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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줄 적었어요..^^;;

컨텐츠

댓글 3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작은기적
  • |
  • 2011-11-28 09:18
답댓글

울 irene은 1학년인데도 돈많이 버는 직업이 뭘까 항상 고민해요 ㅋㅋㅋ

엄마의 어필이 좀 강했나봐요 ;;;;;

뭔가를 살때나 새로운 공부등을 시작할때 드는 비용을 알기쉽게 만원권 몇장이 필요하단다 라고 말하면 아주 이해를 바로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녀석에겐 아직 만원이 젤루 큰돈이까요 ㅎㅎㅎ

 

얼마전엔 용돈을 달라고 말하더군요.. 2학년부터 주겠다 했더니.

친구들은 학교앞 문구점에서 매일 예쁜지우개도 사고 간식도 사먹는다며 너무 부럽데요..

그리고 자꾸 얻어먹는것도 창피하다네요 ^^;

학교앞 구멍가게 물건들은 불량식품도 많고, 질도 떨어진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 친구들 보면서 얼마나 부러울까...싶어 이번만이야~하며 1000원 쥐어보냈어요. 

ㅋㅋㅋ 근데 방과후 피아노 버스가 오고 같은반 엄마가 부랴부랴 태워보냈데요... 울 irene 엄마가 용돈주셔서 가게들어 갈꺼고 학원차는 다음버스를 타면 된다고 했나봐요 ㅋ

이엄마는 엥! 아니야 학원차 놓치면 안된단다..하며 떠밀어서 태워보냈나봐요...

그리곤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무슨말이냐고 ㅋㅋㅋ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니 아공.... 미안해서 워쪄냐~~ 하데요...ㅋㅋㅋ

괜찮다고.. 내일 가면 된다하고 한편으로 잔뜩 기대에 부풀었을텐데... 속상했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죠.^^

학원다녀온녀석 엥?? 지우개와 제티한봉지를 사온거여요 ㅋㅋㅋ

언제 갔어요.. ??? 했더니 . 집에오는 학원차 아저씨한테 문구점앞에서 세워달라고 하고 사가지고  온거랍니다.

울아파트와 학교가 걸어서 5분거리거든요 ㅋㅋㅋ 얼마나 가고싶었으면....웃음만 나왔다지요~

 

용돈.... 주는것도 주는거지만..어찌써야하는지도 가르쳐야겠지요

내년부터는 용돈받을생각에 잔뜩 부풀어있답니다. ^^

리터러시님의 경제 이야기에 울 irene의 작은 에피소드 하나 풀어놓고갑니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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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8 19:50
귀여워요ㅋㅋ.. irene 이 자기도 돈을 들고 가서 물건을 고르고 사고 싶었나봐요..
저희 애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이나 간식을 사먹을 수 있는데.. 한번도 그런 얘길 안해서 전 딸애가 군것질 거리에 관심없는 줄 알았어요.. 근데 4학년이 되니까.. 다른 친구 얘길 빗대어서 하면서 엄마 어떤 애는 매일매일 아이스크림을 사먹어.. 통장 잔고에 100달러도 넘게 들었대. 그런 얘길 하길래 저도 10불 넣어줬죠.. 아직 한두번 정도만 사먹었다는 걸 보니.. 1ㄴ년에 그 정도면 충분할 듯 싶어요..

글구 여기 미국애들은 정말 일해서 용돈 벌어요.. 고등학생들은 차를 사고 싶어하니까.. 알바해서 사구요(중고차) 어린 애들은 집안일 거들고(설겆이, 베이비 시팅 등)용돈을 받아서 필요한 것 사기도 하더라구요.. 딸애도 항목이 있어요.. 쓰레기 버리면 5쎈트, 설겆이 도와주면 5쏀트.. 뭐 그런식으로 자기가 리스트를 정해서 제가 알아서 용돈도 조금씩 주고 있답니다. ㅎㅎ
말ㅆㅡㅁ대로 어떻게 돈을 써야할지.. 그런 경제적 개념이나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도 이젠 신경 써야 할떄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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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1-28 20:14
ㅋㅋ 울 남푠이 바로 그 제안을 했답니다. ^^
자기방정리잘하면 100원, 동생책읽어주면 200원..ㅋㅋ
스스로 번돈이니 돈의 소중함도 알테고~
오호~~ 고등학생들이 차를...그러게요..미쿡아이들은 그렇더라구요..영화에서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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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민우
  • |
  • 2011-11-25 10:41
답댓글

초 2 우리 아들넘,

안철수 박사님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1500억이나 기부하셨단다..

