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도 딱 고 나이때 그랬답니다.
한글과 영어의 차이를 알기 시작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입을 막기까지 했어요.
그런 반응 보일때는 좀 내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살짝 이건 엄마가 영어로 말해보고 싶은데~~~하면서 허락(?)을 받아서 말하곤 했어요..
그시기가 지나니깐 다시 괜찮아 지더라구요.
영어책은 읽어달라고 가지고 온다니 그럼 원하는데로 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우리딸은 그때 영어책도 싫다고 했었어요..
아이가 우리말에 익숙해지다보면 두언어중 편한 언어를 선택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것같아요.
그럴때는 억지로 영어를 들이밀기보다는 조금 수위를 조절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새로운책말고 아이가 평소에 보던 익숙한책들로 맥을 이어주시고
또 사이사이 영어를 접목한 활용놀이를 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구요.
4살이면 아직 학습적인것보다는 재미를 중요시할때니까 흥미를 잃지않도록만 하는것도
큰 역활을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