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사요 내참 이거 오늘 다섯번째쓰는거요 미치게따 딸은 거그서 수학찬재로 불리지요 그쟈? 어디서도 잘할아인데 걱정은 무신. 특수교욱필요아랑 보통애들 우수아들 다들 좋은교육을 받을 권리가 헌법에 있는디.그거이 일괄적으로 같은교실에 앉아서 같은교육받는의미는 아닐진대 댜체 비용이 문제인가 정치문제인가 개념문제인가 말여요 특수아들 우수아들 보통교실에 않아잇는거 갸들한테 불행이어여 두계층다 지식만 배우는게 뭔의미가 잇다고 . 출근길라디오서 들리더만 물수능이엇다고 그람 내년은 좀 변별력 있을랑가? 근디 교육정보 가까이 들을일이 아직 없지만 변화방향만으로 보믄 앞으로 수능은 의미가 많이 축소될거여요 걍 대학가서 수학능력이 잇나 없나만 확인하는셤정도로, 공부만으로 가는 전형도 완젼 없어지진 않지만 것두 축소될거여요
여그 기업들이 공부만 잘했던 순서대로 뽑은 인재들이 미래를 책임못진다는걸 알게 된셈이죠.요즘 취업방식에 약간 변화가 생기자 대학에서 즉각 반응하네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변하자 대학의 인재상이 변하고 그러자 입학전형이 바뀐거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기업의 생존이 걸린, 카피가 아닌 독창적인창조능력과 소통능력을 가진사람..(한마디로 공부만 많이한 위에는 꼼짝못하는 창의력부족한 독불장군한테 데인거죠)
대학들이 요구하는 전형은 이러거
공부는 기본 이것만으론 부족하니 너를 판단할수있는 근거를 대고 니 능력을 우리한테 어필해라 ..
근데 이거이 문제가 말이죠 애들이 지들 혼자 할수가 있냐 요거고
대학은문제가 아이들 스스로 해온 진짜 실력을 가진 애들을 발굴할 전형방법이 뭣인가를 눈네 불켜고 찾는거고
정부는 문제가 사교육을 줄일전형방식을 찾는거고
기업은 문제가 자기네 생존을 책임질수있는 인재가 누군가를 찾는거고
부모는 이모든 목표물을 어떠한 방법희생을 치뤄서라도 뚫을 각오가 되있는거이고..
뭐 참 서로 속셈이 다른 4명의 동거라고나 할까..
이런와중에 학생은 희생자일까요 아님??
리터러시님 미쿡은 어떤지 몰라 조심스럽고 아직 먼 야그지만 거그서 대학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여그는 교육정책이 하두 양은냄비같아서리 언제 바뀔지 몰라 당췌 믿음이 가야 말이죠..
미리 괌심두면 뭐합니껴 금시 바뀔텐데..구체적인 정보는 잘몰라서 조목조목 따지진 못하지만
하는짓이 맨날 거그서 거그라서 새로운 교육방향이라해도 거진 예측한대로 움직이더만요..
요즘 저는 대학 면접 하고 사회신입면접 요거 어찌 변할까 고거이 궁금하지요
지금 입시도 심층면접과 구술고사를 보긴하는데 지금보다 더 강화되지나 않을까 하고 보는중임돠
아직까진 서류보다 면접은 형식적인데..저리 다른인재상을 원하자면 서면만으로 진실을 확인한다는것이 불가능하거든요..그러자믄 방법은 면접 요거밖에 없다는게 제생각이어요..말하기하고 쓰기를 어떤방식으로든지 지금보다도 더 강화한 다양한 면접..
뭐 전에 한 4, 5년 넘었지요 학교친구네 애들 수학경시시킨다 .엄청 어려운문제 풀고 선행한다 목숨걸때 우리는 그런거 필요없다고 했더니 엄청 아니꼽게 보더만요.. 영어 알파벳외우고 공부시킬때 그거 필요없고 말하기 해라해줬건만 지네들 잘한다고 우슴게 듣고 .. 줄창 학원다니고 외우고 셤보고 잘한다고 자랑늘어질때 그런거 다 필요 없고 책읽고 쓰기가 중요하다 하니 친구들 다 비웃더니만.. 최근몆년간 교육방향이 우연히 제 생각이랑 얼추 맞아들자 이집들 줄창 해온거 거의 물거품되니 저한테 화살을 돌립디다...지들보다 더 치맛바람 쎄게 다 쫓아다녀서 이런거 다 알았다고 그럼서 안갈쳐줬다고..내가 말해줄때는 이런정책이 나오기도 전인디 특목고에 수학경시랑 그런거 반영안되는거 최근인디..영어도 니트가 뭐신가 말하기 쓰기 로 바뀐다고 한것도 최근이고..
