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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 8-2 진행반 , 발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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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윤사랑
  • |
  • 2012-02-02 12:34
답댓글

브죵님...

 

항상 솔직한 글에 마음이 갑니다.

아이 영어, 수학 고민하는 거 이세상 부모 특히 대한민국 (학)부모 중 그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있을까요?

(혹 계시다면 패쑤!!)

 

주위 엄마들은 저보고 편하게 아이키운다고 합니다.

놀이터 죽돌이(표현과격해서 죄송, 놀이터 멤버십회원)중 

제일 고학년인데(예비 초4인데도 더 큰 애들이 엄서요)

성적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거죠(최상이라는 얘기아닙니다. 그냥 노는거에 비해 성적 나ㅃ지는 않네 정도...)

 

그런데요.

저 매일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책상에 앉게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게 할까하구요.

저희아이가 놀고나야 책상에 앉는 아이거든요.

갖가지 핑계로 아이 좋아하는 간식 준비해서 기분 업시켜주고

(남자아이라 먹는 걸로 엄마사랑을 확인합니다)

학원갔다오면 애썼다고 궁둥이 투닥거려줍니다.

 

컴퓨터 게임하면 옆에서 이기라고 같이 소리쳐줍니다.

 

나눗셈이 엉망인데 어떻게 하지? 대화중에 나눗셈이 필요한 story를 만들어 냅니다.

 

그 와중에 말씀처럼 큰 줄기잡기위해 인터넷뒤지고, 육아서 읽고 뭐 그럽니다.

 

제가 열심히 한다는 게 아니고,

브죵님 불편해하실 것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드리려구요.

오히려 솔직한 말씀에 저도 공감가고 힘도 내고 그래요. 

(저 숨은 브죵님의 팬!!)

 

그나저나 이놈이 오늘 수학시험은 잘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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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2 13:10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날도 추운데... 8단원 평가 본다는 말을 아침에서야해서..
제가 좀 쌩.. 했었네요..
배웅하면서도 곧잘 안아주는데..
오늘은 허그도 없이 보냈더니.. 맘이 안 좋네요..

암튼.. 위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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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2-01 23:01
답댓글

초2 /여

 

남일을 왈가왈부 비판하고 딴지거는것은 어렵지 않은일인거 같아요.

내가 이루어낸것 내가 해보고 실수해서 깨달은것 그것만이 진짜인거 같아요.

제가 그런게 너무 부족해요.

좀 하다가 잘 안되면 쉽게 그만두지요. 그래서 해보고 실수해서 깨닫고 그러고서 이루어낸것이 없어요.

다른 사람 해놓은거 평가하는것은 너무너무 쉽지만, 그것이 내것이 되지 않더라구요.

무언가를 지금 하고 있다는것, 그것이 중요한것이지요.

브죵님이 글로 보여주는 일상이 브죵님과 아이의 전부는 아닐것이구요, 완료형은 더더구나 아니구요.

앞에 나서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나가다 보니 그 책임감, 부담감 많으실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기회 만들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브죵님 불펀한 마음에 조금 도움이 될랑가 모르것지만서도요^^ 주절주절 썼습니다.

 

저희집은 아이보다는 제가 갈팡질팡 하고있네요.

듣기와 읽기를 많지도 않게 하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수학 한문제도 안풀어보고 방학이 다 가버렸어요.

수학이 걱정되어 집에 사놓고 다 못푼 문제집을 이리저리 들춰보면서 두가지를 골랐는데

영어 집듣과 읽기 위에 수학문제집을 또 얹으려니 이제 10살아이가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또 이렇게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수학 안하는 아이가 없어서

심화 선행 나간 아이들이 쏟아부은 시간을 어찌 따라갈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잘 이끌고온 영어 시간을 줄이자니 아깝고... 그렇습니다.

겨울방학 하면서 그만두었던 피아노도 다시 시키고 싶고,

운동도 한가지는 하면좋을거 같은데요.

정말 시간이 되고 돈이되어서 내가 시키고 싶은거 학원으로 다 돌린다해도 그래도 또 걱정은 될거 같아요.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사람처럼 딱 내가 서있는 이시점밖에는 볼 줄아는 눈이 없네요.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을 욕하면서도 그저 주변에서 많은사람들이 하는대로  떠밀려가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이길이 맞는것인지 참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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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2 11:07
펑거스님..
게시판 생활 사실 제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4년정도...^^

대신 좀 집중해서 했습니다.ㅋ

저희 집도 좀 잘 나갔으면.. 그래서 자랑도 좀 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게.. 참.. 안 되더군요.
물론 이만큼 와준 것만도 감사한 일입니다만...

한편으론 저희 집이 쭉쭉 잘 나가기만 했다면..
나름 질투의 눈도 있었겠죠.. 그나마 제가 지지부진 고민하고 있으니
공감해주시는 분도 좀 더 계시지 않나 생각도 합니다.
그게 한편으론 그리 유쾌한 기분이 아닐 때도 있죠..

제 고민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다는 것이 싫다는 것이 아니구요..^^ 정말로..
음.. 그렇게 평범함을 인정받는 다는 것이 기분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그런 말씀이에요..

처음엔 뛰어난 아이들이 우리 아이가 어릴땐 큰 차이가 아닌 줄 알았고,
그저 그렇게 따라가면 되려니 했는데... 아.. 우리 아이와는 많이 다르고..
쉽지 않은 것이구나.. 란 생각이 드는 것이죠..
진작에 알고 있던 것들을 새삼 확인하는 기분인 거죠..