했더니, 대뜸

"와~ 그 돈 나 주지"

 ".......(기가막혀서) 머하게?" 했더니,

자동차 살 꺼랍니다. ㅋㅋ

아예 용돈없이 필요한 거 있으면 알바해서 돈벌게 했거든요.

구두닦기, 창문닦기, 사촌동생 책읽어주기, 할머니 안마해주기..등등

요즘은 골판지 전사에 꽂혀서

알바 엄청 해댑니다. ^^

 

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경제개념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도였지만

너무 돈,돈, 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구요.

 

초5누나는 너무 돈에 초연해서 또 걱정이네요.

똑같이 키웠는데도 어쩜 이렇게 다른지..

그래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맘님들이 계시다는 것마으로도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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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5 10:59
자동차.. 참 매력적이고 고마운 발명품인데. 벌써 아드님에겐 그게 꽂혔나봐요..
요즘은 애들도 돈의 파워를 빨리 느끼는 듯하죠?
제 딸만 봐도 경제 관념은 부족해도 돈이 많으면 좋고.. 상당한 욕구 충족을 해주니까 부자가 되고 싶은가 보던데` 안철수님의 기부철학을 보면서.. 돈은 벌어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더랬죠.. .
가진자들이 모두 안철수식의 기부철학을 가지고 있진 않으니까요..

저흰 얼마전 교회에서 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딸애랑 크리스마스 슈박스를 채워서 아프리카에 보냈답니다..슈박스를 받을 어린아이를 생각하며 문구랑, 위생용품등을 채우면서 마음이 그렇게뿌듯할 수가 없었어요.. 동영상으로 슈박스를 받고 기뻐하는 애들의 얼굴을 보면서.. 걔네들에 비해 내가 얼마나 큰 풍요를 누리고 사는가 또 그런것도 생각해보면서.. 부자가 되어서 기부를 할게 아니라.. 지금 위치에서 조금 더 나누고 살아야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근데 골판지 전사가 뭔지.. 급 궁금해졌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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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11-11-25 10:18
답댓글

주울님 말씀에 백배 공감...

애는 수영하고 엄마는 쑥질... --;;;

저도 그런 시간이 있다면 그 순간이 행복이라 느낄 것 같아요. 쑥질도 진짜 오늘 오랜만이네요.

반가운 이름이라 얼릉 들어와 봤어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저는 체력이 고갈되어 가는 느낌 빼고는 늘 하는 일도 즐겁고 바빠도 행복하네요.

저도 마무리랑 내년 계획 한 번 정리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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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5 10:48
하양맘님.. 오랫만이세요. ^^

하시는일이 늘 즐거우시고 행복하다고 느끼시니.. 주변사람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체력 그거.. 나이 들수록 정말 가장 든든한 빽이니까.. 가끔 맛난것 드시고 휴식도 하면서
기름칠 잘 하셔야 해요.. 그래야. 앞으로 한 50년은 끄떡 없을것어에요..~~

그럼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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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1-11-24 20:57
답댓글

리터러시님 그거 행복이쥬...애는 수영하고 엄마는 쑥질하고 있고...

나는 그런시간이 있다믄 행복해요~

일욜날 아이는 강북 추운데 가서 떨다가 드뎌 감기 걸리고  저는 딴 엄니들이랑 삼청동카페서 수다 떨엇지 뭐유..이기 저는 젤 행복....저 참 소박하지요??

