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님 고마워요...
제가 너무 부담을 가졌나보네요... 슬비님 글에 힘이 팍팍 생깁니다.
어제 보니 이책 저책 뒤적거리고 보면서 혼자서 웃고 난리가 났네요..
슬비님....도움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보노님 덕분에 제가 덕을 봤습니다....^___^;;
열린 교재가 때로는 우리를 막막하게 합니다. ^^
OLW는 학부모 가이드에 보물이 다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그걸 "모두 다" 하려 한다면 집안이 학원이 될테고, 찬찬히 살펴보시면서 한 가지씩 응용 해 보세요.
특히 스타터 레벨의 경우 책이 거의 그림집인지라 막막하실 수 있겠는데, 단어만 찍고 가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도 아주 좋다고 봅니다. Stage 1으로 가야 스토리가 구성이 그럭저럭 되니까요.
아이의 영어가 현재 어느 정도인지 잘 몰라서 두 가지 경우로 일단 구분하여 제안해 보겠습니다.
1. 아이가 간단한 영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경우(색깔이나 이름 묻고 답하기 등.):
지금 하시는 것 계속 유지하면서 교재를 가지고 자꾸 말을 걸어 봅니다. 배경 그림의 색깔이나 모양, 등장 인물의 얼굴과 이름 매치시키기(워크북에도 이런 것 있지요?), 하고 있는 동작 물어보면서 표현 익히기 등등 가이드 북에 있는 것 이외에도 짧은 대화를 나룰 "꺼리"들을 잘 찾아보시고, 이 시리즈의 제목이 "Web" 임을 잊지 마세요. "이 책"을 할 때는 해당 단계에서 관련된 다른 "저 책"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저 책 거미줄처럼 얽히도록 제공해 보세요.
2. 아이가 영어에 거의 생소할 경우:
일단 지금 하시는 것 유지하면서 진도를 팍팍 나가보세요. 분명히 아이가 반응을 많이 보이는 책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하도록 모든 레이다망을 동원을 하세요. 단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스타너이든 스테이지 1이든 2이든 좋아하는 그림이나 장면 등이 나오는 걸 포착을 하셔서 걔를 구워 삶아 먹도록 해 보세요. 키워드도 익히고 테잎도 그것을 자주 틀어주고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레파토리가 하나 둘 늘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것이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듣고 읽기가 본연의 목적임을 잊지 마시고 가이드 북 200% 이용하시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