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21개월 4개월딸아이가 있어요.
책읽으려고 하면 바로 닫아버리고 제손가락이 책사이에 껴 증말
한밤 콩 떄리고 싶을떄도 있구요.
20개월쯤에 위싱투게더와 까이유를 틀어줬다가 비디오에 정신을 뻇기는 바람에
그마저 좀 좋아하려던 책과 담을 쌓고 저와 실갱이를 했었네요.
삼 사일전쯤 비디오가 아파서 저기 주사맞으러 갔다하고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그 뒤에 조금씩 잊어가는것 같구 비디오 틀어주라할떄는 tv켜주니까 재미 없어하더라구요.
제가 무지무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비디오 집어 넣은후로 책에 다시 관심을 좀 갖습니다.
그리고 자주자주 책읽자라는 말을 해주니 더 나은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머리맡에 놓은 책을 읽고 또 책 더 많이 읽자라며 말을 자주 해주었더니
좋아요. " 정말 재미있지? 맘마 먹고 책 또 많이 읽자~" 하고 자꾸 유도해 주세요.
그리고 책두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책이냐가.
뽀삐시리즈 몇권 좋아하고, 웅진 곰돌이 아기그림책, 한솔 아기나라 책좋아하더라구요.
그보다도 푸름이 까꿍이 제가 볼때좋은것 같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저두 노부영도 많이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책에 관심보이기가 더 급선무인것같더라구요.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제딸과 같은 나이고 그심정 수십번 이해하다보니 길어졌네요.
글게요.. 그냥 이쁜 그림만 그려집니다.
산책하면서.. 엄마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언젠가.. 아이가 병원에 입원했을떄 돌쯤된 아이도 있었는데요
그 어머니.. 책 정말 많이 읽어 주시려 노력하시더라구요
글줄이 10줄가량되는 전래?정도의 동화책을 아이는 넘기려하고 엄마는 읽어주고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그떄 선배맘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야기 나눈적이 있었네요
지금은........책이 장난감같고 늘 함께 뒹굴기만 해도 좋은때 아닌가요?
한줄짜리 동화나 엄마 육성으로 많은 이야기 들려 주세요~그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요~
아이고... 귀여워라..
저는 제목만 보고선 첨엔 깜짝 놀랬지 뭐에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알구... ^^
그런데 아이가 쫑알쫑알 이제 읽고 싶어 하는 군요...
처음에는 흉내내어 읽으려 하다가도 나중에는 조금씩 읽기 시작할 거에요.
가을서정님 말씀 처럼 자꾸 맞장구 쳐 주시고 아이가 읽으려 한다는 것이 응원해 주세요~
아이고 귀여워라...
아주 좋은 현상이구먼요 ^^
혼자 쫑알 쫑알대며 책장을 넘긴다~
너무너무 이쁜모습이네요 ㅎㅎ
지나다님 말씀처럼 그냥 옆에서 읽어주셔도 좋을듯합니다.
정말이지 다 듣고있고 또 놀면서 가끔은 엄마옆으로 와서 책보다가 또 놀다가 할거예요.
울아이 어렸을때 책잘안볼려고 할때 저도같이 기어다니면서 책읽어준기억이 나네요.
그보다 약간 더 여렸을때는 포대기로 업고 책읽어주고했구요.(이건 정말 많이 했답니다. 책을 안볼려고하고 돌아다니려하니 업어서 책읽어주면 너무 잘보았거든요.. 대신 제 허리가 고생했죠~^^)
암튼~ 아이의 행동이 자꾸 머리속에 떠올라 아침부터 미소짓고 하루를 시작하곘어요 ^^
엄마흉내를 내나보네요..귀여워라...
너무 지식을 가르쳐주려고 하지 마시고 아기가 이야기하는 것에 맞장구를 쳐주세요...
그렇게 귀여운 행동도 오래 안가는 듯한데요 ㅎㅎㅎ
꼭 아이를 앉혀 놓고 책을 읽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옆에서 읽어 주시다보면
아이가 관심을 보일꺼예요.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것 같아도 아이는 다 듣고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