벌써 직업생각할나이는 아닌디..리틀리터러시까 빠르긴 빨라요...

리터러시님 나중에  애 다 크면  님이 독립하슈 ...애로부터..그럴라믄  경제력이 부모가 있어야 뒤야....

내 친구딸도 독일유학때 엄마걱정때문에 맘이 안편하던디...그럴아이구만요..

그러나 내친구는 천하 태평에 암시랑도 않허고  잘먹고 잘살아요...^^

게시판서 자주 보니까  고마  엄청..이뿌구만요..ㅋㅋ..... 에잇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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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5 10:45
이런게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큰 행복인거죠..
딸애한테 제일로 미안한 게 형제를 만들어 주지 못했다라는거지만..
저는 지금까지 어딜 가도 딸때문에 덕을 많이 보고 살아요..
예전 말씀하신것처럼.. 딸에게서 많이 배우고 삽니다. ㅎㅎ
부모의 경제력은.. 에고에고. 지금까진 벌어놓은것 야금야금 다 까먹었으니까.. 한국가면 또 부지런히 벌어야 할 듯 싶고 딸애가 독립적인 인생을 잘 살아가게끔.. 적어도 부모 걱정은 안하게끔.,.. 노후 대비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주울님 직업이 궁금해 죽겠슴다.. ㅋㅋ
파머~~인걸로 짐작했는데.. 의대가셨슴.. 닥~신가요?
아님 브죵님한테 물어볼까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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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1-11-25 15:52
아부지가 뭐하러남자랑 경쟁해서 힘들게 살라고 하냐고 가지 말라해서 안갔음돠..
내 친구는 아부지친구가 여자가 의대가믄 남자밥그릇한자리 너땜시 뺏긴다고 가지말라고 해서 안갔어요..지아빠가 큰병원원장이셨는디도 말이지요..

우리때는 그런부모도 있었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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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1-27 21:21
다 해결하신규?
모르면 제가 갈쳐드릴라고 왔는데..
벌써 해결하고 댓글 부분 수정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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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1-1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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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죠?

 저도 리터러시님과 비슷한 고민 많이 했거든요.

 울 아이도 그 즈음해서 돈에 민감해지더군요. 그럴 때인가봅니다.

 그러다 요즘은 점수에 예민해요.

 처음엔 대견했는데 지금은 점수보다 아이 기분이 더 신경쓰입니다.

 아, 좀 못하면 어때, 다음에 잘 하면 되지..

  

  개콘 혹은 영화 보기, 루빈스타인처럼 쇼팽 왈츠 치기, 다른 곡들 연습,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만들기, 형, 누나들이랑 테니스 레슨, 자전거 타기, 독서 ..하교 후 아이가 매일 혹은 번갈아 하는 것들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응원하고 장단 맞추고 .. 서포트가 뭐 별거 있나요.

 레고 블록 찾아주기도 하고, 더 보고 싶어하는거 자제시키고, 박수 쳐주고 ..

 그만 둬야할 시기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마도 수염이 날 즈음이 되지 않을까요.

 그땐 또 다른 차원의 관계가 형성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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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4 08:16
저도 반가워요. 멜리사님~~^^
이사하고 아드님 학교도 전학하고 좀 바쁘셨나봐요..
그래도 이젠 적응도 잘 하고 일상이 다시 원래대로 바삐 움직이는 듯 합니다.~

저희 애는 점수에는 예전부터 민감했고.. 약간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것도 좀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오늘 저에게 하는 말이.. 자기 피겨 렛슨 샘이 다른 아이 이름을 예로 들면서 걔는 친구들하고 수다떨고 놀지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는데.. 왜 자기가 열심히 노력한 얘기는 안하냐면서.. 좀 속상해 하더라구요.. 사실 딸애가 지고는 못사는 성격적 결함(?)도 좀 있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정말 그것 마스터 할 때까지 열심히 맹연습이거든요.. 사실 젤 열심히 연습하는게 딸애인데.. 그런 자기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선생님이 좀 야속했나보더라구요..

