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그럴 수도 있죠. 혼내지 마시고 잘 다독이고 공부한 것 다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나두 수학 참 어렵고 싫었는데...
에휴.. 유전법칙이 왜 이리 야속한지...그래두 100점 받아 파티도 하셨다니 부럽TT
저희 아이는 단원평가 무지 잘 봅니다..100점 95점대 중간고사,기말고사 감을 못 잡아요..
3학년 이번 수,사,과 100점대입니다..국어가 어찌 48점 이해 안되시죠..
저희 이런 아들녀석 언제쯤 엄마를 안심시켜주려는지...감을 못잡겠어요
우리딸은 기분내키는대로 시험점수 받아와요..
참고로 초2예욤..
단원평가는 1학기때는 15점부터 시작해서 30점대..
시험지 받아오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문제푼 흔적 없고.. 선생님께서 글을 달아주셨죠..
"시간을 더 주었는데도 시간이 부족한듯 합니다. 집에서 시간내로 푸는 연습 시켜주세요"
어이없어서 딸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안풀었다고합니다.
중간고사/기말고사는 90점 넘는거 보고 선생님께서
"아무래도 단원평가때는 풀기가 귀찮은가봐요... "
위내용은 한때 일이고.. 그외 문제 못보고 빼먹기..
더하기 해야하는데 빼기해버리고.. 실수투성이일때도 많아요..
그나마 안도를 하는건 문제는 99.9% 이해를 하니깐..
이해도마저 없다면 정말 한숨만 쉬며 학원돌릴지도 몰라요.. ㅋㅋ
제딸내미도 2학년때 국어시험 처음으로 2장이 나왔는데 1장이 앞뒤면에 문제가 있었는데
너무나 당연히 뒤문제는 안풀었답니다.
당연히 그럴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겪어야할 실수라면 빨리 겪어서 정말 중요할때는 안하길 바랄뿐이죠.
물론 실수 안하면 좋겠지만
엄마맘 속상하겠지만 애 앞에서는 쿨하게 행동하시고 시험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갈 길 멀잖아요..
푼수아들 자랑하는 시간인가요^^
울 아들은 객관식을 주관식인줄 알고 답을 썼답니다.
4학년 영어구요.(애기도 아니구...ㅜㅜ)
영어는 100점 안 맞으면 이상한거지~하고 다니다가 입닫고 며칠째 삽니다^^
애가 너무 속상해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네요...^^
2학년까지는 적당히 넘겨야 할듯해요..마음은 상하시겠지만..
애들이 집중을 안하거나 실수로 많이 틀리더군요..울아이도 열심히 풀어놓고 답 쓰는 칸에 안 써서 틀렸어요.
앞으로 초등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시험 볼 일 많이 남았잖아요...
아이고 참나, 애가 나라를 팔아먹거나 집안을 말았먹었는 줄 알았슈.
시험지 한 쪽만 풀고 뒷면 안 푸는 녀석도 있고
제 팔로 가려진 시험지 안 푸는 녀석도 있습니다.
아직 애기들입니다.
길게 보시고 고등학교 때까지 뛸 뒷심 길러주세요.
오늘은 피자나 한판 시켜 주시죠.
안풀거나~한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어요
다 알고있는거 엄마가 알고계신다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저희 아들 시험지 백지로 낸 적도 있습니다
이유:단순히 하기 싫어서...
당황스러운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애는 잡지 맙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