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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 4-2 진행반, 발전반

컨텐츠

댓글 8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나주안
  • |
  • 2012-01-05 02:04
답댓글

초1 여 입니다.

집듣은 7세 들어가면서 리더스 북으로 시작해서 주말 빼고, 아픈 날  빼고 하루 한권을 꼭 들었습니다.  책 수준이 올라가면서 시간도 자연스레 늘었구요.  올해 초1 들어갈때 집듣으로 읽었던 책을 겨울방학이 되니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걸 보았습니다.  반복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스토리 전개를 흥미있게 듣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초1 동안 학원표에 비해 부족한 것들, 단어를 정확하게 쓰는 것과 문법에 고민했고 겨울방학때부터 가장 기본 단어부터 추려 외우기를 살짝~시작했습니다.  어휘력은 함께 책을 읽으면 비록 스펠링은 몰라도 뜻을 잘 알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로 냉장고를 열면서 '엄마 우유가 vanish되었네' 해서 vanish와 disappear의 차이를 물었더니 vanish는 갑자기 한꺼번에 없어지는 거라면서 우리 식구는 우유를 눈깜짝할사이에 마신다고 했습니다.  물론 스펠링맞게 쓰기는 안되구요. 따로 어휘공부 한 적 없으니 아마도 집듣을 통해 자연스레 단어를 스토리 가운데 추측하면서 감으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니 눈으로 보이는 것에 급급하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영어에 노출시키고 싶고 집듣은 영어권에 살지 않는 이상 아주 적합한 영어 노출법이라 여겨집니다. 

과제는 언제쯤 쓰기도 자연스레 나올까 하는 것입니다.  한글 책 읽고 어느 순간이 되면 스스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집듣 또한 어느정도 쌓이면 쓰기가 자연스레 될른지 아니면 좀 더 학습적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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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1:55
답댓글

초2/여

집중듣기 한 책을 중간중간 한문장씩 물어봅니다.

모를때가 반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방학되기 조금 전부터 따라 읽기를 시작했어요.

그래도 뜻도모르고 듣고 있을것 같은 불안함이 가시지를 않아서 또 확인해 보았습니다.

따라 읽기를 한다고 해서 집듣때 몰랐던 의미를 알게되지는 않더군요.

한줄읽고 해석하는것, 그것은 영어를 외국어로 각인시키는 작업이라 생각해서 절대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이렇게 소리내어 따라읽기 안되고, 의미파악 안되는 상태는

더이상 제가 견디기 힘들었나봅니다.

지금까지 한 삼사일정도 한줄읽고 의미를 물어봅니다.

모르면 넘어가기도 했는데 오늘은 한문장 팠습니다.

책이 남편자는 방에 있어서 정확하지 않는데요.

If the surroundings could have reflected the feelings inside him, the portraits would have been screaming in pain.

시리우스가 죽은것에 대해 마음아파하는 대목입니다.

(아,,, 이 글을 쓰다보니 오늘 아이가 자려고 누웠을때 왜 죽는것이 무섭다고 엉엉울었는지

혹시 관련이 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이야기 제가 다 같이 읽지 않았는데

초2아이한테는 너무 무리인가봅니다. 내용면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수 있을거 같아요.

5권 내일이면 끝나는데 아이랑 집듣책 다시 상의해봐야겠어요.)

여하튼, 무슨말인지 모르겠다하여 여러번 읽어보라고 했어요.

그렇게 여러번 읽고, 한글로 뜻 해석해보고, 다시 읽어보고 한뒤에

오늘 소리내어 따라읽기한 한페이지 반 분량을 다시 죽 읽어보라고 하니

아무래도 여러번 따라읽었던 저 문장은 아주 수월하게 읽더라구요.

아주 단편적인 경험이지만, 새로운 단어,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를

영어를 접할수 있는 통로가 전무한 EFL 환경에서 집듣만으로 정확하게 알기가 힘든거 같아요.

이렇게 한문장을 씹어먹을듯 해석을 해놓고 보니

눈에 딱걸린 코피지, 나중에 딸기코가 되건 말건 일단 짜고보자는 심산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 딸기코는 싫은데 우짜지요?

브죵님 말씀처럼 읽으면서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그런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집중듣기는 영어라는 외국어에 있어서 견인차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 수준대로 음독하고 묵독하라고 하면 해리포터 절대 손댈수 없을거에요.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리고 오랜기간도 아니지만

2년간 꾸준히 집듣을 해온덕에 아이의 현재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접할 기회를 갖게되는거 같아요.

한번 어려운거 접하고 다시 제 수준으로 돌아와서 듣고 읽고 하면

이전보다 한결 수월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아이가 해리포터하기전에 주니비 엄청 좋아했거던요.

해리포터 끝나고 다시 주니비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주니비를 읽으면 올초에 읽을때랑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확연히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기대가 되어요.

아이가 지치지 않을만큼 정도를 조절해서 집듣으로 잘 이끌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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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04 22:21
답댓글

초4 여 재니퍼입니다.

저도 집듣 해온 시간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영어동화를 알고 그때부터 단계를 밟아서 영어동화부터 리더스 챕터 로 흘러왔습니다.

이제는 긴 시간 집듣도 잘 하고 있습니다.

집듣을 오래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집중력도 많이 생기는 거 같고 그냥 누런 종이의 책을 읽으려면 힘들텐데 여러번 오디오를 듣고 나서 책을 보면 더 머리에 잘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 역시 주위에 선배맘들을 보면 우리가 하는 방법으로 다들 멋지게 성공한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가끔은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듣고 나서는 나만의 스토리텔러가 되어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롸이팅이 조금 걱정이 되는데

그래서 예전엔 베껴쓰기도 많이 해보고 나만의 영어사전도 만들어 보고 했습니다.

어떤길이 옳은 길인지 계속 진행중입니다.

더 잘 아시는 분 조언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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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01
스토리텔러가 되어 얘기해준다니 넘넘 부러워요.^^
이야기 할정도가 되었다는것은 듣고 자기것으로 소화가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언니처럼 시간을 오래 쌓는것 그게 앞으로 가야할 방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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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6 00:55
어떤 길이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게 뭔지 몰라 고민인거지만..
뭐든 이것저것 벤치마킹해서 시도하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그 과정을 걷는 중...
그런데 재니퍼는 흘듣을 많이 하나봐요? 흘듣을 몇번 하고 집듣으로 발전시켜 진행하는 방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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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천천히
  • |
  • 2012-01-04 21:23
답댓글

초4 남 알렉스 입니다

 

그동안 조금씩 메모해둔 걸 보니 저흰 7세부터 조금씩 했네요

짧은 동화책, 런투리드, 쉬운 학습서등으로요

본격적인 건 1학년 2학기 헬로리더 2단계부터 인거 같아요

그러다 2학년 여름방학때 아서 챕터로 시간을 조금 늘려봤다가

개학하면서 다시 시간을 줄여서 했어요

겨울방학때 브죵님 집듣반 하면서 다시 아서를 들었지요 그때 시작해서 아서 전권을 5번 정도 더 들었더니 음독이 좀 빨라지는 걸 느꼈어요

저희 아이가 소리내서 읽는걸 힘들어해서 매일 하지도 못했는데 어느 순간 나아가고 있더라구요

 

지금도 쓰기나 말하기를 하고 있진 않은데 더 많이 들어두면 나중에 자신의 의지가 있으면 되겠지 싶어 천천히 하고 있어요

집중듣기 하나로 책이 두꺼워지는 걸 느낀 터라  이번에도 주저없이 신청했답니다

완벽하게 다 알고 넘어가진 않아도 중간중간 얘기하는 걸 보면 놀랄 때가 간혹 있어서 ^^ 올 한해도 계속 진행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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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04 22:37
저도 7살부터 조금씩 시작한거 같아요.
제가 영어동화 원고를 쓰면서 더 동화랑 가까워졌고 그러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거 같아요.
이젠 집듣의 시간이 본인생활의 한 일부분이 된 거 같네요.
방학동안 더 열심히 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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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03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집중듣기 하나로 책이 두꺼워지는거요.
저도 이번에도 주저없이 신청했지요^^
완벽하게 다 알고 넘어가진 않아도 중간중간 의미를 알고 있는걸보면 놀라기도 해요.
생활의 일부분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갑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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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4 19:10
답댓글

초5 여/린

 

저희 아이는 학년은 높은데 비해 집듣 경력은 얼마되지 않아요.

3학년, 4학년을 온전히 집에서 집듣, 낭독만 하고 5학년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방학 동안 연수를 다녀오고 지금까지 학원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제 생각에 집듣은 직독직해를 가능하게 해주는 많지 않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같아서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고싶지만, 거기에대해선 이견이 많을테니..ㅋㅋ

 

흔히 말하는 한국식 영어,독해식 영어라면 문장 끊어서 해석하기, 꾸며주는 말부터 역순으로 해석하기 등일텐데요. 한국식으로 배운영어가 말하기가 안되고 듣고 즉시 이해하기가안되는 이유가 바로 뒤에서 부터차근차근 해석하는데 길들여진 공부방식 때문인것 같아요.

그런데 집듣에 익숙해지면 이런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문장접근을 하게되지요.

문장을 분석하거나 따로 해석하는 시간이 아예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순차적, 자동적으로 문장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고 영어-한국어를 거치는 과정이 사라진채 영어-영어로 머릿속으로 바로 박히면서 문장의 전체적인내용을 순수한 영어로 받아들이게 되죠.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체득되면서 직독직해가 가능하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 린을 보면 사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무수히 많고, 아직도 순수하게 영어를 즐기지는 못해요.

