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맘님,,감사합니다...여러분이 주신 댓글 힘이 팍팍납니다...
나른한 오후 시원한 박카스 한병 마신 느낌??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ㅋ ㅋ )
여튼 시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여쭙고 도움받아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영어가 참으로 미천하기 그지 없었어요.
고등학교때 실력이 전부거든요..
전공이 영어랑 별 상관 없는 과다보니.. 교양영어 정도만 대충하고..
영어공부 손 놓앗죠..
그래도 아이와 함께 흘려듣고 책도보고...하다보니,
아직도 외국인 만나면.. 피해다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면 긴급 의사소통은 합니다...
아이와 보는 책도 점점 더 어려운 책 보게 되구요..
엄마표의 가장 큰 장점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엄마가 미리 알고 한 수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들으면서 나아간다는 거죠..
전 정말 매직트리도 너무 어려웠어요..
nope도 뭐지? noway는 뭐지? 막 이랬다니깐요..
그러던 제가.. 어제는 나니아 꺼내어서.. 어.. 이게 일케 쉬웠었나?
전엔 분명 어려웠는데.. 그랬답니다.
녜.
집중듣기를 꾸준히 하게되면 절로 수준이 높아져서 아이 스스로 이해하면서 읽게 되는 단계가 오더이다.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엄마가 모르는 단어 물어보면 함께 사전 찾아보고,
애가 좋아하는 쪽의 책 그때그때 소리와 함께 넣어 주시구요.
제일 중요한 건-재미있게, 꾸준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