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 한 경우였답니다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한 아가씨 때였는데...
까만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지하철을 탔는데
허걱----------
그만 빠트리고 원피스만 입고 나온겁니다.
돌아갈수도 없고 지하철부터 내내 건방진 팔짱낀 자세로 회사까지 가서
화장실에서 동료를 붙들고 하소연 했죠
"나 어떻해....나 어떻해..."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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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언니가 말 안하면 안한지 모르겠어요"
젠장...좋은 거야?나쁜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긴장하면서 검사 받으셨겠어요..ㅎㅎ
병원에서 근무할때요...
혜원진현맘님보다 더 웃긴 경우도 봤답니다..^^
환자가 옷 다 갈아입고 계산까지 다 마치고 가셨는데..
정리하려고 탈의실엘 들어가니까...아 글쎄...
속옷.,,그것도 팬티를 그냥 두고 가셨더라구요...후하히하...
넘 웃겨서...전화도 못드리고...창피하실까봐...
그 분도 엄~~청 허전한 상태로 집에 가셨을거에요...^^
재밌는 혜원진현맘님....
아마 이런 경험들....있으실거에요.
저도 무의식중에 겉옷 입고 외출했다가....커피숍에서 옷 못벗고 앉아있었답니다. ㅎㅎ
여기도 있네요.
어제 시골에서 김장이 올라왔어요. 항상 시어머님이 제언니들 김치까지 더 싸 보내시는데
큰언니, 작은언니 둘다 김치가지러 오전에 왔었네요.
한참 수다떨다 저는 학원에 갈시간이 돼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출발하고,
언니들은 김치2통을 각자의 차로 옮겨 간걸로 전 ~~알고 있었죠.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황당한 일이 있었다구...
작은언니 집에 도착해서 트렁크에서 김치를 꺼내려는데 김치통이 없더래요.
그래서 큰언니한테 전화해 물어봤다네요. 큰언니 왈..."어? 김치?"...-,.-;;
둘다 김치를 차 옆에두고 그냥 출발했다는...
서둘러 작은언니가 다시 와서 둘다 실고 갔답니다.
이경우는 치매 몇단계인가요?
노브레인 아니라 노브라인?
몹쓸개인 아니고 有쓸개인이라 다행.
생긴 건만 수애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