 좋으련만...

도대체 아이교육에 대해서는 대화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제가 틈틈히 사놓는 디비디며 책,cd는 가끔 빌려가기도 하네요..

여하튼..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저희 아들, 영어학원 보내지 않고

영어책과 디비디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진행기 올릴 수 있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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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22:51
문자가 좀 늦은 아이들이 있지요.
그런 아이들.. 그림을 아주 잘그리는 경우 많이 보았고,
또 소리에 민감한 경우도 많더군요...
엄마 입장에선 좀 속상하고 답답하지만.. 아이가 가진 다른 재능들이
영어에있어서... 소리를 듣는 쪽으로 더 발달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옆에서 뭐 하라고 하면.. 잘 안 하죠..
저도 그런 걸요...
교육에대해선 친척들이나, 학부모들과도 이야기 안 한답니다...
같은 나이 아이 키우는 친구 한명과만 이야기해요.
안타까워도 길이 다르다 생각하세요..

밑에도 적었지만.. 진행기는 늘 진행하면서 올리는 것이겠구요..^^
저 역시 많은 진행기를 올리면서 진행해왔습니다.
그 덕에 더 오랫동안 이곳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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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22:26
답댓글

하양맘님..

그게 플레이어가 안되는 경우도 있나보네요..

들리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제가 2년전에 한번 올렸던 거에요.

그 글을 링크해볼게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3009&page=16&period=all&sel=name&search=%BA%EA%C1%D5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8011&page=7&period=all&sel=name&search=%BA%EA%C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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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11-08-01 21:55
답댓글

글 정말 자알 읽었어요.^^

저희 애가 가야할 길을 저 나름대로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브죵님은 저처럼 아기때부터 쑥을 들락거린 게 아니고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와서 쑥에 입문하신 건가요? 글 읽다보니 놀랬어요.

그런데 쑥에서 지금같은 엄청난 카리스마와 위치를 확보하게 되셨군요.^^

쑥에서 브죵님 모르면 간첩이란 소문이... 저어 유게까지....

근데 저기 녹음한 거 배꼽처리 되어 있는 건 설마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아이 목소리 듣고 싶은데 파일이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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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22:33
그냥.. 많은 분들게 댓글을 열심히 달았는데..
좀 허무했어요.
그래서 집듣반을 시작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신 덕에..
제가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게 된 것이죠. 그냥 그뿐이에요.

더 조용히 아이와 영어를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또 이곳을 언젠가 떠나게되면..
그냥 추억이 되겠죠..

쑥 덕에 좋은 분들 만날 수 있었고, 또 제 블로그 만들어서 글로 퍼왔고,
아이 녹음도 저장해놓고.. 기록해놓을 수 있었어요..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같구요.. 그냥 그 뿐이에요..^^
====
위에 파일이 있는 글들 링크해놨어요.
한번씩 쑥에 올렸던 것들을 다시 퍼온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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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민맘
  • |
  • 2011-08-01 19:29
답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챕터북을 시작하면서 어디가 끝인지? 3점대는 언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지?긴 지루함이 시작 되었습니다^^

마음만 앞서서 어떻게 다져야 하는 지 매일 그 궁리만 한 것 같습니다.^^

 챕터북도 소나기 내리 듯 한 번 적셔 주어야 다음 단계로 올라 가나 봅니다^^

방학 동안 챕터북 50권 읽기와 리터러시2 보는 것이 목표인데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브종님 아드님처럼 주니비4권 매직트리4권 읽는 날을 위해--- ---^^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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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20:06
챕터북 입문했는데.. 마음은 벌써 언제 끝날까를 달려가고 계시는군요..^^

말씀처럼.. 지금은 많이 읽으면서 좀 더 편안해져야하는 시기겠죠.
그땐 알고 보는 것처럼 굴던 녀석이 어느날... 책 보면서 낄낄대며
이제 알겠다는 표정을 짓기도해서.. 제 뒤통수를 때리기도 했거든요..

저희는 이제 2,대가 좀 편안해졌다는 느낌이에요.
여전히 3,대는 조금씩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4,대 넘나드는 책들 보고 있지요.

그렇게 그렇게 성장해나가는 것일겁니다.
디비디도 보면서 책도 보면서.. 또 고민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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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경
  • |
  • 2011-08-01 12:5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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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1-08-01 10:09
답댓글

제가 글을 가려 읽나봐요.  오늘에야  브죵님 글을 봤네요.

 - 집중듣기 2탄 - 이라고  적어두었으면 한눈에 들어왔을텐데요^^

 

디브이디 쉬운 것 부터 봐야한다는 것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좀 큰 아이는 까이유, 클리포드, 죠지, 베렌,  드리미니... 기절하더라구요.

전 울 딸 3학년 겨울방학 처음 디브이디 보여주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했다고요.

분명 영어수준은 유아인데.... 머리가 크니깐 짜증내면서... 영화보기 거부했었답니다.

한편을 2번씩만 보자~ 달래고 설득하고 약속하고 그 시기 넘겼어요.

그런데 웃긴 건... 여기 티브이에 6살 된 까이유 신판 같은게 나오는데...그걸 옛날 생각하면서 보데요.

어제도 챙겨서 보더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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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18:36
엘리헤라맘님..
저희도 아침에 수영가기 전에 일어나서 아주 유치한 이비에스 프로 보고가요..
영어 디비디도 유치한 것도 아주 잘봐요..ㅋ
저희도 영어 잘 안들릴땐 유치하다더니.. 좀 들리니까 쉬운 것 즐겁게 보거든요.

이렇게 서로 공감하는 부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 아...
우리 아이도 선배들이 말한 길처럼.. 그렇게 한걸음씩 나가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제가 수영간 사이에 윔피키드 보더라구요..
그게 아이에게 재미있나봐요. 요즘 아이 정서에 딱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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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8-01 02:25
답댓글

좀 전 집듣 1편에 이어서 2편에서 또 인사드려요..방가^^,

아래 홍박샘 말씀처럼 이젠 집듣여사라고 불러드려야 겠어요.ㅎㅎ

 

집듣과 디비디보기.. 어쩜 쑥에서 엄마표의 정도처럼 굳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께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하고 민성이가 집듣을 뛰어넘어 묵독을 편안히 즐기는 시기가 좀 당겨져길 바래요..