날이 많이 춥네요..
춥지만.. 씩씩하게 학교 잘 가는 녀석보면서.. 미안한 맘도 드네요.
이리 엄마가 뒷담화하는 줄도 모를테니 말이에요.

하교길에 기다렸다가 따끈한 어묵 국물 같이 사먹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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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
  • |
  • 2012-02-01 16:20
답댓글

초4/여/Tomo

방학동안 집듣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개학하고 나니 이제 시간 분배를 어찌하나 고민중입니다.

방학동안은 오전에 영어를 했거든요.

아주 많은 시간은 아니었어도, 영어책 하면 공부하는 거라 생각했던

아이가 나름 재미가 붙어 책을 골라 가면서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단어를 짚어 주진 않았어도 나름 이해하고 재잘 거리느라 방학동안

시끄러웠는데~~ ^^

부족했지만 만족을 하고 "영어어휘집"을 준비할까 해요.

조금씩 읽어나가면 무리하지 않아도 도움이 되겠죠~

 

이젠 학년이 올라가니 준비도 해야하고 마음이 바쁩니다.

오늘은 학교 도서관에 들러 교과서와 연관된 도서들 몇권 빌려왔어요.

미리 못읽고 이제 읽으려구요. ^^

어제 많은 눈이 내려 온세상이 하얀 것이 나가니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어 굴리고 있는 것이 넘 보기 좋습니다.

어린 시절 저도 저리 놀았는데..

수학은 처음시작이 개념다음단계로 들어 갔더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서술형 문제도 많고, 일주일 정도면 끝날 것 같아 다음으로 ㅎ 문제집으로 할까하고 있어요.

학년 올라가니 아이들 학원으로 보내는 분들이 많아 저도 나름 고민 했는데,

일단 아이가 혼자 하겠다고 해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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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2-02-01 10:40
답댓글

아는 암생각 없고 엄마는 빡세게 고민하고.. 그런것 같아요..

저의 그런 모습을 민이친구엄마가 봤는지.

공부방법보다도 국영수보다도

아들과의 감정 사랑 끈끈한 애정이 나중에 공부하는 동력이 된다면서.

관계에 힘쓰라고 충고를...ㅎㅎ

아고...~~ 이젠 공부방법좀 고민하면 이런 엄마로 또 비치니...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가려서 해야되는 형국..?

그래도 쑥이니 말씀하실수 있는거죠..

전 좋아요..고민하고 이야기하다가 좋은 대안도 나올수 있는거 아닌감요...

아드님 고학년인데 당연히 할거 많지요...

영어도 이젠 다른것들중의 하나일 뿐일텐데..

마음의 부담 덜으세요.~

이렇게 문열어 주신것도 대단하삼.

방학때 아들 하나 챙기는것도 사실 얼매나 힘든 일인감요.

자신감 팍팍 밀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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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1 14:16
수영을 2월달에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일단 2월 조금 쉬고.. 3월부터.... 근데 학교 끝나는 시간 3시 수영 바로하고 오면 좋은데..
중간에 시간이 뜨게되면.. 정말 일주일에 삼일 운동으로 휘리릭 가버리더라구요..

틈만나면 책보는 아이가 아니라..
틈만나면.. 혼자서 레고하고 전투하면서 노는 걸 즐기는 아이라.. 더더욱요..ㅋ
그래도 요즘은 책도 펴서 보고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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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2-02 17:14
쑥엄마들처럼 고민 많은 엄마들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 걸 외부인(?)들이 보면 뭘 저리 고민하나 하지요. 그 친구엄마 말씀도 틀린 말은 아닌데.. 듣기에는 쫌 그랬겠다, 그쵸?? ㅎㅎ
아이와의 감정선이야 우리는 얘기할 바도 아닌 기본인데.. ㅋㅋ
맨날 쑥에다 고민만 풀어놓는 저는 별 할 말이 없네요.. ㅋ
쑥에서도 좀 가려말해야하는데, 가려 말하는데는 영 소질 없는 저로썬 쑥이 고민털어놓는 장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요즘은 사실 좀 가리고 있네요. 고학년이 되니.. 뭐랄까.. 내가 이런 고민 풀어 놓으면 저학년 엄마들이 한심해할 것 같은 느낌??? "저 여잔 아직도 저러고 있어" 뭐 이럴 것 같은? ㅎㅎㅎ

민이맘님은 아는게 너무 많아서 선택의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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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천천히
  • |
  • 2012-01-31 23:57
답댓글

초4 / 남/ 알렉스 입니다

 

앤드류의 수학시간을 보고 잠시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처음 집듣반 할 때 생각했던 논픽션 듣기중 과학을 못해서 고민중이었는데 갑자기 수학 걱정까지

해야 하니 답답했어요

고민해도 별 뾰족한 수는 없는데 일단은 수학은 봄방학때부터 좀 더 하기로 하고 과학책으로 뭘 해야 하는지만

생각하려구요 ^^ 많이 단순한 엄마죠? ㅋㅋ

 

이번엔 집듣 하는 걸 힘들어 하질 않고 책도 재밌어 하며 하는 중이라 조금 더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같은 사전이라 많이 반갑네요^^

어찌 활용할 지 저도 고민해 봐야겠어요 책꽂이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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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1 14:14
저도 집듣으로 잘 챙겨갈 수 있었다면..
궤도 수정하지 않았겟죠..