여전히 영어책 보는것에 약간의 부담감을 가진다고 해요.

여느 쑥쑥의 아이들처럼 좀더 일찍 그림책부터 차근차근 보아왔다면 좋았으련만, 영어를 제2외국어로 느끼기 시작한 단계에 리더스부터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관계로 좀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기회를 놓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조금은 고무적인 사실은, 꾸준히 집듣을 이어온 결과 긴 호흡의 글도 자연스럽게 문장을 따라가며 바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집듣에 관한 다른 좋은 장점들은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으니, 저희집은 요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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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04 21:11
외국어를 어린 나이에 아무런 목표없이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경지라는게 평범한 아이들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외국인과 얘기하는데 별다른 거부감이 없어 시도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아이들 아닌가요? 린도 늦게 시작했지만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공부를 한것 같아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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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수사랑
  • |
  • 2012-01-04 18:16
답댓글

초4남

저희 아들냄이는 초2 여름부터 집중듣기를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방과후 영어를 잠깐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초3쯤 하고 있던 방과후 영어가 재미없다고 해서 그 즈음 부터는 집에서 집중듣기,음독등을 하고 있어요.

 

브죵님이 어려운 질문을 주셔서....저한테 집중듣기는 아이가 학원을 통하지 않고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우선이고요 그 다음에는 영어책을 그냥 한글이야기책 읽듯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일것 같아요.

 

물론 아이가 집중듣기나 음독을 전혀 공부아닌것으로 받아듣이지는 않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생기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깔깔대며 웃을 때도 있고 처음에는 이해가지 않던 부분이 반복하여 들으면서 이해가 될 때 기쁘기도 하니까요.

아이가 '엄마 이 책 정말 재미있어요. 이 책 사서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거나 영어책이 택배올 때 궁금해하며 바로 뜯어 주욱 훝어보거나 할 때는 엄마로서도 정말 기쁘답니다.

 

저희는 오로지 듣고 읽고만 하고 있어요. 단어를 몰라도 첨에는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냥 듣고 읽기만 해요. 어쩌다 아이가 정 궁금해 하면 사전으로 단어 뜻을 찾아 보기도 하지만 아이가 책을 반복하여 보는 편이라 반복하면서 점점 이해가 되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 쯤 보는 학원레벨테스트에서 유추능력,추리능력이 좋게 나오는 듯 해요. 단어를 외우고 써보지 않았어도 어휘에서 크게 뒤쳐지지 않고 있고요. 다만 롸이팅에 있어서는 아직도 기본적인 것들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나타나네요. 요즘하고 있는 sqr에 기대를 가져보고 있어요..ㅋ ㅋ

 

음독은 일년 넘게 진행해 온 듯 해요. 첨에는 챕터북을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아주 어릴 때 샀던 보드북부터 아주 얇은 책들,마이티로롯이나 시리어스실리시리즈 정도 까지 천권읽기를 진행했었어요. 큰 선물을 걸고서요.. 첨에는 제가 하루에 열권 다 읽어주었어요. 그러다 열권중 한권 그러다 열권중 다섯권정도까지 아이가 읽는 부분을 늘려 갔어요. 천권읽기를 끝내고 챕터북 음독으로 읽기를 하루 한 시간 진행하면서 아이와 반반씩 같이 음독하고 있어요. 한 챕터씩 나누어 읽다가 한 문장씩 하다가 한 패러그래프씩 하다가 한 패러그래프씩 하는 것이 아이와 저에게 가장 맞는 것 같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이렇게 또 한 참 진행하다 육개월전 쯤 한 챕터끝내고 아이가 간단히 리텔링을 합니다. 처음 리텔링할 때 엄청 거부했었는데..그 때 생각하니 우습기도 하고 아이가 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제 아이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가니 엄마인 제가 리드해주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아이는 이해했는데 엄마는 이해하지 못해 아이가 즐기는 부분을 같이 공감해주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이제는 엄마보다 내가 더 낫네하며 좀 으스대며 저를 가르쳐주길 기대할 수 밖에요..

 

아앙의 전설 디비비는 정말 재미있는지 아침먹고 한 번 점심먹으며 한 번 벌써 두번 보았네요.

디비디를 하루에 두 편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남자아이 취향에 딱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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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4 18:40
집든이란? 영어책을 한글이야기책 읽듣 받아들인다.
밑줄 쫙!!
흐뭇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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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4 20:57
리텔링이 진리죠.. 저도 그렇게 진행하고 싶은데 애가 워낙 거부하는지라.. 에프엠으로 아주 적절하게 잘 이끌고 계시네요! 발전이 눈에 딱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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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천천히
  • |
  • 2012-01-04 21:37
꼼꼼하게 진행하시는 걸 보니 급 부끄러워지네요 ^^;;
리텔링하는게 쉽지 않은데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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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11
천권읽기, 바로 이런 꾸준함과 성실함이 속이 꽉찬 내공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 음독으로 하루 한시간 진행,,, 와우~~ 정말 어려운 작업이네요.
그래서 리텔링도 가능한가봅니다.
우리아이는 왜 읽기가 떠듬떠듬이지? 왜 리텔링을 안하지 했었는데,
이유가 이렇게 명백하게 있네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았던거에요.
민수오빠의 탄탄한 진행과정에서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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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4 18:07
답댓글

초4여/sherry

저희집은 처음 시작을 한줄짜리 듣기부터 시작했어요.

7시에 일어나서 혼자 20분씩 40분씩 듣다가 갔어요.

오빠가 했던 튼튼 책으로 5일 반복으로 듣고,

5일은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곤 했지요.

워낙 짧은 문장에 얇은 책이라서 외워서 읽었는지 유창하게 잘 읽게 되니,

자신이 영어를 잘 하는 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거의 하루도 쉼 없이 이제까지 왔던 것 같아요.

집듣책으로 읽기책을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레벨차이는 없이 편하게 내용을 받아 들이는 것 같구요.

처음 시작 1년은 얇은 10권의 책(베렌까지)을 5번 듣고 5번 읽기로 챕터북 입문하면서부터는

4번 듣고/4번 읽기 그러다 2/2 지금은 2/1로.

요즘 집듣진행하면서는 1권씩 듣기로만 빼고 있네요.

집듣반 끝나면 다시 반복하려구요.

3년을 반복에 반복으로 1,2,3점대를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보다 싶이 다져와서 그런지

이번에 sherry가 이해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나니아와 로알드 달을 시켰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지 않다며, 앞 뒤 문맥을 유추해서 이해한다고해서,

저 감동 먹었어요.

 

하지만 맘님들 말씀처럼 집듣으로의 이해와, 학습적인 영어 익힘은 틀린 것 같아요.

sherry는 이번 방학에 처음 영어 학원 등록해서 숙제를 하고,  단어 숙어 test한다고 외우고,

프레젠테이션한다고 글 써서 제출을 했는데 선생님 첨삭으로 불이 났네요.ㅎㅎ

 

혼자 집듣하고 읽고해서 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울 sherry는 집에서 좋아하는 책 뒹굴거리면서 집듣도하고, 재미있었던 책 음독도, 묵독도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학원의 도움도 받으면서 당분간은 진행하려구요.

첫날 학원가기 전엔 숙제가 넘 많아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꼭 엄마표만이 아닌 제가 해 줄 수 없으니

학원쌤 힘을 빌리자 생각하니, 맘도 편하네요.

 

저희 집에 집듣의 의미는 처음 시작할땐 읽기의 유창성을 위해서였고,

요즘은 내용파악을 위한 워밍업 정도로 생각합니다.

처음 그 소리가 없었다면, 앞으로의 갈 길이 멀지만 여기까지 도착도 못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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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4 21:03
엄마표만 하며 보내다 보면 사실 책의 레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왠만큼 강심장을 가진 엄마가 아니라면 말에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욕심이 좀 덜어지지요 너무 많은걸 아이한테 요구하기엔 좀 그러니까 책은 재미삼아 스트레스 해소하는셈치고 가볍게 읽어라 하게 되구요(스트레스 해소로 영어책을!이것이야말로 엄마들의 로망??)

집듣으로 높은 틀을 대강 짜주고 학원공부로 그 틀의 빈틈을 촘촘히 메꿔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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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04 21:04
기초를 아주 꼼꼼이 잘 진행해 오셨네요. 첨 시작 땐 여러번의 반복이 아이들한테는 좀더 효과적일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학원적응이 좀 되면 쉬운책부터 다시 꼼꼼이 반복해볼 계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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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4 21:05
고학년 얘깁니다~ 저학년땐 오직 독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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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5 11:37
kate님 말씀처럼 책의 레벨 민감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쑥쑥의자녀들 보면.
시작한 기간은 생각지 않고, 학년이 같은데 저 친구는 저 책을 읽는데 울 딸은 ㅜㅜ
처음 시작할 때 많이 들었던 생각이네요.
마음도 조급해지니 제가 스트레스더이다.
그래서, 그래 천천히 가다보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지금도 천천히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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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04 16:35
답댓글

초3 남 /브라이언

어제 낮에 들어와보니 브죵님글이 없어서

새벽 늦은 시간에 아이들 재워놓고 올린글이 없네요^^::

잠자리에 늦은 시간까지 들지 않는 아이들과 실갱이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글쓰고 저장하는걸 깜빡했나봐요~~

아이 학원보내면서 힘든 거 넋두리 하면서 장문의 글을 썼는데....

 

방학하면서 아이들과 밤낮이 바뀐 생활이 계속되어서 좀 힘들고 하루도 너무 빨리 끝나버리네요.