 

저희 애는 그간 굶주렸던 한글 책 읽느라 정신이 없네요..일주일 있다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집에서 그간 그리워했던 한글책만 읽고 있어요.. 안스럽기도 하지만 그냥 냅두려구요,, 그리움의 대상이 무엇이건 치유할 수 있을 때 치유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시차 때문이지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났어요.. 그간 못읽었던 글들 좀 차분히 읽어보고 아이가 볼 수학책도 인터텟으로 주문하고 그럴려구요..

 

그럼 브죵님..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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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06:48
짧은 일정이라.. 적응하면 또다시 출국이겠네요..

사실 집듣의 경우.. 타 사이트에서 신봉?되는 것으로 알아요..
또 다른 교육사이트에서는 디비디를 몹시 강조하고 디비디보면서 중얼중얼 따라하기..
뭐 용어가 있던데..
한정된 영어 환경에서 소리를 많이 듣는 것, 책을 많이 보는 것은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엔 아이가 누워서 뚱딴지같이 마녀를 잡아라 이야기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로알드 달의 위치스를 그림이 무섭다고 안보던 녀석이.. 한글책 읽고 이야기해준대요..
나참.. 한글책 읽고 무슨 영어 표현이 제대로 나오겠나 싶어서 말리고 싶었지만.. 해준다니 들어봤죠.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면에서나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는 것..
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영어보단 기본적인 인지가 더 발달했다는 느낌이 아주 강했구요..

그저께부턴 이번 방학엔 생각지도 않은 해리포터 1권을 듣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영국식 발음에다.. 주말에 본 죽음의 성물.. 편에 힘입어서 말이죠..

저희 아이는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에요.
그래서 이제껏 좀 어려웠는데.. 역시 나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이더군요.
그것이 자연스레 극복이 되면서 흥미가 생기는 것 보면 말이에요.
1권에서 해리가 마법학교 초대장을 받는 것이 11세되는 생일이더군요..
우리 아이도 몇 개월 더 지나면 그 나이가 될 것이니 이제 정서적인 면에서는 #1권 정도는 충분히 받아들일 만큼의 나이가 되었다 싶어요. (사실 뒷 편들은 너무 음침한 것이 싫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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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타
  • |
  • 2011-08-0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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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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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1-08-01 00:44
답댓글

흠하.... 이제야 댓글을 다는군요.

방학하자마자 바로 일주일간 강원도 시댁에 피서 겸 인사겸 다녀왔습니다.

핸펀으로 쑥쑥은 매일 감시(ㅋㅋ)하고 있었지만, 댓글 달기가 여의치가 않더라구요.

 

울 아이가 이제 2학년이고, 엄마표 10개월을 채워가네요.

곧 1년이 되는데, 왠지 1년 하면 엄청난 결과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기도 해요.

처음 영어 시작할 땐, 그저 영어책 읽어주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였는데,

쑥쑥을 알게 되고,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바빠지는 게 영 개운치만은 않습니다.

 

사실 지난 엄마표 10개월 간 울 아이에게는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엄마, 영어 까막눈이었을 때는.... 어쩌구 저쩌구....."하더군요.

영어 말하기대회에도 나가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을 정도니,

영어에 대한 아이의 자신감이 쑥 올라간 게 가장 큰 수확이지요.

 

브죵님의 지난 세월의 노력을 읽으면서

저 역시 부지런히 묵묵히 나아가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목표는 브죵님이에요 ^^

브죵님의 부지런함, 브죵님의 솔직하고도 과장되지 않은 담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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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8-01 06:50
저희는 시댁이 대구인데.. 담주에 어머님 생신이어서 인사차 다니러갑니다.
좀 시원한 곳이면 좋으련만... ㅜㅜ

앞으로 2-3년 눈 꾹 감고 해보시면..
이런 거구나.... 란 생각 더 드실거에요..
저도 요즘들어.... 참 좋다.... 란 생각 많이 해요..

아이랑 불끄고 누워서 스토리 텔링 듣는 재미도 있고..
영어를 점점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는 그런 기쁨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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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1-07-31 13:01
답댓글

브죵님의 진행기는 솔직하고 평범하면서도 뭔가 느껴지게 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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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1 16:57
샛별마을님.. 지난번 글에 댓글도 잘 봤어요..
수학 이야기 하셨었죠?
지금 3학년이던가요?

말씀대로.. 제 진행기는 평범한 엄마와 아이의 진행이죠.
제가 영어도 잘 못하고..수포자에다.. 그냥 너무나 평범하죠.

아이 저학년땐 학원에 보내지 않는다고..
무언가.. 자만심이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을 하든.. 아이가 즐겁게 잘 해낸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영어든 수학이든..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늘 열심히 그것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제 저녁 해리포터 마지막편 보고 왔답니다.
중간에 못본 편도 있지만... 다 자란 해리와 친구들 보면서..
아.. 우리 아이도 곧 저리 크겠지.. 란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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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풀
  • |
  • 2011-07-30 23:42
답댓글

그저 부럽습니다.

브종님이 언급하신 저 디비디들....

저희집에선 다 찬밥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상하게 디비디 별로 안좋아하고, 흘려듣기 전혀 안됩니다.

디비디에서 본 대사를 혼자 중얼거리기까지 했다는 대목에서 심하게 좌절스러워요.

좋아서 집듣했던 책은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영어책읽기는 그저 의무감에서 대충 뚝딱 끝내구요....

저희 아이는 차라리 공부로 하는 영어가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아이가 그래도 레벨테스트 같은거 보면 잘하는 편에 속하지만 그건 찍기 실력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학원에 보내놓고 신경 끄고 있어요.

근데 참 아쉬움과 미련이 계속 저를 붙잡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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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1 16:52
레벨이 잘 나온다면. 다른 방식으로 아이가 쌓아가고 있겠죠..