언포츄닛에 이어, 39 클루까지 잘 소화하는 알렉스는 일단 내용 이해면에서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언포츄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 이상은 역시 버겁단 생각을 지울수 없었어요.
아이가 어느정도 성실함으로 메꿀 수 있기에 더 살펴야하는 점도 있는 것 같구요..

어떤 것이든.. 경우에따라 필요한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해력 좋은 아이들은 수학도 금세 잘 하더군요.
저희는 그런 과가 아니라.. 좀 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구요.
엄살이 아니라.. 진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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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엄마
  • |
  • 2012-01-31 23:29
답댓글

빙그레!!

뻔뻔스럽다니 가당치 않으십니다~

전 어찌 그날 몇년만에 쑥을 들어ㅇ와서 집듣반에 가입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걸요..

님이 메주신 총대로 아이들 영어 교육에 자신감과 느긋함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잘하거나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아이들 곁눈질하며 혼자 애태우던 시절이 지나고

이젠 낮은 레벨의 책이어도, 훨씬 짧은 시간이여도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네요.

님, 정말 또 감사드려요.

집듣반 끝나면 뒤부턴 어찌해야하나 조금 걱정은 되요.

소속감이 이렇게 꾸준한 집듣을 이어오게 했다 싶거든요.

저도 쿨한 엄마인양 하고 싶지만 쿨하지 못해 늘 맘 한켠인 거시기 하는데 그런 표현 씌여있어서 우홋 브죵님 같은 분도 이런 감정을~? 한결 인간적으로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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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31 22:01
답댓글

초2 남 daniel

울 아이는 아직 2학년이고..또 둘째여서 제가 더 느긋하기도 하고해서

집듣외에 다른것도 겸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세게 밀어붙이지는 못해요..

못하는건지..안하는건지....걍 하기싫다고 하면 패스하고 하고싶다는 것만 하는편이네요.

 

어제 개학을 했는데 저희가 이사를 해서 학교가 좀 멀어졌어요..2학년까지는 픽업하면서 다니고

3학년때는 근처 학교로 전학시키려구요...

제가 좀 일찍 퇴근하는데 퇴근하고 데리러 갈때까지 도서실에 있거든요...물론 가방만요..

아이는 이 추운날에도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놀고있구요.. 오늘은 집에 오는데 눈이 엄청 오더라구요.

이래저래 사서 선생님이랑 수다좀 떨다가 아이 데리고 집에 오니 시간이 많이 늦었더라구요..ㅎㅎ.

실컷 놀았으니 집듣좀 하라고 했는데 간만에 추운날씨에 놀아서 그런지 걍 잠들어버렸어요..

저녁에 일어나서 앤드류로스트 한권 들었음다...2시간씩 꾸준히 들었었는데

개학하고부터는 1시간밖에 못듣네요...그래도 둘째는 애기같은데 이렇게 꾸준히 들어주니 고맙죠..^^;;

담임선생님하고 잠깐 상담했었는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성실해서 전학가서도 잘할거라고 하네요..

 

내일이면 2월입니다..

2월까지는 방학이라 생각하고 ....

너무 진도가 못나간 수학을 좀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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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02-01 08:55
저도 3-1학기 셀파 샀다가
두꺼워서 후회하고 있어요
반도 못나간 4단원 중간쯤인뎅..
2월달에 우찌좀 끝내보려 하는데 잘 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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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1 14:17
저도 셀파 비추... 너무 두꺼워서 선행 교재론 좀..
이번엔 개념원리 원리편으로 했는데.. 오답 정리하며 깔끔하게 보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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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31 20:33
답댓글

여태쓰던 글이 훌러덩 날아갔네요

노트북으로 쓰다보니 키보드가 익숙치않아....불안불안  합니다. ^^

집듣초에 나름 충격적인 일도 있고해서 집듣의욕이 순간 팍 떨어지던 시기도있고...

혼란스럽기도하고

커가면서 뉘집 아이처럼 특별하지도 않고 튼튼한 엄마의 울타리도 없는

그런 아이에 대해 불안함과 미안함과...그랬었어요

생각보다 이상하게도 편안해져서 요새는 한글책도 많이 읽고

넌픽션위주로 읽기하고 단어도 짚어가며 천천히 갑니다

다른친구들  3000,4000시간 찍는 걸 보며 와 대단하다 하지만 그냥 우리는 부러워하기보다 우리대로 방향을 잡으려 애쓰고있습니다.

이번 방학이 끝나가네요. 마무리 잘하시고....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오늘 눈오는날 잠시 외출했다가 눈딱 쏟아질때 나가 끝날때 들어와 아이랑 눈싸움 한판, 눈사람만들고 들어오니 머리가 띵.......

나이먹어 너무 까불며 놀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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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기
  • |
  • 2012-01-31 21:18
아이랑 눈싸움..좋은시간이었겠어요..은근 눈사람 만들기 어렵던데..눈 잘 굴려셨어요?
어렸을땐 연탄이 있어 쉽게 만들었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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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2-01 07:40
음음.. 아이키만한 눈사람을 만들어요.
아이가 커지니 눈사람도 커지네요...헐...
작년에는 아이 키만한 눈사람에 다리도 만들어서 붙여놨더니...그나마 애 키가 작아서...^^
온동네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더만요^^ ㅋㅋ
옛날엔 연탄으로 만들어서 편했는데....어제 눈은 엄청 잘 뭉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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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생
  • |
  • 2012-01-31 20:29
답댓글

초3/여 angela

브종님네도 화상영어 하시는군요

우리도 시작한지 6개월쯤 되었는데 요즘 계속해야할지 좀 쉬어야할지 고민에 빠져있어요

처음 시작 할때보다는 선생님과 신나게 대화를 하는듯 한데 자세히 들어보면 항상 말하는 문장 패턴을 돌려 가며 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문법적으로도 엉터리가 많구요)

그래도 서로 알아듣고 얘기하는것 보면 신기하다는.....

