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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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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1-11-10 07:47
답댓글

지난 금요일 박사님 덕분에 좋은 강연도 듣고

평생  못 먹을뻔 했던 2011년 11월4일의 저녁도 챙겨먹었지요!^^

 

USB 실종 사건과 극적인 반전을 보면서 한 편의 인생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윤성누리맘님 댓글 보면서 정말정말??? 가슴 졸이며 읽게되더라구요!~

정말로 인생은 드라만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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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11-08 13:31
답댓글
박사님!!!!!
제가요.. 그 USB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딸내미가 바닥에 떨어진걸 주워들고 아빠꺼라고 들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울 집은 USB가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제 아빠가 그런 일을 하니 이런 컴 장비들도 지 장난감인줄 아는 녀석들인데 그날 우리 수다 떨때..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들고 오빠랑 싸우길래 집에 가서 엄마가 다른걸로 준다고 했거든요. 그리고는 저도 잊어버리고 당연히 놓고 온줄 알았더니 아빠꺼라구 챙겨서 들고 왔네요. ㅋㅋ
전 그게 박사님건줄도 모르고.. 사실은 집에 와서 애 옷 정리하다 주머니에서 발견했다지요.
그 내용을 확인해 볼 생각도 못하고.. 누가 흘리고 갔겠거니.. 했는데.. ㅋㅋㅋㅋㅋ
박사님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글 보고 앗. 하면서 폴더를 열어 보니 쑥 어쩌구.. 하는게.. ㅋㅋ  박사님거 맞아유~~~

근데.. 어찌 전해드리나요? ㅋㅋㅋ 저 을지로까지 뛰어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약 이 글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저 USB는 내용 확인도 되지 않은채 누리 장난감이 되었을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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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맘
  • |
  • 2011-11-08 14:22
정말??
이거 대박....!!!!!!!!!!! 만우절 아닌거 알지???
박사님.. 윤성누리맘네 한턱 거하게 쏘셔야겠어요....
너무 다행이여요...
거의 생명의 은인수준 아닌가싶은데요..^^
그집 아그들이 큰일했어...~~~~~~~~~
장난감으로 쓰다 어느날 뭔 내용인줄 알았음 어쩔뻔 했을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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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4:29
대한누리 만세!! 대한누리 엄마만세!

으음... 코드 바꿔서.
윤성이 이 눔 너 이리 와.
너 책상에 올려논 거 집어갔지?
너 책상에 올라와서 내 커피에 이물질 섞는 놀이했잖아.
한턱은 무슨 한턱이냐 윤성이 데꽈. 한 대 줘박게.

ㅎㅎㅎㅎ 떨어뜨렸다고 발뺌 않는 나의 속셈.
윤성이 일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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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11-08 18:02
히히! 진짜 다행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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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11-08 18:27
ㅎㅎ 정말.. 어찌 이런 일이 있나 싶어요. 바닥에 떨어진거 잘 찾아서 줍고 보물이라고 맨날 들고 다니는 녀석들이라.. 맨날 바닥에 있는거 줍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대박이네요. ㅋㅋ

근데...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 하심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들.. 도망 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찾아서 다행이고.. 제가 이 글을 봐서 다행이고.. ㅋㅋ
혹시나 글 못보았거나.. 박사님이 글 올리실 생각 못하셨음... 그 소중한 usb가 울 집 장난감이 되었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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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헌지윤엄마
  • |
  • 2011-11-08 19:35
전 이상하게도 어디선가 뽕하고 나타날 거 같더라구요
이 거이 경사?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어쨌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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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lborn
  • |
  • 2011-11-09 18:54
와~정말로 이런 멋진 일도 있네요..
박사님이 평소에 착한일 많이 하셨나봐요..^^
글읽고 같이 속상했는데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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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1-11-10 07:42
정말 반전중에 이런 반전이 있을까요!!!!!
정말 다행이네요~

윤성누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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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11-08 10:58
답댓글

직장 맘이라 가보지도 못하고

홍박샘 강연 글올리신 것 강연 내용이 있나 싶어..들렀습니다.

 

홍박샘님

전혀 뭐하나 잃어버리 실 것 같지 않으신분

똑소리나 보이시 는데 ..

 

저도 예전에 usb잃어버리고

며칠을 패닉상태였는데..

