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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대문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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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책사랑
  • |
  • 2013-10-31 18:11
답댓글

울 엠디는 이번셤 잘봤어요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셤이 무지 쉬웠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사랑 체육은 만점 ㅋ

영도 하나정도 틀리고 수학도 원하던 90점대 중반 맞았어요.

울엠디를 위해 수능도 고등 셤도 쉬웠으면 좋겄어요~~~~~

헥터 앞에서 엠디 성적 이야기 못하것어요..'

자존심상해하고 늘 누나는 잘한다고 부러워해서요.

엠디는 그럭그럭 자기 앞길 챙겨갈터인데 헥터는 늘 챙겨야하네요..

 

며칠전 네식구 차타고 가면서

엄마가 생각하는 서로의 직업을 이야기해주었어요.

남표니는 음악가,엠딘 교수,헥터는 연구원이랬더니

왜 아빠랑 자기는 돈 못버는 일을 하라고하냐대요..

자기는 돈버는 일반 회사원 할꺼래요.과학자도 포기했나?의아하대요..

엠디는 오히려 나두나두 연구언할래 하구요.엠디는 심리학 연구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미래 직업이야기 하면 어쨌든 참 신나요~~~

현실이 되든 안되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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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01 09:22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헥터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그 맘 알지요
느낌아니까~~~
제가 줄리앙을 하루종일 사모하고 또 사모합니당

엠디처럼 심리학연구를 하고싶다고 똑부러지게 계획이 있으면 참 좋을 듯요
전 젤리에게 의대나 약대를 권하고있기는 한데
냉정하게 의대는 힘들겠고, 약대가기도 만만찮을 듯 해요.
일단 화학과나 생물학과쪽으로 진학해서 약대시험을 또 치루어야하는 ㅠㅠ
그렇다면 어느고등학교가 좋을까에 맞춰어 생각중인데
문제는 이건 제계획이라는거고, 젤리는 생각중이랍니다.
젤리는 교사도 어울릴 듯 한데, 본인이 싫다고 해요.
줄리앙은 역사교사하겠다더니, 중딩사회샘이 발령받기힘들다고 교대가라고 했다네요. ㅋㅋ
그담부터 자기는 교대갈거라고
아주 갈대랍니다. 줄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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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30 13:11
답댓글

정말 이쁜 가을 사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져요.

젤리가 초등때 가족끼리 놀러다녔던 것들이 공부에 무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면서 초등시절을 그리워했어요. ㅠㅠ

젤리는 벌써 담주 수목금이 기말시험이어서

가족여행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기말끝내는 토욜가려고했더니

젤리가 희망하는 장안제일고 설명회, 그담주는 장안고 설명회 ㅠㅠ

일단 같이 가서 들어보고 이야기 나누어 결정하려구요.

그리고 열심히 닥공, 열공, 빡공 해야지요^^

 

가을닮은 멋진 옷을 한벌 질러볼까요.

가을이 짧아서 겨울 옷을 장만하려고 참고 있어요.

정말 여행가고싶네요.

겨울방학때 큰딸아이가 할머니 모시고 함께 일본온천여행 갔다오자고 해서

계획은 하고있는데, 일본에 그닥 가고싶지않은 마음도 있구요.

팔순엄마를 모시고 가야되기에 장소문제도 그러네요.

정말 지르고싶은 건 가족여행을 보름정도 갔다오고싶은 마음 절절하지만

현실성이 없어 그냥 겨울방학때 서울과 제주도 정도 계획하고있는데 잘되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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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10-31 11:11
저도 가을옷 한벌 살까 하다가..
입을 시기가 길지 않아 효율성 면에서... 겨울 옷을 한벌 제대로 사는걸로 결론봤어요. ㅎㅎ
겨울 일본여행... 좋네요..
신혼때 남편이랑 둘이 배낭유럽여행 갔었는데 빡세게 일정을 잡고
서로 지쳐서 싸우고 토라져서 다녔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로는 모든 여행은 느슨하고 편안하게...
여행의 의미에 맞춰 다니려고 노력하니
여행이 휴식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국내여행은 운전하는 한사람이 희생해야 해서 남편에게 늘 미안하고요.
얼마전 보성, 담양 여행은 제대로 힐링이었어요.
음식도 다 지방음식 사먹었더니 어른들은 수월하고 아이들은 맛난 음식 체험에 더욱 신나하구요.
줄리앙 기말까지 끝나면 함 다녀오심 좋겠어요.