저흰 영상매체는 거의 활용이 안되요.. 티비도 끊어버리려고 생각중이고 1달에 3일도 티비를 안켜보니 사실 비싼 서비스비를 낼 필요가 없는 듯 해서.. 다만 요즘 바이올린 하는것에 완전 재미들려서 시도 때도 없이 연습하고, 피겨, 수영 그리고 독서.. 뭐 그정도가 다라고 할까요.. 참 글구 요즘 딸애가 니팅클럽에 가입을 해서.. 요즘 그것도 부지런히 하고 있네요.. 저랑 다른 친구 엄마랑 함께 자원봉사 하는 클럽인데 자기보다 먼저 시작한 친구 목도리가 더 긴걸 보더니 부지런히 뜨개질 하여 그애를 따라잡았답니다.. 그런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러번 말해줘도 자기한테는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런 걸로 인해 시련이 많이 생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ㅋㅋ

제가 정말 해주고 싶은 써포트는 진정한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건데.. 예민해져가는 사춘기때 엄마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더 자라서는 여자로서 함께 인생을 얘기하는 친구가 되어줬음 하는데.. 그런 써포트가 잘 이뤄질 지.. 저 요즘 바짝 긴장하고 있답니다. ~~

오늘 저희 사는 동네엔 첫눈이 내렸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들뜨고 묘했어요..
멜리사님 동네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졌는데 다음에 새로 이사한 곳 사진좀 올려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다른 글에서 또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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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1-23 16:31
답댓글

요즘 4학년 2학기에 합리적인 선택.. 한정된 제화에대해서 배우더군요.

그 담부터는 아이가 장난감 고를때.. 아주 고민을 많이 합니다.

같은 돈으로 큰 효용이 있게 고르려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아직까지 돈에대해서는 좀 개념이 없어요.. 저희 아이는..

아는 분이 돈 만원 주시면.. 그냥 저에게 맡겼다 생각 안나면.. 걍 내버려두고..

생각나면.. 용돈 보관함에 모아둬요.

모았다가  추수감사헌금도 하고.. 미용실도 가고..

장난감 살때는 허락받고 얼마간을 써요.

이번에 퍼시잭슨 한권끝난 기념으로 작은 앵그리버트 인형 두개랑 새총을 샀네요..

 

저희 아이 꿈은 야구선수인데..

그러다보니, 일확천금의 꿈? 을 꿉니다.

가장 사고 싶은 건.. 좋은 차래요...

좋은 차 몰고 씽.. 달리고 싶다고.. 운전면허 언제 딸수 있냐고.. 늘 물어본답니다..

 

아이들에게도 화려한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오고, 돈의 위력을 어려서부터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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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3 21:24
어린 아드님이 경제적 효용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물건을 고른다니 대견합니다..
사회 시간에 경제에 대한 개념들이 4학년에는 조금씩 나오나 봐요.~~
얼마전 딸애가 수학 문제집을 푸는데.. 경제개념이 적용되 ㄴ문제에요..
A라는 상점이 원가에 1000원 주고 산 50권의 노트를 사람들에게 1300원에 모두 다 팔았다면 이익이 얼마인가.. 뭐 그런 류의문제인데..원가가 뭔지.. 이익이 뭔지.. 그런것과 도매와 소매의 개념을 몰라 설명하느라 애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미국에 오래 있으면서 그런 용어들과의 갭이 자꾸 커져가는 걸 느낀답니다. ..~~

아드님 야구 좋아하는데..그래도 야구 선수가 되겠다 그럼 선뜻 맘이 내키진 않으실 듯 해요.. 그쵸?
저는 요즘 딸애가 피겨하는 것 보고 솔직히 딴 맘이 가끔씩 들 떄가 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도 시키기 힘든 피겨인데.. 한국에선 더 힘들 듯 해서 그냥 취미로 즐겁게 하라고 하는데 한국에 가면 더 이상 피겨 레슨도 못받고 지금처럼 즐길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딸이 좀 의기소침해져 있기도 해요..
음식때문에 한국에 그렇게 가고 싶다던 딸애가 피겨때문에 미국에 계속 있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걸 보니.. 좀 안 됐기도 하구요.. 정말 좋아하고 또 잘 하거든요.. ~~

