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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남자아이 영어책 선정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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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상한삼형제
  • |
  • 2011-10-16 00:39
답댓글
책을 구분없이 많이 읽혀주는게 좋겠다 생각합니다~한국교재는 단어가 한정되어있고, 원서는 다양한 현재 쓰는 단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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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깜사
  • |
  • 2011-10-09 12:02
답댓글
단어외우기는 그냥 보면서 습득하면 젤 좋은 방법이지만, 아이마다 틀리답니다. 그냥 많이 봐서 외우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많은 단어를 아는것이 영어에 도움이 되긴 하죠~! 그래서 영어학원에는 단어암기/시험을 계속 진행하는 걸껍니다. 현재 영어학원이 벅차.. 단어시험 말고도 레벨 테스트등.. 그만둔 상태이고 책읽기만 재미?있게 하자 프렌차이즈 영어도서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도 슬슬 영어단어 암기에 대한 지도를 시행해 보려한다고 부모의 동의를 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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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9 22:14
나중에는 결국 단어를 외워야겠죠..근데 아직 8살이라서..외우려고 하지도 않고...외우는걸 너무 힘들어해서요..애들 영어 가르치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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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1-10-06 23:34
답댓글

ort 같은 리더스를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ort는 리더스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단계를

쉽게 올라 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아이는 잘 읽는다는 자신감이 붙게 되고요..

영어 동화책은  틈틈히 그냥 엄마가 읽어주시면서

아이가 알만한 문장이나 페이지는 직접 읽어보게 하면서 천천히 접근하구요.

(그림책 같은 경우는 문장이나 단어가 꽤 까다로운 것들이 있으니 리더스 보다 쉬운 것 부터 접근 하셔요..)

 

쓰는 것은 천천히요..

아이가 조금 더 영어에 익숙해 질때까지 기다려 주심이 나을듯 합니다.

 

dvd 같은 경우에는 엄마랑 같이 앉아서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보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까이유 같은 경우는 5살 정도의  어린 아이의 생활이니

아이가 어렸을 때 상황을 같이 이야기 하면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익숙해 질때까지 같이 보여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책의 선택에 있어서는  원서를 보여주심이 제일 나을듯 싶습니다.

원서에는 영어 말고도 그들의 문화가 그대로 들어 있기 떄문이지요.

그런 문화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그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들을 이해할수 있게 되니까요...

 

아~책이요...

도서관 이용하세요...지역이 어디이신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도서관에는 영어책이 잘 구비 되어 있더라구요...

그도 아니면 대여 도서 이용해도 사는것보다는 부담을 많이 덜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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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7 10:58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도서관에도 책이 있긴 한데..ORT도 있던데..너무 오래된거라 테잎은 거의 없고..책도 일부는 없거나 찢어지거나 그렇더군요..ORT 시리즈는 구매하고..단행본 위주로 도서관에서 대여해볼까 합니다...우리글도 된 책도 읽어줘야 하고..영어책도 신경써야 하고...
정말 힘드네요... 가끔은 영미권에서 태어난 애들은 영어 잘하니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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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맘2
  • |
  • 2011-10-06 12:56
답댓글

디비디 보기로 영어권문화에 익숙해지다보면 원서가 주는 재미와 위트를 잘이해해 집중듣기를 더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마음 급한 엄마중에 파닉스만 들이밀어 잘읽지만 재미없는 책읽기와 학습이 되는순간 저학년유치애들에게 영어는 나쁜이미지만 남게 되는것 같아요.저도 수능에서 영어리딩은 잘했지만 요즘 쑥에서 판매하는 제로니모 아들은 킥킥대며 좋아하는데 전 까만것은 글자요 하얀건 종이란 생각밖에 안들거든요.길게 보시면 어느순간 레벨업되어있는 아드님을 보시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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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6 14:01
아이가 한국말로 쓰인 책도..챕터북 정도의 한국말책도 읽기가 벅찬데 영어챕터북이라..(언제 그 날이 올지..과연 오기나 할지 ..자꾸 의욕이 꺽이네요..) 우리글 독서 잘하는 애가 결국 영어도 잘 하는거 같아요..문제는 아이 자체가 독서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는거죠.
그냥 하는데까지만 하려구요..하다가 안되면 할수 없는거구..잘되면 좋은거구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먹고 살려구요... 제가 보기에 울 아이는 확실히 이과 체질 같아서요.
수학이나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많고 언어쪽은 그다지.. 자기 적성에 맞는데로 가긴 하겠지만.
요즘은 영어가 워낙 기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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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06 08:39
답댓글

