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매직은 영국에서 유명한 챕터북이에요.
영국 어린이 도서실에도 많이 볼수 있는 책이구요, 종류만 100권이 넘어요.
이정도 챕터북을 별 무리없이 뜻이해하고 읽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영국에서도 주로 10살전후의 아이들이 호리드 헨리와 함께 즐겨보고 있어요.
울나라아이들도 단어시험보면 틀리듯이 그나라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시험에 넘 맘두지 마시구요....리딩뿐만 아니라 스피킹에 더 주력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음...저도 리딩타운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리딩타운의 테스트가 다른것에 비해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듯해요. 처음에 나온 문제에서 못받추면 레벨점수가 확 떨어집니다.
문제 자체가 쉬운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거기서 잘 맞추어도 좋은 레벨 점수가 안나옵니다.
또한, 리딩타운은 단어위주이기때문에 단어를 많이 모르면 좋은 점수가 안나와요.
레벨테스트는 단순히 아이의 실력을 테스트하기보다는 지금 아이한테 무엇인 중요한가를
판가름해보는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영어를 열심히 해왔고 그 영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을거예요.
단순히, 지금 테스트를 해보고 아이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에는 금물이예요.
리딩타운 이외에 영도교육에서 하는 무료테스트도 해보세요.
또한, EBSE 방과후영어교실에서도 무료테스트가 있어요.
여러개의 레벨테스트를 해보시고 모두가 점수가 잘 안온다면 그것이 아이 실력일
가능성이 많으니..테스트후 판단해보시기 바래요.
나름대로 열심히 가르쳤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많이 속상하지죠?
그러나, 영어는 뿌린만큼 성과가 있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신다면,
누구보다도 영어에 뒤지지 않는 실력자가 될것을 믿습니다.
엄마에게 필요한것은 아이의 실력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우리 아이가 잘할수있다는
믿음과 그 믿음을 아이에게 전가시키고 아이속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실망하면 아무리 아이에게 좋은 말로 위로한다고 해도..
엄마의 마음을 금세 눈치채게 되죠.
아이를 믿는 마음..지금의 상황을 보기보다는 미래의 잠재력과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때 누구보다도 실력이 뒤지지않고..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영어비디오 보는 학원에 3년이상 다녔던 친구가 있었는데, 미미킹왕도 하고, 디비디도 자막없이 보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독해가 전혀 안되고 단어를 너무 몰랐었어요.
저희 아이는 튼튼을 3년이상 했었는데, 영어구조파악이 전혀안되어 기초가 없었어요.
님의 아이와는 또 상황이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둘다, 영어와 우리말은 다르다..라는 것부터 가르쳤어요. 어순이 다르다는 것, 시제, 품사의 구분, 동사변화를 가르쳤는데, 문법적 용어는 다 빼고, 쉬운 책으로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진도를 나갔어요.
이 때 책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챕터북이나, 리더스로 한 것이 아니라 (둘다 나이가 있어서요)
단어의 레벨이 들쑥날쑥하지않고, 구어체가 거의 없는 월드컴이나 시사 스프링시리즈로 했어요.
레벨별로 단어수준이 정해져 있어서 거기에 있는 단어는 외우게 했습니다.
(이 때 플래쉬카드 이용했구요. 많이 반복했구요. 책 소리내어 읽으면서 구조 익히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영어에 좀 감이 오더라구요.
동시에 쉬운 리딩 문제집 몇 권 풀면서 단어외우기, 이디엄, 문법 (마찬가지로 문법용어설명없이) 그 책에서
또 공부했어요.
하루에 3시간 이상 영어만 했어요. 1년정도 .. 그리고 반드시 테이프 같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쉬운 챕터북 다시 보면서 책 읽기 즐거움을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4점대 책.. 그냥 볼 수 있을 정도는 되요.
리딩타운은 그 당시에 1c정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5a 정도 나오더라구요. (이 테스트가 단어위주잖아요)
아이마다 다 언어적 소질이라는 게 달라서, 저희 아이들 둘다 다르게 적용하고 다른 결과가 있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어떤 이유로 발목이 잡히고 있는 건지, 잘 들여다 보시는 거 같아요.
기운내시고... 아이와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느리게 걷기님.. 오랫만이에요...
혹시나 다른 분인가하고.. 댓글 검색까지 해봤네요..
아이가 고학년 반열에드니.. 이런저런 걱정이 자꾸 되시지요?
테스트도 신경이 쓰이구요.. 저도 그렇답니다.
테스트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 점이 분명 있지요.
아이가 가진 것보다 실력이 덜 발휘되었을 수도 있지만..
쌓인 것이 제대로 표출되지 못하도록 진행되어 왔을 수도 있을 거에요.
단어에대해선 저도 이젠 좀 짚어가면서 하는 것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레인보우매직 레벨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들었던 책들 대략 봤을 때
단어를 따로 보면.. 아무래도 뭔가 좀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단어를 어떻게 볼것인가.. 그것도 참 문제인데요..
보통 챕터북에 딸려나오는 단어장은 한글 해석이 그냥 딸랑 나와있고, 좀 그렇더군요.
보통 보케블러리 커넥션도 많이 보시던데.. 저는 꾸준히 잘 못해서 그런지..
그렇게 매력있는 책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커넥팅 보케블러리..도 있더군요..
쑥에서 보카에대한 책들 검색해보시고 한두권 정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쉬운데 뜻을 모르는 단어도 있을 것이고 , 알긴 아는데 확실히 모르는 단어도 있을 거에요.
또 넌픽션 부분에서 구멍난 단어들도 있을 것이구요.
학원에 잠시 보내보시는 것도 나름 방법일 것 같아요. 단어도 외우다보면 더 빨리빨리 인지되거든요.
아이가 학습력이 있어보이니 어쩌면 학원다니면 더 잘할수도 있겠구요.
또는 토셀주니어 또는 하이주니어, 또는 토플주니어 등을 한번 풀어보시면서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체크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또는 c 학원이나 a 학원 같은 곳에서 레벨 테스트를 해보고 상담을 해보는 것도
나름 아이가 부족한 것을 짚을 수 있을 것이구요.
그냥 더 들으면 될 것이다 막연히 말씀드리고 싶진 않아요.
이제 5학년이니, 지금 채운 것들을 보다 정리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해보는
시기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보카책은 아니지만.. 라이노님이 소개해주신 이 책이 보카와 컴프리핸션 함께보기 괜찮아보여요.
한번 봐보세요.
영어표 3년에 아직 1점대 레벨이 나오면 조금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본인도, 엄마도.
조심스럽게, 혹시 한글 독서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어도 모국어에 얹어 가야 한다고들 하잖아요.
고정으로 3년 동안 하루 60분~80분을 투자한 결과 치고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이제 5학년이니 아직 늦지는 않았지만 이제 때가 되었다, 하시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DVD 시청하고
한글책, 영어책도 더 적극적으로 읽도록 지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