1,2학년때는 아이힘들까봐 놀이 위주로 하는 영어학원에 보냈고 그 뒤 일년은 적당한 학원이 없어서

집에서 단순 집듣만 하다가 본인이 원해서 거품낀 학원레벨로 수업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힘이 드네요.

 

아이가 학습적인(반복읽기, 단어암기,summary,문법등)걸 워낙에 싫어라해서도 학원을 다니는 이상은

꼭 해야만 할 것들이라 저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맘이 이랬다 저랬다 복잡하네요.

아직은 어린데 하루에 3시간씩 학원수업듣는것도 안쓰럽고...

그래도 아이는 학원수업이 즐겁다고 하네요^^

 

학원수업에서 단어며 쓰기며 여기저기서 구멍(아주큰) 많이 보여 일년동안 너무 편하게 듣기만 한게 후회되기도 하지만 그나마 선생님 말씀은 80%가까이는 알아듣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아이의 경우지만 집듣이 듣기실력의 향상은 있을 지 모르지만 다른 부분도 어느 정도 자연히 따라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하기 싫어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단어도 좀 짚어주고 읽기도 시키고 코스북도 좀 병행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서 완급을 조절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저희 집의 지난 방학은 좀 자유로이 지내는 편이었는데 영어학원다니면서부터는 아이말로는 학교다닐때 보다

더 바쁜 거 같다고 하네요^^

물론 아침이 거의 11시부터 시작되니 그렇겠죠?

방학하면서 한글책도 거의 읽지 못한 거 같아요.

 

사실,아직 본격적인 공부를 할려면 한참 남았는데 지금부터 뭐가 이리 바쁜지...

사랑하는 아이와의 소통과 내아이의 행복이 젤 중요한데, 왜 이러고 살까요?

 

쑥쑥의 다른 님들 보면 아이와 잘 지내면서도 영어실력은 어린나이인데도 출중해 보이는데...

비결이 뭘까요?^^ 제가 많이 부족한 엄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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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2-01-04 16:50
저두 항상 그 비결이 궁금했어요^^
제 아들래미는 1학년인데도 시간에 쫓겨서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근데 아마도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집집마다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요즘은 아들래미가 저더러 잔소리 대마왕이라고 불러요.
그때마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더라구요.
저두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

얼마전에는요, 아이가 중학교때부터 기숙사있는 학교에 갔으면 싶더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인데도.....
기숙사있는 학교가면 알아서 스스로 공부할테니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일이 없겠지 싶어서요.

브라이언 보다 어린데 제가 고민이 더 많죠...
고민할때도 있고, 박차를 가해서 할때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조이님~~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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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미
  • |
  • 2012-01-04 13:46
답댓글

초2 주디 /여아

 

요즘 쑥쑥에 자주 못 들어옵니다. ㅠ.ㅠ

방학이라 외할머니네, 이모네 가서 며칠씩 있었구요....(외동이라 방학 때 사촌들하고 원없이 노는 게 큰 행복입니다.)

지난 주 연말에 시어머님이 갑자기 입원을 하셨어요.

이런저런 일로... 집안 분위기가 안좋네요.

저의 마음도 많이 가라앉아서.... 연초인데도 무거운 기분입니다.

브죵님 올려주신 성경 고맙습니다.

주디와 같이 들어봐야 겠어요.

 

집중듣기할 때 가끔 이것만으로 되는가...고민하죠.

그래도 아직 저학년이니까 여유가 있어, 안달하지는 않지만요.

매일 학원에 가는 아이들과는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난다는 건 인정해야요.

주디는 제가 리더스까지는 읽어주다가, 챕터북으로 넘어가면서 오디오 시디를 들었어요.

길어서 제가 다 못읽어주겠더라구요. 7세 쯤이었는데, 그때 디비디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귀가 확 뚫리더라구요. 제가 읽어주던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요.

 

오디오 시디 듣는 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제가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라디오 흘려듣는것처럼.... 그렇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읽어주는 사람 목소리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구요.

아침에 깨서 자기전에는 기본이고,  목욕할 때 그림그릴 때 숙제할 때도 흘려듣기로 스스로 잘 틀어놔요.

외동이라 집에 있을 땐 좀 심심하니까, 소리듣는 게 좋은가봐요.

 

책을 읽는 건 문자 인지가 좀 빠른 편이라, 한글도 아주 일찍, 영어도 따로 파닉스 배우지 않고 혼자 읽어버려서

독해문제집도 저보다 훨씬 빠르게 빛의 속도로 풀어버리는데요.

스피킹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제생각에는...발음은 정확한 편이나 유창성이 떨어져 보여요.

폴리나 랭콩 같은 곳에서 한번씩 레벨 테스트 보는데요. 스피킹, 리딩, 독해, 리스닝은 다 잘나오고, 문법과 어휘가 낮아요.

문법은 정말 따로 공부한 적이 없고 어휘는 논픽션 교재를 잘 안봐서 그런 것 같으니까 차차 보완하려고 하죠.

 

이제 3학년 올라가면 좀 더 어휘를 짚어주어야죠.

지금까진 따로 단어를 짚어준적이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그냥 알았지만, 점점 더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면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요.

 

이번주는 케이티 카쥬만 죽~ 들었어요.

이것도 몇번 반복한 책이라 다음에 무얼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윔피키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한번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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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04 14:28
시부모님 편찮으시면.. 금전적 정신적.. 여러가지로 힘들더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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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04 20:54
저도 그 정도 단계에서 어휘 때문에 고민많이 했었네요 어휘만 따로 모아서 외기도 시켜보고 문장 외기도 시켜봤지만 정말 대단한 뚝심의 엄마가 아니라면 오래 지속시키기가 힘들다는걸 느꼈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저의 결론은... 비슷한 레벨의 책을 될 수 있는한 다양하게 최대한 다양하게 접하게 해주는거에요 인위적으로 외운 단어는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아요ㅠ.ㅠ 다지기 없이 레벨업에만 치중하면 사상누각이 되기 쉽상이더구요 제 경험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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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20
저희 시어머님도 연세가 많으세요.
저한테 말씀 일부러 안하시는데 가끔씩 감기에 걸려도 아주 호되게 앓으시는것 같아요.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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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23
kate 님, 다지기 없이 레벨업에만 치중하면 사상누각이 되기 쉽상이라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제 조급증 때문에 항상 너무 앞질러서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최대한 다양하게 비슷한 레벨의 책으로 다지기,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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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5 09:30
주위에 누군가 편찮으시면, 신경이 많이 쓰이죠.
몸도 마음도 힘들구요.
시부모님 아프시다면 몇 년 전까지만해도 아침, 낮, 저녁으로 전화드렸는데.
요즘은 하루 한번꼴!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빠른 쾌유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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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2-01-04 12:15
답댓글

브죵님~^^

새해 인사가 늦었지요~

게시판 눈팅생활이 오래되다보니 브죵님의 행적이나

다른 분들의 닉네임이 저혼자 익숙하네요..ㅋㅋ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히 받아갑니다

얼마전에 올려주신 만화로된 성경을 몇일 고민하다

CD가 없어서 내려놓았어요.

읽기와 듣기가 현저히 수준차이가 나는 저희집에서 활용이 힘들꺼 같아서요.

올려주신 소리파일 원문으로 다운받아 저도 아이들 놀때 틀어주고 싶네요.

잠깐 들어보니 정말 녹음 상태가 좋은거 같아요.

 

고질병 허리는 괜찮으신지~.. 

올 한해 건강하게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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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04 13:33
후형맘님 반가워요..
허리는 그냥저냥.. 잘 지냅니다.
덕분에 수영 일주일 3번 꼭 가니.. 몸 전체는 더 튼튼해지는 거 같아요.
오늘도 10바퀴 돌고나니 20분 지나갔더군요.
배영, 평형 좀 하고.. 걷기하고..

만화라 좋아할 수 있지만.. 활용이 떨어질 수도 있죠.
조금 더 있다가 구입하셔도 되죠..

소리가 참 좋으니....
들려주시면.. 창세기, 여호수아 등은 역사책처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저희도 클리코 만들면서 안듣는 척 하더니..
뱀이 원래는 발이 있었나? 하고 묻고..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영어 들은 원문을 다 듣고나서도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저 블로그 가셔서 다운 받아보세요. 시간은 걸리지만.. 참 좋아요.
파일이 다 올라가지면 좋은데..
나누어서 압축해도 안 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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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
  • |
  • 2012-01-04 11:54
답댓글

4학년Tomo는

영어를 1학년 부터 학원에 다녔답니다.

너무 재미고 즐겁게 다녔는데, 레벨이 올라가면서 숙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이가 일주일을 영어로 씨름하다 지나가는 듯 하더니 3학년 때 학교에서

영어페스티벌를 했는데, 영어학원 때문에 참가도 못했답니다.

저도 좀 씁슬한 것 같았어요.

나름 남보다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4학년 올라오며 학원을 정리하고 집에서 책읽는 것으로 갔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 쑥쑥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학기 중에 시험이 많아 힘들었지만 지금 방학중에는

너무 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전에는 영어 집중듣기, 읽기, dvd보기등 영어로 몽따 쓰고 있습니다.

달라진점은 영어책만 보면 공부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재미있어 하고 끝나고 나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애기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집에 있는 책도 있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있어요.

나름 어떤 책이 재미 있는지 스스로 챙깁니다.

여자아이라서 KATIE KAZOO SWIT CHEROO를 좋아해서 요즘은 이책만 보고

있답니다.

방학동안 이대로 꾸준히 해서 영어책도 스스로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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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04 22:06
제 주위에도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결국은 엄마표로 돌아선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 역시 영어학원은 한번도 보낸적이 없지만 언젠가 한번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쑥방에 오면 다들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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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엄마
  • |
  • 2012-01-04 10:40
답댓글

빙그레!!

