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이들이 간혹 있죠.
그런 아이들은 한글에서도 받아쓰기에서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고..
읽기 유창성이 늦는 아이들이 많죠.
그렇지 않고 한글에 아무 문제없고 받아쓰기나 맞춤법에도 문제 없다면..
기본 단계를 좀 더 착실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파닉스도 고학년이니.. 한번쯤 짚어주면 유용하겠구요..
저희 집 경우는 초기에 흘려듣기를 아주 많이 했습니다.
흘려듣기를 하면.. 유아들의 경우, 글자를 모르면서도 책을 보면서
마치 아는 것처럼 유창하게 읽기?도 하죠..
외워서 하는 것인데.. 읽는 것 같죠..
그렇게 귀에 익으면 읽는 것도 성우와 비슷하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반복해서 기초부터 다시 짚어가거나,
그것이 힘들면.. 무시하고 계속 더 나가는 것도 방법이겟죠.
계속 나가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못가는 부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챕터북 1시간 정도 잘 듣는다면.. 어느정도 이야기 파악은 되는 것이죠.
그러다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다시 뒤로 가시고.. 계속 더 어려운 책 듣고 싶어하면..
그대로 고고싱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구멍을 안고 있다고 염두에 두어야겠죠.
읽기가 유창하지 않은 경우, 집듣이 유용한 방법이겠구요..
집듣을 하지 않고 스스로 읽어내려가는 것이 되지 않으면 묵독으로 속도를 높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뭔.. 이야기인지..ㅜㅜ 저도 횡설수설...
소리 듣기를 잘하고 민감한 아이들에겐 듣기를 확 끌어올리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그럼에도 읽기에 큰 문제가 없는데도 잘 안된다면..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파닉스 포함)
소리내서 읽기를 어느정도는 진행해야하는데.. 많이 들은 것 위주로 읽게해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