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하루 지각이에요.
어제 혜원이 학예회여서 제가 하루종일 바빴어요.
선생님께서 도와주십사 일찍 와주길 바라셔서 진현이 유치원보내고 남편 밥차려놓고
얼른 학교에 갔어요.
애들 두건 씌어주고 이것저것 정리해주고
드디어 학예회 시작.
다른 반들 준비한 것에 비하면 혜원이반에 좀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애들 하는 것은 정말 이쁘고 귀여운데, 옷이...참...
제가 만들었지만 좀더 신경써줄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아쉬워하시는 것이 느껴져
얼른 학교앞 꽃집에 가서 자그마한 꽃다발 하나 샀어요.
그리고 학예회끝나고 교실로 들어가 애들 손으로 선생님께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해드렸어요.
선생님 눈물이 날 것 같다하시면서 행복해하셨어요.
제 마음이 더 행복하더라구요.
드디어..탈도 많고 말도 많은 학예회가 끝났어요.
같은 반 엄마들과 함께 점심먹고 헤어졌어요.
혜원이...꽃다발 받고 싶은지...아쉬워하길래
노란장미 하나 사줬어요.
책상앞에 빈 커피병에 물담아 꽂아두었네요^^
어제는 좀 피곤해할 것 같기도 하고
친한 엄마네들과 함께 저녁먹고 놀다 들어왔어요.
그래서 학교 다녀온 후 바로 우등생학습하고 일기만 썼어요.
내일부터는 기말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네요^^
알아서 하는 마음이 기특해서 엉덩이 토닥토닥 해줬어요.
잠자리에서 "다람쥐와 만나요. 숲속에서" 읽어주었어요.
반도 안읽었는데 어느새 둘다 잠이 들었네요^^
그리고 저 문제..저도 들어봤는데...ㅋㅋㅋ
답을 보니 다 데리고 가야겠네요^^
저는 아직 예비초등...몇 달 후가 그려져요..
놀기만 하고 놀리다가 천천히 해야지 하다가도 정보방이나 공유방에 나오는 거 검색도 하고 보다보면 이건 아니지 싶다가도..헐..늘 도움의 손길로 눈팅만 하다 기냥 글 남깁니다.
윽...
왜이리 행사가 많은지...
너무 바빠서 아이들 챙길 여력도 없네요.
지금 들어와서 아이들 씻기고 재웠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그냥잡니다.
^^
편안한밤 보내세요
저 늦은 밤.. 그것도 몇일만에 왔어요..ㅠㅠ
내일 저희 시험이예요..
하지만 우리집 젬마 어젠 7시 30분 취침 오늘은 9시 취침..
어젠 정말 깨울까 싶다가 그러면 아이에게 잔소리 폭탄을 터트릴것 같아
아침까지 꾹 참았어요..저 잘 했죠??
하지만 뒷끝 삼백만년이 엄마..아침에 젬마가 너무 미윘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에게 하소연을 했죠..
"난 젬마가 정말 원하는거,잘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줄 수 있고,
지금까지 그랬는데 왜 다~못 받아가는걸까?"
우리집 남편...
"...그래? 근데 젬마가 원하는거 맞긴 하니?
혹 네가 원하는건데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순간 띵~
네.. 저 한대 얻어 맞은 기분 입니다..@@
저 마음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이쯤 한번 뒤돌아 보고 뭐가 잘못되어가고 있는지 찾아보고
다시 힘내 코끼리,뱀, 새, 강아지 모두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겟어요..^^
늦은밤 푸념만 늘어놓고 가요~~
Good night...
힘들게 모은 용돈을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쓰는 수민이...
정말 기특합니다. 뿌듯하시겠어요~ ^^
데리고 가고픈 동물은 강아지밖에 없는디...
그랴도 다 데리고 가야한다면...
제가 강아지를 안고 코끼리등위에 탑니다. 뱀은 가방안에 넣구 코끼리등에 고정..^^
새는 그냥 따라오게 하는건 어떨지..
앗. 저 동물을 다 데리고 가는 거였어요??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그렇담...
일단 코끼리는 저보다 빠를 테니까 꼬리에 끈을 묶어서 썰매를 달아요.
썰매에 가방도 올려놓고 저도 타고 ..