님들 글 보며 별 생각없이 동행하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4학년 쥴리아는 2학년때 집듣 잠깐하다 손논뒤 근 2년반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생각으론 집듣은 30여분만

듣따는 발음과 억양 교정 효과를

음독은 유창한 리딩을 꿈꾸며 시도해보고자 했습니다.

집듣반 글 올라온거 쭉 보던 쥴리아가 발전반을 하겠다는 걸 말리고 말려 진행반으로 합의 본 후로도

전 2년전 그때처럼 며칠안가 두손 다 들 줄 알았습니다.

근데 벌써 4주차로 접어들었네요.

여행차 글 늦게 올려 벌점 위기 처했을 때도 강퇴만은 당하지 않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이는 아이보며

엄마 마음 흐뭇 모드~^^

쥬니비존스 한 권을 두 번씩 듣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데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전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저 1시간 가량을 꼼짝않고 듣고 있는 자체가 기특할 뿐~^^

한동안 반을 잘 못 골라 신청했나 조금은 죄송한 감 없지 않았으나 우리 딸내미에게 진행이란

다른 의미일 수도 있는게지 위안 삼는 중입니다^^;

매주매주 표 올릴 때마다 집듣반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불어 미제출자 제외시켜주셔 브죵님과 반장님들께 딸내미도 저도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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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27
빙그레~~~ 하고 웃는 모습이 완전 그려져요^^
맞아요, 한시간 가까운 시간을 앉아서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너무 고맙지요^^
벌써 4주차래요.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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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기
  • |
  • 2012-01-04 10:34
답댓글

진행반 초2 켈리 초3 케빈..

저희는 나름 집듣은 익숙합니다..영어책을 거의 집듣으로 읽어왔습니다..

 

글씨가 많지 않은 리더스책들은 부담없이 읽어 왔고..그때의 집듣은 발음확인용 정도의 의미를 붙일수 있고요..

 챕터북 입문할때 매직트리하우스, 주니비 부터 본격적으로 1시간씩 앉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주니비는 너무 사랑하여 책하나를 5일동안 반복하여 들으며 마무리 했네요...작은글씨..두꺼운책의 부담감을 누군가 읽어주는 도움으로 듣고 읽었습니다..

두녀석이 같은 책을 읽어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로 어떤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서로 치고 들어가며 이야기도 합니다...그래서 건성으로 듣는건 아니구나 안심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집듣의 의미는  좀더 다양한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게 가장 큽니다..

아직은 분명 묵독으로 200페이지정도의 책을 읽어내기가 쉽지 안을것을  아니까요..

 

그러나 마음 한구석의 찝찝함이라 해야하나 불편한진실 하나 ..집듣한 책이 두꺼워 지고

레벨이 올라 갈수록 그 많은 어휘나 표현들은 어찌 해야 하나..그것들을 다 알지는 못할진데.. 하는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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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04 22:16
뭐든지 꾸준히가 힘든만큼 나중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거 같아요.
우리도 아주 오래전부터 듣기를 해서 지금은 너무 익숙하답니다.
앞으론 낭독의 기회를 좀 더 많이 가져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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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2-01-04 10:32
답댓글

초1남

전 집듣이 듣기냐 읽기냐에 대한 고민은 이제 접었어요..

읽기도 되어야 하고 듣기도 되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문제는 집듣을 언제 그만두어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집듣이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영어를 수월하게 해주기위한 도구로 시작한거쟎아요…

읽기는 소리없이도 읽어내야 하고

듣기는 책없이도 들어내야 하니까요…

 

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

정확히 영어권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생의 리딩 속도(듣기 아님)가 분당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요..

모르긴 몰라도 우리가 보통 가장 빠르다고 하는 오디오북 속도보다는 확실히 빠릅니다…

이정도 빠르게 읽어야 (약 분당 250단어 정도…?) 대학교가서 리딩자료가 많이 나올 때

경쟁력 있게 영어권 대학생들과 맞붙어 공부할 수 있어요…

이런 속도로 읽으면서 요점파악, 서머리 다 되어야 하는거죠.. 단순히 글자 읽는게 아니라..

그래야 수업이 가능할 테니까…

어른이 되어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런 속도가 나올테지만..

저희가 비영어권에서 애들데리고 이런 훈련을 하는거다 보니

빠른 오디오가 리딩 속도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민이가 소리내어 읽을 때 오디오의 속도로 읽는 것을 본적이 있거든요..

소리내어 읽으니 천천히 읽어라 했지만. 아이는 이미 그 속도에 익숙해져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집듣을 이해하고 제대로 읽는 리딩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언젠가 그 리딩속도가 충분히 올랐을 때(이렇게 읽을수 있으려면 얼마나 책을 읽어야 할지..)

 리딩은 리딩대로 쭉 가고

그냥 책없이 오디오북 듣기로 듣기는 계속 훈련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정독, 분석적 읽기는 어찌하느냐…

참 어린아이들 책 읽히다 보면 구석구석 중요한게 많은데…

지금으로서는 스토리만 쭉 따라가도 되는 책(단순한 스토리의 챕터북)은 오디오속도대로 읽어나갈수 있도록 집듣으로 하구요.. 정독 분석적 읽기도 필요하니 이러한 묵독으로서의 리딩은 좀더 플롯이나 의미가 복잡한 그림책으로 하고 있어요..살롯의 거미줄은 정독이 필요한 책이더만요..문장문장 참 아름다운 문장이 많아요.. 이런 책은 집듣으로 해버리기고 말기에는 아깝구요…

저희집의 지금 시점에서의 민이의 집듣은 집듣이 듣기이고 읽기이고 그렇네요…소리는 아무거나 많이 노출해주자 이런 주의예요…

그런데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소설은 책이 점점 두꺼워지고…

소리의 양과 시간에 비해 읽는 페이지는 얼마안되니까요.. 차라리 묵독을 하면 훨씬 많이 읽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생각이 들지요.. 그런 경우에는 시간날 때 오디오만 듣기도 하고…읽기도하고 집듣도 하고 아주 자유롭게 진행하려고 해요…

집듣이 도움을 주는 단계에서는 집듣으로 열심히.. 하지만 언젠간 제발 필요없게 되는 그날이 오길 모두 바랍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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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4 11:53
녜,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책이 두껍고 글씨가 작으니 50분을 들어도 40페이지 정도
보통 챕터북에선 50분이면 1권의 책이 끝날 시간인데.
한 권을 며칠동안 듣게 되겠네요.
그래도 딸램이 재미있게 들으니 그건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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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04 10:29
답댓글

진행반 초2 남  daniel

 

둘째입니다. 둘째는 사실 제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90% 듣기로만 이정도 영어실력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6살때쯤 누나 집중듣기 하는걸 옆에서 보면서 씨디 틀어놓으면 책 찾아와서 그림보면서

시작했습니다..이상하게 듣는걸 좋아해서 집듣을 힘들게 한적은 거의 없네요.

6살때 1~2년간 푹 빠져서 본 리팍도 한몫 한것 같구요..

 

글자에 대한 인식이 빠른편은 절대 아니구요...지금도 엉터리로 읽는거 수두룩합니다.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것도 많은거 같은데...그래도 재밌다합니다..스토리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dvd도 자막이 있으면 싫어합니다..한글이던..영어든... 화면이 가려진다구요...

저 어렸을때 생각하면 기특하지요...^^;;

 

1년에 한두번 테스트를 보는데 꾸준히 올라가고는 있더라구요..

다만 쓰기를 보는 학원에서는 확 떨어지더군요..ㅎㅎ. 그래서 이번 방학부터 하려고 voca책도 하나

구입했습니다만 그다지 하고 싶어하지는 않네요..

방학하면서 하루에 집듣 2시간정도...읽기 30분.. 짬짬히 dvd나 리팍 하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매직트리 후반부 4권 남은거 다 들으면 게임 30분 추가해달라고 요구하더니

그 게임을 하기 위해서 5시간을 연이어 들었네요..나중에는 몸이 꼬이더이다. ㅎㅎ..

게임이 그렇게 좋나봅니다..

이번주도 계속해서 스파이더윅 한권,앤드류로스트 한권씩 듣고 있습니다.

표 올린다고 가끔 보여주면 쫌더 열심히 하기는 하더라구요..

집듣반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올해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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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하늘
  • |
  • 2012-01-04 11:01
남자아인데 참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좋으시겠어요.
저희 애도 자기 표올리는거 신경쓰느라 좀더 열심인것 같아요.
'꾸준히 함께' 집듣 진행반 따라 갈께요. 꿈다섯님 새해 복마아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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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34
저희집도 '집듣하겠다'고 스스로 말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집중듣기 해야지 하고 꼭 말해야 하거든요.
얼마전 산타할아버지한테 위파티를 받은후로, 특히 오늘같은 경우에는
엄마 나 집중듣기 할께, 한시간 들으면 한시간 할수 있는거지? 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너무 재미있데요.
저희집 둘째가 여섯살이 되었어요.
집중듣기 언니가 하는거 봐서 거부감은 전혀없는데
아직 어린거 같아 시켜도 될런지 아직 갈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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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하늘
  • |
  • 2012-01-04 09:56
답댓글

진행반 초3 Angela

 

집중듣기반에 들게 되어 정말 꾸준하게 집중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앤젤라는 2학년부터 엄마표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점점 게으르게 해오고 있다가

이번 겨울은 다른 때보다 집중듣기로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많은 시간이 아니지만 매일 사오십분 책을 들고 소리를 듣고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방치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딸기사탕님이 서머리를 영어로 녹음해 보라고 하셔서 드룬 한권 끝나면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서머리를 하는데 거의 10분정도 혼자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방치된 건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도 드룬처럼 재미난 책 선정이 저의 과제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집중듣기하는 아이를 보면 이거는 듣기보다 읽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읽기 힘드니까 도와주는 소리와 함께 읽어나가는 것 같아요.