소중한 자료들이 많아서

속상하시겠어요.

 

빨리 찾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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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4:30
윤성누리맘이 갖고 있대요. 호호홍...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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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1-11-08 01:01
답댓글

강연장에서 캔커피마실때 책상위에 있는 것을 언뜻 본듯한데요..챙기신줄 알았는데..

(코엑스측에 연락해보시면..혹시 찾을수 있을까요?)

소중한 걸 잃어버리셔서 어떻게 하죠..T.T

그리고 박사님 전혀 팬더 아니셨어요..

늘씬한 키와 몸매에 감탄만 나오던걸요..

멋지게 두른 스카프보며..나도 저런걸 사봐야겠다 싶을정도로 패션 감각도 좋으시고..^^

요즘은 마스카라 번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fixer mascara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volume perm mascara를 한 후에 다시한번 fixer mascara를 해주죠..^^

화장을 지울때는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가 있구요..

저도 구입은 했지만..귀찮아서 그냥 지울때가 많아요..^^

저는 열심히 발랐지만..작은눈때문에 티가 안났을껄요.ㅋㅋㅋ

좋은 강연도 듣고..좋은 시간 보낼수 있도록 귀한 시간 선뜻 내주셔서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또 강연 하시면..즐거운 마음으로 들으러 가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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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0:21
무엔가 본 기억은 나요?
뭔 마스카라 전문 용어가 그리 많어?
열심히 발랐는데 티 안나면 잘한 화장이네.
나 오늘 좌담회로 또 바르고 왔는데 열심히 분 발라 가며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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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1-11-08 10:48
저도 화장품 갔다놓고 베껴 썼어요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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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11-07 23:24
답댓글

팬더 얘기 하시니까 그 생각이 나네요. 첨 봤을때 쌩얼로 오셔서리 매컵 언냐보고 오~ 화장 참 잘 하시네. 고마워요~ 라고 능숙하게 변신ㅋ 하시고 유유히 나가시던 모습이요~ 마스카라 하기 전에 반드시 뷰러로 자근자근 눈꼬리까지 씹어주시고 눈 아래 w존을 파우더 처리 꼼꼼하게 하셔야 되요. 또 마스카라 바를때는 지그재그로 올린 다음 속눈썹 끝을 가볍게 톡톡 찍어주시면 눈썹이 더 길어보이고 컬링이 자연스럽게 되기도 해요. 음.. 메컵을 글로 설명할수가 없응께 답답하네요. 그래도 안경 너머라 그리 티나지 않았을테니 염려 마세요. ^^ 그리고 화장하면 모름지기 한두시간에 한번씩 꼭 거울을 보고 리터치 해야 되구요. 화장 한다던 사람이 갑자기 메컵하면 백발백중 까먹다가 그렇게 되거든요. ^^  정말 기분 좋은 하루이셨을거 같아요. 이번주에 예전에 쓰신 초등6년 영어관리법 책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문장에서 박사님 특유의 짧은 문체와 톡톡 튀는 유머가 느껴져요.. ㅎㅎ

 

그리고 USB  앞으론 반.드.시. 백업을 해 놓으시기 바래요.. 정말 안타깝네요. 꼭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옆에 똘똘한 비서 한명 있으셔서 보좌를 받으셔야 될지.. ㅜㅜ 그 정도로 흥분되고 벅찬 하루였을꺼라고 생각 됩니다. 같이 못해 아쉽네요.

언제 또 자리가 있겠지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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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0:20
그 때만해도 수년 전이라 분장사? 메이크업 코디? 들이 해줄 때는 근사한 거 같아도
나와서 보면 얼굴에 뭘 너무 발라서 화장이 쩍쩍 갈라져요.
최근 분장은 자연스러워서 그 정도로 진하게 하지 않습디다.