그래서 좀더 읽기나 어휘를 습득한후 다시할지 이대로 계속할지가 고민이네요

브종님네는 어떻게 진행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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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31 20:37
저희도 비슷한 경험으로 화상 6개월 후에 그만뒀어요.
듣기는 화상보다는 전화영어가 더 효과적이었던것 같고 화상하면서 화면보고 귀보다는 눈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듯해서....처음 선생님을 잘 만나서 괜찮았는데....
그분이 아이낳고 들어가시는바람에 선생님도 바뀐 영향도 있었고...
그 패턴반복하는데서 좀 탈피하려면 교재를 선정할 필요가 있는듯해요.
대화구분의 여러패턴을 연습시키는 교재라면 항상 사용하는 문장패턴을 탈피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구요.
저희는 트레저랑 넌픽션 교재로 수업을 해서 내용중심의 수업이었기 때문에 패턴반복의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스피킹 드릴 위주의 교재라면 좀 덜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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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생
  • |
  • 2012-01-31 22:58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교재를 바꿔볼까 생각만 했었는데....
미국교과서로 할지 코스북으로 할지 다시 고민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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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31 23:05
저희 큰애(초4)가 화상영어한지 좀있으면 1년이 되어가요..처음엔 트레저로 했었는데 3달정도
하니까 교재를 넘 싫어하더라구요..재미없다고..선생님은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교재없이 프리트킹으로 수업하기로 했어요...주제는 그날그날 선생님이 제안하기도 하고
아이가 내기도 해요..예를들어 재클린윌슨책을 한참 좋아할때는 그 책을 들고 들어가서 선생님께
보여주고 내용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사실 전 확인도 안해보고 옆에서 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건지는 잘 몰라요...^^;;
다만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싫다는 소리 한번도 안하고 아직 좋아하더라구요..
상담하는 선생님 말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1년정도가 지나면 느는게 겉으로 보인다고 해요..
전 그냥 아이가 선생님하고 즐기면서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래요...장기전으로 갈껀데
걍 편하게 갔으면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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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생
  • |
  • 2012-01-31 23:34
프리토킹으로 할 수도 있군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제가좀 팔랑귀라....ㅋㅋㅋ)
저희는 수업을 항상 녹음을 해서 제가 시간나면 들어보곤 하거든요
아이랑 선생님이 잘 맞아서 그만 두는것에 약간 아쉽기도 하구요
시작할때는 1년은 하기로 계획 세웠는데 어느 시점에서 정체가 되는것 같으니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마음편히 놔둬 봐야겠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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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2-01 14:20
저희도 한 육개월하다 그만두고 학원 다니다
학원 그만두고 다시 시작했는데.. 3개월 쯤 된 거 같아요.
이제 좀 적응이 된 것 같아요..

저희도 교재는 거의 하지 않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교재 조금 나가고, 아이가 이런저런 이야기 한 걸
선생님이 문장 적어서 고쳐주세요..
그리고 교재 조금 보고 관련된 이야기를 하구요..

이번엔 점자와 수화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수화(사인 랭귀지)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수화는 잘 모르고 노래하나만 하는데..
대신 개인적인 나만의 바디랭귀지는 있다고 하면서... 막 몸짓을 하는데..
제가 나중에 녹화파일 보면서 웃었어요..
금요일에 주로 쇼앤텔로 수업을 하세요..

책 읽은 것이나 야구 글러브, 또는 보드 게임 등..
자기 물건 가져와서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설명해요.
선생님도 자기 쿠션이나, 기타 등 들고와서 보여주세요..

만날 비슷한 이야기도 하지만,
그래도 화제를 나름 다양하게 갈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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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1-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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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여/린

 

저도 어제 화들짝 갑자기 요즘 뭔가 잊어버리고 있었단 생각이 들어 생각해보니 집듣기록을 올리지 않았더라구요. 설 전 주엔 스키장 예약을 했다가 제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취소하고 그 다음 주 설 음식해야하는데 애랑 약속한게 있어서 기어이 토일 1박2일로 갔다 왔네요. 그리곤 저번 주도 정신없이 지나가고... 그러고 보니 3주나 못 올린거???? 헉............

하지만, 우리 린은 나름 꾸준히 하고 있다는거!!! (구정땐 쭈~욱 쉬었지만..)

요즘 8권째 보고 있나본데, 어제는 집듣반 언제까지 하는거냐고 물어보네요.

좀 지겨웠나?

아마도 읽고 기록하는 과정이 나름 좀 부담이었나봐요.

그래도 부담을 좀 느껴야 뭔가 하는 딸래미이기땜시... 2월말까진 집듣반 쭈~~~~~욱 갈꺼라고 말해두었다지요.

 

브죵님, 우리 린도 오늘 토플주니어 보러 갔어요.