집듣하기전에는 아이가 읽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해서 그저 자기전 흘려듣기를

주로 했는데 집듣을 하다보니 이제 혼자서 읽기를 시도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그리스로마신화와 삐삐롱스타킹 디브디를 구매해서 매일 두편씩보는데

아직 자막은 한글로 소리는 영어로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막없이도 잘 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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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04 10:34
우리집도 아직 서머리 해본적은 없는데..해보라해도 못한다고 싫다하더라구요..^^;;
10분정도나 얘기할게 있다니 대단한걸요..^^
삐삐 예전에 잘 봤던 dvd예요..한번 봤던것은 아는 내용이니까 자막없이 보자고 해보세요.
머리가 좀 큰 아이들은 자막이 있으면 소리가 귀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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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하늘
  • |
  • 2012-01-04 10:56
안그래도 아이가 한번보고나서 자막안본다고 그러내요.
사실 말이 서머리지 책내용 짜깁기하듯 중얼중얼해요. 저는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고 서서히 자리 잡겠거니 기다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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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1-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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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반 초2 jessie

 

집중듣기반에 가입해놓구선, 맨날 묵독으로 표를 채우는 제시입니다.

집중듣기를 하면, 자기호흡대로 책을 읽을수 없어서 너무 짜증이 난대요...

아마, 쉬운 책은 그냥 책없이 흘려들으면 재미있는데,

두께가 있는 책들은 그렇게 쉽게 읽히지 않으니 힘이 드는 것 같고,

또 쉬운책을 집듣하라고 하면, 속도가 본인이 읽는 거에 못 따라오니 답답해서이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래도 집듣반에 표 올리는 것을 알고, 하루에 책 한,두권이라도 꼭 읽으려고 하니 다행이에요.

 

집듣을 안하면 그렇게 오랜 시간 집중해서 책을 보지는 않아요.

한 15~20분 정도면 얇은 챕터북을 보니까 한 권 그렇게 읽고, 또 내내 놀다가 생각나면 또 한 권 집어서 읽고, 좀 두꺼운 책도 그 정도의 시간으로 나누어 보네요.

 

제시는 영어를 잘하려고, 하루에 몇 시간씩 책을 읽지않아도 된다고 늘~ 저에게 말한답니다.

하루에 얇은 책 제대로 한, 두권...만 읽고, 거기에서 몇 가지 표현만 익혀도 되므로,

그리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듣기에 대한 것은 대부분 DVD나 리틀팍스로 채웁니다. 다행히 자막없이 보는 것도 좋아하지요.

자막을 깔고 보는 것을 답답해하고 싫어하는 것을 보니, 정말 집듣이 싫긴, 싫은가봐요.

 

발전반  초6/ 노지호

 

제시 오빠 지호는 늘 하루에 한시간가량 집듣을 합니다.

언포츄닛 4권 끝나가는데, 아주 으스스하고, 재미있나봐요.

제시에게 재미있다고 맨날 같이 듣자고 하는데, 제시는 콧방귀만 껴요.

하루정도는 같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호는 집듣반 덕분에 매일 책을 읽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호는 한문장 한문장 다 이해안되도 , 그냥 스토리를 따라 쭉 읽는 것 같고...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멍~ 한 생각도 하지 않을까요?

 

요즘 지호는 본인이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신있게 영어로 말하고, 적극적으로 들으려고 하고.. 그런 면이 좋아보여요.

커 나가면서도, 영어로 된 여러 채널을 통해 꾸준히 영어를 즐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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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04 10:49
토대님 집은 요즘 영어가 아주 편안하게 가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편안하면서도 실력은 쑥 상승하는 겨울방학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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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2-01-04 11:58
제시는 참 똑 부러지는 아이일것 같아요. 지원이는 그냥 하라면 하고 근데 싫으니까 몸이 꼬이고 거짓으로 고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요즘 고민이에요. 영어 잘하려면 듣고 말하기만 해도 영어는 잘할수 있죠. 맞는 말이에요. 제시한테 한수 배웁니다. 감탄~!! 요즘 아이들 때문에 즐거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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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04 14:27
저희랑 언포츄닛 진도가 비슷하군요..
저희도 5권 나가고 있고 하루 한시간 정도 듣고 있어요.
그렇게 재미나진 않은 것 같구요.. 대신 리팍을 많으면 두시간까지 짬짬히 해요..
20-30분 짬시간에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아침에 몽롱할 때 리팍 30분 듣고나서.. 씻고 밥먹어요..
근데.. 녀석.. 전에 들었던 것 먼저 또 듣는 거 있죠..
나 같으면 새로운 것 듣고 싶겠구만.. 성격하고는...

지호는 이번 겨울 하는 것이 아주 많겠네요..
보람있는 방학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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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2-0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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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까지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브죵님...무슨일이 있으신가 걱정 했어요.

좋은 자료까지 좍~올려주신거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집중듣기는 제가 엄마표로 해줄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또 묵독이나 음독보다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에

즐거움이기도 하구요.

어제밤에는 (오전오후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다네요. 퇴근후에 앉혀놓고 같이했어요)

로얄달의 the giraffe and the pelly and me를 함께 들었어요.

다 듣고는 너무 재미있다고 magic finger도 이어서 듣고 싶다는거에요.

늦은 시간이라 두번째것은 못 들었지만

얼마나 기쁘던지요. 소리가 빨라서 계속 거부당했던 로얄드 달이 드디어 빛을 보려나 봅니다.

마틸다와 위치...두께를 보고 살짝 놀래는거 같아지만

재미있다는걸 알았는지..싫은 내색은 안하더라구요.

내친김에 윈딕시와 웨이사이드스쿨도 질러 주었어요.

저녁에 주니랑 즐거운 집듣에 빠져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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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04 10:56
저희 집에서는 로알달이 작은 글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었던 책이네요.
작년초에 사촌누나가 준 마틸다가 집에 있었는데 전 당연히 못할줄 알고 마틸다 다 들으면 딱지 사줄께 했더니 정말 다 듣더라구요.. ^^;;.. 그 이후에 로알달 세트를 사서 재밌게 들었지요..
주니도 아마 재미나게 다 들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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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04 06:38
답댓글

진행반초 2 여 Alice

 

음...좀 부끄럽지만. 별다른 생각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의이것저것 막 들이대는...^^;

그래도 굳이 들자면 일단 목적은 무슨책이든 책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효과는 집중하는 능력과 더불어 두꺼운책 진입을 편안히 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쓰기-말하기-읽기-듣기 순으로 싫어하거든요

그래서좋아하는 것부터 시키자 해서 집중듣기를 시작했구요. 그냥 듣는것보다는 책을보면서 들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해서....집중듣기를 시작했어요.

 

사실 집중듣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모국어책을 접할때도 엄마가읽어주는것부터 시작되니까요. 저희집에서는 아직도 집중듣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왠지 트레이닝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책들을까? 책읽을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집중듣기라는 말을 모릅니다.

 

뭔가 약간의 강제적인 룰이 있을 필요를 느낄 즈음에 브죵님의 집중듣기반을 알게 되었고 그때 처음 챕터북진입이 시작되었어요. 그래도 아이는 여전히 책없이 소리만 듣는것을 훨씬 편안해합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다른부분보다 듣기가 조금 더 발달한 케이스라고 어렴풋이 느끼고 있구요. 어떨때는 책없이 소리만듣다가 어 재밌네 하면서 책으로 진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중듣기를 조금 힘들어하죠. 자세가 아주 말이 아니랍니다. 누웠다가 엎어졌다고 앉았다가 물구나무서기등등....그래도 일단 책과 소리를 함께해야 우리아이같이 문자에 약한아이조금이라도 문자랑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중듣기반이 세번째다보니 나름 레벨은 올라가는것 같은데 지난번 레벨테스트가 6개월간 같은 레벨이기에 .....음...하고 고민을 좀 했더랬죠.

수학선생님이 앞에서 열심히 푼것 잘 보고 듣는다고 내 실력 되는거 아닌것처럼

듣기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한가봅니다. 손으로 쓰고, 말하고, 다지는 뭔가를...지금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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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2-01-04 08:51
주니도 여름방학때 집듣을 열심히 했던지라 은근 레벨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오히려 레벨이 곤두박질 치는거에요. 아주 많이요.
심히 걱정을 하고 학원선생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읽기를 꾸준히 시켜보라고 하더라구요.
많이는 못했지만 집듣의 비중을 줄이고 읽기를 시키니까
잘나오던 레벨까지 복구는 안됐지만 그래도 조금 오르더라구요.

앞에 브죵님이 묵독이나 음독으로 읽기가 완성된다는 글이 있잖아요.
레벨업을 위해서는 집듣하면서 읽기가 병행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딸기사탕님, 레벨 정체 고민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 경험담을 적었어요^^
ㅋㅋㅋ근데 왠지 공자 앞에서 문자쓴거 같아서...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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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04 21:16
^^alice의 듣기자세가 우리 아이와 똑같은 듯 하여 웃음이 나네요.
듣기는 자발적으로 하는 편인데도 들을 때 자세보면 영~~
그래도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면 청개구리 될까봐 그냥 꾸~욱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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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1-05 02:44
ㅋㅋㅋ
저희집도 듣기자세 요상합니다.
맞아요, 물구나무서기 하고도 눈은 책으로 가있으니 웃기면서도 기특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집중듣기 시작할때 알파벳만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유치원에서 했던 일주일 두번 오알티 영어수업에서 단어를 배우기는 했겠지만
아마도 집듣으로 문자 깨우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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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2-01-04 03:20
답댓글

초5/여/스텔라(민재)

 

저희는 영어시작이 늦은 편입니다.