고전? 을 다시 읽는구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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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헌지윤엄마
  • |
  • 2011-11-07 22:57
답댓글

아고... 어쩨유~ ㅜㅜ

비교도 안되겠지만 ...제가 그 맘 쬐끔은 이해해요

신랑이 컴터 정리한다며 그동안 모아둔 자료며 대박 사이트 다 날리고 뻔뻔하게 컴놀이 하고 있을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 중요한 전화번호 다 저장되어있는 전화기를 잃어버려 밤낮으로 찾아다녔지만 결국 잊어야 했던 그 때가 번뜩 생각나네요 ㅜㅜ 음매나

 

얼마나 속이 상하시고 맘이 애타실지요. 아마 아직도 맘 한 편에 usb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시리라 짐작되네요. ㅜㅜ 제발 아무렇지 않게 박사님 가방 한 쪽 구석에서 뽕하고 나타났음 하네요 ~

 

저도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니는지라 마스카라 한 번 했다하면 어찌 그리 판다가 되는지

정말 지우기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너무 부럽고 아쉽고 그러네요

그래도 글로나마 읽고 있어 배는 좀 아프지만 그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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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0:10
전화기 잃어버린 거 만큼 불편해요.
요즘은 전화기가 아니라 태블릿 PC나 마찬가지라 잃어버리면 정말 큰일입디다.
우리 직원 최근 스마트폰 잃어버렸는데 정말 앓아눕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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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11-07 19:08
답댓글

에궁.  소중한 걸 잃어버리셨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전 그날 강연도 좋고 모임도 참 좋았는데요

아이의 영어계획을 다시금 점검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날 박사님 팬더눈 아니셨어요  사진으로 뵙다가 실제로 뵈니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기적이라도 일어나 usb가 박사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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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0:08
그러게 명연맘도 못 봤군요.
그걸 가방에 안 넣고 뭐 했나 몰라.
주말 내내 속상하더니 오늘은 그냥 덤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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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
  • |
  • 2011-11-07 17:49
답댓글

바쁜날은 왜 모든일이 한꺼번에 겹치는지 모르겠어요.

박사님 강연듣고 북클럽 미팅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오전에 모임이 생겨 강연에 늦고,

아들놈 학예회  잘한팀(사실 잘하지도 못했는데 주임선생님반이라 선택된듯) 앵콜공연을 그날 저녁한다고 해서 저녁식사도 같이 못하고 먼저 일어나 나오는 제 심정이 얼마나 괴로웠는지요.

아빠는 꼭 그런때 도움이 못되고 출장가고....

 

그러나 수요일 티타임에 선택되어서 그 서운한 마음에 위로가.....

 

그리고 제가 뵈었을때까진 팬더 절~대 아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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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8 10:07
학예회가 앵콜공연이었군요.
당연히 그게 더 재밌죠.
수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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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1-11-07 16:53
답댓글

가고 싶었던 강연이였는데 .....서울이 아니라서 움직이가 쉽지가 않네요.

 

북클럽분들도 만나고 싶었고 박사님도 한번 뵙고 싶었어요...실제로 만나면 박사님 유머에 완전 뒤로 넘어간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많이 아쉽지만 댓글과 다른 후기로 눈으로만 호강 해야겠어요 .. .그런데 사진은 아무도 안 올리네요 ~

 

박사님 글도 재미있고 다른 분들 댓글도 넘 재미있어서.. 저녁 준비해야 햐는데 노트북앞에 앉아서 킥킥 거리고 있네요 .. usb가 돌아와야 할텐데....

맛있는 저녁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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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7:26
바다 건너 강연 들으러 온 사람 없었습니다.
딸기냠님이 기록 한번 세워주실라우?
둘째는 입장 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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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희망
  • |
  • 2011-11-07 16:38
답댓글

소중한 물건 잃어버리셔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전 쪼만한 집에서도 usb 찾느라 집을 발칵 뒤집었었는데..

좋은분이 습득하셔서 다시 박사님의 손으로 돌아가길 기도할게요.

 

이 상황에서도 유머감각은 최고세요.

개그맨 박명수가 간염으로 입원했을때(건강상태가 심각한 상태였나봐요)

정형돈이 병문안 갔다 돌아가려는데

아주 힘없고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더니 그러더래요.

"형돈아, 니가 제일 비싼 음료수 사왔다"..

역쉬 개그맨!!

웃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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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7:25
암만 생각해도 제가 좀 웃기긴 해요.
좌중을 흔드는 유머 때문에 가장 시끄러운 사람으로 꼽히죠.
그냥 퍼뜩 웃긴 말이 떠올라요.
점잖은 자리에서도 그리 하여서 분위기 험악하게 한 적도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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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11-07 14:09
답댓글

아이고 어쩌나... 짧게 쓰셨지만, 가슴 절절히 길게 애도합니다.