학원서 레벨업테스트하는건데.. 이번엔 어찌될지.. 지금 하는 과정도 제가 보기엔 좀 얼토당토않게 어려워서 설사 레벨업이 된다 하더라도(물론 되면 기분은 좋겠지만^^;) 그냥 제자리에 있어야되나 싶어요.

브죵님네도 저같은 고민하다가 그만두게 하신거겠죠..

저흰 학년이 있어서인지... 그만두게 하기는 쉽잖고... 이대로 유지될것 같은데, 다른데 갈만한 곳도 없고 엄마로써 뾰족한 대안도 없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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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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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31 19:14
그만두면.. 대안이 없죠..

저도 슬쩍 떠봣는데.. 다시 다니긴 싫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 레벨이 좀 힘든 것 같은데.. 또 나름 견디는 것이 ..
글세요.. 그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저도 확신히 없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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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31 20:41
케이트님께 감사드려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간의 쓰신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한참 레벨때문에 고민많이할때 이글저글 뒤적이며 비슷한 상황 그런거 찾아헤메이며 혼란스러워할때
도움이 많이되었어요.(물론 저희집은 한참 아래이긴했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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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2-02-01 21:38
^^;; 감사해요 딸기사탕님..
고민과 번뇌(?)에 싸일때가 많죠, 쑥쑥표 영어는..
어떻게 보면 그냥 학원 보내고 남들처럼 단순하게 하는게 엄마쪽에서는 더 좋을 때도 있는것 같아요.
뭐 그들도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쑥쑥표 영어('엄마표'라고 하기엔 좀 많은 찔림이 있어요, 요즘은..-_-)를 하며 초게에 많은 고민 글을 남겼었는데, 가끔 옛날 글 보다보면 너무 부끄러워서 삭제하고픈 욕구가 불뚝불뚝~
그래도 어느 님께는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

브죵님, 그쵸.. 저도 그래요. 이렇게 견디는게 의미가 있는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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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린민서맘
  • |
  • 2012-01-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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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여/ 제니퍼

어쩜 브죵님 저랑 비슷한 생각과 책을??

저도 지난주 어느 학원서 레벨 테스트후 제니퍼 리스트가 거기 남겨진 관계로 엊그제 문자한통을 받고 토플주니어 셤(토욜)을 봅니다.

물론 그 시험은 쳐 본 경험도 실력도 안되지만 그냥 무료라는 말에 한번 경험삼아 해 보려구요.

I wonder는 지난 우리 북클럽에서 마스트 한 시리즈라 제가 더 뿌듯하네요.

스칼래스틱 영영사전은 정말 괜찮아요..

저도 다시금 훓어 봐야 할까봐요..

시작이 반이라고.. 우린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첨 계획만큼은 안되지만 그 계획을 토대로 브죵님 역시 열심히 잘 하신거 같아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에 잠기셨나봐요?

같은 학년이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저도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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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31 19:13
어느 학원이라고 하니.. 좀 웃긴데요..ㅋ
알만한 분들은 저희 아이가 어느 학원 다녔는지 다 아실텐데 말이에요..ㅋ

제가 그러잖아도 북클럽 들어가봤는데..
책을 한 과정이 없더라구요..
제가 못보도록 글이 제한 되었던 것인지..

저는 어떻게 진행하셨나 궁금해서 살짝 커닝하려 했거든요.
책도 그즈음에 구입했어요..

데인져 존도 좀 꼼꼼히 하고픈 책인데..
역시나.. 단어가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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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01-31 18:25
답댓글

초2/남/케빈

 

저희는 개학이 담주 월욜이에요

근데 학년이 올라가기 전이라선지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다들 고민하시는 영,수를

어떻게 방향설정과 비중을 두어가야할지도

고민이고..

 

이번주 집듣은 한템포 쉬어가고

지난주 금욜 집근처에 있는 정*

레벨테스트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집에서 쉰지 1년 3개월이라

구멍은 없는지 체크를 해야할거 같아서요

작년 2월말에 정*테스트를 받았을때

5월달에 lsb 올라가는 반에 합류하면 된다고 했는데

걍 집에서 책읽기랑 dvd 보다가

11개월만에 치는 거라

레벨이 떨어지거나 정체되어있지 않나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네요

원래 5월에 들어가려했던 반이

학년이 어려서 ls과정을 6개월에서

늘려서 8개월씩 수업을 받고있는지라

이제 lsc 2월차 올라가는데

같이 수업받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남편한테 집에서 돈벌고 있다고

한마디 해줬습니다 ㅋㅋ

 

현재 달랑 3명이 수업받고 있어서

솔깃하긴 했는데

아직 못읽은 책이 많은지라

여름방학쯤에 한단계 낮은 반이

lsc 올라갈때 들어보겠다고 했네요

 

정확히 결론지은건 아니지만

lsc~d 과정과

ms 과정이 갠적으론 좋아보여서

나중에라도 한번씩 들어보고 평가해보고 싶긴한데

학원을 일단 시작하게 되면

책읽기와 병행이 힘들어서

아직은 아닌 듯 합니다

 

좀더 충분히 읽히다가 가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학원을 시작하면

일정기간은 가야할 것이니..

 

암턴 조금 긴장된 맘으로 본 테스트였는데

아이한테 많이 고맙고 대견했네요

그런데 아이한테 정작 칭찬은 별로 못해줬네요 ㅠㅠ

반성해야겠습니다..

왜 내아이한테는 칭찬이 박한지..