뱀은 모두에게 위험하니까 cage 같은 곳에 넣어 놓아야 겠죠?
새는 훈련을 시켜요. 휘파람을 불면 언제든 날아오도록.
강아지는 품에 안고 가기도 하고 혼자 걷고 싶어하면 썰매 옆에 따라 오라고도 하고...
어라, 위에 벌써 답을 달아 놓으셨네요??
저. 이거 분명히 보기 전에 썼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저의 성격은 어떤 것일까요??
아이들 때문에 남편분이 행복하셨겠어요...
맞아요...가족들덕분에 웃을 일 생기네요..
퀴즈...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갈랍니다.
새더러 앞에 무슨 일 없나 정찰하라고 시킬거구요..
강아지더러 애교부리며 저 심심치 않게 해달라 그럴거구요..
뱀은...음...더우면 목에 감고 시원하게 가야 하나???? 아니 그냥 가방에 넣고 갈래요..
와 너무 예쁜 수민이네요
둘째의 앵그리버드 스티커 넘 귀여워요~~~~~~~
퀴즈는 들은 적인 있는데....답은 모르겟구요 그냥 예전과 제 생각이 좀 달라진듯..
그냥 다 같이 천천히 걸어서 갈래요.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새는 계속 날면 힘들까요? 그럼 가끔씩 덩치큰 코끼리 등에 쉬어가라고 해주고싶어요
가다 지치면 좀 쉬었다 가고...가방은 제가 끌고 가야겟죠
그러면 좋겟다 싶어요 ㅎㅎ
프린스는 어제 학교수업이 일찍 끝났어요 선생님 출장가셔서요
정말 오랜만에 황금같은 시간이 생겼는데...
놀 친구가 없더군요
태권도를 가도 친구가 없을 것같고 그래서 미술학원을 울며겨자먹기로 갔는데요
산지 얼마되지도 않은 파레트가 없어져버렷네요
끝나고 태권도 다녀오고 집에와서 엄마가 없으니 (동생데리고 도서관수업갔거던요)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전화해도 시무룩....도서관있으면서도 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
수업끝나고 부리나케 집으로 오는길에 풍물가는 프린스 포착...
헉....친구랑 신나게 장난치고 있네요
나중에 물으니 이것저것 과제가 잘 안풀려서 그랫다나 어쩃다나....
그 이후론 아주 기분좋게 dvd 한편보구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SQR 반만 기분좋게 했어요 2분대에 1개밖에 안틀렸다고 자랑하라고...ㅎㅎ
어찌나 귀여우신지...
그래도 고맙고 기특햇네요 ^ ^
저흰 저번주 학예회를 끝으로 조금 여유로와요
이럴때 책이라도 읽어주면 좋으련만 dvd만 찾네요
내일 도서관 가는 길에 빌려와야겟어요
하늘이 참 푸르네요 공원벤치에 앉아 커피나 한잔 하면 딱 좋을 것 같은......
이 퀴즈 전에 들은적 있는데 왜 아무 생각이 안날까요?
코끼리 등에 강아지 태우고 새는 날아가라 하고 뱀은 가방안에 넣어서 간다.???
..
저도 얼마전에 울 둘째에게 앵그리버드 스티커 사줬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저희집은 수학문제집 그날할 분량 다하면 표시해서 열칸 채우면 본인이 원하는 스티커 하나 사주는게 상입니다. 너~무 싸게 먹히지요?ㅎㅎ
2학년이나 4학년이나 똑같아요. 스티커 좋아하는것이..
리디아는 월요일엔 a to z 한권 듣고 수학 문제집
화요일엔 sqr하고 수학문제집 했어요.
어제 저녁 수학문제집 채점하다가 리디아를 울리고 말았네요. 요즘 5단원에 둘레 길이랑 넓이부분을 푸는데 전부 반대로 해 놓았어요. 넓이 구하는 곳엔 둘레를.. 둘레엔 넓이를 막 섞어서 풀어놨네요. 너무 쉬운 문제도 틀렸길래 정신 좀 차려서 풀라고 한소리 했더니 갑자기 눈물만 뚝뚝 흘리더니 방으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막 성질낸것도 아니고 딱 한마디했을 뿐인데..