저는 워낙 덜렁이인데다가, 기껏 쓴 발표문 정전되서 홀라당 날려먹은 기억도 있고 이래저래 숨넘어가는 소리를 많이 들은 지라 여기저기 백업을 많이 해둡니다. 그거 너무 너무 귀찮은데, n드라이브나 다음클라우드 같은데는 해킹될까봐서 쬠 덜 중요한 거 넣어두고, 나머지는 내 메일로도 보내고 씨디로도 굽고, 여튼 백업자료에 치여서 짜증날 정도로 하게되더군요. 가끔 중요한 글 쓸때는 별 생각이 다 든다니까요? usb 노트북에 꽂아놓고 나왔는데 잠시 자리 비운사이 건물에 화재가 지진이 ... 난다면? 뭐 이런 생각 들어서 뛰어들어가서 usb 빼온 기억도 나네요 ㅋ 여하튼 어떻게든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화장품은 나설 처지가 못되지만, 저도 눈이 좀 처진 스탈이라 사은품으로 들어온 거 발라봤었어요 ㅎㅎ

워터프루프는 괜찮던디... 그래봐야 하루 종일 열정적으로 움직이면 그런 인간의 체온을 당해낼 크레파스가 어디 있간디요? 지우는 건 립아이 전용으로 꼭 열심히 지웁니다.^^

팬더 어떻습니까. 열심히 하루 사신 증거라... 누구도 안이쁘게 보지 않았을 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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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5:27
자리 비운 사이 화재, 지진?
그런 거 아니어도 뛰어들어가 도로 갖고 나왔슈. 무조건. 나의 뇌니까.
그런데 북클럽 아점니들 보고 흥분해가지고 뇌를 버린겨.
북클럽 아점니들 탓으로 돌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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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11-07 13:50
답댓글

ㅎㅎㅎ 역시 재밌는 박사님~

강연회 저, 정말 정말 가고 잡은디... 하루 중 딱 가운데 시간에 잠깐 묶여있는 몸인지라 움직이질 못하네요.

다음엔 어떻게든 시간을 잘 맞춰서 가보고야 말겠습니다!

 

마스카라는 ㅎㅎ 저도 완전 팬더 잘 되는 눈인데요.

령돌맘님 말씀대로 워터프루프는 물에만 강한거라 저처럼 기름이 샘솟는 피부는 마스카라 바르고 두 시간만 있으면 바로 팬더되요. 그래서 수시로 수정해줘야 한다는..

아침에 화장할때 뷰러로 짧으나마 그나마 있는 몇가닥을 바~짝! 올리고 발라주면 좀 낫구요.

마스카라 바르고 마지막에 눈 아래두덩이와 눈 깜빡 거릴 때 눈 밑에 닿는 속눈썹 부분에도 파우더를 살짝 찍어 주면 한결 덜 번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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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5:25
아, 눈두덩이에 파우더.
파우더도 밀가루처럼 부슬부슬한 것도 있고, 떡처럼 굳혀진 것도 있고,
번쩍 거리는 것도 있고, 알록달록한 구슬도 있대.
화장품 종류도 영어책 만큼 많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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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1-11-07 12:55
답댓글

ㅋㅋ  박사님....

정말 강연가고 싶었는데... 금요일이어서.... ㅠㅠ

 

저두... 마스카라가 잘 번져서 팬더눈 된적 많거든요...ㅋㅋ

큰애 반 친구 엄마가 화장품 가게를 해서...  놀러간적이 있는데....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들이 오일성분이 있어서....  워터푸르프 형태의 마스카라를 바르면 오히려 번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용성 마스카라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날로 바로 메이** 수용성으로 사서 쓰는데..정말 하나도 안번져요....ㅋㅋㅋㅋㅋㅋ

 

박사님도 수용성으로 바꾸셔용...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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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2:58
수용성 마스카라 접수.
그런데 이번 산 것도 한 몇 년 쓸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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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예린맘
  • |
  • 2011-11-07 10:57
답댓글

아이고 어쩐대요..?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셔서 ... 꼭 다시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박사님께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있었음 합니다

 

이번 강연은 저에게 피과 살이 되는 좋은 강연이였어요

박사님 강연듣고 울 아들의 문제를 나름 진단해보았어요

그리고 거창한 목표는 아니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를 목표로 유창성 연습에 들어갔어요