내가 무신 교육부 장관도 아니고4,5년전에 미래정책을 어찌 안담? 우길걸 우겨야지..
당장 내자식 무조건달리게 만드는거 관심없어 내생각대로 애키운건데 말이지요..그거이 우연히 방향성이 맞은것뿐인데..완젼 어거지에 막무가내..
우리집은 이렇게 한다고 알려줄땐 지들 잘한다고 우습게 보고 들은체도 안하더니만 이제와선 보따리 내놓으란식...
암튼 저는 물어보는사람헌틴 뭐든지 다 말해주는지 못알아먹는건 지들사정이지 그것까지 나보구 책임지라구햐.. 요몇년간 줄창 말하기랑 쓰기(특히 한글) 신경써라 고 말해주고있지만..다들 교육방향이 바뀌어야 행동하지 미리 말해줘봤자 소귀에 경읽기요....
아 글고 묻지도 않은데 떠들면 미친거이쥐요..난 아직까진 제정신이삼( 주변에 정신이상헌 인간들이 널려가지구요)
오잉 수다떨다 보니 여그까지 진행이..에고 자야겄어요 내알 중요한 점심약속이 있는디..휴
해피 미디엄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사회 구조가 먼저라는 생각입니다만..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으니 문제가 되겠지요.
저도 수능 하나만으로 '열심히 노력했는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거 좋지 않게 생각하구요..
자본과 연관성이 적은 인재 창출 방식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개선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입학사정관 제도도 그 대안이 될 수 있기는 하겠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유럽 사람들 3시에 끝나는 일과를 무지 부러워했는데
생산성 저하로 경제위기에 내몰리는 현실을 보니
어느 한쪽만 생각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no child left behind'라는 말, 너무 멋져 클릭했는데..
해피미디엄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전반적인 교육 수준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뭘까..
핀란드가 그렇지 않나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참, 영특한 따님 좋은 교육의 기회 축하드려요~ 부럽기도 하고^^
한 며칠 넘 바빠서 죽다 살아난 거 같아요 휴.
아직 정신없지만 리터러시님 글 보면서 딴 생각 좀 할랍니다 ^^
클레어랑 동갑인 조카가 미국서 영어/수학 땜에 월반권유를 받으면서(거절),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도 주마다 좀 달라서 우수학생에 대한 프로그램이 전혀 없는 건 아닌 듯요. 다만 초등레벨부터 한국처럼 각종 사설 영재원에 영재학급에 교육청, 대학 부설 영재원들이 갖춰져 있는 게 아닐 뿐이죠. 전 그런 기관들의 존재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다소 회의적이에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조금 재능있는 아이들에게서 실제로 더 클 수 있는 숨쉴 공간을 앗아가버리는 부작용도 없지않은 듯해요. 클레어는 영재원 수업을 아주 좋아하고 프로젝트 과제에서 좋은 자극도 받고 있지만, 팀 프로젝트하는 친구들 대부분이 다음해 영재원에 살아남으려고 엄하게 훈련받고 있지요. 그 친구들 학원, 과외 시간 사이사이에 만나 작업하느라 어젠 밤 12시 넘어서까지 보고서 쓰고 ppt 만들더군요. 이 녀석 취침시간은 9시 반인데 ㅠㅠ 대충하고 빨리 자라 소리를 한 열번쯤 한 거 같아요.
좋은 질문 던질 수 있는 스승, 생각할 여지를 주는 교육, 스스로 좋아하고 궁금한 것을 추진해갈 수 있는 고집을 허용하는 장소 이런 것들이 우수한 인재를 키운다고 믿어요, 어찌보면 해피미디엄의 기치 속에서 숨은 진주가 잘 성장할 수도 있을 거에요.
전 시험은 어려워야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 대학입시와 교육수준과 인재등용의 문제는 한국사회의 다른 고질적 문제와 비켜갈 수 없는 이슈라.... 수능문제의 난이도만 가지고 뭐라 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요.
학생들을 대하다 보면, 논술을 잘하는 것과 별개인 재능들도 있고, 면접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귀한 능력들도 분명 있어요. 그래서 어렵지요....
리틀 리터러시 소식 축하드립니다.^^
한국인의 근성과 실력을 보여주는 꼬마 외교관이네요.
미국은 학교 수학시험이 아주 어려운가봐요.
경험은 없지만 외국아이들사이에서 인정받으면 더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이번 수능 외국어 영역을 앞부분 풀어봤는데
작년 재작년의 사고력을 요하던 문제들에 비해 확실히 쉬워요.
작년엔 어려워서 말이 많았던 듯 한데
적당히 정규분포를 그리도록 난이도를 조절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가봐요.
여기는 이번주 학교에서 배포한 팜플렛을 받아왔어요.
