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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부터 시작했지만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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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울이결이
  • |
  • 2011-08-09 01:40
답댓글
그래도 잠재적인 능력이 있을거에요. 그동안 한게 있는데..다시 다독거려서 같이 체계를 잡아나가심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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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네
  • |
  • 2011-08-08 10:40
답댓글
여태까지 한거보면, 아이가 잘해오다가 실력이 안늘어보이니깐 답답해하시는거 같아요. 좀 더 꾸준히 지켜보시면 금새 또 실력이 한단계올라가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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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글98
  • |
  • 2011-08-07 14:13
답댓글

제가 아는분도  아이를 넘 사교육에만 연연해서인지....

 

5살때부터 영어유치원보내고 영어 사교육을 한달도 쉬어본적이 없는데...

 

아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그분은 걍 사교육에만 맡겨서라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비록 지금 정체기이지만 지금처럼 어머님이 학습을 위한 영어보단 아이와 함께 얘기하며 영어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글고.. 쑥쑥을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같은 학년 같은 또래 아이들.. 아니 더 어린아이들이 더 잘하는 모습보고 자극은 되도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안 그러려고 노력하거든요^^

 

힘든일이지만요 ㅋㅋ

 

혹시나 제 아이가 제가 받은 스트레스 그대로 받지 않게하려고요.. 님도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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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1-08-04 09:57
답댓글

아이들이 한번씩 그 시기(?)가 오나보더라구요,이런저런 이유로...엄마도 보기에 더 느는것 같지않아 불안해하는 정체기? 뭐 비슷한 시기이죠..울 4학년 큰 애 3학년 때 그랬습니다..제가 보기에 문법은 엉망이고 책도 열심히 안보는거 같고 애는 애대로 학원형들이 어쩌구 하면서 다니기 싫다하고...신랑과 상의해서 결국 아이의 몫이니 이겨내리라 기다려보자하고 그냥 쭈욱 보냈습니다.(참고로 울 큰 애는 영어놀이학교 다니며 오후에 초등단과같이하다가 7세8월부터 영유다녔습니다..)4학년 올라오면서 선생님이 울 아이 좋아하는 남자 선생님으로 바뀌셔서 분위기도 바뀌고 아이도 책에 다시 재미를 붙여서 잘 다닙니다. 3학년때부터 해오던 문법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지 많이 좋아졌구요..분위기를 좀 바꿔주시고 엄마가 이끌어주시던지 학원을 보내시던지 조력자가 필요할 듯 싶은데요..남들은 4학년이면 온라인병행에 숙제많은 학원으로 옮기던데, 전 아직 아이가 즐기며 배워도 될 것 같아서 유치부랑 같이하는 이 학원에 만 3년 넘게 보내고 있네요..수업은 원어민100%이고 책많이 읽히고,독서록, 일기 꾸준히 시키고 그 정도입니다,..주2회 다닙니다..

2학년 둘째는 말하기 추가수업까지 주 5일 다니느라 딴거못한다고 불만이지만, 고학년가면 더 시간없을것 같아 유치부졸업하고 계속보내네요..5세 8월부터 다닌 둘째는 형아보다 발음이 좋고 문법은 따로 안배워도 맞춰서 잘 씁니다, 단, 노력을 별로 안하여 스펠링을 자꾸 틀리지요..책은 매직트리 재미나게보는 정도입니다...

 

그동안 들인 엄마의 노력과 자금이 있는데, 정체되는 느낌이 들때 넘 속상하죠...

공감하면서 조금이나 도움될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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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1-08-04 01:11
답댓글

머나먼 길이 지치고 답답하시지요......

전 이제 시작인지라 님 마음의 1/10 이나 이해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가다 보면 분명 님처럼 답답하고 절망적인 생각을 하는 날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너무 오래 절망하면 안돼요.

얼른 힘내시고, 다시 추스리세요 ^^

엄마가 지치고 답답해하고 희망을 잃으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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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령예준맘
  • |
  • 2011-08-03 22:59
답댓글

저두 아이 4살때부터 영어 시킨다고 시킨거 같은데요.. 학습지회사 돈벌이만 시켜준 꼴이죠 뭐 ㅎㅎㅎ;;;;;

저도 쑥쑥맘님들 아이들보며 같은 학년 같은 개월수에 어쩜 이리 차이가 질까?

나도 영어 시킨다고 시킨건 돈만 낭비한걸까?

느지막히 시작한 옆집애가 벌써 우리애만큼은 하는것은 어찌 받아드려야 하는고..

이런 상심과 낙담만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답답한 심정 알지요..

그 속상한 마음도 안답니다.

저는 이제 꼴랑 2학년인데 4학년 되셨으니 더 답답하시고 더 속상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하지만 마시고 마음을 잘 다스려 보세요

저도 방관하고 낙담하지만 말고 다시금 시작해보자 마음먹은지 일주일도 안된터라

이런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가 싶지만.. 그래도 낙담하며 속상해 있을때 보단

다시 출발선에 선 마음으로 천천히 가보자!!

먼전 뛰어간 애들 쫓아가느라 허덕이는 내아이 손 놓아버리고 혼자뛰지 말고

내아이가 서있는곳에서 부터 손 꼭잡고 격려와 믿음으로 천천히 완주해보자

빨리 가고 앞서가려다 페이스조절 안되서 중간에 낙오되는것 보단

좀 천천히고 설령 꼴지일지라도 완주를 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마음먹으니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고 의욕도 생기더라구요.

단계가 틀리고 연령은 다르지만 쑥에 계신 맘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아니 수천번쯤 이런

조바심과 실망 낙담.. 자책이 밀려오시는것 같더라구요.

엄마도 사람인데 어찌 보이는것에 욕심이 안생기고 실망이 없겠습니까? 그쵸?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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