젤리, 기말셤이 빠르네요.
맑은햇살은 그다음주 월화수. 그리고 죽음이지요. ㅋㅋ

맑은햇살이 지원하려는 지역자사고 탐방일은 내일이에요.
시험공부해야 할 시간이긴 하지만,
가고자하는 학교이니 아빠랑 같이 셋이 가보려구요.
핑키지혜는 수학학원 수업이 있어서 같이 못가네요.. ㅠㅠ
나간 김에 맛있는 저녁도 먹고, 힘도 실어주려구요.
요즘... 스맛폰도 제게 압수당하고(ㅜㅜ) 사는 낙이 거의 없을 거에요.

중3 시험 마치고 차별화되는 시간에 계획 잘 짜서
고등가서 빛을 발할 수 있게 으쌰으쌰 잘 해주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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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31 17:54
가을 닮은 예쁜 멋진옷!셋사랑님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네요~~~~
일본온천여행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자영업특성상 여행을 마니 못해서 늘 아쉬워요..
보름 정도의 가족여행!질러보세요~~~
저는 헥터가 정신못차리면 가난한? 여행 질러볼꺼에요.
법륜스님이 정신못차리는 아이들 인도여행 가난하게 하고오면 정신 바짝 차린다고 하셧어요.
인도 아니어도 헥터랑은 여행 마니 다닐계획이구요.
지금의 풍요로움과 편안함이 참좋은데
아이들한테 사서 고생하라고 할수도 엄꼬.
뭔가 고통이 있어야 좋은 결과 맺는다는 걸 꼭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고등 설명회 가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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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10-29 19:15
답댓글
안녕하세요. 일단 담주 대문은 열어볼께요. 대문 재미없게 열었다거 뭐라하시기 없어요 ㅋㅋ

요며칠 위염으로 링거맞고 흰죽만 먹고있으니 기력이 딸려 절로 착한엄마 상냥한 엄마가되고있네요.

여름방학부터 듣던 인강과 첨으로 친구들과 도서관 열씸히?다닌 중간고사는 전과목 하락입니다 ㅠㅠ그리내려갈 점수도 없는데 기어이 내려가셨네요.
인강도 느슨해져서 인강들으면 공부가 끝난듯...
속는셈 치고 보낸 도서관 공부는 속빈 강정...
예상이 결과로 나오니 답답하네요.
인강 취소하고 수학과외를 해야하나 싶어요. 도서관도 다신 못보낼듯...선배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학교는 재미나게 다니는데...공부를 안하시내요.
이리저리 신경쓰니 제 속만 아파요.

아 가을인데......낙엽이 무지 예쁘게 물들었네요.
내일은 아침에 동네한바퀴돌며 단풍구경해야겠어요..
다들 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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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10-30 08:39
인강 효과도 없고 도서관 가서 혼자 하는 것도 아직 잘 안 되는 걸로 봐서,
(사실 중학교 남학생들 인강 들으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겁니다.
그리고 친구랑 도서관 가서 공부한다, 친구랑 독서실 간다는 것도 그냥 놀러간다고 보셔야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요.)
아직까지는 차니맘님이 차니가 공부할 때 옆에 붙어 앉아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문제 풀면 그날그날 채점도 해주시고, (단, 틀렸다고 화는 내지 마시고...ㅋㅋ)
어떻게 무슨 내용을 공부하고 있나 공부계획도 확인 하시고,
어떤 부분을 잘하고 어떤 부분이 약한지도 살펴보시고....
부모가 선생님도 아닌데 공부 내용을 부모가 가르칠 필요는 없지만,
(사실 부모도 잘 몰라서 못 가르치고요.ㅋ)
공부습관은 들여줘야 할 것 같네요.
에효, 링거까지 맞으셨다니....ㅜ.ㅜ
일단은 위염 빨리 나으시고 기운을 차리셔야 옆에 앉아 계시지요.
중1인데 찬찬히 해나가면 하나도 안 늦었으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성적 나온 것 보면서 조급해 가지고선 우왕좌왕하면 지는 겁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습관 들이도록 노력하고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올바른 습관으로 공부량이 늘면 성적 향상됩니다.
얼른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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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10-30 09:36
차니맘님~
위염이니 고생이시겠어요.
우리같은 아짐덜은 밥심으로 사는데 말이여유~~
아이들이 엄마 위염의 책임 일부를 느껴주어야 하는데.. ㅋㅋㅋ
아직 그걸 알기에는 철없는 중1이지요?
어여어여 나으세요...

