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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욕심 많은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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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성민규맘
  • |
  • 2012-01-24 23:53
답댓글

야무진 따님 모습이 머릿속에 그대~~로 그려지네요..

 

학원 스케줄에 지친 울 첫째...안쓰러워, 당장 담달부터 학원 수업을 대폭 정리해줬더니,

 

벌써부터 놀 궁리부터 하네요^^

 

이제 초등3학년 올라가는데, 일단 쭉~~~좀 놀려보려구요...

 

그동안 넘 쉴새없이 몰아친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요즘 뿌쩍 신경질적인것 같아, 그것도 걱정스럽구요..

 

일단 길~~게 보구, 조급하게 맘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야죠..아자!

 

님도 홧팅!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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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노맘
  • |
  • 2012-01-25 20:18
제가 자식을 기르면서 가장 잘한것은?

실컷~맘껏~
놀시기에 놀게해준것!

학교 들어가 다른 아이보다 뒤쳐져도 아직은 아니다란
생각으로 천천히 놀면서 학교적응기간을 둔것

이 모든 비움뒤에 아이 스스로 깨닫고 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믓합니다.

더 큰아이를 두신분들이 1학년이라 그래~
조금만 커봐~말 안들어하시지요~

그렇게 되겠지요~~
그래도 걱정보단 지금의 내 아이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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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1-19 06:38
답댓글

그래도 아이가 버거워하지 않고 잘 따라주네요....

기특하면서도 왠지 안쓰러워하는 건 엄마 마음이고..아이는 흥미가 있나봐요...

 

엄마표든, 학원이든, 영유든...

결국엔 엄마가 봐줘야만 실력이 늘긴 하더라구요..

 

울 집 녀석도 올해 입학인데..초등 저학년까지는 실컷 놀게 해주고파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주위의 선배맘들이...입학하면 그런 소리 안 나올거라고..나중에 후회말고 미리미리 해두라고 하셔서..아직은 실감나지 않아...그냥 겁먹은체만 하고 있어요..ㅎㅎ..--;;

 

저도 숙제없는 학원을 꿈꾸며 고민중이라 남일같지 않네요..ㅎ

 

따님도 화이팅이고,

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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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노맘
  • |
  • 2012-01-19 11:14
안쓰러운 맘이 곱지 않고 엉뚱하게 화로 표현되니 문제인것입니다.
빨리 해야 야무지게 해야 소화할 양을
조금 느리게 하다 보니 다른것은 손도 못 댄답니다.
화를 내거나 독촉하는
어리석은 제 자신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어요~
천천히 간다는거
아이를 기다려 준다는거
많이 힘듭니다~
주위에서 저보고 참~좋은 엄마라고 칭찬해주시는데
요즘은 어리석은 엄마같아 참을성없는 사람같아
반성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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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1-20 05:27
맞어요....조바심과 걱정이 아이에겐 고함이라는 화살로 돌아가지요..
그동안 너무 놀았나...하는 걱정...다른집 아이들은 안 이런다는데..하는 조바심...
제가 요즘 초등입학을 앞두고 아이에게 많이 화내고 있어요.
이렇게 밤이나 새벽에는 참회하는 마음으로 "느리게 키우자"...하면서도...
막상 숙제안하고 tv보고 하는 모습을 보면..그냥 부아가 치솟아서...--;;;

아이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성공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정작 부모가 되어서..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꼬맹이 하나 기다려주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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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쭌맘
  • |
  • 2012-01-19 02:30
답댓글

저는 올해 큰애가 학교에 들어가요

아직 영어르 시키고 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학원 숙제 하고 학교 숙제 하느라 11시에

취침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시킬지 벌써 고민이네요

시키자니 아이가 불쌍해서 제가 오래 못 시킬거 같고....

 

아무튼 잘 따라가는 딸이 예쁘네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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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노맘
  • |
  • 2012-01-19 11:19
민쭌맘님 말씀이 맞습니다.
숙제하다 끝납니다~
주위학원 많이 다니는 아이들은
그 많은 스케즐 어찌 소화하는지
대단합니다.
제가 아이를 느슨히 가르친다고
주위 몇 엄마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정말 멀리 보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학교 들어감 비교의 대상도 많아지고
평가 받아야하는 부분도 많아져
유치원때완 마음가짐이 다를 수있으나 아직은 아이를
아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은 맘뿐입니다~
응원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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