참 퍼시잭슨 1권 다 읽고 앵그리버드.. 그게 퍼시 잭슨과도 맞먹을 정도면 대단한 녀석들인가봐요..
글구 지난번 어디선가 봤는데 13권의 언포츄니트 이벤트 사셨다는..
그 책도 재밌어요.. 퍼시잭슨 끝내고 시도해 보세요..
한국에도 디비디가 잇는니 모르겠는데.. 딸앤 그 디비디도 아주 좋아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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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11-23 12:09
답댓글

아이구 그놈의 떙스기빙. 데드라인이 28일인 거 미국에 보내야 할 게 있었는데, 그만 떙스기빙이 목요일부터 시작한다는 걸 그간 깜박하고 지난 금욜 퇴근하며 생각나지 뭡니까 ㅠㅠㅠㅠㅠ 일요일에 Fedex 에 겨우 맡기긴 했는데, 살짝 조마조마하네요. 모든 페덱스 직원과 관련 행정원들이 제때 일하기만을 바래야죠 ㅜㅜㅜ

늘 메모하며 멀티태스킹을 하는데도, 이렇게 나사가 한두개씩 빠지네요. 학회에 특강에 논문에 애들 공개수업에... 미치겠는데, 미국은 이제부터 완전 할리데이 분위기일거라 살짝 배아픕니다요 ^^ 경기가 안좋아 말이 아니지요... ^^ ㅜ

 

누구만 특별히 돈을 밝혀서가 아니라 요즘 사회 분위기가 아이들을 그런데에 일찍부터 관심갖게 만드나봐요.

저희집도 애들한테 마구 베풀지는 않아도 돈에 대해 초연하려 하는 편인데도, 클레어는 늘 내가 이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초라해지는 건 아닐까, 여기저기서 그런 소리를 들으며 고민하더군요. 작가가 되려 했더니 주변 어른들이랑 친구들이 작가는 가난하다더라, 디자이너가 되련다 했더니, 주변 아주머이들이 공부잘하고 똑똑한데 왜 디자이너 하려하느냐 하신다구 ㅜㅜㅜ

 

앞으로는 평생직장이라는 게 없어질 거에요. 그만큼 환경 대응능력이 중요하고 통섭이라 할 만치 두루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 뭘해도 잘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 뭘해도(의사, 대기업간부? 데이트레이더? ㅎㅎ) 못벌게 되는 경우도 허다할 걸요. 그리고 전 성공이라든가, 잘벌어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인가 .... 그리 신뢰하지 않아요. 노력의 인풋이 엄청나면서도 수입이 적은 사람도 무한 행복할 수 있구요, 인풋도 적고 할 일도 없어서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에 다니는 사람도 (예를 들어 공기업 ^^) 무기력하고 뭘하며 사는지 모를 가능성 허다하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즐기며,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며 살면 좋겠군요. 최소한 인간존엄성 유지하며 살만큼은 벌면서요. 부모 기세워주고 호강시켜주는 따위는 기대하지 말자고 도닦고 있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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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3 21:10
일요일에 Fedex에 맡겼음 Thanksgiving 전에는 도착할거에요..한국보다 표준시가 늦는거 아시쟎아요.. 걱정 붙들어매셔도 될 듯 싶어요.. 근데 요즘 정말 바쁘신가 봐요.. 건강은 챙기면서 일하고 계신거죠?