아들에게 만만한 책 한권 가지고 와서 하루 한페이지씩 4번 읽자 했고, 시작했네요 ^ ^

그런데 아들이 들고온  책이 프레니 1권이였는데 .... 흐미 ... 글자보다 그림이 많아서 어떤날은 한줄만 하고 넘어가는 날도 많겠어요 ^ ^

그래도 없던 계획이 추가된것이라 그리 하자고 서로 웃으면서 동의했고 주말동안 2페이지 진행했네요

저 박사님 강연때 말씀하신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하기를 실천했네요 ^ ^

 

박사님... 강연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랑 밥 먹고 차마시는 동안까지는 절대 팬더 아니였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함께 했던 다른분들도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마스카라  지우기는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전용 리무버도 있구요.

스킨과 바디오일을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아이&립 리무버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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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2:57
바디오일도 발러유? 스킨은 있는데...
화장품 지우는 게 오일 타입인데 그걸 눈썹에 부어야되나?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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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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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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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 잃어버린 뇌를 읽고 함께 안타까운 맘이 들었어요.

그 넓은 코엑스가 생각나면서 어딘가에 있을 usb가 떠오르더라구요.

추적장치도 없고 ㅠㅠ

전 이 코딱지 만한 집에서도 못찾아 답답할때가 있어요 ㅠㅠ

정말 꼭 연락와서 찾으셨단 소식 듣고 싶네요.

 

자주방 문 열어주셔서 꾸벅~~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체크하고 계시는지,,무신 특수 프로그램이라도 있으신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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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2:56
permanent ink 로 이름하고 전번 써놨었는데
그도 오래 전 일이라 다 지워졌거든요.
조금만 기다릴 걸 설레발 문열어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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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1-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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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너무나도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꼭 찾게 되기를 기도할게요.

마스카라,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
전 아이라인이란것도 해봤는데
집에 와보니 반은 어디가고 없더라구요.ㅋㅋ

글보다 팬더된 홍박샘님의 얼굴이 상상이되어 혼자 피식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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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2:54
눈을 비볐던 기억도 나고..
시험 삼아 내일 한번 더 발라볼라고요.
내일 좌담회에서 팬더 되나 안되나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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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1-11-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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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표 원고와 아들 사진들까지 날리셨으면. 에고. 아깝고 가슴아프시겠어요.

쑥에 짬짬히 쓰던 게시글 하나 날라가도 기운빠지던데.,

유교전이 쑥건물에서 열렸으면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요즘 업무용 컴퓨터가 자주 스탑이 되는 바람에 불안불안해서

가장 소중한 자료인 사진들 정리하고 저장하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네요.

브종님 말씀처럼 웹하드에도 저장해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마스카라가 참 재밌는 물건이예요.

우주공학에 쓰이는 신소재를 사용했다는 마스카라도 있고

화장품회사들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인데

마스카라 연구소까지 따로 있다는 랑* 마스카라도 박사님눈처럼 너구리눈되더라구요.

발릴때 안뭉치고, 눈밑에 안번지고, 세안시 잘 지워지는 마스카라는

의외로 국산 저가브랜드 제품이였어요. 미*던가 페***던가 가물가물....

 

박사님 소중한 USB 꼭 찾으시길 바래요.

시간날때 사진저장할 웹하드 괜찮은 곳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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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38
제일 아까운 게 미발표 원고와 기획안이어요.
대부분 출간되었지만 출간 안 되어 접은 원고들도 더러 있는데 참 아깝네.

용량이 좀 작아서 그렇지 웹하드 아니고 무료 클라우드 정도도 사진 정리하기엔 충분해요.
다음클라우드나 네이버 N드라이브 쓰세요. 공짜니까 ~~
이렇게 잘 알면서 왜 구닥다리 플래시 드라이브를 들고다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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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1-11-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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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떻게 해요~

비빔밥에 파전에 맛난 커피~!그리고 즐거운 수다수다...

그런데 어찌 이런일이~~~ㅠ.ㅠ

작은기적님 말씀처럼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그날 팬더 아니셨어요~^^*

아주아주 아름다우셨습니다.

