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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림책 소개> Uri Shulevitz 의 How I Learned Geography & Allen Say의 Kamishibai Man

컨텐츠

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구여사
  • |
  • 2011-09-08 11:32
답댓글

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두 좋아하는 작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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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1-09-05 11:30
답댓글

타조알님. 완전 반가워요.^^

은*도 잘 지내지요? 이젠 어엿한 고학년이네요.

저희도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책 참 좋아해요.

따뜻한 오렌지 색감의 그림들,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책은 작가의 경험담을 담은 책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저희는 아직 못읽어봤네요.

Allen Say의 그림책도 몇권 봤는데 소개해주신 책은 못봤어요.

요즘 책소개가 뜸했는데, 초게에서 이렇게 멋진 그림책들을 보니 넘 반갑습니다.

밑에 댓글을 보니, 아드님 그림책 읽어주시나봐요.^^

예전에 어찌 한시간씩 그림책을 읽어줬을까 싶으면서도

그시간들을 돌아보면  행복하네요..

나중에 아드님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타조알님 한번씩 은*소식도 전해주세요. 시간날때 블로그도 구경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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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5 16:20
저두요, 저도 완전 반가워요~
예림이 소식도 궁금해요.
요즘 책 소개도 그렇지만 진행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진행기 볼 때 그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주기적으로 보게 되다보니
친근하고 함께 키우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특히 울 예림이 소식 올라오면 너무 반갑고 흐뭇한 미소로 보게 된답니다.
저희는 이제 학년이 올라가니 무언가를 공개하기가 망설여져요.
좀 더 어릴 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맛에 볼 수 있었는데...
글구 이제 막 올라오는 예림이 같은 새싹들이 워낙 잘하니까요.
로빙화님도 하루 한 시간 씩 그림책 읽어 주셨군요.
우와, 일 하시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실텐데 대단하셔요.
그러니까 우리 예림이가 그리 탄탄하게 갈 수 있겠지요.
저희 집은 읽어주는 것만 좋아하니 어쩔 수가 없어요.
블로그 관리를 넘 안해서 오셔도 별로 보여 드릴게 없어서 어쩌나...
그래도 자주 뵙는 게 저한테 큰 행복이에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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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9-04 16:19
답댓글
앗~~ 타조알님이시당~~~

잘 지내시지요? 아이들도.. 잘

예전에 봤던 넘넘 날씬하고 이쁘신 얼굴이 바로 그려지믄서.. ㅎㅎ 반가운 마음에 댓글부터 달아요.

보석 같은 그림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감성이 풍부한 여아들에게 더 잘 받아들여질 책이지만 .. 아들내미 말고 저를 위해 꼭 찾아 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울 아들은 요즘 코믹한거 위줄로만 봐 주어서.. 감성 풍부하고 말랑 말랑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 마음을 많이 접고 있답니다. ㅎㅎ 이 책들 보여주면.. 아마.. . 한번 딱 보고 말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리고..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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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4 19:51
어머머, 윤성누리맘님!
이제 초게로 넘어 오신건가요?
전에 뵈었을 때 제 앞에 앉으셔서 너무 잘 웃어 주시고 말씀도 잘 해 주셔서
주변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느꼈거든요.
궁금해서 유게 몇 번 가서 글도 읽어보고 그랬답니다.
코믹한 거 좋아하는 아들, 저희 집에도 있어요.
저 위에 있는 책들은 제 취향인 듯 한데 아들은 제가 읽어주는 것은 다 좋아해요.
혼자선 잘 안보구요.
그래서 오래도록 읽어 줘야할 팔자인가봐요. 애구구, 고달퍼요 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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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09-03 19:58
답댓글
그림책 소개도 반갑고, 글쓴이는 더 반갑고... *^^*  타조알님, 잘 지내시지요?
두번째 책은 아주 옛날 어렸을 적에 봤던 찹쌀떡 장사 아저씨 생각나게 하네요. 긴 유리통 서랍 칸칸이 알록달록 떡 보여주던.. ㅎㅎ 저 떡순이라고 방학 내내 떡 쌓아놓고(?) 옛날얘기해주시던 할머니도 생각나구요 ㅋ 
아웅, 멋진 책 들고오셨는데.. 전 계속 옛날얘기랑 얽힌 먹는 생각만 늘어놓네요.
종종 뵈면 좋겠어요. 나두 정신없어 자주 못오니, 자주 오시란 말은 못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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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4 19:41
anthropo님, 제가 글 올린 보람이 있지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애고, 방가워라!!!
anthropo님도 꽤 오랫동안 게시판에서 못 뵌 것 같아요.
아, 중등게시판에서 좀 뵈었던 것 같고...
제가 늘 바쁘다 바쁘다 투덜대다가도 anthropo님 생각하면 할 말이 아닌 듯도 해요.
아이 둘에, full time job에, 연구하는 시간도 마이 필요하시잖아요.
열정이 넘치시니 시간을 쪼개쓰는 노하우도 있으신 듯...
찹쌀떡 아저씨, 전 본 적이 없어요.
창문 너머로 소리는 몇 번 들어 봤는데.
떡 좋아하시는 군요.
서양 사람들은 이에 들러 붙는다고 질색들을 하더라구요.
저도 떡 좋아해요.
'개떡'이라고 쑥 듬뿍 들어간 떡을 양가에서 봄 마다 잔뜩해서 보내 주신답니다.
얼려 놓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요.
봄 되면 양쪽 어무이들께서 산 속 깊이 쑥 뜯으러 가세요.
오염 안 된 쑥을 구하신다고 차 타고 한참 가시더라구요.
'떡'이라 하면 부모님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할머니 옛날 이야기... 아, 그립네요. 저희 할머니도 진짜루 잘 해주셨는뎅...
집안의 종손이시라고 들은 것 같아요.
할머니 생각이 더 남다르시겠어요.
anthropo님 뵈려면 저도 자주 와야지요.ㅎㅎㅎ
댓글 주시고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늠후 행복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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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9-03 19:05
답댓글