미국 할러데이 분위기 그런것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사는 곳은요.. 너무 흉흉해요..
경기가 안좋다는게 피부로 완전 팍팍 느껴지는게 올해는 작년에 딸애가 참ㅇ여해서 롸이팅 1등상 먹었던 다이버스 페스티벌이 완전 캔슬되었구요.. 지난번 할로윈 거리 축제에도 나가보니 로컬 상점들이나 기업에서 후원을 해주지 않아.. 완전 썰렁했더랬어요.. 규모같은것이 작년의 1/3도 되지 못하던 걸요.. 그 것말고도 딸애 피겨 렛슨 수강생도 30% 이상 줄어서 운영이 어려워 따로 펀드 래이징을 했구요.. 모든것들이 위태위태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배 아프실 일은 전혀 없을 듯 싶어요..

평생직장.. 그런건 지금도 사라진 개념인 듯 싶어요...
근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지금까지 부동이었던 작가의 꿈도 요즘은 별로 언급하지 않고 돈많이 버는 직업이라면.. 엄마 나 그거할래.. 이런식이네요.. 아무래도 미국아이들 친구네 방문해서 보고 느낀것들이 좀 있낭봐요.. 저희 사는 동네에서 어떤 지역이 약간 부촌으로 여겨지는 그런 데가 있는데.. 거기 사는 애들 생일 파티때 집을 방문해보면 수영장도 갖추고 방은 공주방처럼.. 꾸며져 있고.. 휴가때마다 놀러다니고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간식을 무제한으로 사먹는 그런것들을 보면서 물질적 풍요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듯한 나이가 된듯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요즘은 돈으로 세워지는 분위기도 많이 보여서리.. 특히 한국사람들 겉모습으로 너무 많은것들을 판단해버리니 행색이 초라한 저희 모녀.. 심히 걱정됩니다. ㅋㅋ

부모 호강시켜주리라는 기대따윈 애당초 가지진 않았으니 도 닦진 않아도 되겠죠?
도 닦는것도 은근 스트레스성이라..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는 그런것들은 애당초 좀 멀리하면서 살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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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11-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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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원이에게 우리집 경제 상황에 가감없이 말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middle class의 애환에 대해서 종종 토론아닌 토론을 하기도 하죠. 아직은 잘 못알아듣것 같지만 암튼 궁금해하면 아이 수준에 맞춰서 거의 말해주는 편이에요. 작가가 되겠다는 꿈은 조앤롤링이 돈 많이 벌었다니까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요..ㅋㅋ

 

참 그러고 보니 뭐하나 안중요한게 없네요. 전 경제적으로 가계를 꾸려나가는 것, 재테크도 한 관심 하거든요.

할일이 많습니다. ㅎㅎ 엄마는 바빠요~

 

전 아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경제적인 상황이 나오면 아주 쉽게 설명을 해줘요.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같은 간단한 개념부터 그리고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좋은가 너 같으면 부자라면 어찌 돈을 쓰겠느냐 엄마같으면 이렇다 그러면서 저도 속으로 내가 부자였음 얼매나 좋았을꼬 침 흘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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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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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20:51
맞아요.. 애들도 집안의 경제 사정이 어떤지.. 알고 있어야 되죠..
가끔은 부모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 애들은 도깨비 방망이라도 집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해요..
와.. 근데 지원엄마..재테크도 한 관심하신다니.. 수완이 좋을 듯 해여ㅛ..
애 둘 그렇게 야무지게 키워내는 것 보면..
경제적인 감각도 아주 남다를 듯 합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 수 가르쳐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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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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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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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ing day란 말은 처음 들어요... 헤헤.. 또 하나 알게되었군요.^^

 

큰 애는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 관련 마케팅일 하고 싶다고 예전부터 그랬었는데,

아님.. 스포츠기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더니, 슬쩍..초등학교 선생님할까.. 하다가,

지난 번 사마귀유치원에서 개그를 보고.. 또 맘이 살짝.. 출렁하네요.(모르시죠? 사마귀 유치원.._)

 

잘 아는 집 아들래미가 꿈이 편의점 주인이라서,

걔 엄마가 꿈이 왜그리 소박하냐고 핀잔을 주니까.. 두개 한다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남니다.