울 딸 사춘기일까요? 아니면 요즘 너무 잘한다는 소리만 듣다가 혼나는 것에 면역이 없어져버린걸까요?
좀 심란했어요. 다가올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할텐데...
딱히 델고가고 싶은 동물이 없는데용^^;;
내 손에 짐만 아니면 가뿐하게 데리고 가겠고만...
저도 희서맘님처럼 가방떔에 코끼리 데리고 갈렵니다.
아니 타고 가야겠어요.. 아님 짐이라도 얹어서...
이거이거 저녁때 읽어보면.. 내성격 딱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ㅡ.ㅡ;;
울집 안드님은 어제 너무 피곤하셧나봐요.. 저녁7시부터 동공이 풀리기 시작해서 겨우 9시 쫌 넘어서 잠드셨네요..
학교숙제좀 하구요...
으하하~ 드디오 우리아들이 올들어 첨이지 싶은데.. 암튼 수학2단원 백점 맞으셨답니다~
남들에 비하면 뭐 별일도 아니겠지만.. 저희는 일년에 몇번 일어날까말까하는 일이라 경사났어요!!
내일은 국어 단원평가인데.. 지금 막 자신감 붙어서 백점 맞겠다고 말은 하던데.. 말이라도 감사하죠..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면 더욱 좋구요...
영어는 이책저책 조금씩 읽었어요.
sqr하더니 치과샘 이야기도 읽어보구, 학교서 빌려온 제로니모도 쫌 읽고
여전히 매직트리 2챕터 듣고 읽고....
한자도 부쩍 열심히 외우고.. 간만에 일본어 교과서도 소리내어 읽어주셨답니다.
일본어 샘이 일어 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연습좀 시키라해서 이제 집에서 교과서 소리내서 읽기로햇어요...
하두 영어를 소리내 읽어서 그런지 소리내서 읽는거에 거부감이 많이 줄었어요..
쑥쑥을 통해 나름 많이 발전하고 있는듯하여.. 맘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쭉~ 중고생방까지 발전해가며 친하게 지내요~
코끼리 등에 타고 가면 안되나요??
코끼리 등에 등짐과 동물케이스 만들어 각종 동물 다 올려놓고..
사람은 걸어가도 되고...
힘들면 사람도 코끼리 등에 타기도 하고...
아무래도 힘쎈 놈이 고생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행끝나면 코끼리한테 잘 해주면 되고....ㅋㅋ
2011.11.14-15
스스로..
엄마가 힌트..
엄마에 의해..
등교준비
V
학교숙제
독서록
프로젝트 (한국에 관한 프로젝트 중 이제 막바지라 일제시대까지 넘어갔네요. )


한글책
피노키오
-272 페이지짜리인데 한번에 다 읽음. 왠일?
영어책
Geronmino Stiloton (red pizzas for a blue count(p93-끝)묵독
Geronimo Stilton (Attack of the Bandit cats)--(~21p) 묵독
new children's talk 에 있는 질문 가지고 혼자서 질문하고 대답하기 (약 15분)
the adventure of pinocchio dvd 봄-
--보면서 눈 빨개지게 울고 있음..
수학.과학.사회
최상위 수학 1쪽
놀이
태권도
피아노 연습
수학문제 풀 때 연습장이나 문제집 언저리에 너무 정신 없이 왔다리 갔다리 풀길래 수학노트를 사주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풀어지네요.


왼쪽 절반은 풀이과정이고 오른쪽 절반은 아마 풀이중 연산 부분을 쓴 것 같아요.
저라면 강아지를 데리고 갈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충성심이 강하니 오랜 여행길에서 진짜 친구가 될 것 같고 추울 땐 껴안아 체온을 나눌 수도 있고
그러다 먹이가 떨어지면... 흐흐흐... (요건 농담이라지요.. )
코끼리는 타고 갈 수 있으나 먹이 대기가 힘들고,
뱀 데리고 가면 괴한이 못 덤빌테지만 대신 멋진 남자도 안 올테고,
새는 같이 날라가나? 새는 장단을 모르겠슈.
강아지는 같이 걸으니 좋으나 계속 돌봐줘야 하고.
음, 뭐가 좋을까?
이 아침 퀴즈 때문에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