어쩌면.. 열심히 그렇게 들었어도.. 그저 레벨은 그저그런.. 것이
더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죠. 제 입장에선..

토끼풀님.. 웬지.. 아이디가 낯이 익은데요...
뒷자리 숫자 때문인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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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7-30 13:11
답댓글

브여사 '집중브죵'으로 별명 바뀌게 생겼네. ㅋㅋ

 

울 아들 쓰기 지도를 일찍부터 한 셈인데

난 애가 미국서 자랐다는 이유로 그 점에 별로 점수를 못 받을 줄 알았어요.

내가 쓰기를 중시해 집중했다 해도 '뭘 미국서 공부했는데,' 라는 평가로 끝나리라는.

대입시 때문에 에세이가 참 중요한 요즘, 그 노력이 보상을 받는 중이어요.

일단 긴글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주 뛰어나지는 못해도

형식에 맞는 글쓰기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요.

이런 말 하는 이유는 민성이의 듣기 습관이 자양분이 되어

지금 많은 과제를 부담없이 해내는 걸 거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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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0 13:30
미국에서 공부해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 잘 하게 될 것 같아요.
아드님.. 글쓰기가 날로 좋아지고.. 또 북클럽에서 작은 선생님 역할도
아주 잘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멋진 형아선생님인 것 같아요..

사실.. 학원 과제는 생각보다 많진 않아요..
쓰기를 제대로 쓰면 좋은데.. 그냥 아이가 혼자하니 좀 대충하는데..
아직까진 좀 자유롭게 내버려두고 있어요.
한글 쓰기의 경우 선생님이 솔직한 감정을 잘 드러내어 쓴다고
이번 성적표에 쓰셨더군요.
학원에선 여자 아이가 상상력이 풍부하고 발표도 잘한다고 칭찬했다고 해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직까진 다듬어진 글쓰기보다는 상상력있게 즐겁게 쓰는 것이 우선인 것 같구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 논리적으로 글을 쓸 수 있겠죠.

어제 안철수님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그 어눌함에서 오는 신뢰감이랄까.. 좀 모자라보이는 것이..
더 믿음이 가더군요.. 그러면서도 또 그속에 진실이 들어있는....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는 수사보다..
결국은 생각의 깊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초등시절 글쓰기는 자유로워도 된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들녀석 칭찬 감사해요. 어제는 아이가 단어셤 첨으로 20개 만점 받았어요.
아직까지 반에서 만점이 없었다는데..
쓰기보다는 청크라고 꽤 긴 구를 늘어놓는 문제가 나오는데..
그걸 순식간에 외더라구요.. 몇번 읽으면...(기억력은 별로인데..)
그만큼 입에 붙여서 읽고 들어서 외는 능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하도 듣기를 많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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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1-07-30 01:31
답댓글

브죵님~~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제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라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특히 집중듣기...아이가 싫어해서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미스터맨 집듣을 하다 보니 아이가 재미있는지

하루에 두권 하는거 내일부터 세권 할까? 했더니 좋아!! 이러네요...ㅎㅎㅎ

(아...물론 한권에 200원이라는 당근이 있긴 합니다만 하기 싫으면 절대 안하는 아들이라...)

 

집듣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는데 브죵님의 댓글을 읽고 고민하다

한번 해 봤더니 아이도 재미있어 하네요.

 

제 계획은 미스터맨 리틀 미스 끝나면 헨리앤머지...아니면 아서어드벤쳐...

이렇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영어 DVD도 아서, 찰리앤롤라, 호리드헨리...등 몇몇을 아이에게 보여줘 보려구요.

 

님의 글 읽으면서 참 많은 고민을 하면서 가셨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가 그냥 막 혼자 잘해 보이는 경우(는 물론 없겠지만 가끔 특출난 아이들을 보면)

에휴 난 해도 안되겠네...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브죵님 글을 읽다 보면 나도 열심히 하면 브죵님처럼 할수 있겠다...힘과 용기가 불끈~!!

(여기서 뽀인트는 열.심.히 입니다. 오해 마셔요~~~)

쑥에서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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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0 08:15
꾸준히 하는 것이 전 중요하다 생각해요.
두권이라도 아이가 잘 한다면.. 기쁜 일이죠. 미스터맨이 쉽지만은 않지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이 역시 특별한 재주를 가진 아이는 아닙니다.
그저 평범하고 좀 예민하기도한 아이죠..

제가 이곳에 오랫동안 글쓰면서 두드러진 안티가 없는 이유가..(있을지도..ㅋ)
아이나 저나 평범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해요...ㅋ
그런 것들이 다른 분들에게 최소한의 희망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말고.. 여러 분들의 진행기가 게시판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솔직히. 더이상 쓸 말도 별로 없습니다..
만날.. 그 말이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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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07-30 00:05
답댓글

브죵님 소중한 진행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종님과 아드님의 이야기는 참 따스한 느낌이들어요,

영어 진행기나 운동이야기 또 다른 일상에서도

엄마의 넘치지않은 사랑과 재치넘치는 아들과의 친밀감이

많이  보기좋아요^^

브죵님,,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우리집에서도 작년 여름 집듣이후 좀 더 편안하게 영어가 진행되고 있고

큰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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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0 00:28
컴끄려고 들어왔다가 휘윤맘님 글을 보았네요..^^

박경철과 안철수 님의 스페셜 방송이 검색하다보니
나오길래... 얼른 티비를 틀었답니다..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보다 수학보다 제대로 올바른 가치를 가진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그렇게 인성과 또 재능을 갖춘 두분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바르게 커나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야겠단 생각 했어요.

내일 오전에 아들 친구랑 (제 친구 아들이기도 해요)
같이 셋이 자유수영 가기로 했어요. 낼은 강습이 아닌 그냥 놀고 싶다고 해서요.
주 5일 수영했는데.. 내일은 그냥 놀고 싶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수영하는 것이 참 즐거워요.

휘윤이 북클럽에서 잘 하고 있죠?

