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라면 들어가면 회화는 금방 따라할거예요.
같은 반의 아이들고 고만고만할거구요 ..
파닉스만 많이 시키시면 나중에 반배정할때 난감하십니다.
회화수준을 맞추려니 잘하고 잇는 파닉스를 반복시켜야하고
파닉스에 맞추자니 회화, 단어등이 같은반 아이들에 비해 늦고 ..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희 아이도 6세인데 저는 파닉스는 아직 접근을 안하고 있어요. 책을 더 많이 읽어주고 듣기를 충분히 한 후에 파닉스를 하고 싶어서요. 물론 가끔 불안해서 아웃풋을 확인하고 싶어져 읽어 보라고도 시키면 어거지로 떠듬떠듬 몇단어씩 읽긴 하지만, 듣기가 충분한 후 파닉스를 하면 금새 떼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게시판에 가면 사랑가득님이 올리신 글들이 있는데 그분도 듣기를 차고 넘치게 해주면 파닉스는 단박에 깨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랑가득님 글 꼭 읽어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갠적으론 파닉스 수업 일단 보류하신 것 잘 하신 것 같아요. 우선 내년 영유 생각하고 계시니 그 전까지 많이 들려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좀 다릅니다.
일단 성격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은 잘 몰라도 아는 것은 모조리 동원하여 손짓 발짓으로 표현하기 시작하지요. 그렇기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에는 좋지만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내향적이고 분석적인 아이들은 정확하지 않으면 별로 표현도 하지 않는데다가 표현하는 것 자체를 꺼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도 언젠가 자신이 필요하기만 하면 머리 속에 들은 정보를 꺼내어 표현을 하게 됩니다.
말하기 훈련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건네주는 주체가 있어야 말도 하게 되겠지요.
처음에는 Q & A부터 시작하는 것이 말하기가 아닐까요...
엄마가 자꾸 말을 걸어주고, 그러다 보면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지요..
말하기를 따로 연습해 보자~ 가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도 자꾸 물어봐 주고, What do you see on this page? Guess what will happen. Where is ~? What color is ~?
이런 식으로 자꾸 표현 해 주세요. 책 속의 문장을 노래처럼 익히는 것도 말하기의 훈련이 됩니다.
나중에 아! 저번에 책에서 이런 문장이 있었는데, 그럼 만약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말하게 될까?
말하기와 쓰기는 동시에 갈 수 있으니 I like ~ 다음의 문장을 만들어 보게 한다거나, 문장을 한 부분만 만들어 놓고 나머지를 만들어 보게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저기 위에 writing 의 기초... 하고 올려 놓은 글이 있는데, 그 부분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말은 건네주는 사람이 있고, 자꾸 생각을 해봐야 늘지요.. 말하기를 하다 보면 당연히 듣기가 수반되기도 하구요... 파닉스를 잘하는 것도 분명 장점입니다. 파닉스를 하다 보면 정확한 발음을 듣게 되고 그 발음을 내는 음군이나 음가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지요....
아이가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장점을 발전 시켜 가며 단점을 보완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