테그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저도 별로 할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

워낙 잘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같고..

또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말고도 채워야할 것들이 많아서인 것도 같고..

또는 좀체 잘 채워지지 않는 것들에대해 아직도 서운함이 남아서인 것도 같아요..

 

책에대한 강박을 사실 전 좀 내려놓았는데..

쑥에 들어오면.. 아직도 맘이 편치 않은 부분이(우리아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한글책에대한 부분이에요.

우리 아이가 잘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같은데....

늘 들 볶여요.. 영어는 그냥 시간이 더 있다라고 느긋하게 생각이 되는데 말이에요..

 

근데.. 타조알님 원래 일을 하시던 분이셨나요?

요즘 더 많이 바빠지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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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4 19:28
와우, 브죵님^^
건강은 좀 어떠셔요.
요즘 더 행복하고 평안해지신 것 같아서 저도 좋더라구요.
아드님이 학원과 잘 맞는 것 같고 브죵님도 더 편해지신 것 같아서요.
워낙 잘하는 아이들이 많고, 또 많아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답답할 때도 있는데, 또 다른 중요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니
정신만 분산되네요.
집집마다 부족한 부분이 없는 집이 없는데
대신 '그만하면 됐다'는 기준인지 '난 아직도 배고프다'는 기준인지의 차이일 뿐인 것도 같고...
요즘 게시판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에요.
성공의 잣대가 정말 주관적이더라구요.
아드님, 너무 잘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또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시기를 두고 차곡차곡 쌓아갈 것 같아요.
고학년에 한글책을 양에 차게 읽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
저도 항상 그 부분에 신경이 쓰여요.
구래도 쑥 동창생, 화이팅!!! 잘 할거예요,우리!!!

게시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둔 집들이(주관적인 기준이겠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글을 올려 주시면 이래저래 보고 배울 것도 많고 분석할 것도 많을텐데
주는 글보다는 받는 글, 길게 공부하듯 가는 글보다는 지름길만 찾는 글이 더 많은 것 같고,
댓글 남겼는데 아무 답이 없는데에도 더 힘이 빠져요.

전 올 한 해 이것저것 변화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물리적인 시간, 정신적인 시간, 다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시간을 쪼개서 쓰다보니...
주기적으로 잠수를 타긴 해도 전 늘 여기 있는걸요.
오랜만에 인사 나누니 참 좋아요.
구럼 건강하시고 더 마니마니 행복하시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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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1-09-03 13:23
답댓글

타조알님 오랜만에 나오시면서 그림책 소개까지... 감사합니다~

 

유년시절 읽었던 그림동화의 기억...

저희 어릴때 계**에서 나온 세계의 동화라는 그림동화책이 있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그책을 무척 좋아해서 마르고 닳도록 읽었었지요...