 

겨울방학동안 집듣반 덕분에

더 열심히 집듣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시 집듣반과 함꼐

열심히 해나가려 합니다

모두들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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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01-31 23:26
가끔 발전반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어요...참고하려구요..^^
케빈이 2학년인데 참 잘하네요..
우리집 둘째도 2학년 남아...이제 3학년 올라가네요...
케빈이 시험봤다던 그 학원...작년 11월에 봤었어요...공짜로 해준다기에 누나따라 같이 봤지요.
학원은 절대 싫다는 아이라 보낼 생각은 없었구요..^^;;
그때 lsa가 나왔었는데...전 그것도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했거든요...정말 영어책 읽기 조금에 집듣밖에 안했으니까..
아까 다시 돌아가서 케빈 집듣한 양과 목록들 보니까 그정도 나오겠다 싶어요...아마 학년이 있으면
더 나올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이해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겠지요..
요즘 저는 한글책 읽기에 좀더 비중을 두고 있어요...한글책 수준이 낮아서는 더이상 진전이 없을듯
해서 올 3학년은 좀더 열심히 독서를 해보려구요..
장한 캐빈...칭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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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02-01 08:34
둘째가 저희랑 동갑이시군요^^
저희도 3학년 올라가니
이시점에서 어떻게 가야되나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네요
겨울방학 내내 집듣에 치중했는데
최근 조금 쉬었고
대신 한글책을 좀 읽더라구요
영어에 신경쓰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글책읽기가
맘에 걸려요
저도 꿈다섯님 따라
3학년엔 한글책 읽기 좀더 신경써 보려구요
댓글 주셔서 방가웠어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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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1
  • |
  • 2012-01-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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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여, Jessie

 

퍼시잭슨#1을 오늘까지 읽었네요. 시간을 따져보니  Vol 1 이 10시간 분량이더군요. 헉!!!

환타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지라 몸을 비비꼬며 듣더군요. 엄마들은 알잖아요. 재미있어하는 표정을요...

내일부턴 아이가 원하는 책들로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며칠 후 청담 입학 시험을 볼 예정이어 혹시나 하는 맘에 nonfiction에 관련된  쉬운 책 몰아 읽을 생각이구요. 매직스쿨버스 dvd 다시 보기로 했어요.

 

Jessie는 친구따라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4-1,4-2 과정을 잘 그럭저럭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학원에 전기료만 내주지 않으려고 씹고 씹고 하려고 노력합니다.

워낙 아이가 원해서 보내는 학원이긴 하지만 고민이 많네요. 엄마맘엔 딱 일년만 있다가 보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친구와 셔틀버스 타고 오가는 맛에 끊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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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01-31 17:55
초3인데 퍼시잭슨을 읽는다니
영어실력이 훌륭한 아이 같습니다
저는 한번 펼쳐보고 헉~ 해서 책장에 고이 모셔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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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기
  • |
  • 2012-01-31 16:38
답댓글
저희도 설을 기점으로 집듣 리듬이 깨졌네요..아직 회복이 안되고 있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집들을 열심히 하면서 뭔가 아쉽고 부족한가 싶고..묵독으로 열심히 책을 읽다 보면 
듣기가 부족한가 싶고.. 영어에 힘주다보면 수학이 뒤로 밀려 걱정이 되고..
이러다 이두저두 다 놓칠까 조바심도 생기고..앵..걱정만 많아집니다..
이번주에는 분위기 바뀌어 좀 짧은 책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단축수업을 하지만 그래도 놀다 학교에 다녀와서인지 저녁에 피곤해 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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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사탕
  • |
  • 2012-01-31 20:47
강제성이 참 크게 작용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자율이라는 말이 얼마나 나에게 안맞는 말인가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나할까^^
설을 기점으로 아이도 정말 확 풀어지고
이집저집 다니면서 너무 놀아서....
노는게 너무 행복해보여 그런 아이를 보면서 사실 저도 행복하기도했구요...
그냥 마음 싹 비우고
즐겁게보냈습니다.
다시 열심히 하면 되죠뭐....
^^하ㅗ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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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기
  • |
  • 2012-01-31 21:15
놀고싶은 마음 이해하죠..아이가 점점 크면서 내욕심대로 내마음만큼 안되는거 알기에 조금씩 내려
놓으니 편해집니다.내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아이에 대한 믿음이 좀더 생기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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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31 15:37
답댓글

초4 여/sherry

집듣 손 놓은 집 여기에도 있네요ㅜㅜ

금요일부터 학원 책 외엔 읽질 못했네요.

금욜 주간읽기표 어떻게 올리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괜히 죄송시라서.

 

고학년에 진입하고 보니 마음이 급한지,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보니 모두가 다 흐지부지, 지금 뭐하는 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 영어 다녀오면 눈도 내리겠다.

옆집 동생과 매일 밤 8시30분에 30분씩 줄넘기를 하는데

눈 핑개로 집듣하자 해야겠네요.

 

딸램은 수학은 4단원까지는 많이 헤메더니, 5단원은 아주 쉽게 휙 진도 빼주네요.

저희 집 애들이 연산은 많이 약하고, 도형부분은 좀 강한가 봐요.

브죵님 말씀하셨듯이 5학년 수학이 많이 어려워지고, 많이 중요하죠.

중학교 수학하고 바로 연계가 되기도 하구요.

전에 큰애때 보면 5학년 올라가고 처음 치루는 중간고사에서 엄마들이 많이들 수학 점수 보고 헉 하더이다.

그때 셤 난이도를 팍 올리기는 했지만서두.

