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 수 밖에 없는 고민의 바다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공부하는 거는 밥먹는 거랑 같은 거야'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떻게 먹는 거랑 비교할 수 있어요 ㅠㅠ
하죠. 아이가 중학생이고 보니 뭐든지 하고 싶은 것만 할려구 해요.
컴퓨터 게임요.
말을 물가에 끌고 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물을 먹일 수 있을까요?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한 엄마라그런지
더 고민이에요.
빠질 수 밖에 없는 고민의 바다라고 생각해요.
전 그냥
'공부하는 거는 밥먹는 거랑 같은 거야'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떻게 먹는 거랑 비교할 수 있어요 ㅠㅠ
하죠. 아이가 중학생이고 보니 뭐든지 하고 싶은 것만 할려구 해요.
컴퓨터 게임요.
말을 물가에 끌고 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물을 먹일 수 있을까요?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한 엄마라그런지
더 고민이에요.
공부하는 기쁨을 느끼고 배워서 남준다는 것 모두 공감되는 말입니다,헌데 그공부가 국영수 위주의 틀에 박힌 공부이기에 저도 걷자님과 같은 고민을 한답니다.21세기의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간이 될 수 있는 지 국영수만 공부해서 남주는 인간이 될 수 있을런지.
흠,,, 갑자기 머리를 꽝! 한거 같네요. 정말 고심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배움이 즐거워야하는데... 정말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책이 아닌 세상을 통해서 더 배울것이 많을텐데...정말 우리안에 가두고 키우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해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가...세상을 통해서,,,책을 통해서..많은 것을 경험하고,
상대평가에서 1등은 못하더라고,,
스스로... 알고자 하는 열망이 커가길 바랍니다.
지금 나이 40을 바라보지만,,,
저 역시도 책 읽는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걸 고대하고 바라니까요.
우리 아이도 그러길 바랍니다.....^^;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라는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어느정도 답을 찾지 않으실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배움이 즐거운가요?
알아가는 즐거움은 사물과 세상을 관조하는 나이에 이르렀을 때에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해나가는 공부는 자체가 즐거웁기를
바라는 마음은 엄마인 우리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피하고픈 마음아닐까요?
배움은 연마고 훈련아닙니까?
그래서 고달파서 아이들은 힘들어하구요. 거기다가 서열까지 정해지다보니, 극심한 스트레스이구요.
단순히 상대평가없이 절대적인 평가만 있다면,
우리 아이들더러 저기까지만 가자. 힘내자. 하면됩니다.
좀 빨리 가고, 좀 느리게 가고, 좀 쉽게 가고, 좀 요란스럽게 가고
가는 형태만 다양할 뿐이겠죠.
그런데 가기는 가되 빨리가서 서열 상위에 서도록 독려하다보니,
아이들도 울들도 힘들고 고달프고 회의가 생기고 등등등..
걷자12님이 가진 고민은 신이 우리가 알수 없도록
숨겨둔 영역 같습니다.
알면 안되는 것이라서 알게 된자들은 제거를 하셨는지도 모르지요.
우리의 삶은 우리가 답을 알 수 있는 고민만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땅에 발을 붙이고 땅의 규칙을 배우면서 살아야하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아이의 역량 내에서 더 지도하고 안내하는 일이 우리들의 할일이 아닐까요.
지도와 안내의 방법만이 다양할 뿐이겠죠.
누군가는 체험 삶의 현장으로, 누구는 많은 학습프로그램으로, 누구는 자학자습으로 등등..
글의 길이가 길어지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이만..
근데 우리가 못보도록 해놓은 저 위에는 뭐가 있을까요?
솔직한 심정으론
걷으론 안그렇지만 남들한테 뒤쳐지지 말고 앞서라고 아이한테 알게 모르게 강요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게 아이를 위한건지 저를 위한건지,,후자에 더 가까운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아이한테는 너 좋아하는거 찾아라, 하고싶을 일(직업) 하면서 살아야 더 행복하다 하면서도
그 꿈이 아이와 부모를 돋보이는 일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런 마음 아이한테 안 들키려 노력하구요.
그래도 그와중에 바라는건,,
저도 셋사랑님처럼
뭔가를 배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꼭 알게하고 싶다는 겁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됬을때의 희열을 느끼며 살 수있는 아이로 만들고 싶어요.
걷자님 저도 님과 같은 생각 요즘 많이 해봅니다.