우리 부모세대가 중고등 또 대학때까지 영어를 어느정도 했음에도..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에 나오는 영어 표현들이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저 역시 그랬구요..

단어는 다 알겠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는 것도 참 많았습니다.

의성어 의태어 또, 너서리 라임이라고..

그냥 대략... 운율 맞춰서 막 단어 변형시키는 걸 즐기는 것이.. 사전에도 없고...ㅜㅜ

그런데 이런 것들은 아이들 디비디 보면서 많이 극복이 됩니다.

엄마에겐 어려워도 아이들에겐 또 쉽사리 다가오는 면이 있습니다.

 

넌픽션이나 학습 위주의 영어를 한 아이들의 경우,

챕터북이나 미드, 소설 등을 보면 많이 어려워합니다.

결국 반쪽짜리 영어를 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저도 요즘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는 영어를 좀 자유롭게 했으면.. 하는데서 엄마표를 시작했는데..

아이가 어느정도 읽고 말할 수도 잇게되니, 자꾸 학습적인 부분에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챕터북이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자꾸 접하고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이 살아있는 영어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제가 인터넷에서 기사를 검색하다가

한 포럼에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봤습니다. (제가 그 포럼을 좀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외국 건축가와 국내 디자이너들이 초청되는 행사인데, 진행요원 , 의전을 맡을 자원봉사였어요.

영어 능통자.... 가 기본입니다.

능통이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국내에서 중고등학교 영어 잘하는 아이가 능통하게 되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유학 다녀온 아이들만 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존경해마지않는 레이지님이 전에 아이들 영어에 있어서 근거리 목표는 국제회의 자원봉사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원 봉사자가 국제회의를 이끄는 것은 아니겠지요. 함께온 기자들이나 수행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사 진행을 돕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이지님의 큰따님은 그분의 바램대로 굵직한 국제회의에 연이어 자원봉사자로 뽑히고 영어라디오 프로그램에 그것과 관련해서 인터뷰 한 것도 제가 들었습니다.

 

요즘 제가 자꾸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중고등 영어 잘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란 안일한 생각에 자꾸 빠져있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문형을 익혀주는 국내용 책들과 자연스런 영어를 익히게해주는 원서들을 잘 병용해보세요.

처음엔 국내용으로 좀 하시다가 디비디를 겸해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쉬운 디비디로 메이지나 까이유 등이 있구요.. 좀 더 빠르긴 하지만. 베렌스타인 베어스 정도도 그냥 틀어놓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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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6 09:55
저도 요즘 느끼는건데..중고등영어는 솔직히 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교과서 달달 외우고..어차피 수능문제도 비슷한 패턴이 있으니까요..진짜 어려운거는 자유롭게 대화가 되고 영미권 소설이나 잡지 등을 술술 읽고..영화나 미드를 자막없이 볼수 있는 수준... 어학연수 없이 그 수준까지 될수 있을지...
한국에서 책만 읽고 DVD만 봐서 ...그 수준에 도달할수 있을지 솔직히 말해서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봐야죠...챕터북은 아직 신경쓰지 말고...그림책,리더스북 정도까지라도 초딩때 읽어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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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06 10:39
그림책이 챕터북보다 더 어려운 것도 많지요.