워째 이번 중간고사는 성적 올랐다는 집은 하낫도 읍고
우리집을 비롯하여 죄다 성적이 떨어져서 슬프네요...
차니가 봄에 수학학원 고민하다가 집에서 하기로 결론냈다고 하셨는데,
인강으로 하셨군요...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하연님 말씀처럼 인강을 부모님이 계실때 같이 들어야 한다는 충고를 읽은 적이 있어요. 맑은햇살도 인강 들으면서 옆길로 새고, 인강 듣다가 네이버 들어가서 쇼핑도 하고, 심지어 주문하고 결제도 해요.. ㅎㅎ 사고싶은 목록을 노트북 바탕화면에 좌르륵 적어놓기도 했더라구요. ㅜㅜ
그런 여유도 좀 가지라고 눈감아주고 있기는 한데, 기말시험 끝나면 택도 없어요. 맑은햇살 동의하에 기말고사 끝나면 노트북에 인강사이트 이외에 다른 사이트 접속 불가하게 프로그램 설치하기로 했어요..
하연님 말씀이 맞아요. 친구들과 도서관은 놀러가는 거 맞아요. 맑은햇살이 2학년때 그렇게 말려도 친구들이랑 도서관 다니더니 처참한 결과를 보고... 다시는 도서관 안가겠다고 하더라구요. 놀다가만 왔다고.. ㅎㅎ 그래도 한번은 해봐야 그걸 깨닫게 되니... 아.. 왜 어른들 말씀으로만 깨우치지 못하는지.. ㅠㅠ

얼마전 핑키지혜(중1여) 수학보충할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인강을 들어보니 매단원마다 개념강의를 잘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문제풀이보다 개념강의를 얼마나 꼼꼼하게 깊이있게 잘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비교해봤어요. 개념을 잘 들으면 문제풀이는 수월한 것 같아요. 문제풀이는 개념적용과 응용, 또 여러개념의 혼합 등을 해결하는 것이라 가장 중요한 게 개념설명인 듯 했어요. 인강을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데... 하기사 우리 핑키지혜도 인강으로는 공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들으면 졸립대요...

수학은 과외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긴 하는데요, 워낙 부담이 크다보니...
주로 학원을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하연님께서 조언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 잘 참고해야겠어요.
차니맘님 몫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참... 아파도 안되고 여러가지를 다 잘해야 하고 견뎌야하고...
인격적으로도 아이들을 리드하고 지도해줄 수 있어야 하니..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인 것 같아요.
신이... 어느곳에나 있을 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어 보냈다더니..
그말이 참말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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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30 11:30
하연님, 차칸마녀님 말씀 급공감요^^
'잠자는 아들 다시 보자'
요런 표어 보셨남요.ㅋㅋ
그만큼 잔다고하고서 이불 속에서도 게임에 카톡하는 남자아이들 정말 많다고 해요
줄리앙은 핸폰 정지 시켰어요. 기말 끝내고 성적원상복귀하고 수업태도 좋아지면 준다고 했어요.
줄리앙빠는 그냥 이번기회에 핸폰을 없애자고 하네요.
남자아이들 친구와 도서관가면 피시방으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대요

밑에 써주신 하연님 방법대로 요즘 제가 하고 있어요. ㅠㅠ
수학학원을 그만두기는 제가 너무 부담이 커서 격하게 학원샘께 부탁해서
그냘 배운 것 다시 복사해서 숙제로 주면 다시 풀기하고 있어요.
그냥 내 아이 그룻 인정하고 차근차근해나가려구요.
영어도 어줍잖게 어학원 다니던 것 치우고, 영어 공부방에서 개인으로 전환
학교영어위주로 꼼꼼하게 해석하도 단어외우고 문법하고 있어요
첫시험보다 무려 평균15점이나 하강한 나의 줄리앙
무서운 놀이기구도 못타는 녀석이 간이 배밖에 나온 듯 해요.
줄리앙도 학교는 무지 재밌게 다녀요. 좀 시끄러워서 그렇지 샘들도 이뻐해주시구요.

우리 같이 마음 다잡고 즐겁게 공부습관 잡아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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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30 11:32
차칸마녀님, 개념강의 잘해주시는 인강 좀 소개해주셔요.
줄리앙에게 필요할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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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10-30 11:57
셋사랑님~
제 스타일의 인강선택인데요...
그런데.. 여기에 선생님 이름 공개적으로 올려도 되나 모르겠어요..
일단 적고 문제되면 이름은 지우는 걸로~~
순전히 저의 선택이라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개인별 선호도는 마다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저는 수학 2-1, 에이급수학, 1단원 유리수 부분을 기준으로만 평가했어요.

