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모르는 것두 흘려듣기의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있으시면 들려주시면 괜찮을 거 같은 데요?
하지만 좋아하거나 수업을 했다거나 혹은 한번 비디오로 본 것을 cd로 들려준대거나 하는 게 확실히 효과는 더 있겠죠.
저는 요즘 까이유 cd를 들려주는데 아주 괜찮은 거 같아요.
한번 비디오로 봐서 연상이 팍팍 되는 듯...^^
모르는 듯 안 듣는 듯 해도 조금씩 인풋이 되고 있다는 걸 믿어야 할 거 같아요..^^
사실 저두 믿기 어려워요..
제가 한때 받았던 교육중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듣는 영어는 많이 들어야 크게 효과가 없다" 뭐~ 그런류의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요.
내용을 전혀 모르면 재미가 없을테고, 재미가 없으면 그냥 놀이에 집중을 할듯도...
큰애는 놀면서 테잎을 유심히 듣고있습니다.
자기귀에 들리까 그러겠지요.
하지만 둘째는 정말 듣는지 안듣는지 제가 아직도 판단을 못하겠더군요.
거의 형아테잎위주로 틀어준것도 문제이겠지요..
그래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처럼 자주 듣다보면 언젠가는 뚤리겠지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네요 ^^
암튼~ 결론은 될수있으면 책으로 읽었던내용, 비디오로 봤던내용, 처음들어도 어떤 내용인지 금방알수있는 내용.. 등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한때 저도 영어듣기공부를 좀 해보았는데 내용을 알고듣는것과 모르고 듣는것은 차이가 많더군요.
속도면에서요~
익숙한 아이들은 어쩔지 모르곘지만 저는 이미 귀가 굳어버려서인지 모르는내용은 정말 암만 들어도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사실 글을 이렇게 적으면서도 오늘도 큰애에게 맞추어 오디오테잎은 챕터북 테잎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