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요...잘 지으셨어요...근데 태명 맞지요?
저희 아들 태명은 쑥쑥이 였는데...쑥쑥 잘 크고 있어요
저도 한국에 있을땐 아이 영어 이름을 어떻게 근사하게 지을까
고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미국에 와서는 한국 이름 써요.^^
아이 학교에 내는 부모 싸인도 한국말로 싸인해요..ㅎㅎ
셜리~~~ 좋은데....
초원 뭐 그런 뜻이었었지요.. 봄에 이름 고민하시길래 알라봤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부디~~ 우리 셜리에게 멋지게 잘 어울리는 이름 찾아보시길~ 지금도 멋지긴하지만 ^^
글구.. 알려주시구요 ^^
요즘은 국제화시대에 대비해서 외국인들도 부르기 좋은 이름을 많이 짓는다고 들었어요..
딸애는 그냥 영어 이름 Veronica를 쓰는데 한번씩 학교에서 시상식이 있을때
이름 호명하는 선생님이 저에게 와서 몇번이나 한국이름 발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봐요..
그럼 뭐헤요.. 여전히 이상하게 발음하는 걸요..
예전이름이 뭐였던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그래도 당글이란 이름 넘 귀엽고 이쁜 듯 해요.
야무진 따님 이미지랑 딱입니다. ^^
당글, 아구 예뻐요 ㅎㅎ
외국인들이랑 섞일 때도 꼭 영어권 라틴어계 이름이어야 할 필요 있겠습니까.
저도 제 한국이름 고수했었는데, 터키계 영국 할배가 여러번 발음해보더니 터키어로는 진주라는 뜻을 갖는다고 알려주더군요. 헤헤
다만 dangle로 발음되지 않도록 하면 좋을 듯해요^^ 매달리고 따라다닌다는 어감 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