내가 남의 자식과 비교할때부터.. 남보다 조금이라도 이기고 살아야 한다는 맘이 들때부터 등수와 서열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내자식만은 잘해야야지 하는 생각땜이라는걸 알게 되었죠
말이 자식이 잘되길 원하고 꿈이 어짜고 저짜고 하지만 현실은 내자식이 남의 자식을 이겨야만 하는게 원인이라는 겁니다.
저요..
항상 올백맞고 학교 상타는 주위에 딸내미가 있는데 그에때문에 제가 스트레스입니다. 정작 저의 아들은 아무생각 없는데 말이죠.. 비교 안할려고 무지 애쓰고 나름 마음을 내려놓고 있는 중이지요.
우리 아들이 말하길 그러면 그애를 데려와서 살던가..
아 잊고 있었지요. 그애는 내 자식이 아니란걸. 공부 안하는 이놈이 내자식이라는 걸
참 이세상에 내맘대로 되는게 몇가지 없다는 것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저도 늘 고민하고, 영어 수학모두 학원에 보내야 하는 현실이 싫어요.
요즘 아이들 정말 공부만 하다가 죽을 것같아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늘 도와 주는 사람이 되어라" 받은 도움은 기억하고 꼭 되돌려 주어라...
언젠가 구두를 닦으며 문제를 물어보아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어버지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어요.
그때 저희 아이들은 그아버지도 훌륭하지만 구두를 다끄며 온 손님들이 더 훌륳하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래요. 힘들게 공부한 것을 아낌없이 귀찮하지 안고 가르쳐 주는 마음 .
그 이야기 하며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했어요.
그래 , 우리 공부 해서 남주자...
저도 ,가끔씩 고민하면서 사는 부분인데
대답은 조금씩 바뀌네요.
그래도 늘 변함없는 대답은 균형잡힌 지식과 인격을 갖 춘 사람.
지식을 공유하고 즐기줄 아는 사람으로 살 길 바라는 마음에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기본적인 책임인 공부가 우선이기에
공부를 우선으로 합니다
물론 다른기본적인 인성, 도덕심 , 생활습관, 독서도 같이
가야 겠지요.
갑자기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라는 책이 생각이 납니다.
단순히 지식습득이 아닌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자세로 삶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아이에게도 권하는데 "공부" 라는 낱말때문에 거부하네요
아유, 우리 걷자님이 고민에 빠지셨군요.^^
전 솔직히 왜 공부시켜야하는지 성공이 뭔지 깊게 고민 안해봤어요.
사람이 원래 늙어 죽을 때까지 평생 공부하는 거잖아요.
인생살이 하나하나가 다 공부이고 부딪치고 겪어내고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냥 인생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모두 공부다." 그렇게 아이한테 얘기했는데....
저 아무래도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다는....ㅋㅋㅋ
어떤 직업을 가지든 열심히 해야 살아남을 수 있죠
군대처럼 치열한 경쟁과 약육강식.
그걸 못버티면 나와야죠
요즘 입사조건이 토익만점이 아니면 안되나봐요. 어제 뉴스보니 아이들이 그러네요
그나마 공부로 뒤집거나 계층을 바꿀수 있다는 희망으로 공부하는 거죠.
인간이 인간을 바꿀수 없어요
엄마가 애를 끼워마출려고해도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 때문에 부모를 비판합니다.
전.. 항상 아이에게 말하네요..'이것이 엄마공부지 니 공부냐고?'
그 말에는 자기주도가 아닌 엄마가 짜준 스케쥴까지만 하고 공부시켜 놓고 잠깐 마트라도 다녀오면 딴 짓하고...
저는 '넌 공부를 할 아이가 아니야.. 공부를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최고가 되는데 넌 그것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이렇게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는 해도 소용없으니까, 하지 말아라고...'
거의 매일 이런 잔소리를 하면서 시키는 공부 .... 과연 계속 시켜야 할까요?
물론 여기는 중등게시판이지만 저희아이는 초3입니다.
초3인데 벌써 그러느냐고 하시겠지만 주위아이들 보면 벌써부터 자기주도가 잡힌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싹이 보인다라고들 하죠;;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제가 그 꼴을 볼 수가 없어서 제가 할 수 없는 공부를 아이한테 끼워맞추는 엄마를 보며..