비교를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우리 아이보다 더 잘하는 아이들, 꾸준히 노력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싶은 생각이 들구요..
휘윤맘님 초게에서도 일하는 틈틈히 활동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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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7-29 17:09
답댓글

"와~~~~~~~~~"

글을읽고난 후 저의 입에서 나온탄성입니다 ^^

묵묵히 꾸준히 진행하신 브죵님과 아드님께 박수를~

이제 시작한 초딩1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아주 고마운 분이셔용 ^^

쳅터북.. 아직 멀고 먼~

하지만 꾸준히 매일매일 성실히 한다면 분명 좋은날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이도 믿고 저도 믿고있지요 ^^

흐름이 깨지지 않고 매일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 이 참 어렵지만

이렇게 좋은분들의 글을 접하면서 쑥쑥에 출근도장찍으며 마음 다잡습니다.

차분히 집듣진행기 소개해주신 브죵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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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20:12
아직 하지 못한 것들은 매우 멀어보이지만..
막상 그것을 넘고보면.. 별것도 아닌 것을요...
또 넘었다는 것의 의미도 좀 헷갈리구요..

제게 해리포터가 그런 벽이었다면..
어쩜 좀 허무한 것이었을 지도 모르겠죠.
ㅇ
어떤 책을 읽느냐보다 아이의 실력이 쌓이고 있나..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챕터 초기를 읽어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경우, 쓰기나 말하기 다 좋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작은기적님..
아이 진행기 꾸준히 올려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요새는 진행기 보기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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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7-30 01:07
아직 1년도 안된 어설픈 엄마표;;;. 굳이 발전했다라면... 첨엔 버벅 거리며 보았던 쉬운책들 이젠 정말 쉬운책들이 되었다는거... 그것 뿐입니다. 진행기라뇨.. 이제 시작인것을요 ;;;
열심히 진행해 본 후 이거구나 싶을 때가 온다면 그땐 저도 써보고싶네요 ㅎ^^;
지금은 브죵님처럼 고수님들의 좋은글 보며 많이 배워야합니다. 아직 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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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0 08:11
작은기적님.. 진행기는 그저 진행기일 뿐입니다.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죠..^^
성공기가 아닙니다..

제가 게시판에서 좀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꼭 게시판에 진행기 올릴때.. 어떤 성과가 있어야지만..(레벨테스트나, 어디 입학.. 좋은 성적..)
화려하게 쓸 수 있다는... 또는 쓰고야말겠다는 부담감인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진행하면서 고민이 있죠.
그 진행을 속속들이 밝혀놓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이 진정한 진행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스스로 해법도 찾게 되구요.

억지로 하시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것이 진행기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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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7-30 10:06
맞아요 ^^ 브죵님께서 정확히 지적하시는군요 ^^
진행기라면 무지 거창하게 느껴지고 부담감이~^^;
엄마스스로가 자신이 없다보니 그런가봅니다 ㅎ ^^
하긴 보통엄마표 진행하시는분들이 다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들이겠지요.
그래서 진행하면서 고민은 끊이지않는것이고...
편안히 끄적이고싶긴한데... 글쓰기 참 힘들긴해요 ㅎ^^;;;
주말이네요... 전 친정갑니다 야호~ 히~ ^^
브죵님 즐건주말되셔용 ^^ 방학이라 주말이느낌이 덜하긴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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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인사
  • |
  • 2011-07-29 15:13
답댓글

브죵님~고민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이제 맘을 잡을 때가 된것 같습니다.

창고에 마구 넣어두고 나중에 정리하는 쪽으로 저도 갈까해요..한달에 백만원..몇달치 학원비라 생각하고 샀는데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잘 들여야 겠어요.엄마의 욕심이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너무 아는게 없어 앞으로도 브죵님께 많은 도움 구할 것 같아요.마다하지 마시구 도와주실거죠?^^

너무 귀한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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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20:09
이 곳에 매일 출석하고...또 글을 읽다보면..
어떤 날은 욕심도 올라오고 실력 좋은 아이들고 비교하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나와 아이의 관계에대해 고민하고 반성도 하고..
또 내 양육 태도에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알 수 있고 좀 속되게 말하자면..
교육 트렌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출석해보세요.. 꾸준히..
저는 사실 쑥생활 이제 4년째지만.. 출석률로는 아마 최고일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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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불면
  • |
  • 2011-07-29 14:52
답댓글

범접하기 어려운 인내와 노력이...

영어도 영어지만, 자녀와의 관계가 너무 좋아 보이고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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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5:57
바람불면님.. 댓글에서 자주 뵙네요.

인내와 노력..
부끄럽습니다. 저보다 더 인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ADHD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나 틱장애를 가진..
또는 자폐성향의 아이들 부모들이 함께 있는 카페를 늘 드나들고 있어요.
그분들 인내에비하면.. 저는 너무 행복한 고민이죠.

저희 아이가 학습력이 크게 부족한 아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로하면.. 잘 듣는 편이라.. 인내했다고 하기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나다보니 조금 더 수월하게 해나간 것 같습니다.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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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철나무
  • |
  • 2011-07-29 13:35
답댓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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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1-07-29 13:11
답댓글

지난번 글에 이어 두편의 진행기 잘 읽었습니다.

브죵님네 진행은 요 아래 답글에서도 쓰셨듯이

'한꺼번에 쏟아놓고 차근차근 정리하기'의 과정인듯 합니다.

아이에 맞는 방법으로 치고 빠지기를 잘 해온신것 같구요.

 

저는 요즘 영어학습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처음 쑥쑥에서 유게를 보며 엄마표영어에 대해 배울때는

아이가 아직 어렸기 때문에 장미빛 꿈을 많이 꾸었는데,

점점 아이가 자라나면서 꿈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사실 영어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힘든 아이라서 더 그랬던것 같구요.

 

어쩌면 엄마가 너무 영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것도

아이 입장에서는 참 부담스러울수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오히려 남편은 아이가 리더스 읽으면 기특해하는데

(우리 시절에 중학교 교재라면서)

전 쑥쑥에서 눈만 높아져서 도무지 만족스럽지가 않았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조금 정신을 차렸죠.