그때 저도 헉 했던 엄마 중에 한사람 ㅜㅜ

 

저희가 개학을 좀 늦게해요. 학교 화장실 공사로.

2월 10일. 많이 늦죠?

10여일 남았네요.

그때까지 잠시 놓았던 집듣 줄 다시 다 잡고 열심히 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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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1-31 14:58
답댓글

헙... 초반 몇 줄 읽고 절 지목해서 말씀하시는구나... 싶어,

막 찔려하고 있는데... 아니었군요...홍홍홍.

 

집듣을 계속 하고 있긴 있는데,

다른 친구들꺼 보고, 정말 잘 읽네, 이것도 읽었네, 이렇게 많이 읽었네.. 한참 보고

아이구.. 벨벳님 힘들었겠다.. 이러굼서,

댓글은 안 달았어요.. 죄송해요..흑흑..

 

이번 주 부터는 다시 열심히 마음 다 잡고 하겠습니다.

브죵님...

 

왜 이리 게시판에서 겸손하신지 모르겠으나,

누구보다도 아이와 즐겁게 학습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탄탄한 것 알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 위의 원더 와이는 집에 있으나 가끔 한번씩만 보는 책이고

아래 그림 사전은 출판사가 다른 것이 집에 있네요. 좋은 책들이죠.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밖에 눈이 오네요. 펑펑 쏟아진다고 하더니요.. 아이처럼 설렙니다.

브죵님도, 설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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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31 16:33
점심때까지도 눈이 정말 올까 싶게 날이 밝더니..
한번 오기 시작하니 거침없이 내리네요.
울 아이도 신나서 스키복 입고 부츠 신고 나갔어요.
좀 쌓인 후에 나가야 재미있다고 이제사 내보냈네요..

저희 아이가 학습적으로 전혀.. 탄탄하지 않아요..ㅋ
수학은 좀 정성스레 하려 했는데.. 어려운 것을 4학년때부터 많이 건드리지 못했어요.

이번에도 수학 문제 유형을 좀 보려고 점프왕과 최고수준을 구입했는데..
보통 5학년 아이가 심화다하면.. 아주 뛰어난 아이 아니면.. 최고수준 정도가 무난하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솔직히 거기 문제를 혼자서 80%이상 푼다면 정말 대단한 아이가 아닐까..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문제들을 풀어보거나해서 풀이법을 익힌 것이 아니라면요..

정말 이 문제들을 가지고 씨름 하는 것이 수학에 도움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란
고민을 며칠 동안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일단 단원평가와 아주 쉬운 기본심화? 정도만 단원별로 진행한 후에
자신감 붙으면 부분적으로 도전해보려고 해요.

영어도... 구멍이 많은데..
본인이 학습으로 채워야할 부분은 잠시 내려놓고,
이 시기에 말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거기에 조금더 애를 써보자 싶습니다.

화상영어 샘이 참 괜찮으세요.
어제도 점자나 수화 이야기하면서 둘이 배꼽빠져라 웃는데..
아이가 이젠 좀 편안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간에 보험이 영어로 떠오르지 않으니까..
아이가 차사고 나면 돈 달라고 하는 회사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말하기 좀 편안하게(자유롭게가 아닌, 부담을 좀 덜갖는) 해주면..
나중에 본인이 말하기에 좀 더 투자하고픈 때 (대학때나 성인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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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31 14:57
답댓글

초3남/bryan

짐작하시겠지만,브죵님글이 대부분의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공감할꺼라고 생각하는데,

괜히 글올리다 보면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될때 있잖아요. 그래도 개념치 않고

자기 경험,생각 상세히 올려주시는 브죵님한테 도움많이 받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예요.

 

어제는 다니는 학원에서 테스트를 봤는데 너무 장시간을 오랫동안 꼼짝못해서 학원다니면서

젤로 지루한 날이었다며 투덜거리더군요.

좀 안스럽기도 했지만 시험보는동안은 별다른 수업준비를 할게 없어 오히려 엄마는 맘이 홀가분한거

같아서 좋은 점도 있더군요.

학원마치고 미루고 있던 <장화신은고양이>보여 줬어요.

내용은 아들 취향(좀 유아적)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듯 보여도 나름 잼있었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영화보고 너무 늦어서 그냥 잠자리에 들 줄 알았는데, 쥬니비 존스 한권 읽고 자네요.

이젠 영어책 읽는게 제법  습관이 된 듯 합니다.

방학때 워낙에 늦잠자서 하루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오히려 개학하니 시간이 여유있는것 같아서

더 좋은 거 같아요.^^

 

4학년 수학도 그리 어려운 내용은 없는 듯하고 방학땐 본의 아니게 좀 쉬운 문제집을 선택했더니

부담감도 없고 봄방학때까지 여유있게 진행시키려고 해요. 좀 일찍 끝나면 다른 출판사 문제집을

해볼까 계획중이고요.

아쉬운건 방학때 한자공부를 좀 시작해볼까 했는데, 한 자도 시작해 보질 못했네요--;

학기 시작하면 .워낙에 암기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라 학습지같은 좀 강제적인 방법이 필요할 듯 해서

시작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요즘에 한자도 다들 일찍 시작하는 분위기라 좀 늦은 감도 있는 것 같고.....