서울시가 선행학습과 과잉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각종경시대회 수상경력과 인증시험결과들을 특목고 포함 중고 입시에 반영하지 않겠다네요.
상위권 아이들뿐 아니라 하위권 아이들과 심지어 미취학아동들들조차
선행학습을 위한 과도한 사교육에 내몰리는 현실이라고.
특출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실망스럽겠지만
무리한 사교육으로 어거지로 만드는 학습영재를 줄이고
left behind된 아이들이 선행학습을 중단하면 해피미디엄을 늘릴수 있는 정책이 될수도.
반가우면서도, 저희도 요즘 수학은 윗학년문제를 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뜨끔하기도 했어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들이 상위.또는 최상위가 되길 바라니
어떤 층에 촛점을 맞추어도 말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해피 미디엄에 만족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교육정책 얘기는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 있어 소심한 사람은 댓글 달기도 쉽지 않아요..^
아참 여기도 딸바보 추가요.
어서 그런 몸개그가 나오는지 그냥 바라만 봐도 웃겨요. 생긴것도 웃긴데.
저희에게서 어케 이런 아그가 나왔는지 암만 봐도 돌연변이예요.
많이 생각하도록 만드는 글을 항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글고 따님 축하드려요.^^
저도 정보가 부족한 터에 이곳에서 리터러시님처럼
상세하게 적어주시는 칼럼에 많이 배웁니다.^^
홍홍....근데 저도 수능은 쉬워야 할 것 같아요.
이유는 비얀드림님과 하니비님이 또 상세하게 써주셔서리...생략!^^
그래도 이해가 안 되실듯 해요.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법.^^
그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이곳이 늘 고맙습니다.^^
리터러시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유학을 시키고 온사람이기에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리터러시님 말씀대로 인종과 관계없이 아이를 매우 존중해 주는 미국의 교육에 많은 부분 감탄하고 왔습니다.
열등아, 성적부진아인 우리 둘째 아이에게도 영재를 추천하시면서 "너의 능력을 믿는다고"
시험지에는 "나는 네가 끝까지 풀 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는 멘트를 적어주시곤 했습니다.
북돋아 주시는 선생님께, 미국의 그런 분위기에 진한 감동을 먹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도 물론 부진아인 우리 아이에게
너는 "아인슈타인이 될거야" 혹은 "스티브 잡스가 될꺼야"라고 하며 잠재력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나 많은 한계에 부딫칩니다. 미국에서는 제가 이상한 짓(?)하는 아이를 보며 신이났는데
한국에 오니 아이가 공부를 해야 신이 다더라구요.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싫은 아이인데....
미국은 NCLB에 중점을 두기도 하고 있지만 개별적 특성과 개성을 상당히
존중해 줍니다. 한국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에서 적응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학업 성취도에 대한 문제이기 보다, 학습 분위기와 존중받는 느낌의 결여때문일 거란 생각을 합니다.
한국 아이들 많이 우수합니다.
제가 ESL배울 때에도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한국 한생들 우수하다고 인정하더군요.
따님을 깍아 내릴려고 하는것은 0.0001%도 없고 오히려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이말씀을 드리는 것은 수능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는 것인데
문제가 쉽게 나왔다는 매스컴의 보도에 "역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희생과 아픔이 따르는데 그게 내자식 때라도 내가 고3부모라도 과연 이리
쉽게 말할 수 있냐고 누가 제게 묻는다면 이기적으로 답변을 망설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능이 쉽게 나왔다기 보다 그동안 너무 어렵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너무 어렵게 나오니까 그 수준을 맞추려고 아이들이 피 터지게 공부합니다.
수능이 너무 어렵게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변별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능이 좀 쉽게 출제 된다면
우수한 한국 학생들도 좀 즐기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될 것이고
치열하지 않은 경쟁구도에서 다시 변별력을 갖출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발 수능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외국처럼) 시험 본 것중에
최하위 점수 빼고 뽑았으면 합니다.
이게 공정한 변별력 아닐까요?
우리나라 수능은 하루의 도박장 같기도 합니다.
미국과 달리 인구가 많아서 피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이지만
그래도 행복지수 향살을 위해 밑의 하니비님 말씀 처럼 대학이 인재 뽑는 기준을 바꾸길 희망합니다.
그래야 공부못해도 좀 이상한짓(?)많이 해도 그게 좀 특출나게 키울 배짱이 생길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둘째가 이상한짓 할때 정말이지 잘한다고 부추기고 싶습니다.ㅠㅠ.
NCLB는 연방 정부가 내건 교육 슬로건으로 모든 주에 강력한 영향을 주었죠.
그러나 미국 교육이 근본적으로 주정부 소관이어서 일관된 결론을 내기가 어렵더군요.