아이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소화할수 있는 능력도 틀린건데

유독 언어능력이 좋은 남의 집 아이를 기준삼아

아이한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들볶았구나! 하구요..

 

사실 아이들이 어릴적엔 언어능력이 좋은 아이들이 눈에 띄죠.

하지만 이 아이들이 20년후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할때

오히려 다른 능력이 더 필요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거에요.

그래서 내 아이가 가진 독특함을 좀 더 존중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예전에 게시글에도 올렸듯이

아이가 잘 해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이가 못하면 도와주면 그만인것을

나도 모르게 아이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것처럼 생각했던 제 어리석음을 보게 되었죠.

 

여러가지 진행기가 힘이 되지만

사실 진행기를 올릴수 없는(올리고 싶지만 아이가 잘 안따라와서)

그저 눈팅하는 집들이 더 많을거에요.

-저희집 또한 마찬가지구요.

 

근데 그걸 우열이라기보다 다양성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넉넉함이 필요한것 같아요.

사실 요즘 게시글에 댓글 달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달게 되니 이런저런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렸다고 해서 애 영어공부를 포기한건 아니구요. ^^;;

걍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아주 천천히 욕심 부리지 않고 영어책을 읽게 하고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니까 아이가 훨씬 더 재밌어하고 자신감을 갖더라구요.

선배맘들이 쉬운책을 강조한 이유가 이런거구나 싶고,

방학중엔 좀 더 영화보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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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04
태연하게 보이지만..
사실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우셨을 것 같아요.

부모가 어찌 자식에대해 너는 네 인생.. 할 수 있겠어요.
쉽지 않죠..
엄마가 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란걸 누구보다 아이가 잘 알거에요.
또 두 아들 큰 인물이 될 거라 생각해요.

요즘 어찌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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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
  • |
  • 2011-07-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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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님의 진행기..참 힘이 됩니다.

천재적으로 잘하는 쑥쑥의 아이들 보다

학년에 맞쳐서 잘 진행하시는 모습니 훨씬 와 닿는거 같아요..

 

초2 아들은 방학을 맞이 Magic Tree 반권씩 집듣하고 있습니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아 한권은 죽어도 못읽어요..-_-..

첨엔 참으로 지겨워 하더니 요새는 아주 살짝이 싫어하지 않고 다음편을 기다리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래서..이맛에 집듣 하는구나 싶습니다..16권 정도 넘어 섰어요..

방학때 28권까지 한번 읽는게 목표예요..^^..

 

직장맘이라 아침에 2학기 아주 쉬운 수학 문제집과, 학원숙제,

삐삐롱 스타킹 보라고 던져주고 오는데..

DVD도 즐겁게 잘 보고 있는듯,,삐삐 봤어? 그랬더니 삐삐가 뭐야 그러더니

아~ 피피~ 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네요..제가 같이 안봐서 수준은 모르겠으나

남아들도 좋아할 만한 얘기인가봐요..지난 방학때는 아바타 DVD를 잘 봤구요..

 

아이가 유치해서 요새 SD건담 삼국지 시리즈에 빠져 살아서

책 다 읽으면 건담 로봇 좀 사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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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07
어느정도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힘든 듯.. 또 즐거운 듯 그렇게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들어보이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즐거워보이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기도 해서 아이들 말을 100% 못믿겠기도 해요..

저희는 상주는 것이 저나 아이나 익숙지 않아서..
준다고 하고 잊어먹기 일쑤고. 한번씩 불쌍해서 장난감 사주고 그랫던 것 같아요.
둘다.. 좀 그런 부분에선 관심이 없나봐요..

아. 요즘엔 책 열심히 듣고나서 30분 주니버게임 한다고 합니다.
그럼 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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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준성준맘
  • |
  • 2011-07-29 10:35
답댓글

지난번에 올려주신 글에 이어 잘 읽었습니다.

지난번 것도 읽기만 읽고.. 댓글은 달지 못했는데..

 

이렇게 앞서 가신 선배맘님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방향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뭐든.... 내 아이에 맞게...

아이와 엄마가.. 일치가 되어 나아갈때.. 좋은 성과도 나오겠지요?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조언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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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07
딱 맞는 메뉴얼이 존재하면 좋겠죠...
대신 같은 성별의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를 쫒아가는 것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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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1-07-29 10:03
답댓글

찰리 앤 롤라 소리는 예전에도 느꼈지만

아드님이 즐기는 느낌이 듣는사람에게도 전해져요.

저희도 최근 음독을 하루 15-20분씩 하면서 녹음을 하는데

녹음을 들어보면 아이가 흥을 내며 읽었을때와 의무적으로 읽은 날이

소리만 들어도 구별이 되더라구요.

 

브종님네 진행기는 그간 달렸던 댓글들로 보아왔지만

이렇게 한 게시글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오네요.

꾸준히 진행하시면서 한계단씩 차근차근 다지신 진행기가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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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9:50
*림이 방학이라. 로빙화님 마음이 좀 짠하겠어요..
그래도 학원 재미있게 다닌다니.. 넘 걱정 안하셔도 되겠네요.
저희도 참 학원을 잘 다니니.. 고맙기도하고..
그동안 집에서 한 게 너무 재미가 없었나.. 그런 생각도 했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네요.
비 그치니 정말 더워요...

*림이도 많이 컸겠어요. 꼼지락대며 스토리 텔링하던 동영상 생각해보니..
많이 컸을 것 같아요.

전 아이가 어렸을 때 의무적으로 운동시키는 것 싫었거든요.
아직 12,학년은 체력이 약하잖아요.

이번에 아들녀석 매일 수영하는 것보니..
역시 운동은 좀 커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도 팍팍 나가고 힘들어하지도 않아요.
반면 그 앞반에 1,2학년은 그냥 물에서 놀고.. 물과 친해지기..
운동이라기보다 물놀이 같아요.. 뭐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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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1-07-29 09:51
답댓글

몇일전 브죵님 댓글 읽고

아서 영상이랑 피니와 퍼브 영상이랑 준비해 놨지요..