정말 할게 많은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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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31 16:37
4학년 수학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진 않는 거 같아요.
하지만.. 서막이라고나 할까..
부족햇다면 그 부분이 5학년때 여실히 나오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과정과정을 정성들여 차곡차곡 해야한다 싶습니다.
2학기에 나오는 도형정의와 성질이 그렇고,
혼합계산등의 연산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곱셈, 나눗셈 등이 그럭저럭 넘어가도 5학년 넓이나 분수 계산다하보면
구멍이 드러나더군요.. 그 구멍을 꼭 메워야지만 다시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함께 봐주는 아이는 나눗셈이 좀 부정확해서 다시 해야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좀 머리가 아파요.. 쭉쭉 진도만 뺄 수 없어서..^^

암튼.. 아이가 잘 하고 있다니...
앞으로도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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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
  • |
  • 2012-01-31 14:21
답댓글

브죵님, 전 왜 브죵님의 이런 글이 너무 위안이 되고 좋은지요?^^

사실 전 아시다시피 늙은 엄마이고, 거기다 천성이 게으르기 까지 해서 아이 공부 스케줄을 이끌어 주는게 너무

힘이든답니다. 그래서 여기 중등방이나 자기주도반 아이들 계획올리고 실천하는거 보면 너무 기가 죽고 가슴이 무거워져서 차라리 안보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평범한 아이들이고 공부의지도 없고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어서 글올릴때마다 제가 자꾸 불평을 늘어놓게 되어 사실 좀 죄송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안을 주셨다할까요?

유진이는 어제 개학을 했답니다. 방학동안 수학문제집도 한권 마무리 못하고 제대로 한게 없구나 생각하다가 그래도 집듣으로 언포츄닛 7권까지 나갔고 아이가 두꺼운 책에대한 거부감이 줄었다는걸 생각하고 얼마나 뿌듯했는지요.

 다시한번 브죵님께 감사합니다.~(개콘버전으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저학년때 사고력 수학이 필요하다고 해서 3학년동안 와이**을 보내고 있었는데 선생님도 바뀌고 아이가 재미없어 하면서 그만두고 싶어하는데 그만두는게 나을지 그래도 좀더 끌고 가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제가 보기에 우리애는 수학적으로 뛰어난건 아니고, 그렇다고 감이 없지는 않고, 문제는 공부에 대한 집착력이랄까 지구력이랄까 그런게 부족한것 같아요. 좋아하는 파트할때는 성적이 좋았다가 관심없는 파트에서는 뚝떨어지는 패턴을 보이구요.(와이** 시험에서) 

결정을 못내리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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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31 14:31
젠님..
제가 봐주고 있는 아이도 둘째고 그 아이 엄마도 좀 늦게 결혼하시고 터울도 있어요.
아이 공부 봐주실수도 있지만.. 이젠 좀 자유롭고 싶어도 하세요.
저랑 10살차이나니.. 이제 십자리가 5를 가리키니.. 왜 안그러겠나 싶어요.
그래도 늘 관심은 갖고 계시고 제가 필요한 것 말씀드리면 잘 도와주세요..

와이즈만.. 사실 전 보내보지 않아서 잘 몰라요..
씨매쓰와 와이즈만이 사고력 학원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즐기면서 하는 경우 괜찮은 것 같고,
그렇지 않고 그냥 허덕대며 경시반에 들어간 경우.. 고전하면서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들었어요.

문제는 거기서도 고학년되면 교과수학을 등한시 할 수 없고,
사고력이란 이름으로 진행을 하지만.. 나름 스킬을 가르쳐주는 듯 해요.
마방진의 경우 공식으로 풀 수 있도록 한다더군요..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별로 일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저는 수학을 잘 모르지만,
직접 오려보고 생각하고 그려보고 그런 과정을 중시하는데..
아무래도 학원인지라..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결과물은 요구되고..
생각보다 빠른 진도를 위해 답을 빨리 알려주는 경향도 있는 듯 해요..
물론.. 선생님마다 진행이 다를 수 있고,
또 교구 면에서는 집에서 따라가기 힘든 면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해요.

별 도움 못되어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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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2-01-31 15:10
저도 방학시작 때 와이즈만 무료 테스트가 있길래 수학,과학 두과목 가서 봤는데,
아이머리속에 정리되어 있지않은 생각들을 글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한 거 같다고 등록하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하시더군요.
사실 가서 보니 학교 영재원 발탁된 아이들이 모두 그 학원 출신이더군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영재원이 별껀 아니지만 이런 사고력학원에서 훈련받은 학생들만 뽑혔다는 생각이 좀 씁쓸하긴 하더군요.
학원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전 아직은 저학년이고 좀 더 많은 책들을 읽을 시간을 주고 싶고 좀 더 사고가 확장된 다음
고학년 때 고려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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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안
  • |
  • 2012-01-31 12:59
답댓글

초1 여

저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백배 글입니다.

집듣으로 주로 듣게 되는 내용이 픽션 위주라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같고, 궁극적으로 넌픽션 글로 필요한 지식도 확장하고 표현도 할 수 있어야지 하는 바램에 넌픽션 내용도 함께 해야 할 것 같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서점에 가서 교과서 중 과학과 사회 책을 훑어볼까 계획중입니다.  흥미는 픽션으로 주되 넌픽션 글도 편안하게 읽고 응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심고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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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1-31 13:20
아이가 아직 어리고 영어도 잘한다면..
픽션 위주로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배경지식 쌓이면 과학이든 사회든 더 쉬울테니까요.

저희는 이미 고학년 반열에 들었고,
그래서 논픽션 비중을 좀 더 가져갈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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