메이크업도 패션두요~^^*

 

그날 함께 만났던 분들 모두 정말 반가웠어요~다음번 오프모임때에도 함께 수다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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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33
앵경 벗으니까 아래 눈 두덩에 노골적으로 검은 반달이 누워있더라고.
혼자 킥킥 웃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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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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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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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어떡해요~~~

귀중한 USB... 작기도 작아 어디두면 찾기조차 힘든데...

혹시 압니까?

주우신분이 주인 못찾고 갖고 계셨다가 이글읽고 박사님 찾아줄지도...

제발 그랬으면...바래보네요

 

박사님~~~

화장지울때 클렌징으로 지우듯 아이라인, 마스카라도 전용리무버가 있답니다.ㅋㅋ

클렌징으로도 잘 안지워져요. 꼭 아이리무버로 지우셔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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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26
몸통은 어디 가고 뚜껑만 남았네요.
에효, 코엑스 관리실에 찾아달라 부탁해두었는데
찾을라나 희망도 없시유.
전용리무버 한통 사기 아까워서 사은품 붙어오기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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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1-07 10:05
답댓글

헉!!!! 그 귀중한걸~~~ㅠㅠ

혹시라도...가방 깊숙한곳이나 옷의 주머니(?) 생각지도 못했던곳에서 툭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기적같은일이 또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아공... 어쩜 좋아~~~

건씨랑 친한건 나이 상관없나봐요 ㅠㅠ  요즘 저.... 이런말듣고 다녀요..

" 네가 수애냐?"  ㅠㅠ   아~~~정말 왜그리도 정신이없는지.... ;;;

 

마스카라하시거나 아이라인하시면  꼬옥 아이리무버로 클렌징 하셔야함돠 ㅋㅋㅋㅋㅋ

화장지우기전 가장먼지 아이리무버로 눈과 입술 클렌징을 하신후 얼굴전체 클렌징크림이나 오일로 하셔야해요.

(참.. 화장솜에 적신후 위에서 아래도 쓸어내리듯 클렌징하셔야~ ㅋㅋ  넘 친절하죵 호호~)

ㅎㅎㅎ 박사님께 제가 알려드리는것도 있네요 ㅋㅋㅋ  원래 공부만하신분들은 이런쪽에 약하시죵 ㅋㅋ~

 

그날 참석하신분들 모두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겠네요 ^^ 

사진 찍으신분들은 없남유~~ 구경좀 하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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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09
그런 기적이 내게 오기를.
아이메이크업 리무버라는 게 화장품 사면 사은품으로 오던데 다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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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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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7 10:01
답댓글

나에겐 매우 소중하지만..

누가 줍는다해도 그 가치를 잘 모르겠죠..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요즘은 클라우드라고해서.. 개인에게 저장공간을 상당량 주더군요..

혹시 모르니.. 그곳에 압축해서 백업해놓으면.. 유사시에 괜찮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최근 사진들은 그곳으로 전송하고 있어요..

 

음... 마스카라.. 진짜 나이가 드니.. 안 하게 되더라구요.

안경쓰는 친구들은 마스카라 거의 하지 않더군요..

저는 요새 화장도 거의 안하고.. 그냥 자외선차단제에 살짝 살색 들어간 가벼운 거 써요..

제가 화장품 비싼 거 안쓰는 사람인데... 유브이크림은 랑콤거... 요게 젤로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제주 다녀올때 면세점에서 생전 첨으로 화장품 사봤네요..

이건 또 뭔 야그.. 마스카라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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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08
강연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려놓고너 이멜로 상대에게 보내놓는데
그날 울 부모님 집 컴이 요상했고
또 강연장에 인터넷 접속 안되면 소용없어서
비상으로 USB는 들고가야 한다우.
아직도 애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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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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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7 09:52
답댓글

가장 아끼던 소중한 물건을 잃어 버리셔서 정말 마음이 아프셨을 거 같아요.

분실물 신고해도 너무 작어서 찾기 힘들거고......

강연후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 함께 하지 못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마스카라는 결혼 때 해본 거 말고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마스카라 따로 지우는 클링징액이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금방 나오시겠죠??

 

큰 아이가 영어책 읽는 것이나 영어에 흥미를 갖지 못해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으로 복잡했는데 이번주부터 화상영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북클럽 복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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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07 10:09
북클럽 책이 재미없어서인지 쉬는 사람 많어요.
그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좀 쉬게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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