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신대로 하면서 문장의 패턴을 배우면 좋을듯하네요.
저희딸도 영어노출을 해준지는 오래되었지만, 제가 영어로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니라서 ㅋㅋ
그래도 제법이제는 좀 말이 나오네요.
책에 나오는 문장을 응용하는 법을 가르치시고요.
책을 읽으면서 나왔던문장을 다른책에 적용해서 바꿔가면서 읽어주었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응용해서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Put on your coat, shoes 이런식으로요.
take off ______ , It's time to read It's time to sleep It's time to take a bath. 이런식으로
What's this? 에서 시작해서 What animal is this? what ______ is this? 단수 복수 구별해서 하는 것도
꾸준히 반복해주면 되더라고요.
what. where, which, can으로 시작하는 의문문을 응용해서 자꾸 써주고 대답을 가르쳤더니.
이제는 거의 알아듣고 대답하네요. 아직 why, When,은 알아듣기는 하나 대답은 잘 못하네요.
저희 딸도 5세에요. 저두 한동안 울아이의 영어는 왜 이리 발전이 없을까 고민도 많이했는데요.
가랑비에 옷젖듯 그냥 천천히 해나갑니다. 아이도 즐겁고 저도 즐거운 영어가 되는게 더 좋을듯해서요.
천천히 아이가 한문장을 잘 익힌듯하면 다른문장을 계속 반복해서 써주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입을 열더라고요. 거북이와 같은 맘으로 하세요. 화이팅~
또 다시 hbhm 외우는 태민맘,,, 의 조언은 꼭 그날 외운 hbhm은 그날 꼭 활용해주세요,랍니다. 그럼 효과 백배입니다. 꼭 약장수 같다^^
노력하는 엄마 홧팅임다. 홧팅!!!!
아이들 재우고 왔더니 많은 분들이 답변주셨네요. 감사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중언어란 물론 한글은 기본적으로 잘하면서(이것도 노력을 해야 겠지요..)
영어로 얘기할 때, 저처럼 머릿속에서 한글을 영어로 일단 해석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자체로 생각이 떠올라서 자유롭게 애기할 수 있는 그런 정도를 생각하는 것인데요..
지금 시작해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듯 앞으로 지금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려구요. 대신 조바심 내지 않고 일이년 크게 바라 보면서 해야 겠죠.
그 동안 한글과 영어를 균형적으로 해 주었어야 했는데 영어를 못 해주다가 요즘 영어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한글책은 거의 못 읽어 주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네요..
그런데 읽어 주려고 한글책과 영어책을 섞어서 가져 오면, 도로시가 요즘엔 영어책만 골라서 읽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본인이 원하니 유나맘님 말씀처럼 소나기처럼 퍼부어 주고 또 한글을 원하면 또 그 땐 한 발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많은 답변 올려 주시니 어떻게든 해보자 하는 용기가 더욱 솟아오르네요.
앞으로 도로시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영어로 말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엄마도 정말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영어유치원 생각 안하셔도 잘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살짝 영어노출의 양을 늘려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일시적으로 소나기를 퍼부어 주는 것처럼 말이에요.
비디오 등의 매체 꾸준히 노출해 주시고,
영어책의 양을 조금 더 늘려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수준보다 쉬운 책은 만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영어 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줄 수 있구요
약간 어렵다 싶은 책도 조금씩 넣어주셔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하고계신 역할놀이도 무척 좋구요,
게임 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아웃풋에는 좋아요.(제가 조금아까 보드게임 올렸는데...함 보세요...아이가 좋아할지...)
지금 시작하셔도....지금처럼 그렇게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이의 욕구가 강하니까요..
잠깐동안 소나기처럼 퍼부어주시고.......
대신에 아이가 어느정도 아웃풋을 내기 시작한다 싶으면, 그만큼 우리말 책 읽어주기 다시 보충해 주셔야 해요.
항상 우리말글이 먼저니까요...
지금까지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셨다면, 영어책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를거에요.
목표도 멀리~ 길게 잡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러니 아이가 원하는 이상 푸쉬하지는 마세요. 아이의 욕구가 강할때 확~
걱정하지 마시고.......화이팅 하셔요~
나중에 결과도 올려주시면 함께 기뻐해드릴게요~
이중언어를 사용한다는 게,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제가 듣기론 완벽하게 50대 50 비율의 이중언어는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고 하던데...