엠베스트는 내신대비강좌와 브랜드수학(교재별 강의)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내신대비는 대체로 강사가 저자인 교재를 사용하고 있었구요. 대부분 유형별로 접근하는 듯 보였습니다.
브랜드수학은 수준별수학이라고 해서 흔히 우리가 아는 문제집인 에이급원리해설, 하이레벨, 최상위, 에이급 등등 교재로 구분하고 있었어요.
저는 주로 브랜드수학 위주로 들어봤는데 양신모, 민정범, 박범진, 강현정 쌤을 비교했어요.
그 중에 저는 강현정 쌤의 개념강의가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에이급수학을 교재로 사용하는 상위권대상 강의여서 그런지 개념강의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요.
같은 인강사이트 민정범 선생님의 에이급수학 강의는 강현정 선생님보다는 개념설명에 할애하는 시간이 조금 긴 편이었고, 개념확인작업도 해주셨어요. 찬찬히 짚기에는 민정범 선생님 강의도 괜찮았습니다.

강남구청 인강사이트에서는 중등셀파수학을 난이도 높은 심화강의로 구분하던데요. 제가 교재를 갖고 있지 않기에 오리엔테이션 강의만 들어서 본강좌는 자세한 비교가 어려웠구, 심화강의라 개념설명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는다고 기본강좌는 듣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강의는 DMZ 등 잘 들어보지 못한 문제집이 교재여서 비교가 불가여서 좀 아쉬웠어요.
에고.. 이상.. 차칸마녀의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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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30 13:25
차칸마녀님, 감사해요^^
줄리앙은 사실 기본강좌를 들어야할 입장이긴 하지만
에이급원리해설도 소화해낼 수 있는 줄리앙이 되도록 애써보려구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바쁘실텐데 다시 한번 감사요^^
양신모 샘은 큰아이때도 유명했던 샘인 듯 해요.

인강이 맞는 경우는 특별한거라고 큰딸아이도 그랬어요.
대학친구들이 한결같이 인강하면서 정말 딴짓많이 했다고 한대요.
자기는 특별히 인강이 잘맞은 케이스라고하면서
큰아이는 가끔 듣는 인강만으로 고등 공부를 끝냈었는데
젤리도 이제 고등가면 그리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수학은 학원도움을 좀 받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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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31 17:48
차니맘님 담주 대문수고 미리 감사요~~~~~

인강,울엠디는 자기하고 안맞는다고 첨에 조금 들어보고 보류하대요.
도서관도 중1때 친구들과 모여 공부해보더니 셤기간이 길때는 초기에 조금 괜챦지만 본격적인 준비기간에는 노노하더라구요.
저희집 중1헥터도 결과 처참.
셤 못보아서 성적표 안보여주고 잘한 것만 말한대더니 사회 89점만 말하대요..
제가 요즘 하루종일 울 헥터만 사랑하고 생각하고 그럽니당!!
함께 홧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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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10-29 09:18
답댓글

좀 쎈(?) 공부자극글 하나 퍼왔습니다.
이런 글 보면 도리어 반발하는 애들도 가끔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수학으로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는 예비 고1 친구에게 보내는
어느 수학선생님의 답글입니다.
꼭 수학에만 한정된 글은 아니네요.
 
 
====================================★
<공부하는 학생 vs 고민하는 학생>


이제 시작입니다. 늦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시험에 약한 것은 습성이 아니라 쌓인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개념과 문제풀이 연습이 안된 것은 당연하거니와, 실전에서 이겨본 경험이 없으니 또 질거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훈련이 안된 상태에서 프로 권투 선수와 링에 선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약한 학생들은, 시험을 잘 본 경험을 여러 차례 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시험에서 승리한 경험을 갖게 된다면,
그 이후로도 계속 탄력을 받아 시험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이기는 사람이 이길 수 있습니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가 어려운 학교를 들어갔기 때문에,
내신대비는 그만큼 더 어려워 질 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점수를 받기 쉽고 나쁘고에 따라서 자신이 공부하는 것이 
언제는 최선을 다하고 언제는 아니고 그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학교를 가든 좋은 점수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늘 정말 100% 를 다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의 성적은 모두 대학 진학시점에 고려됩니다.
수행평가부터 수업시간의 퀴즈, 중간고사 기말고사 할 것 없이
모든 평가 영역에서 전력질주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승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잘하는 애들이 잘합니다. 중학교 때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늘 잘하는 학생이 잘합니다.
 

그 늘 잘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할 때 무엇으로 공부하며 어떻게 공부할지에 오래 고민하지 않습니다.
공부 자체를 하는 시간과 집중력이 좋습니다. 다른 걱정 근심은 그다지 없습니다.
공부를 하는데에 방해가 되는 잡생각을 컨트롤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서로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것인가?