영어에 엄마표가 가능하다, 아니 있다는 것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당연히 학원을 보내리라 생각했구요.

평생 해야할 공부이기에 최대한 많이 놀게 하고 늦게 보내자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영어를 접한 게 초등2학년 10월쯤이네요.

이때 영어학원을 알아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쑥쑥을 알게 되었고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었죠...ㅎㅎ.

 

일단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이고, 저도 정보가 거의 없어서 친구랑 같이 영어학원에 보냈어요.

영어학원이 DVD보기, 짧은 책 오디오 듣고 따라읽기를 주로 하는 곳이었는데 학원숙제외에 제가 DVD도 보여주고 ORT 시리즈나 까이유, 엘로이즈, 아서, 크리터 같은 쉬운책들 구해서 집중듣기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몇개월을 하고 나니 집에서 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학원 좋다는 아이 설득해서 그만두게 하고....^^

 

DVD 보기, 집중듣기, 짧은 책 읽기- 이 세가지를 매일 하면서 영어의 틀이 잡혔고 4학년 겨울방학까지 이어져왔어요. 5학년 들어선 집듣이 많이 뜸해졌고, 묵독이 좋다해서 여기에 시간이 조금 더 할애되었구요.

작년 10월에 학원 경험 해보고 싶다 노래를 불러서 보냈더만 집에서 집듣과 읽기 완전 중단...

이번 겨울방학때 집듣반 덕분에 다시 집듣이 부활한 경우라 제가 요즘 아주 감사해요.

그동안 DVD와 집듣, 쉬운책 읽기로만 꾸준히 진행해왔고, 이번 방학 들어서 문법책 보고 있고 SQR하면서 쓰기 접하고 있는 경우라 저희집에선 집듣이 대단한 효자입니다.

그게 아니었음 미드를 재미있어하거나 해리포터 같은 책들 언감생심이죠....ㅋ.

정독이나 반복 보다는 이런저런 책들 구해서 쭈욱 들어온 경우라 아마 구멍은 숭숭이겠지만요.

말하기나 쓰기, 문법 등에서 너무 미숙하지만 그나마 영어를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기초를 쌓아줬다 생각해요.

요즘은 묵독을 편해하는데, 올해까진 집듣 꾸준히 하면서 리딩이나 다른 부분들 조금씩 챙겨나가려구요.

 

가끔 제가 이 세계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래서 좀더 어렸을때부터 영어책을 편하게 접했더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 요즘은 나이 어린 친구들이 영어를 왜 이리들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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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04 06:51
고학년 늦게 시작해서 빠르게 뚝심있게 진행하는 언니오빠들 대견하다는 생각 자주하네요.
불안해하지않고 엄마가 중심잡고 나가기가 쉽지 않을것같다는 생각도 많이하구요.
스텔라의 집듣시간이 고학년의 내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언니오빠들의 꾸준한 진행과 진행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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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
  • |
  • 2012-01-04 01:49
답댓글

초3/남/Eugene

 

유진이는 취학전 1년반 미국에 있다가 와서 귀가 트여서 온 케이스이지요.

매직트리을 차안에서 틀어주니 거기에 빠져서 다른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막 안들린다고 조용히 하라며 듣더군요. 그후 주니비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식사때마다 스스로 테잎을 틀고 듣고 또 듣고....가족들이 모두 지겨워서 난리고 본인은 외우면서도 웃고 즐기며 듣고...그 후로도 거의 모든 챕터북들을 이런식으로 책없이 듣기만으로 끝냈답니다. 저는 문자도 정확히 익히려면 책을 보며 듣는 것이 좋을것 같아 책을 보며 듣게 하려 했지만 본인은 그냥 듣고만 싶어했어요. 그러니까 읽기 실력이 늘지 않고, 또 두꺼운 책은 지레 겁먹고 읽지 않으려 했지요.

그런데 이번 집중반들어 오면서 과감히 누나가 했던 언포츄닛을 선택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스스로 알아서 집중듣기를 실시하고 있고 아주 재미있다고 해서 어렵지 않느냐 했더니 전혀 어렵지 않다네요.^^ 그런데 듣는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쉽네요. 두세 챕터 들으면 다 들었다고 나오니... 다음주부터는 좀 시간을 늘려보도록 유도해 보아야겠어요.

유진이 케이스에는 집중듣기가 두꺼운 책에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레벨업하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에 얘기드렸던 csi책 마지막권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셜록홈즈를 이제 읽어보는게 어떻겠느냐 했더니 그책이 얼마나 두꺼운데 그러느냐며....누나도 그정도 두꺼운책은 안읽는데 무슨소리냐고 그러네요. 책을 두께로 판단하고 고르고 있었던 거예요.ㅎㅎㅎ 남자 아이가 왜이리 모험심이 없는지.... 언포츄닛 마지막권까지 끝내면 두꺼운 책에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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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04 06:54
언포추닛...무섭지 않은가요? 음침한내용을 별로 안좋아해서....진행하고싶은데 덜컥 사놓고 안읽으면 돈아까울까봐^^; 시작을 못하고 있다는...
저희집도 듣기가 먼저입니다. 두께와 상관없이 듣기부터 시작해서 책을 드는경우가 더 많은 집입니다.
들어보고 음..하면 책으로 진입하죠. 읽어서 두꺼운책으로 진입하라면 못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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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맘
  • |
  • 2012-01-04 01:38
답댓글

초4 로라...

 

로라는 집중듣기한지 3년 반쯤..?

영어듣기는 dvd로 32개월부터 시작한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말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될 쯤..?

집중듣기는 초1 반부터 시작했는데...그때는 집중듣기 한 목표가

발음을 좀더 좋게 하기 위해서였어요..자기가 읽는 단어나 문장의 영어식

리듬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고 싶었고 발음교정을 위해서였습니다.

읽기 한 책 1권을 거의 몇번 반복해서 집듣하고 흘려듣기하고 1권을 거의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듣기를 했어요..

반면 여러권을 하진 못했어요..1권을 가지고서 뭐 1주일에서 많게는 한달까지도..

지금 집듣반 들어서 한권을 한번 듣기는 처음이에요..

지금은 즐겁게 영어에 노출 시간을 늘이고자 집듣을 하고 있고

두꺼운 책에 대한, 어려운 책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집듣을

하고 있습니다.

로라는 총듣는 시간에 비해 읽기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

어떻게든 리딩시간을 늘이고자 하는데 방학이어도 하루가 참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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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2-01-04 11:56
집중듣기 3년반 뜨어어.. 저도 집듣은 발음 교정에 비중을 두고 싶은데 아이는 그렇지 않은가 봐요. ㅜㅜ 한번 보고 나면 두번다시 쳐다보지두 않구.. 반복을 하게 하는 비결이 뭐에요? 궁금해요. 이야기에 빠져서 열심히 집듣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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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맘
  • |
  • 2012-01-04 12:53
아이가 매직트리를 굉장히 좋아했어요..그래서 지금도 환타지라면 헤헤그려요..
아이가 넘 좋아하다보니 몇번을 들어도 지겨워하지 않더라구요..
집듣하고 나서 놀면서 흘려듣기 계속하고...
그러니까 매직트리는 거의 문장을 다 외우다시피했어요..
아이가 좋아하고 빠져들만한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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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2-01-04 01:00
답댓글

일단,, 집중듣기는 듣기에 가깝다.라고 생각합니다.

휘윤이의 경우는 집듣의 역사?가 짧아서 효과를 뭐라 말쓰드리기 어려우나

두꺼운 책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집듣시간에는 소리에 귀기울이고있어서

본인이 읽는것보다는 편하겠지요,,

휘윤이는 소리내어 읽기부터 시작했고,,그다음은 쓰기,,이렇게 많이(한시간이상)

꾸준히 들어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물론 왠만한 디비디는 다봤구요^^)

짧은시간 벼락치기를하니 구멍이 숭숭나기는 하지만

본인이 영어소리나 책에 거부반응이 없고 편하게 받아드리고있어 다행이지요,,

짇듣이 끝나면 다시  쉬운 논픽션부터 시작해서,,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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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맘
  • |
  • 2012-01-04 01:40
집듣이나 dvd를 보면서 영어소리에 대한 거부감이 다른 아이들보다
없다는 것에 공감이네요..
아이 친구들 중에 영어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나마 집듣을 어려서부터 하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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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2-01-03 23:33
답댓글

제가 생각하는 집중듣기의 효과란 엉덩이 의자에 오래 붙이고 있는 능력 기르기? 연습과 껄쩍찌근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가며 전체적으로 영어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연습과정이라고 봐요.

 

집듣을 하다가 뭔소린지 몰라서 듣긴 해도 텍스트를 놓치고 정신줄을 놓다가도 문득 친근한 단어가 들리면 홱 하고 정신이 들기도 하고 이해가 안가다가 또 어디서는 이해가 잘 되기도 하고 파도 타기 하는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그렇답니다.

 

그리고 집듣만으로는 영어실력이 오르지는 않는게 맞는말이라고 봅니다.

 

내가 입으로 말할수 없는것들은 본인은 듣고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단한 착각이지요.