둘다 완벽하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저도 쑥쑥의 영어 잘하는 애들 보면서, 저의 애도 그렇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엄마표를 진행하니, 이미 많이 커버린 큰애는(6세) 영어를 외국어로 받아들이고,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작은애는(3세) 영어를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더라구요
큰애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았지만, 마음을 조금 비우고 많이 들려주다 보니
서서히 조금씩 output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주로 책에서 봤던 표현과 비디오에서 들은 표현들
완벽한 이중언어자로 만들기 보단, 우선 우리말을 잘하고
영어는 특정 영어환경이 주어졌을때 자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수 있게 하는게 저의 소망인거 같아요
혹시 저희 스위티를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 물론 영어를 정말 잘하는 엄마도 있지만 확실히 그런 엄마의 아이는 더 실력이 뛰어난거는 사실이고 당연히 어쩔수 없지용.. 저도 한동안 영어를 많이 썼지만 항상 같은말반복이라 발전이 없었고 그나마도 올해초에는 아예 문장하나 만들기도 힘들정도로 슬럼프가 심했어요. 그래서 기본문장부터 외워서 우리말이랑 번갈아서 해주면서 이게 이말이다라는 개념 심어주는데 몇달 보내고 조금씩 양을 늘리고 그담부터는 수시로 해서 애가 영어로 해도 알아듣기라도 하면 그냥 영어로 하고 또 보태고 보태고 꽤 오랫동안 영어로 하면 다 알아들으면서 저얼때로 우리말만 하는 고통스러운 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해하는게 어디냐 그러고 보냈더니 어느새 솰랄라~ 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영어책 정말 열심히 읽어주고 말 많이 걸어주고 암튼 그냥 엄마가 부지런해지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뭐 만들어서 놀이해주라는거는 아니구요.. 저도 그렇게 못했거든요..
아이공 울 아이도 빠른 4살이라 거의 5살이나 마찬가진데...
저도 항상 그런 고민 합니다. 말문이 트일까?
그래도 님께선 아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으시니 시간적으로 훨 유리한듯 싶네요.
그리고 아이도 영어를 좋아하니...
전 들려 주지도 못하고 밤에 읽어주기만 하는데...
교구만들고 비디오 찍느라 얼마간 날밤 샜더니 몸이 영 말을 안들어 포기하고
읽기만 해주고 있네요.^_^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덜보다 훨~씬 잘하는데요...
저희 아덜도 5살입니다..제가 영어를 못해서리...3살후반부터 열심히 접해주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영어에 관심이 많다면 ..
엄마가 집에서 영어써주시고..동화책 열심히 읽어주시면서 활용하시면..
곧~~
효과가 나타날듯 싶은데요..
저도 욕심은 나지만..영어유치원 못 보냅니다..돈이 없어서리..흑흑~
그리고 돈이 있다고 해도 영어유치원 넘 비싸서리 갈등할거 같아요..
저는 목표가 그리 크지 않아서리..
울 아덜..영어 싫어하지않고 겁내지 않고..즐겁게 즐기면서 하는게 목표라서리..ㅎㅎ
저도 차고 넘치게 듣게 하고 책 읽어주고 그렇게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함께 힘내요..홧팅~~
목표를 크게 잡고 차고넘치게 듣게하고 책읽어주고~
잘 알고계시네요 ^^
아이가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고 또 즐기는듯하니 우선은 아이에게 많은 input을 넣어주는게 중요할듯싶습니다.
저도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안보내면서 목표를 크게 잡고있습니다. 물론 엄마표로요~
저는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보다는 듣기, 읽기, 쓰기에 자유로워지게 하고싶어요.
말하기는 워낙~ 환경적 조성이 안되다 보니 제가 어떻게 엄마표로 해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말하기를 위해 그 많은 시간과 돈을 학원에 투자하기는 너무 아까워서 말하기는 재쳐두었습니다.
엄마표로 많이 많이 넣어주다가 말하기가 자연스레 된다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겠지만 말하기가안되어도 나중에 자기가 필요하면 어떻게든 해나가겠지 라고 편하게 생각하고있어요.
대신 듣기와 읽기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자유롭게 해주고싶어요.
그런데 그건 엄마표로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많은 들려주고 읽어주고 또 읽을수있는 환경과 시간을 주면 될테니까요..
어느새 자랐는지 큰아이 이제는 깨알같은 영어책도 쉽게 읽을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한발 한발, 한단계씩 나아가나보다 싶어요~
님과 저의 목표가 약간은 틀리지만 엄마표가 안되리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또한 엄마표로 성공하신 선배맘님들의 글들을 많이 접하니 더욱 용기와 자신이 생기네요~
큰 도움이 되는말은 아니었지만 참고하시라고 글 남겨보아요~^^
저와 같은 고민이긴 하지만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니 부럽네요~
저희아들 제가 영어로 말만하면 엄마 그게 무슨뜻이냐부터 묻습니다
물론 본인이 영어로 말하고자 하는 의지는 없구요~ 에궁 저보다 훨 나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