학습장애부터 중증 복합장애를 다루는 특수 교육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주가 있는가 하면,
ESL이 강력한 곳도 있고, 영재를 지도하는 특수교육이 중시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있었던 NC가 장애+영재를 다 특수교육으로 보고 잘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당시에는)
그런데 이렇게 주정부의 교육철학으로 운영되어, 그래서 완전히 주정부 소관인가 하고 보면,
local property tax에 부과되는 교육세가 커서
부자 동네와 그렇지 못한 동네의 교육재정이 천문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자본주의 전형이
교육현장에 드러나는 곳이 미국입디다.
제가 있었던 2000-2004년 노다지 언론에서 미국교육이 망했다고 비판해대던데 요즘도 그런가요?
벌써 꽤 오래 전 얘기네요.
리터러시님~~ ^^
타국에서도 인정받는 따님... 제가 다 자랑스럽습니다 ^^
좋은소식에 댓글 달고 가려고 들렀어요 ^^
이야기해주신 주제는...아직 유치, 초딩1을 둔 학부모로써 참 어려운 주제네요 ^^;;;
수능... 멀고먼 아야기같공..(곧일까요? ^^;;)
친구들과 잘지내니 ... 우선 학교생활은 성공적으로 시작한것 같공~ ^^;
수없이 바뀌는 교육제도 ........
아직 어리니 우선 기본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욕심도 잘 다스리면서요~ ^^; (이게이게...이게 어렵죠잉 ㅋ )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1문제 틀린 학생 몇명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신의 경지죠.
분명 문제가 있는 시험입니다.그러나 이미 예고된 시험입니다.
바로 그 수능날 서울대에서는 내년부터 80%를 수시로 선발하겠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답 맞추기의 달인이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의 잠재력을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서울대의 인재관이 바뀌었답니다.
'스티브 잡스'같은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골라내겠다는 것이죠.
원석을 찾겠답니다.미리 부모가 갈고 닦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우수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산 넘고 물 건너...기가 막히게 찾아갑니다.
어려서 교육의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타고난 아이들이 분명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입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수능으로 큰아이 다니는 과에 들어가려면 한,두문제 틀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입시제도(정시)로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학교입니다.
그러나 무사히 들어가서(수시) 장학금 받고 최우수논문 쓰며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호랑이 새끼를 알아보더군요.
입시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너무 복잡합니다.
아들바보...ㅋㅋㅋ
에고....
애들 다 재우고, 일 좀 하려고 컴터를 켜고는, 쑥쑥 잠깐 훓고 시작해야지 했는데,
떡~하니, 리터러시님 글이 저를 심각하게 만드네요.....
해피미디엄에서만 만족할 부모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
저에게는,
교육에 관한 우리 나라 부모들의 욕심이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하는 것과 맞물려 심히 와닿네요.
리터러시님이 여러 가지를 말씀하셔서
그것들 다 생각해서 댓글 달기는 지금 제가 할 일이 많아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만한 식견도 안되고.....
그저 제목으로 올리신 No Child Left Behind에 관해 요즘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고 얘기만 해볼까 해요.
저는 교육에 있어서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아주 절실히 하고 있어요.
학급 내에서 학업 성취가 매우 부족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교사의 노력도 필요하겠고,
그 학생들에게 따로 보조인력이나 보충수업, 개별 수업 등을 제공하는 것도 물론 필요할 거에요.
위와 같은 물리적 환경 제공이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 학생들이 스스로 성숙할 시간을 주고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8살에 배워야 할 내용을 100%의 학생들이 다 2011년 내에 배우고 넘어가도록 하기 위해
지나치게(?)공을 들이는 것은 그 학생에게도 힘든 일일테고,
경제적 효과 또한 그닥일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는데,
No Child Left Behind를 위해,
그걸 꼭 그 순간, 그 해에 다 이해시키기 위해 서로 진을 빼고 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조금 늦게 배울 수도 있고,
조금 빨리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을
부모나 학생,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 차이에 대해 편견없이 받아들인다면 참 좋을텐데,
우리 모두들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워요.
우리 인생이 참 긴데 말이에요......
오~호~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일반 학교 선생님들과는 달리 석박사 수준의 샌님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거의 무료료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나이스로 미리보고 학기말에 애들이 성적표 갖고 오면 끝인데 미국은 성적표도 직접 대면해서 주는군요.
1학년 학부모 상담이라고 받아보니 음..그냥 거의 판에 박힌 말씀만 하셔셔 ^^
홈스쿨링의 증가로 인해 20년 후에 없어 질 직업군으로 선생님이 있더라구요.
워낙 급변하는 세상이라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데
미국내에서 홈스쿨이 폭발적이라니..선생님이란 현재의 인기 직업도 결국엔 권불십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