도대체 아이는 무슨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 할 맛이 날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항상 아이들 스스로 동기부여만 시켜주면 빠르든 늦든 그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아이한테 그 때까지 기다려 줄 여유가 생기지 않는 엄마의 문제!!!!!
모든 것의 시초는 엄마!!!
신이 모두와 함께 할 수 없으니 엄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고.. 그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고 아이가 무슨 일을 저지르고 왔어도 '괜찮아... 엄마가 있잖아.. 이리로 오렴..아가..'라며 꼭 품에 품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의 교육현실에서는 초1에 영어시작한 아이는 늦어서 영어를 유아때부터 시작한 아이들에게 밀리고 영유에 비싼 사교육.. 그나마도 아니면 엄마표로 엄마가 무진장 시간을 투자했거나...
어쨌든 그런 희생이 있어야 우리아이가 뭔 가가 좀 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저는 친한 엄마랑 아이문제때문에 관계가 좋지 않은데 그 엄마아이는 참 잘하는 아이입니다... 물론 엄마가 개인관리가 워낙 철저해서 아이도 똑 뿌려집니다..
근데 우리아이가 가지고 있는 발표력,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항상 하소연합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티격태격했는데 결국에는 당신 집 아이는 말을 잘 하니 우리애가 밀리고 항상 우리애는 어두운데 당신 아이는 밝아서 우리애가 손해를 본다고...-.-(중간 생략...)
제가 보기에 그 아이는 학습적인 면에서 아주 우수합니다. 엄마는 근데 만족못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나오면 '누구야? 책 많이 읽었니?'라고 물으면 시무룩한 얼굴로 반문합니다.
'도대체 몇권을 읽어야 많이 읽는 거냐고?"..
본질을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그 아이는 공부는 잘 하지만 스스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삽니다.
상을 못 받으면 속상해 하고 100점을 못 맞으면 우울해 합니다.
그런데 그 엄마는 자기는 괜찮은데 아이가 왜 저럴까? 합니다.
그 엄마 절대 괜찮지 않은데.. -.-
엄마의 평소 생활태도,습관,말등....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얼마전 모 방송 스폐셜프로에서 안철수교수님께서 나와서 본인의 아버지가 50이 된 나이에 의사자격시험을 보는 것을 보고 본인은 그것자체만으로도 공부를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부모가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이는 거죠..
물론 안철수교수님의 부모님은 본이 되기 위해 일부러가 아닌 당신자체의 삶의 일부분을 자녀가 본 것이죠..
참 아이에게 진정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번지르한 말들은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책을 집어들고 부모가 일찍 일어나고 부모가 집중력있게 한 가지일에 몰두 한다면 아이에게 떳떳하게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의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 엄마도 최선을 다 한다고... 너도 너의 본본을 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정말 어려운 일 인 것 같아요... 본이 된다는 것!!!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는 지혜을 배우는 동시에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수 있기위하여 (well - being)
학교라는 집단에 몸담고
자신을 연마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수없이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공부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 '내가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닌가 가슴이 답답하고'
공부안하고 딴 짓하는 아이를 보면' 지금 뭐하고 있나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나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면
공부를 하다보니 즐겁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성적도 오르고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요.
우리가 잘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대부분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이든 예술이든 본인이 잘해야 즐겁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즐길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배움은 즐거운 것이어야 하니까.
1등만 즐거운 공부가 아닌
모두가 즐거운 공부가 될 수 없어서 괴롭겠지요.
중요한건 내 아이의 능력이 안되는데,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는데
그 결과에만 연연해하니 내 마음이 괴롭겠지요.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간 큰딸아이를 보면
할 수 만 있다면 밑의 두 아이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공부하기를 굳이 원하지않는다면
엄마가 아무리 권하고 방향을 제시해도 공부하기를 싫어한다면
내 가슴이 무너져내리겠지만 마음을 접겠습니다.
공부때문에 내 아이를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해서 인생이 썩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엄마인 내가 노력해서 가이드해서
보낼 수 있다면 열심히 함께 노력해서 보내고 싶습니다.
참 속물엄마지만
저는 아이들에게 줄 것이 별로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늙은 엄마입니다.
그러나 공부만 잘하고 인간성은 제멋대로인 아이는 더 싫습니다.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공부를 하라고 권하는 이 에미의 마음입니다.
더불어 좋은 대학에도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이 공부를 권하는 에미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