아침에 오디오 북 흘려듣기에서

디브이디 영상 틀었습니다..

(일찍 깨우는데 효과 있더만요..)

영화는 가끔 봐요…

베렌과 매직스쿨은 항상 골라 보는거고요…

아서를 사랑해서.. 거기에 또 흠뻑 빠져보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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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09:57
민이맘님.. 그냥 느낌상 능력자이신 것 같아요 ^^
생각도 깊으시고...
민이맘님과 나눈 그간 댓글들에서 많은 생각을 했고 도움도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꼭 좋은 것일까..란 생각도 가끔 합니다.
저 역시 쑥에서 엄청난 많은 것들을 얻지만.. 그중에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잇는 것은
아주 조금 뿐이거든요.

저도 1학년 초엔 고상하게 핸리앤 멋지 리더스 집듣하고 학교 보냈는데..
안 일어나면.. 디비디 틀어주기도 했구요.
이젠 거의 8시 다 되어서 일어나서 그거 볼 새도 없어요.
밥 먹고 후다다닥.... 하고 뛰어나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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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1-07-30 05:33
ㅎㅎ.. 아직 아이가 어려 그런가 봅니다..
엄마가 많이 안다고 좋은것 아니죠...
욕심을 버리고 (아주 힘들지만) 관찰자적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그래도 쬐금 아이에게 도움이 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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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07-29 09:42
답댓글

브죵님 글을 읽으면

브죵님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고상한 분이실꺼 같다고 늘 혼자

추측합니다.

고민 많이 하시고, 노력하시고,

성실하게 지도하시는 모습이 그려져요.

 

전 제 성격대로 아이와 구르고 씨름하고 놀다가

맘 내키면 왕창 몰아서 하고

살짝 센치해질 날이면 너 혼자 책 좀 읽어봐했다가

기운 나면 여기저기 막 끌고 다니고.....

그러니 차분한 진행기가 힘들다지요^^

 

감사히 읽고 좀 정신차리고 겨울되면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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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09:47
고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차분한 편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또 한성질 하긴 하죠.. ㅋ

전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 걸 잘 못해요.
저 혼자 사람 만나고 친구 만나는 걸 좋아하죠..
공연도 남편이랑만 보는 게 더 편하구요..ㅋ

체험학습 같은 것도 딱 한번 함께 다녀왓어요.
애공.. 전 너무 힘들더라구요.
대신 가족끼리 여행을 많이 했어요.. 그냥 국내로...


사실 저희 아이가 그리 산만하거나 절 힘들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시간 함께 정하면.. 잘 지키는 편입니다.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이. 제가 뭐 잘나서가 아니라..
아이가 이만큼이라도 성실하게 따라와준 덕이라 생각해요.

방학엔 수학도 좀 해야해서....영어 시간이 생각보다 많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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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11-07-29 08:21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집이 모든 아이가 같게 진행이 될 수 없지만,

다른 분들 진행기를 보면 나의 잘못이라던가 앞으로의 계획에 도움이 참 많이 되네요.

 

작년 이맘때엔 집중듣기 열심히 한다는 아이들 글 보면 참 부러웠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전혀 그러지 못하고 오디오 틀어놓으면 책의 그림만 보고 글씨는 전혀 보지 않았거든요. ㅜ.ㅜ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집듣이 되고, 어느 새 한시간을 훌쩍 넘어도 책에 쏙 빠져있네요.

 

저는 집듣을... 엄마가 읽어주기 힘든 책들을 멋진 누군가가 대신 읽어준다고 생각을 해요.

아이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서... 책 읽기 중 한글책 읽기보다 가장 먼저 집듣을 하겠다고 하구요.

디비디랑 같이 보면 상승작용은 2배가 아닌 ... 폭발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써, 베렌, 매직스쿨버스, 오알티(매직키), 헨리 등이 디비디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가 오늘부터 다시 호리드헨리를 보겠다고 합니다. 16개를 열 댓번씩 본 듯... ㅜ.ㅜ

호리드헨리 챕터북을 다시 반복하고 있는데, 그래서 생각이 났나봐요.

작년에 호리드헨리 대본 만든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가 읽기가 시작되는 단계라

그냥 대본을 외우다시피 좔좔 읽어주는 것만도 감사했는데,

1년새 읽기가 자유로워졌으니,,, 

님의 아드님처럼 감정을 넣어서 스피킹을 좀 정교하게 다듬고 유창성에 도움되게 대본읽기를 다시 시켜봐야겠다 싶어요.

책 읽기하면 두어장만 소리내서 읽다가 어느 새 묵독으로 들어가버리거든요.   

 

 

참... 자동으로 나오는 오디오가 찰리앤롤라 동영상에서 나오는 줄 알았어요.

좀 듣다 글 읽기가 방해돼서 동영상을 막 끄는데 안 꺼지는 거예요. ㅍㅎㅎㅎ

정말 찰리처럼 생생하게 잘 읽네요.

대본 프린트 하러 왔다가,,, 저렇게 감정 넣어서 생생하게 읽기 시켜야겠다는 생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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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09:42
저희는 도서관에서 지난주 호리드 핸리 두권을 빌려왓어요..
재미있다고 휘리릭 보더라구요..묵독으로..
소리 안 빌리겟다고 하더군요.. 워낙 소리에 익숙해서 안 들어도 아마 귀에 쟁쟁할 거에요.
제가 몇페이지 읽어달랬더니... 그 배우와 매우 비슷하게 읽더군요.
이제사 재미있어한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 전엔 그저그런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수학공부보다.. 늘 영어 듣기가 만만합니다. 부담으로 느끼진 않아요..

