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맘이난 대구에 사시는거 맞나요? 반갑네요
우리 아들도 만 세돌이 다가온답니다.
우리아들은 30개월쯤부터 삼성영어시작을 부담없이 옆에 누나하는거 보고 재미로 알고 테이프를 계속 들으니깐 많이 익혔어요
그리고 오알티 책을 많이 좋아했구여.
우리 딸래미영어 싫어해서 저도 참 고민많이 했는데 한동안 (20일 정도 ) 영어책읽기를 권유안하고 쉬었더니 왠일로 책들고 자기방가서 보고왔다고 하네요
아마 그림만 보고 왔을꺼예요. 왜냐하면 글자는 아직 알파벳도 다 모르거든요
참 우리아들은 빙뱅붐도 좋아하던데..
솔빛이네엄마가 쓴 글을 보고 제가 다시 느낀건..우리가 아기때 엄마가 물 떠다주는 동작과 함께 물먹자 했듯이 책을 통한 언어학습이 아닌 동영상 학습이 되어야할것 같아요
저도 잘 몰라서 윗글에 문의했지만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문자는 초등학교가서 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다 다 놓치는거 보다 영어귀 트기만해도 그 담은 일사천리 아닐까요?
귀가 트이면 시디틀어놓고 읽으면 책내용도 다 이해되니 재밌어 들을꺼구여.
제 개인적인 의견늘어놓았습니다.반가운 마음에...
글을 읽으니 대구맘님 거의 울기 직전이신거 같아요...ㅜㅜ
보아하니 아이가 처음부터 영어를 거부한건 아니네요...
아이들 시기적으로 한글이 폭발적으로 늘때...이런 시기를 지내곤한답니다...
이럴때는 잠시 쉬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쉬시는게 마음이 안놓이신다면 영어를 오디오나 비디오로 해보시려고 하지 마시고...
영어로 놀이를 하실 걸 권해드립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란 말씀이 아니구요...
예를 들어 영어동화책(그 전에 아주 좋아했던 책이면 좋구요)으로 만들기를 해본다든지..
그림을 그려본다든지.....아니면 위씽이나 고고기글즈에 나왔던 동요나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을 신나게 해본다든지.........
현재는 아이가 한글이 편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답니다....
아주 천천히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여기 쑥쑥에 모인 맘님들이라면
모두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나....절대로 서둘러서 갈 수는 없는거지요....
아이가 이런 영어 기피 현상이 있을때는 엄마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흐지부지 끝날수도 있습니다....
아웃풋...영어읽기,,,,,모두 중요하고 해야할 숙제들이지만...
현재로써는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들기를 해주면 싫어하는 아이들 거의 없다는 생각입니다...
유아게시판에도..컨텐츠 공모전을 한번 살펴보세요...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만들기를 할수 있는 컨텐츠가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잘 검색해 보시고...우리 아이가 뭘 만들어주면...뭘 해주면 좋아할까,,,를 먼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막연한 말씀을 드리지만...
이건 누가 대신 해줄수 없는 숙제란 사실을 잊지 마시구요....
우리 차근히 풀어가요.....아셨지요???....화이팅해드릴께요.....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