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보다 참을성이 많지 못한 것이 어른들입니다. 몇 차례 제가 집중듣기를 시도해 보았으나 저는 불가능했고요. 그냥 책을 읽어 버린다던가 혹은 오디오북, tv, 라디오방송 등을 그냥 듣는 것은 가능해도 두가지 (들으면서 읽는 것)를 한꺼번에 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영어를 학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단어 두 단어만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아주 힘이 들게 되고 지쳐 버리게 되지요.
그런데 side by side 하는 정도면 읽어서도 아니되고 들어서도 아니될 것입니다. 그냥 tv방송 많이 보시고 라디오 방송 자꾸 듣고 하시는 방법으로 생활영어를 늘리시는 것이 빠르지 싶습니다. 책은 리딩레벨 3/4 정도에서 정독으로 후벼파는 정통 종합영어식으로 하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영어실력이 늘어난 듯 하고요. 아이들과 함게 챕터북,뉴베리,고전 읽으면서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한 것은 저는 그냥 읽은 것이지 귀로 들은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재와 만순이는 듣는 것이 월등히 많았고요. TV는 그냥 함께 보고요. 아이들과 여행갈때 차안에서는 오디오북을 아주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만 절대양 부족이고요. 또한 영어실력이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고전책 한권 읽으면 영어실력이 한단계 오르는 느낌을 받는 정통 386 세대랍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엄마표영어,,,하는 엄마들,,,영어 공부는,,,,어찌들 하시는지?
만재아빠님이...그간 영어가 많이 느셨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