그냥 초딩때 대략 리더스북 보는 정도로는...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몰입하는 시기가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시기를 저는 챕터 초입쯤으로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요..
보다 두꺼운 책들 읽을 시기에 충분히 몰입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나 퍼시잭슨 같은 판타지가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아이들이 긴 시간동안 영어에 몰입하도록
도와주는 요소가 분명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디비디 많이 다양한 장르로 보고, 더불어 시사적인 글, 매거진, 뉴스 등도 꾸준히 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물 먹지 않고 대단하게 하는 아이들은 보다 많은 시간 영어에 몰입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냥해서는 절대 되지 않죠. 그래서 제 고민도 깊어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단 열심히 듣고 읽고 ..그게 우선이죠..^^
너무 앞서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단계의 고민만으로도 벅찰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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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6 14:08
인터넷이나 티비에 나오는 애들 중에 영어 잘하는 애들 보면..초딩1-2학년이 헤리포터 원서를 읽거나 하는데...(제 눈에는 그 아이들이 외계인 만큼이나 신기해보여요.. 외국에서 거주한 아이들 말고 한국에서 자라고 난 아이들인 경우)
제 주위에서는 영어유치원 다니고 영어학원 꾸준히 다녀도 그런 아이들 한명도 못 봤어요.. 우리글로 된 챕터북도 안 읽는 아이가 영어챕터북이라...(저는 리더스북 글밥 많은거 읽는 정도만 되도 정말 만족합니다..)
영어라는게 파고들면 들수록...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학원 몇년 다닌다고 되는거도 아니고.. 정말 끝이 없고 쉽지 않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냥 욕심을 버리려구요.. 저도 한때는 엄마표로 성공해서 초딩이 챕터북,헤리포터 줄줄 읽는다는 아이를 둔 엄마가 쓴 성공수기책도 읽고,,강연회도 다녀봤는데.
그아이는 그아이고..울아이는 울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울아이는 그 아이만큼 못할까 그런 고민도 해봤는데...이런애도 있는거고 저런애도 있는거다..영어가 전부는 아니다 그런 생각도 들고.
한마디로 눈높이를 낮추려구요..울신랑도 입시영어라면 치를 떠는데...어차피 중고등학교 다녀야 하고 수능이라는 입시도 봐야 하고... 그 부분도 무시못할 요소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인생사 쉬운일 하나도 없지만...영어도 역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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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06 15:45
터무니없는 희망을 갖는 것은 좋지 않지만...
노력하면 될 수 있는 것까지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겠죠.
지금은 희망적인 생각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이제 겨우 1년 읽어주셨잖아요..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매일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생각보다 더 나가고 있는 걸 느끼실 겁니다.

아이들마다 분명 속도의 차이는 잇겠지만..
멀게 느껴지던 챕터북 어느새 읽고 있는 날이 올 겁니다.
그렇게 힘들고 멀기만 하다면.. 많은 아이들이 챕터북 읽고 디비디 보지 못하겠죠.

아이가 1학년... 그러면.. 지난 3년 생각해보세요.
겨우 5살이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했듯이 앞으로 3년은 생각보다 더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4학년 말엽쯤되니 한글책 읽어도 좀 편안한 것이 있어요.
이제 어린이용책들은 대략 아이가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잇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 전엔 재미없다하고 덮던 것들 그냥다 읽어내려가고 재미있게 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또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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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푸르나
  • |
  • 2011-10-05 19:20
답댓글

한국에서 만든 책보다는 영미권에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게 훨씬 도움이됩니다.

 

단어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 영어책 많이 보면 쓰기도 하고 뜻도 알더라구요.  

물론 옆에서 엄마가 흘러가듯 단어뜻을 짚어주는 게 많은 도움되죠.

 

1학년이니 워밍업단계라 생각하고 아이나 엄마나 다 편하게

읽고/듣고/보고 3가지만 하셔도 될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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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1-10-05 22:57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만든책과 원서를 섞어서 볼 생각입니다..한국에서도 이보영 등 나름 괜찮은 책이 있더군요.. 리더스북까지는 읽겠는데...정말이지 챕터북은 저도 못 읽겠어요..아이 영어 실력이 좋아져서 스스로 읽는다면 모를까...챕터북을 읽어줄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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