사촌동생들한테 물려주고 볼 수 없게 된 뒤로 가끔씩 생각이 났어요...

특히 신데렐라, 당나귀 가죽의 드레스가요^^ 그리고 딸래미 6살쯤인가 같이 꼭 보고싶더군요~

워찌 워찌 해서 그 책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한권에 세가지 이야기가 묶여 있던 책이

한권에 한가지 이야기씩 분리됐고 그러면서 좋아했던 이야기 몇가지는 빠져버려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 기억이 미화되었는지 그림도 기억속에서의 그림이 훨씬 더 아름다웠구요. ㅎㅎ

그래도 나이들어 저 어릴때 좋아했던 책을 딸아이와 함께 읽는 기분...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첫번째 유리 슈레비츠의 책은 한글 번역서(내가 만난 꿈의 지도)로 본 기억이 나네요.

분명 울 딸래미랑 같이 읽었던것 같은데 울 딸래미한테 물어보니 기억이 안난대요. 이론ㅡㅡ;;;

두번째 책은 처음보는 책이예요... 전 저렇게 동양적인 분위기의 그림이 좋더군요^^

특히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는 풍경... 그림만으로도 가슴이 짠해지고 뭔가 뜨거운것이 솟구치는 듯해요.

올만에 댓글말고 게시글로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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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3 14:41
게시글을 올리고 가장 행복한 일이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샤르휘나님이랑 인사도 나누고, 지가 아주 행복하구만요 :-D
리더스 쪽을 제가 많이 들여다 보지 못해서 그런지
모두들 어디론가 꽁꽁 숨어 버리신 느낌이에요.
저 역시도 눈팅을 일삼으니 뭐 드릴 말씀도 없지만 허전하더라구요.^^*

어릴 적 보던 책을 따님과 함께 다시 보게 될 때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기억 속에 미화되는 부분이 분명 있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맑고 순수했던 눈으로 볼 때와 세상을 많이 알아버린 지금의 눈으로 볼 때의 느낌도 좀 다르고.
그래도 우리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 주는데 이만한 매개체가 있을까 싶어요.
책이 이래저래 다른 옷을 입고 찾아와 많이 아쉬우셨겠어욤.
울 딸들에게는 그 모습 그대로 소장할 수 있는 축복을!!!

가끔은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아이들보다 부모가 더 큰 것 같기도 해요.
아이들은 아직 그 소중함을 모를 수 있지요.
곁에 있을 땐 잘 모르는 법이니깐...
저도 동양적인 분위기의 그림을 보면 샤르휘나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물밀듯 밀려와요.
샤르휘나님 덕분에 주말의 시작이 무지 행복해 부러요.
샤르휘나님도 한없이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하트 뿅뿅뿅!!! 바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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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9-03 07:19
답댓글

첫번째 소개하신 책.. 제 기억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던 그림책이였는데 타조알님 덕분에 다시한 번 추억의 서랍에서 꺼내어 봅니다. 맨 뒷장의 유년시절 사진 말고도 10대때 그렸던 지도 사진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더랬어요.. 그걸 보면서 이래서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나보다.. 뭐 그런생각도 했더랫죠..

제 기억으론 10대 초반에 작가가 큰 상을 받았다는 그런 걸 읽었던것 같은데.. 요즘 기억력이 정말 예전같지가 않아서요.. ㅎㅎ

 

글구 두번째 책은 처음 보는 작가에요.. Allen Say라는 작가.. 생소한데 그림은 동양적 냄새가 물씬 나는게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트가 동일인이라면 아마 일본에서 거주 경험이 있거나 분명 일본과의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 듯 싶어요. 작가들 중 의외로 일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좀 더러 있어서 그런분들의 작품엔 어떤식으로든 동양의 향수가 배여나더라구요..

