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7살이고, 현재 매직트리를 보고 있어서 지나가다 글 남겨요.
딸아이는 친한 친구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저희 집에서 만나 매직트리 하우스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든요. 한 권으로 2회(2주)씩 진행을 하는데요. 처음엔 집에서 읽어온 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가장 즐겁게 읽었던 챕터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고... 뭐 그런 식.. 몰랐던 단어 중 몇 개 골라 자기만의 용어풀이 만들어보기, 어느 사이트에 나와 있는 워크시트 풀기 등등 해요. 두 번째 시간엔 책과 관련된 액티비티 하지요. 1권의 경우 공룡이 주제라면, 공룡관련책(대개는 한글책) 재미나게(?) 읽어주고, 공룡화석 발굴키트 사서 함께 해 봤어요. 3권 미이라의 경우도 관련 책들 어마어마하지요. 미이라 만들기 키트도 있답니다~ 현재 진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뭐라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책 가볍게 읽고 넘어가시면서 관련 책들도 함께 읽어주심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7세라 받아들이는 게 7살 수준으로 밖에는 못 받아 들인답니다. 제가 보니 1학년, 2학년 아이들이 같은 책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게 다르더라구요. 그냥 우리 애들도 지금은 그렇게 지나보낸 후 내년 또는 후년이 되어 한 번 더 들추었을 때 '아~ 전에 읽었을 땐 몰랐는데 이게 이런 것도 있구나~' 한다면 또 한 번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거겠지요.
아이와 즐거운 독서 하시기 바랄게요^^
울 아들도 7살이에요.
매직트리가 표현이나 단어가 어렵지않아서인지 정말 좋아했어요.
그 다음 시리즈 사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했어요.
울 아들은 혼자 읽는건 한글책도 혼자 안읽어요.
제가 읽어주고 있어요.
영어나 한글 둘다 잘읽지만 궁둥이 붙이고 있음 힘들어해요 ㅠ.ㅠ
그나마 영어는 제 발음이 구려서 읽어준다하면 본인이 거절하네요.
집중듣기용으로 강추에요.
제 생각엔 챕터를 어렵게 생각할것은 없는것 같아요.
스토리만 재밌다면 의외로 그림책들보다 영어책에 더재미를 가미하는게 챕터북같거든요
뿌꾸뿌꾸님 요 옆에 선배맘 무조건 따라하기,초등영어새내기가이드 한번 읽어보시면
책고르시기 도움 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