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그정도라면 전 걱정도 안할텐데^^;;
답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회화 정도는 지에서 한국어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조카들을 보니 5~6살에 호주에 가서 적응시기가 한 3년 걸리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힘들어하고, 특히 호주는 3학년부터 영재 반이니뭐니 난리더라구요..
지금은 3학년이고 학교에서 전체 1등을 할정도이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어해서 저의 새언니와
오빠는 둘째 조카는 (현 5살) 프리스쿨에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곳도 우리 나라 영어 유치원 처럼 9시부터 3시까지 외국선생님과 한국애들 몇명 그리고 모두 현지 아이들인데, 저번달에 가서 보니 한국에들 끼리만 모여다니면서 놀더라구요..
그나마 둘째조카는 오빠가 영어를 잘하니 듣는게 있어서 here.. thank you.. 정도랄까//
아주 서서히 천천히.. 늘고 있더라구요..
어느 나라건 5살 이전엔 이민을 가봐야 집에서 엄마랑 있어야 되서 지금은 호주갈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22개월 이지만 대략 50개의 단어들과 간단한 회화 정도는 알아듣고요..
그런데 한국책만 읽어주고 영어책은 5권정도 있거든요..
이렇게 계속 해되 되나 싶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수준이면 듣기를 위해 비디오를 들려주기도 하는데
일단 아기이다 보니
책으든, 비디오든 수준이 좀 있을 것 같구요
Wee Sing같은 노래를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ead and Shoulder knee and toe"
"Teddy bear~ Teddy bear~ Turn around~"
와 같은 노래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따라하구요
물 달라고 할때 "water please~"
하게 하면서 실생활중에 영어를 쓸 수 있도록 간단한
말을 쓰면 아이들이 영어를 친숙해 할 것 같은데요^^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얼마나 지내실건가요? 계속 영어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차라리 5살까지는 완전히 한국어만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해요.
그런담에 호주에 가서, 차근차근 영어를 접하게 한다면
그야말로 바이링궐 (제대로 된!!) 이 될텐데요.
외국에 거주하는 분들의 얘기로는 차라리 외국에 거주할때는 집에서 확실히 한국어만 사용하게 하는게
아이 언어의 확장에는 도움이 된다고 해요.
5살이면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충분한 나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