라는 질문은

서로 다른 문제집을 풀 것인가?

라는 질문과 같은 겁니다.

 

충분한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강조하지만 "자기화"할 수 있는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저 보고 듣기만 한다면' 어느 강의, 어느 교재를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본디 어느 교재로 공부하더라도 공부는 어렵습니다.
설명이 잘 된 개념서를 보면서 친절한 해설이 친절하게 읽히려면 그 친절함을 알수 있을만큼의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솔직한 답변입니다.

어떤 교재가 더 좋은지 어떤 인강을 들어야 할지 어떤 학원의 선생님을 선택해야 할지 이런 고민은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원 선생님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줘, 정*제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 어느 걸 듣지? 이런 고민은 실로 무의미합니다.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싶으면 강의듣지 않고 문제 다 풀고 강의 들으면 됩니다.

 
 
공부는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그것을 돕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강의를 듣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학생이 지금 요리를 하기 위해 주방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마 위에는 썰어야 하는 큰 무가 있지요.
그 무를 잘게 썰기 위해서 주방을 뒤져보니 칼이 이것저것 있습니다.
그 칼은 어떤건 과일을 깎는 칼이고 어떤 것은 엄청나게 큰 중국요리용 칼이고 그렇습니다.
한 대여섯가지 종류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학생은 지금 당장 무를 써는 것이 중요하지, 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지에 많은 시간을 들이면 안됩니다.
칼만 10분을 쳐다보고 있으면 무는 언제 썰 것입니까?
대충 무를 썰수 있는 칼이면 됩니다. 심지어 요리 고수는 가위로도 무를 썰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과 못하는 학생들의 차이는 여기서도 많이 납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고 내가 변해야 하는 것이지, 교재에 문제가 있고 강의가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은 늘 좋은 교재와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치동의 스타강사든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강 선생님이든 모두가 최고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어떻게 공부할 것이며 머릿속에 얼마나 넣을 것이며 어떻게 문제를 풀고 얼마나 푸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머릿속에 넣는 내용은 인정받는 선생님들과 인정받는 교재들이라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점은...
수학의 **이든 수학의 **이든 모두 좋은 교재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교재가 취향에 맞을지는 학생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으로도 1등급 받는 학생이 있고 다른 책으로도 1등급 받는 학생이 있습니다.
**으로도 3등급 받는 학생이 있고 다른 책으로도 3등급 받는 학생이 있습니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이 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만 하는 3등급 학생이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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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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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9 16:12
하연님.. 저는 일단 다 못읽고 출력눌렀어요.
드래그도 안되고 인쇄버튼도 없어서 캡쳐해서 출력합니다.
앞에 딱 두 문단 읽었는데 무조건 우리 두 녀석에게 읽혀야 할 것 같은 예감 팍팍입니다.~
두부 출력해서 저는 퇴근길에 읽고 두놈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아.. 이 수퍼갑인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화이팅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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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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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30 08:46
맑은햇살이랑 핑키지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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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0-30 13:21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승리하는 습관, 줄리앙에게 정말 필요한데

어느학교를 가든 내신을 따는 것은 쉽지않다는 말씀도
늘 100%를 다해야한다는 말씀^^

저도 2부 프린터해서 젤리와 줄리앙에게 보여주려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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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10-31 09:33
젤리와 줄리앙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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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31 17:42
헉!!!이제 실감나기 시작해요.수능!!!!대입!!!!
수능일 임박이어서 그런가요????

요즘 저는 병이 하나 생겼어요.경쟁 무지 싫어하는데 요즘은 뭘하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싶은 고질병!!능력은 안되고 맘만 맨날 의욕충전이어서 제가 지칭 고질병이라 했시요,,,,,,,,
얼마전 재즈댄스대회가 있었는데 내년 5월에 또 있다는 그 대회도 1등하고파요.
남들은 주5회,젊디 젊은 청춘들이고 5-6년씩 한팀인데
우리는 평균연령도 60대이면서 주1회 수업으로 이제 7개월 배웠슴다 ㅎㅎ

아이들,,,셋사랑님 말씀처럼 열공,닥공,빡공해서 제대로 공부하믄 좋겄어요.
애들하고 같이 열공해서 수능보고 싶은맘도 굴뚝같네요.
자꾸 욕심만 커지는 것 같아
환상깨지는 즈음에는 도 닦아야 되겄지요~~
하연님! 좀 센글 감사요~~~~~~~
우린,이런글이 늘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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