실제로 어찌 이해했는지 물어보면 전혀 딴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저 또한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못했던 내용이 청취한 내용에 들어있었던걸 보고 쥐구멍이 간절했던 기억이..

 

영어를 하면 할수록 이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추상적인 표현에 종종 감탄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정말 오그라들거나 하나도 안 멋있는데 영어로 하면 멋져~~ ㅋㅋ 이런 상황이 참 좋아요.

흥미롭구요.

 

집듣을 하고 난 뒤에는 이야기를 서머라이즈 해서 주요 표현을 토대로 speech를 하거나 debate를 하는게 좋다고 봐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안하는거보단 엉터리던 한국말 막 믹스하던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책을 미리 읽어준 다음 영어로 읽히는것도 꽤 좋다고 봅니다. 일단 익숙하니까요.

 

집듣은 분명 좋지만 집듣만으로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언제까지 엄마표 아이표로 할 수 있을지 갑갑할때가 있네요. 그래도 아이와 영어 공부 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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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맘
  • |
  • 2012-01-04 01:29
아이와 영어 공부 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니..
정말 부럽사와요~ 그게 제일 바람직한 엄마표겠죠..?
전 첫째와 엄마표 진행하고 나서 둘째를 다시 시작할려니
앞이 캄캄했어요~~
이제 큰아인 엄마와의 리딩에서 조금 벗어난것 같지만
지금도 둘째랑 힘들게 같이 읽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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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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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4 07:08
번역의 한계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눈감고 누워서 영화소리만듣고도 이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자막안보면 소리가 소음이 되는 .......^^
수학문제 선생님이 푸는거 실컷 듣고 이해하고나서도 온전히 내실력아니듯이...
특히 언어는 네가지 영역을 충족시키지못하니...분명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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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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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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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어렸을때부터  영어책과 영화로 시작을 하긴 했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제대로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것 같아요...

중간에 학원을 가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집듣을 하면서 한단계 높은 레벨로 올라가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다독보다는 반복을 많이 했구요..

아이가 외우고 쓰는것을 싫어해서 더 듣기에 치중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어느 순간이 지나자 무조건 듣는것만으로는 더이상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 책만으로도 되는아이가 있겠지만 마이크는 제자리걸음으로 더이상 영어 레벨이 오르지 않더라구요 말하기나 쓰기도 느는거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작년초 부터 조금 바꿨어요 무조건식으로 듣기만 하는것보다는 단어공부도 좀 하고 여러가지 첨가를 했어요 ...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수 있었구요..

 

그렇게 1년을 지나서 지금은 아이에게도 또 같이가는 제가 영어가 부족해도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고보니

영어 공부가 더 수월해지고 편해진거 같아요...

물론 영어 집중듣기하는 책도 더 편하게 보는것 같구요...

무조건식 집중듣기보다는 듣기를 하면서 편하게 들을수 있도록 기초공사를 더 도와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서 집중듣기의 효과가 상승 하는것 같구요..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나서 쓰기도 들어갔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쓰기도 그동안 제가 영어에 문외한 이라서 방향을 못 잡고 힘들었는데요  이제야 좀 앞이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좀금더 아이와 같이 걸어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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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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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3:35
다독과 정독도 아이에 따라서 맞는 방법이 있는것 같아요. 꼼꼼한데 다독은 아무래도 좀 ^^;; 저도 다독보다는 정독이 좋거든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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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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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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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는 매일 아침 집듣을 하는 것이거의 생활화 되었어요,. 안하면 뭔가 허전한...

시험기간에 며칠 못하고 간간히 못할 때도 있지만, Jessie의 영어의 힘은 많은 부분 아침 집듣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냥 혼자 읽는 묵독을 거의 안하거든요. 아니 못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듯..

영어학원, 새로 다니기 시작한 수학학원, 피아노 레슨, 태권도, 한글책에 밀려 묵독을 거의 못했어요.

 

제가 일을 해와서 낮타임을 알뜰히 이용하지 못해 묵독의 시간을 거의 만들지 못했어요. 그래도 이나마 실력을 유지하는 것은 폴리 monthly 때마다 100 점을 목표로 시험공부를 한것이 쌓이고 쌓인 것 ( 그것도 평상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전에 반짝 벼락치기를 하더라도 책을 온통 뒤져가며 철저히 공부한다는 것이구요. 요즘에는 폴리 두달째 쉬고 있네요.)과 아침의 집듣 30-40분 밖에 없습니다. 폴리만으로(현재 MGT에서 가장 높은 반이지만) 현재의 Jessie의 영어를 만들지는 못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주변에 제 아이의 영어 비결을 묻는 엄마들이 가끔 있습니다. 아침에 집듣을 한다고하면 자기네들은 그렇게까지 꾸준하게는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아침에 혹은 꾸준히 영어를 들을수 있느냐고합니다.

그러면서 영어 실력은 안오른다고 학원에 불평을 하고 이리저리 학원 옮길 생각만 합니다. 이리 쓰면 Jessie가 엄청 영어를 잘하는 줄 착각하시겠네요. 전 잘 알니다.제 아이보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오늘 글을 올리려고 Jesssie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집듣의 내용을 거의 95%는 이해한다고하네요. Jessie는 처음 집듣 시작부터 거의 Reading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작을 했어요. 집듣하고 바로  Book Quiz 해도 90-100% 맞춥니다. 지금도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듣다가 오디오에 문제가 생기면 그냥 읽어버립니다. 그러나 오디오로 듣는 것을  휠씬 좋아하구요. 읽어주는 사람의 목소리톤도 아주 중요합니다.

전 앞으로 아이가 집듣의 오디오소리가  너무 느리게 느껴져 답답해 못 견딜 정도가 될때까지는 집듣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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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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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는 갓난아기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한글책 10번 읽어줄때에 영어책도 1번은 읽어줬었으니까요..

이제 9살이 되었으니 9년차에 접어들었네요.^^

현재 책 읽기와 듣기에 비해서 말하기와 쓰기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집중듣기도 친구들에 비해서 일찍 시작을 했었구요~

집듣을 2년 정도 진행해왔었는데 집중적으로는 6개월 정도 했던 적이 있었네요.

챕터북 읽으면서 했던것 같은데 뉴베리로 넘어가면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8세가 되어서는 소리내어 읽기도 없어지고, 소리도 안들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진행해 오던 집에서 제가 봐주었던 교재도 8세때에는 한권도 안했어요.

그저 묵독만 계속 했습니다.

7세때에도 해리포터 전권을 다 읽으면서도 CD는 한번도 안들었네요.

약 1년정도 묵독만을 고집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 집듣반에 들게되면서 Anna가 발전방에 스스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졸랐구요~

하루에 두시간 집듣을 계획하고 되도록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묵독으로 읽었던 책들 보다 살짝 더 쉬운책(언포츄닛)으로 진행하고 있구요...

다음책은 묵독으로 읽었던 나니아 연대기를 다시 집듣하기로 했습니다.

집듣을 하는 이유는 소리노출을 조금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욕심을 좀 낸다면

발음이 조금 나아졌으면 하는것입니다.ㅋㅋㅋ

요즘 듣고 있는 언포츄닛 읽어주는 아저씨 발음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방학동안 1학년에게는 쉽지 않은 하루 두시간 집듣을 잘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제가 안챙겨줘도 타이머 켜놓고 꾸준히 잘 하고 있구요~

소리들으면서 한템포씩 느리게 돌림노래 부르듯이 읽기도 하고,

합창처럼 같이 읽기도 하고, 읽어주는 소리에 혼자 대꾸도 해가면서

집듣 하는 두시간을 혼자서 잘 놀면서 하고 있어요.

집듣 끝나고 나면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타이머 손에 들고 와서 집듣한 내용 저에게 수다 떨어줍니다.

집듣 하고서 제일 크게 얻은 것은 소리내어 읽기가 다시 시작되었다는것이네요.

하루 챕터북 한권 정도는 매일 소리내어 읽고 있어요.

이번 겨울 방학이 끝날때엔 집듣반 아이들 모두 조금씩 성장해 있을것 같아요~^^*

모두들 아잣아잣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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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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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44
우리 발전반 막내 애나가 영어 이력으론 결코 막내가 아니네요..

언포츄닛 1,2 권은 나이 많은 아저씨더니..
3권부터는 젊은 목소리더군요.. 근데.. 그 사람이 레모니 스킷이라고 처음에 나오던데요..
왜 얼굴도 안 밝히는지..
그 매력적인 목소리로 얼굴만 짐작해봅니다..

아.. 근디.. 나도 목소리는 좋다고하는데..
얼굴보면..ㄷ ㅏ 도망가는데..ㅋㅋ
레모니스킷도 그런 거 아닌지 몰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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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50
브죵님 실시간 댓글이네요~^^*
점심때에 들어왔다가 글이 안보여서 브죵님 아프신건가???하고 걱정했었네요.
브죵님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아주 매력적이신데 어찌 이리 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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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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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3:05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제 좀 일찍 자고..
오전엔 아들친구 같이 공부하고.. 오후에는 좀 쉬었어요..

요즘 계속 감기기운이 들락날락해요..
목이 아프고 머리도 아팠다가.. 좀 쉬면 나았다가... 반복되더라구요.
다행히 확 나빠지진 않는데요..