집듣 아이가 잘 한다니.. 기특하고 또 반갑네요..
디비디가 말하기에 일등 공신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될 수 잇으면.. 실감나게 읽는 것이 회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톰소여님.. 진행기와 좋은 말씀도 잘 들었어요..^^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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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1-07-29 02:38
답댓글
브죵님과 아드님의 성실한 진행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복 받으실 거여요^^ 매일 스케줄이 있다고 책 읽을 시간이 없다길래 시간 알아서 찾아서 읽어야 한다고 말해줬어요. 시간 관리 스스로 하는 훈련이 필요하겠죠. 아이도 제법 컸고, 저도 그간의 만행을 깊이 반성중이라 공부 얘기는 거의 안합니다. 앞으로도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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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09:52
멜리사님 아드님은 아주 의젖해보여요..
울 아들은 아직 좀 어리답니다. 그저 엄마에게 잘보이고 싶고 칭찬 받고 싶고...
그게 너무 강해요..

며칠 전 수학 공부하다 또 눈물 뚝뚝 흘리는 것 보고...
제가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 그노무 점프왕.. 확 기냥... 내다버리고 싶어요..
자꾸 아이 자심감을 꺽어서 말이죠. 대충 하고 덮었어요..

정말 저도 너무 눈물이 났어요..
착한 내새끼.. 내가 왜 이리 화를 내야하나.. 싶어서 말이죠..ㅜㅜ
그래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엄마는 0점 맞아도 절대 널 무시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점프왕 관뒀어요...

어제는 4학년 2학기 수학 그래프 부분 풀었는데..
단원이 쉬워서 그런지.. 많이 풀었는데 오답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신난 하루였어요.. 저한테도 막 자랑하고..

신나게 공부해야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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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7-29 00:49
답댓글

제가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아이가 영어를 좋아할 수 있게 끔 도와주었다는 게 가장 잘하신 일인것 같습니다. 우리 말이 아닌이상 아이가 흥미를 가져야 재미있고 실력이 좋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집중 듣기로 레벨을 올리고 다시 반복하면서 소리내 읽기와 병행도 하시고 두루 두루 챕터북 접해준 게 와닿아요 아이가 지루해하고 큰 흥미를 못 느낄 때쯤 디비디를 적재 적소에 틀어주고 듣고 보면서 말하기 듣기 읽기를 동시에  습득하신 게 돋보입니다. 그렇게 두루 쉬운 디비디를 (하지만 그 디비디가 결코 아주 쉽지많은 않습니다. 보기에 쉬워 보일뿐이죠) 반복해보면서 아이가 영어의 바다에 빠질수 있던 게 지금은 학습을 무리없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보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늘 성질은 급하고 아이 레벨 안 올라간다고 속으로 불안해하고 (제대로 함께 읽어본 적도 이제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책만 던져주고 아이가 부족한 점만 보면서 쓰기와 말하기 문법으로 채워 나가려 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요. 그러니 아이는 영어를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긴 하지만 유난히 재밌게 봤던 책 한권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한한 리더스의 세계에 거의 2년 이상  접했고  챕터북 집듣을 3년 넘게 했지만 잘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쉴 틈도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디비디 보기가 잘 정착이 안되더군요. 그제 오랫만에 삐삐 애니메이션을 보긴 했네요.

둘째는 올해 드디어 영어를 재밌어 하고 즐기면서 해나갑니다. 물론 여전히 리더스 책 읽고  2점대책들 집듣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신 모습 보고 둘째 아이 재밌어 할 때 확 당겨줘야 겠어요^^

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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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01
수다맘님 불안이 많고 좀 소녀같은 성향인 것 같아요.
그래도 딸은 의젓하고 자기 할일 찾아서 잘 하니... 복받았죠...^^

어떻게 이끌어줘야하나... 고민하지만..
사실 자기 욕심 있는 아이는 어떻게든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학습력이 있는 아이니, 학습적인 접근도 좋을 것 같고...
다른 아이들과 경쟁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죠.

쑥에서 얻게된 가장 큰 부작용은 늘 우리 마음이 조급해지고..
아이의 성장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그점은 저도 늘 반성하고 있는데.. 요즘엔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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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7-28 23:48
답댓글

브죵님..글 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공부한 양은 생각 안하고 왜 이리 늘지 않을까 생각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가끔은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우리때에 비하면 얼마나 일찍 시작한겁니까...^^;;

 

이번주부터 영어캠프 다니는데 학원을 안다니다 가서 그런지 아주 즐거워하면서 다닙니다.

비가 넘 많이 와서 못갈지도 모르겠다 하니 완전 실망하더라구요..

숙제도 집에 와서 전혀 도움 없이 즐겁게 하고 있구요..

책 수준이 큰아이한테 적당한 건지 어려워하지 않고 혼자서 숙제 잘 하더라구요..

울 큰아이가 조금만 모르면 엄마 불러서 물어보는 아이걸랑요...^^;;

캠프 가는 날은 집에서 영어는 전혀 안하지만 충분히 듣기 하고 왔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나가는 진도는 천천히 가려구요...

 

브죵님 진행기를 자세히 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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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09
편안했다니 다행이에요.
저희 집이 수직 상승한 케이스는 아니니까요..

지금도 이지..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난번 어디선가 문장쓴 것 봤는데.. 매우 자연스럽고 잘하던데요..

뭐 부모 욕심이야 끝이 없지만..
꿈다섯님은 그 욕심을 잘 누르고 아이가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똘똘한 둘째도 많이 자란 것 같더군요. 영어도 많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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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들
  • |
  • 2011-07-28 23:12
답댓글

올려 주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왜 재미있다 재미 없다 말이 없을까요?

어떠니 물으면 괜찮아요 이정도예요

디비디도 아주 재미 있어 하지 않는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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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6:10
어느정도 영어가 무르익어야.. 호불호.. 재미있다.. 라는 것이 나옵니다.
재미없던 책이 아이 레벨이 오르면..
그제사 재미있어지기도 하거든요..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분명히 좋아하는 책이 생길 겁니다.
그런 책이 생기면 한결 수월하죠.
한놈만 패는 것도 괜찮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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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인사
  • |
  • 2011-07-28 23:02
답댓글

너무 길어 덧붙일께요..브죵님께 한번 꼭 여쭤봐야지 했던 게 있네요.

