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닥 방과후 수업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방과후 영어 시켜본 엄마들의 공통된 의견이예요.
아이가 놀라운 집중력으로 산만한 아이들 속에서 원어민의 수업을 들을수 있다면 모를까요.
그리고 아이가 일유다녔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일반 영어학원보다 영어유치원 초등부에보면 비기너반있어요.
이런 곳들은 무조건 공부만 시키는게 아니라 가끔 게임같은거 하면서
적절하고 이끌어가는 곳도 많아요.
그러다 아이가 영어실력에 탄력이 붙으면 그때 영어학원을 알아보셔도 되요.
영어학원이든 영유든 밖에서 소리들으면 무시무시(?)해도 막상 들어가면
어차피 이제 막 초등학생된 아이들을 이끌어야하기때문에
무조건 공부공부, 시험시험을 외칠수도 없는 상황이예요.
발품팔아 꼼꼼히 커리큘럼, 시험횟수, 교재 등등 따져보시고
조금 느긋하게 가는 곳을 선택하시면 원어민 수업도 재미있게 할수 있을꺼예요.
우리 아이를 믿어봐요~
지금 초1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올해 1년 간 우리 아이를 학교 방과후 수업을 시켜봤는데..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한반에 15명 정도로 구성되었구요... 교재는 English Time...학교에 따라 Let's Go 도 많이 사용합니다..(초등 코스북입니다..)
선생님은 한국분이구요..파닉스,쉬운 영어회화. 노래,게임 등 흥미위주로 하더군요.
대신 진도가 좀 느렸어요...비용도 저렴해서 애들도 그다지 집중하는 편도 아니구요..숙제도 거의 없고.
만약 방과후 하신다면 집에서 엄마가 스토리북 많이 읽어주세요.
만약 학원을 보낸다면 원어민 수업 말고 최소한 교포가 하는곳으로 보내세요...원어민 회화수업을 제대로 받으려면 영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할듯해요... 최소한 알아듣는 정도는 되어야..
1년 정도는 한국인이나 교포에게 배우고 그후에 원어민 수업 듣는게 나을거 같네요... (화상영어 같이 병행해도 좋을거같구요..솔직히 회화학원 가도 선생님 한분에 학생 5-10명 정도면 말할 기회 별로 없어요...화상영어는 일대일 수업이라 20-30분만 해도 말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