 

글에서 여유가 느껴지네요.자주 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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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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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20:46
편의점.. 그게 요즘 프랜차이저로 하면은 기업과 나눠먹기 식인데.. 큰 재미는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두 개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하구요.. ㅎㅎ

토대님 아드님.. 스포츠 기자, 마케팅.. 그런쪽이 희망인걸 보니.. 운동 많이 좋아 할 듯 해요.
딸애는 모든 운동을 다 좋아하진 않지만.. 피겨 스케이팅을 넘 좋아해요..
지금 렛슨중인데.. 렛슨비보다 의상비, 기타 도구들이 넘 비싸요..
특히 홈팀과 트래블 팀이 있느데.. 트래블 팀은 미국 전역을 돌면서
공연도 하고 시합도 해야하는지라 그런 부대 경비지출 들이 상당하네요..

딸애가 피겨스케이팅 쥬니어 바로 아래 팀인 슈팅스타즈라는 팀에 있는데요..
함께 하는 애들은 모두 스케이터 전용 가방을 끌고 다녀요..
쥬카라는 브랜드의 바퀴달린 캐리어인데..150불 정도 하더라구요.. 택스하면 170정도 되겠죠?
그걸 요즘 들어 넘 갖고 싶어해요..
왜냐면 함께 스케이트 타는 애들이 딸 빼곤 모두 갖고 있거든요..
근데 금액보다 저희 내년에 한국 들어가면 필요가 없어지길래..사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했더니.. 잘 알아는 듣는데.. 보면서 부러워 하는건 어떻게 해줄수가 없더라구요..

글에서 여유가 느껴딘다는게 토대님이 여유로운 맘으로 읽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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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1-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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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에 그런의미가 있군요

애들에게 이야기 해줘야겟어요 ㅎㅎ

저희 집 초4 짜린....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가져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거랍니다  ㅎㅎ

검사가 꿈인데요....돈 많이 버는 검사....조금 걱정되요  ㅎㅎ

많이 벌어  없는 사람 도와준다곤 하는데....그러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저역시 어느선까지  아이들에게 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너무  많이 해주면  아쉬운게 없어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어보이고

너무 안해주면  의기소침할것 같고...누가  좀 갈쳐주면 좋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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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20:37
검사는 돈과는 좀 거리가 멀지 않나요?
아무래도 권력을 상징하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검사가 돈을 많이 벌면 큰일 날 듯 한데요..ㅎㅎ
약간 비슷한 변호사는 어ㄷ떨지요..
물론 요즘 변호사들도 개업하긴 힘들고 로펌회사등에 월급쟁이로 취직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란
말을 들었지만요..~~
아이들도 돈 많이 벌고 싶은가 봐요..
그런데 그놈의 눈먼 돈이 왜이리 제겐 안찾아와 주는지.. ㅋㅋ

참 글구 부화절이라고 쓰신건 잘못쓰신 듯 한데.. 바쁘게 댓글 적으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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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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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20:51
아....추수감사절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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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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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문제로 많이 고민해요.
젊어서는 내가 여유가 없어서 절제를 시켰고
이제는 교육적 의미로 절제를 시키는데
주변 사람들 누리는 거 보며 자라는 아이에게
어디까지 선을 그어줘야 하는지 어렵네요.
이제는 대화가 되니까 솔직하게 얘기 나누지만
가끔 원하는 물건 등을 일부러 안 사줄 때,
다른 아이들은 다 갖고있는 거 보면 안쓰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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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3 20:32
맞아요.
박사님 주변에는 특히 경제적으로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분들이 많을 듯해서..
더 그러셨을 수됴.. ㅎㅎ