저희 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은

1.매일 40분씩 집듣(아서 어드벤처,프로기,조지,silly,아서스타터 중 자기 마음대로 고릅니다)

2.오알티 한듣따 말하기(매일 다섯번씩 일주일에 한권)

3.Hello reader 1단계부터 매일 한권씩 정독하기(스스로 읽고 모르는 단어는 간단히 알려줍니다)-아랫단계부터 착실히 짚어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시작했는데 다독하는 책들과 갭이 너무 커서 흥미를 크게 못느낍니다.

4.매일 한시간씩dvd보기( 찰리앤롤라,아서,바비..)-가끔씩dvd에서 본 대사를 저에게 해줍니다.효과가 있는듯.

그렇게 한달 100권을 찍고 기념으로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왔네요ㅠㅠ(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는..^^)

그런데 한달 정도 해보니 오알티 말하기와 헬로리더 정독이 좀 겹치는 것 같아 이걸 하나의 코스로 진행하는게 어떨지(그런데 두 시리즈가 모두 좋아서 고민이고 다독과 정독이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다독하는 책으로 정독을 진행시키기엔 좀 부담스럽구요.정독을하면서 말하기를 진행할까요?말하기는 오알티가 좋은것 같은데.머리 터지겠어요ㅠㅠ)

그리고 가장 고민스러운 점은 단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아서를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50%는 넘는 것 같은데 아이는 너무 재미있어하고 단어를 짚어서 물어보면 뭔지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다행히 아이가 한글 독서력이 좋아 유추하는 능력은 좋은데 이렇게 단어를 짚지 않고 갔을때 아이의 리딩실력이 정말 쌓일 수 있는 건지,아니면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어느 리더스 전집을 할때 단어를 이잡듯 짚었다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그렇게 해나가야 하나요..그럼 모든 책의 단어를 짚어야하나요,아니면 아서면 아서,어스본이면 어스본 특정 시리즈만 정해 놓고 단어를 짚고 넘어가야 하나요?

밤마다 초게를 뒤지며 고민해봐도 영 모르겠네요...

브죵님의 명석하신 조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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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29 10:01
사랑의인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해드릴 말씀이 없어요.
저 역시 단어 짚어서 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몰라도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저도 단어에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단어 짚고 책 보면.. 좀 수월하겠고, 테스테에서도 조금 더 잘나오겟지만...
어느 순간 단어를 몰아서 하게 되면.. 아이가 보고 들은 것들이 살아나서
쉽게 다나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한번 본 단어와 완전 생짜는 확실히 인지면에서 달랐습니다..

아이가 마구마구 물건을 지하창고에 집어 넣었다가..
단어 조금씩 하면서(학원다니면서요) 그것들이 차곡차곡 정리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리하면서 넣을 것인지.. 일단 쑤셔 넣고 나중에 정리하든지...
그것은 엄마와 아이의 성격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후자였습니다.

지금 영어에 들이고 있는 시간들을 유지하면서 많이 인풋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늘 유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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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인사
  • |
  • 2011-07-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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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님,정성 가득 올려주신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딸은초2,영어도서관6개월 다니며 영어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다행히 아이가 파닉스도 제대로 안되는데 영어책 (cd와함께) 보는것을 즐거워 하더군요.영어를 너무나 잘 하는 친척들을 둔 까닭에 어렸을때부터 가족모임이나 명절때는 영어로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저희 아이는 싫어했어요.(부모는 집에서 영어를 전혀 안썼거든요)거부감이 일찍부터 아이에게 있었고 일유나온 저희 아이는 영어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다행히 동네 홈스쿨 영어도서관에 다니는 6개월동안 이 어려운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더니 한달에 100권을 (거의 스스로 읽을 줄도 모르면서)집듣하더군요.처음엔 얼마나 놀라웠는지..그런데 한달에 20만원씩 수업료내고 가서 5권씩읽고 5권 빌려와 집에서 읽어가고 하는게 좀 본전 생각(?)도 나고 쑥쑥을 알게 되면서 엄마표로 해보기로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그리고 나서 지난달,거의 백만원어치의 책과dvd를 사서 방 한쪽을 도서관처럼 꾸몄습니다.얼마나 뿌듯하던지..다섯살 된 동생도 있고 본전은 뽑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딸아이의 반응이 좋아 일단 안심하고 있지요ㅎㅎ

아직 오알티3,4단계를 혼자 읽는 수준이니 갈길이 아직 멀었지만 우리 아이의 장점은 집중력과 자기 수준을 아주 높게 생각(^^)하는 자신감에 있네요..어느날은 도서관에서티아라 클럽을 빌려와 재미있다고 보는데 사실 엄마로서는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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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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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9 10:03
책 사들이는 것..처음엔 아이가 좋아할지 모르지만..
나중엔 책 배달오면.. 아이가 도망간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제하게 되었지만요.

한달에 백만원..^^ 좀 많이 사셨네요..
어느정도 총알이 필요하긴하죠..

아이가 질리지 않도록 현명하게 이끌어가시길 바래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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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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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글은 돈 주고도 못 사요..

그동안의 노고도 다 녹아나고 아이의 성실함도 대견하고 ...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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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7-31 17:22
댓글 달다보니.. 앤님 글에만 댓글 안달았네요..
다 달았는줄 알았는데...^^;;

부담없이 온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부담 많이 갖고 왔죠. 듣기시간.. 영어 임계량? 뭐 그런 것에대한 강박...
그런 걸 갖고 온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꼭 얼만큼 채워야만 넘친다..
이런 것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많이 채우면 좋겠지만..
그만큼 무언가 폭발적인 것을 기대하게 되는데..
우리 집엔 폭발은 아직 모르겠어요..

그냥 채우고 있고, 그것이 조금씩 드러날 뿐이라 생각해요.
드라마틱하게 글을 쓰면 좋겠는데.. 우리집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가끔씩 그런 글 쓰시는 분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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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7-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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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에요.

늘 꾸준히 쌓아온 것이 지금의 아드님이 영어를 즐기면서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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