 

요즘 딸애는 Dear America 책에 푹빠져 지내요.. 약간 역사적 배경과도 많이 맞물려 있는 그런 다이어리의 일종인데 얼마전 도서관에서 선덕여왕에 대한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딸이 너무 기뻐햇더랬어요.. 그외 빅토리아 여와, 아나스타시아 등등 .. 역사도 함께 얘기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더랬어요. 그러면서 딸이 물어보는 말이.. 엄마 우리는 로열블러드가 얼마나 섞여있냐는 거에요.. 제가 박혁거세의 후손인지라 아주 조금 섞여있다고 했더니.. ㅎㅎ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거 있죠..ㅎㅎ

 

참,, 따님이 만약 안 읽었으면 디어어메리카 시리즈 중에 Like the Willow Tree라는 책이 있는데 도서관에서 찾으실 수 있음 권해 주고 싶어요.. 야무진 따님이야 말로 절대 부러지지 않는 버드나무 같은 외유내강의 덕목을 잘 기르고 있을 듯 해서 추천해주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리며 저도 추천 깊숙히 눌러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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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3 14:10
literacy님 방가와요~ 잘 지내시지요!

그림책 작가에 대해서 알면 그 작품에 더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 이런 마음으로 썼구나, 이런 배경이 있었기에 나온 장면이구나.
첫 번째 책의 작가는 10대 초반에 지역 초등생들끼리의 경쟁에서 수상을 했는데
그게 처음이라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 책의 작가는 일본에서 태어나 10대 중반에 미국으로 건너 온 경우라서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유년의 기억이 일생동안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좋은 기억도 가슴 아픈 기억도 모두 함께요.
저 작가의 다른 작품 중에 일본인 수용소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작가 자신처럼 미국에선 일본을 일본에선 미국을 그리워하며
여행을 계속하는 할아버지 이야기도 있는데 참 인상적인 작가였어요.

와우, little literacy양이 역사에 관심이 많네요!
인물 중심으로 돌다가 사건 위주로도 돌다가 유적지 중심으로도 돌다가
역사라는 통사를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 왕족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해 내곤 흐뭇해 하는 따님의 모습이 귀여워요.ㅎㅎㅎ
Dear America가 시리즈인가요?
울 literacy님께서 권해 주셨으니 꼭 찾아서 읽어 보려구요.
저 '외유내강' 좋아해요. '낭중지추'도 좋고...
인생의 모토지요.
많은 것을 내면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도 알아주길 바라거나 과시하려 애쓰지 않는
겸손한 자세를 배우고 싶어요.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게 결코 아집이 되지 않는 점도...
댓글도 추천도 감사드려요.
으쌰~ 늘 큰 힘 주시는 literacy님, 따랑하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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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9-03 21:37
디어 어머리카는 시리즈에요.. 한 소녀의 다이어리 형식의 레터로 보통 쓰여있는데 미국역사를 배경으로 쓰여 있답니다. 미국 노예제도에 대한 것, 타이타닉에 대한 것, 미국 남북 전쟁, 인디언 전쟁, 골드러쉬, 그리고 베트남 전쟁 등등.. 딸 애가 읽으면서 이런일이 역사에 정말 있엇냐고 많이 물어봤더랬어요.. 역사에 바탕을 둔 픽션이라서 조금 어린 딸이 받아들이기에 이해가 안 되는 일도 있었나봐요.. 스콜라스틱에서 출판 되는 책이구요 잠시 절판 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출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저는 원래 미국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시리즈 중에 로욜블러드라고 해서 세계사에서 유명한 왕족들(역시 소녀들이거나 여자들만 해당되요)에 대한 시리즈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덕여왕에 대한것도 읽게 되었답니다.
여자애들에 관한 이야기라서 남자애들에겐 별로 흥이를 부여하지 못할 듯하고 따님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을 드 해요..
제 딸앤 현대사는 다이나믹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대네요.. 평탄한 삶이 얼마나 좋은 건줄 모르고 역사속의 인물들처럼 그런 역동적 순간을 맞고 싶은가 봐요. ㅎㅎ

글구 태그를 지금 읽었어요.. 어제밤에 글 읽을 땐 없었던 것 같앴는데..
게시판이 좀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 지 좀 되었더랬어요..
그게 아마 타조알님이.. 좀 활동을 쉬셨던 시기였던것 같은데요...ㅎㅎ (자주 나오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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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09-04 19:09
아, 감사해요^^
디어 어메리카 시리즈, 말씀만 들어도 참 매력적이네요.
역사를 바탕으로 한 픽션, 울 딸도 좋아하는 분야예요.
격동의 시대는 한참 adventurous한 아이들에게 멋지구리해 보이나봐요.
운명을 개척하는 삶도 그렇고...

그러게요.
게시판 부흥운동이라도 일어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투덜거림돠! 이힛^^*
자주 뵈니깐 좋아요. 저도 자주 올라구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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