다른 반 반장님이 걱정되셔서 쪽지 주셨더라구요..^^
화요일은 천천히 올리구요.. 금요일은 전날 밤 늦게 올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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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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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3:38
헐 해리포터.. ㅜㅜ 7살때 지원이는 뭘 했을까요. 그냥 유치원만 열심히 다녔지요. ㅜㅜ 지원이는 집듣을 너무 힘들어합니다. 30분은 고사하고 오늘은 10분 겨우 했어요. 제가 싫어하는건 바로 때려치우자가 신조라서 그냥 두고 있지만 아무래도 당근을 던져줄때가 된건지.. 에휴.. 발음은 고사하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제가 기운이 안나요. 묵독 워너비입니다.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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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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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1:37
답댓글

케빈 같은 경우는 dvd를 워낙 좋아해서 6세중반부터 많이보고 반복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1~2시간 정도는 거의 보는 거 같아요

간간히 그림책 같은 걸 듣다가

ort,리더스부터 챕터북을 거쳐왔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진정한 의미의 집중듣기를 한 건 아니었어요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재미있게 많이 읽자는 생각이었고

cd가 있으면 듣고 없으면 읽고 아주 가끔 소리내서 읽었구요

cd로 들으면 실감이 나서 재미있게 들었어요

2~4레벨 정도까지는 크게 편차가 안나게

듣고 읽고 했던거 같아요

집중듣기라기 보단 cd 들으며 읽기

그런데 4레벨을 넘어서는

글밥이 많은 책들로 한단계 도약하려면

집중듣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몇달 전부터는 삐삐, 언포츄니트 같이 5레벨 정도의

글밥있고 좀 두꺼운 책들을 집중듣기하기 시작했어요

꾸준히 계속 매일 집중듣기한 것은 아니고

예전처럼 현재레벨 위아래 책들을

cd듣기,읽기하면서 흥미있는 두꺼운 책들이 나타나면

그때 집중듣기가 들어가는 식이에요

요즘은 the sisters grimm 집중듣기하는데

처음엔 언포츄니트보다 재미없을거 같다더니

요것도 나름 재미나다네요

글고 한참전에 구입했는데 그당시는 표지를 보더니

별 흥미를 안보였던

my father's dragon 시리즈를 며칠전에 보여줬더니

무척 재미있게 cd를 들었어요

이례적으로 후속편을 사달라고~

후속편이 없다니까 작가가 쓴 다른 책을 찾아달라는데

다른 책은 그닥 유명한 게 없는 거 같아서..

이상 집중듣기랑 읽기의 뚜렷한 구분이 별로 없는

저희 집 허접진행 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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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43
멋진 케빈 읽기도 집중듣기도 DVD보기도 무엇하나 빠짐없이 놀라울 정도로
열심히 잘하네요~^^*
Anna가 케빈오빠 집중듣기표를 꼭 확인해요~ㅋㅋㅋ
2학년 오빠인데 진짜 너무 열심히 잘한다며...
쑥쑥에서 친구들이나 언니,오빠들을 가끔 만났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케빈오빠도 꼭 보고 싶다고
하네요~^^*
케빈 이번주도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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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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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44
우리.. 애나와 캐빈이 집듣반 귀염둥이들이죠..
근데.. 영어 실력은 결코 귀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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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4 16:03
에나는 리딩(묵독)에 강점이 있군요
책수준이 워낙 높아서 볼만한 책들이
충분히 있을지^^
책읽기를 좋아하고 한글+영어책수준이 높은 경우
책읽기에 빠져들어 빠른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레벨상승이 있는 경우를 보았는데
에나도 그런 경우 아닌가 싶어요~
케빈은 남아라 그런지
책읽기를 간간이 우찌 끌어오기는 했지만
그렇게 폭 빠지진 않는 거 같아요
그래도 사교육을 하는게 없으니
요즘은 명작에도 좀 재미를 붙이고 하네요
케빈은 걍 쉽고 편하게
이지고잉으로 가고 있어요
듣기를 젤 좋아하니
dvd랑 책읽기를 cd로 듣는 경우가 많구요
우리말로도 별로 말수가 없는 편이라
말하기는 고심끝에 매일 25분 화상수업을 하고 있어요
쉬운 문법교재나 회화교재를 할때도 있고
프리토킹도 하는데
그냥 무언가 말하는 것에 만족하고
걍 떠들라고 내버려 둬요 ㅋㅋ
소리내어 읽기는 거의 실종인데
가뭄에 콩나듯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쓰기는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게으름에다 쓰기를 싫어하는 전형적인
남아인 케빈성향으로다가~~
에효~ 이렇게 무계획으로 가도되는건지 ㅉ..
그래도 이렇게 집듣반이 있으니까
같이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집 아이들 하는 거 보면서
든든하기도 하구
이리 격려해 주시니
힘도 나네요^^
다같이 열심히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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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l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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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0:17
답댓글
집중듣기 효과.....그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면 글쎄요...아마 많은 분들이 중간에서 포기하고 하는 일은 없겠죠?   저도 영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모국어 습득방법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즉, 충분한 언어노출(듣기-말하기-읽기-쓰기)이 있는 후에야 그 언어에 가까워진다는 얘기입니다. 소리에 충분히 노출되었을때 그 소리가 입에서 나오고 그리고 나서 문자를 읽어내고 그 문자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그런 맥락에서 듣기는 우리처럼 ESL도 아닌 EFL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강제적으로라도 반드시 동반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 경우에는 듣기를 꽤 어릴때 부터 했고 2년정도의 미국생활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들이 어떤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데...제가 자막이 한국어로 나오는지 소리가 영어인지 한국어 인지 질문했을때 아이들이 한국어로 소리가 나온다며 대충대답을 하면서 영화를 계속 보더군요.  근데...한참 지나 영화가 끝나갈 때 쯤 큰애가 "엄마  이거 소리 영어로 나와요"  하더군요. 그래서 "그걸 영화 끝나는 부분에서 알았니...."하며 웃으니 아이들은 그저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웃어 넘기더라구요.  그 시점에 제게 드는 생각은  더이상 아이들에게 영어 소리가 한국말과 다른 외계어 소리로 인지되지는 않구나라고 느끼고 집중듣기의 효과가 이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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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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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0:46
자유롭게 듣기가 된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가끔 렉사일지수를 보면.. 주니비 같은 것이 낮게 나오잖아요.
그네들에겐 그것이 쉽게 느껴지는데..
문화가 낯선 우리들에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저는 그럴때 좀 우울해지더라구요..
문화를 알아야 이해되는 것들.. 그래서 시간도 많이 들여야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들려주고 했더니,
영화 보는 것 조금은 수월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저희 집은 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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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48
저도 많이 부러워요~^^*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의식하지 못할정도로 자연스러워졌네요~
저희집도 어릴때부터 듣기 노출이 많았음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듣기 아무리 많이해도 그정도로 자유로워질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아요.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우리말보다는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처럼 꾸준히 한다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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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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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0:10
답댓글

ㅋㅋㅋ 일빠당...

 

오랜만에 밥먹고 차한잔 마시면서 쑥쑥 삼매경인데요...

집중듣기반이 보여서 후다닥 들어왔네요...

 

집중듣기라...

아이마다 집중듣기의 의미가 달라질것 같아요..

울 Ryan의 경우는 묵독보다는 꼼꼼히 읽을 수 있어서 꾸준히 진행하려고 하는것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묵독, 소리내어 읽기, 집중듣기의 레벨이 같아요...

내용의 80~90%는 이해해야 집중듣기든 묵독이든 하더라구요...

 

그런데 둘째 Sam의 경우엔 문자가 약해서... 읽는것보다는 듣는것을 더 편하게 하더라구요..

보는것보다.. 소리랑 함께 들어야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곤 했어요... 물론 듣는걸 너무 좋아했구요..

이제 거의 묵독과 집중듣기레벨이 같아졌네요...

 

그러고보니.. 듣기를 위해서 집중듣기를 한게 아니라..

읽기를 위해서 집중듣기를 한것 같아요...

작은아이는 집중듣기를 좋아했지만.. 큰녀석은 너무 싫어했어요...

오히려 DVD 무자막으로 보는것이 듣기에 도움을 줬지요...

 

영어진행을 위해서 집중듣기가 꼬옥 필요하다는 생각은하지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듣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오디오와 함께 집중듣기를 하는 방식이 꼭 필요한건 아니라는 거에요~~~^^

 

아무튼...

Ryan이 집중듣기반을 시작하면서... 처음 보이는 변화는...

집중듣기하면서 졸지 않는다는거에요.....ㅋㅋㅋ 방학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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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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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0:47
같은 부모 밑에 태어나도 참 다르죠..

방학이면.. 아무래도 좀 여유롭죠.
근데.. 저희는 60분이상 잘 안되네요. 학기중에도 그정도는 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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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2:54
졸지 않는다는것~!!!ㅋㅋㅋㅋ
건령이가 예전에 졸았었나보네~^^*
우리집은 집중듣기 하면 꼼꼼히 읽을수가 없다고 싫어했었는데....반대구만요..
Anna는 묵독으로 읽을때에 앞에꺼 다시 들춰보기도 하고 궁금한 내용은 못참고
뒷페이지 휘리릭 넘겨서 어떻게 되나 확인하고 다시 읽기도 하고...
그래서 집듣하면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 싫고...딴짓할 시간도 없고...읽어주는소리가 너무 느리다고..
암튼 애들마다 다 틀린데 같은집에서도 이렇게 틀리구만요~ㅋㅋㅋ
생각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령돌이들 겨울방학동안 집중듣기 열심히 하는 모습
열렬히 응원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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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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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3 23:41
저도 집듣이 꼭 필요한지 잘 몰랐다가 요즘 제가 좀 해보면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을 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필요 없나봐요.. 너무 괴로워합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봐요. 내용이해를 못하면서 집듣을 하는것은 의미가 없지요. 잘 하고 있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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