선을 어디까지..
글쎄요.. 저도 힘들어요..
그래도 저는 애가 아주 어려서부터 해 준말이 있어요.
네가 정말 필요한 것은 엄마가 사줄 수 있지만.. 꼭 필요하지 않는 것들은 엄마가 사주지 않는다구요.
그런말들을 듣고 자라서인지.. 이상하게 뭘 사달라고 얘길 하거나 조른적은 없어요.
근데 애가 크면서 사고 싶다는 말을 약간 우회적으로 돌려서 하기도 한답니다.
얼마전엔 수영장에 친구가 방수가 잘되는 시계를 차고 수영하는게 부러웠나봐요..
웬만한 시계가 다 방수 기능이 잘 되지만,,
딸애 시계는 건전지가 죽었고..좀 작은 싸이즈의 바늘이 있는건데..
저에게 엄마 수영장에 깊이 들어가도 물이 안들어오는 시계 같은게 있냐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엄마로서 직감했죠..
아~~얘가 시계가 갖고 싶은거구나..
월마트에 갔더니 9불정도 주니까.. 자기가 갖고 싶어하던 시계 살 수 있더라구요..
요즘 24시간 내내 그 시계만 끼고 다니면서 아주 즐거워 해요.
물론 수영하면서 친구에게 시간 안 물어봐도 되니까 당근 좋아하구요..

요즘 돈이라는게 좋고 편하다는걸 조금씩 딸애가 알아가는 걸 보니까..
경제적 가치, 지혜로운 소비, 절약하는 미덕.. 뭐 그런것들도 조금씩 얘기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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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미
  • |
  • 2011-11-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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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

 

 맘 같아서는~~또 여기는 한국인지라..(맞벌이인지라..)

 사실 본인이 원하는 만큼 입히고, 먹이고 할려면 할 수도 있지만...(특히 장난감류,)

 풍족이 좋은겐지...의구심이 많이 들어요..

 

 급식 가서 청소할 때면 연필이 한 20자루 정도 나와요...

 아이들이 물질에 대한 소중함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전 밤에 꼭 필통에 연필 갯수 세거든요...소중하게 다루라고..ㅋㅋㅋ)

 

 자식을 정말 사랑하면...더 타이트하게 검소하게 키워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따금씩...친구들 부러워 하는 거 보면...사주고 싶은 맘이 생기기도 하구요...

 

 뭐가 정답인지...지금 하는게 맞는지...참으로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재능과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것도 본인이 너무 원하고 원해서...의 경우로 한정하려고 해요..

 지금 피아노는 제가 원해서 가르치는데...1년 정도 후에는..그래도 그만하고 싶다면..놓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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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남
  • |
  • 2011-11-23 10:41
저도 공감이네요^^ 아이들한테 모든걸 가르쳐 세상에 내보낼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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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3 20:22
아마 아드님인가봐요.. 장난감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걸 보면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부모가 가진 경제적 힘으로 해결되는게 많다보니
요즘은 이런 고민 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실거에요..

요즘 애들 절약이나 재활용 같은 것들..아무래도 의식이 약하고 개념이 없는 편이죠..~
글구 제가 생각하는 한국 국민적 기질이나 특성중에는
하나가 유행하면 국민의 대다수가 그걸 모조리 다 따라하는.. 그런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부모는 못가져도 자식만은 최고, 최상의 것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생각들도 있는 듯 하구요..
우리가 어느정도 잘 살게 되었다곤 하지만.. 부익부. 빈익부.. 그런 격차가 커져서
절대적 빈곤 뿐아니라 상대적 빈곤에서 느끼는 박탈감도 무시 못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풍요로울 때 가장 지혜롭게 소비해야 할 듯 해요..
풍요로움을 누려본 사람들은 약간의 불편도 참아내기 힘들기에..
아이들에게도 물질적 풍요가 가져 주지 못하는 풍요의 가치를 좀 더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만
간혹 거의 누구나 갖고 있는것도.. 해주지 못할 땐
부자 엄마,아빠가 아니라서 미안할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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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23 09:55
답댓글

미래에 좋은 직업군이 뭘까요?^^

박원순 시장님이 미래의 1000가지 유망직종에 관한

책을 쓰신게 있다는데, 좀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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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1-23 20:12
유망직종이 1000 여가지나 된다구요.. 와 ~놀라운걸요..
제가 알고 있는 직업을 모두 나열해도 1000가지의 반도 안 될 듯한데...
좋은 걸 발견하면.. 살짝.. 쪽지 부탁드려요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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