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릴적(5살쯤이던가) 태극천자문 때문에 한자에 푹~~빠져살던 초2남아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의 아이가 8월생이라 9월부터(만7세)때 한자학습지를 시켰지요~~
놀이로 그냥 두고 학습으로 연계를 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학습지에 호기심을 가진 시기인지라~~한번 해보자~~였는데
장원한자를 하면서 사자소학암송전 같은 체험 시킨게 인상적이고 좋았구요 (학습지효과는 그때뿐인듯~~)
학습지와는 별개로 한국어문회에서하는 급수를 준비해서 단계별로 땄어요~
급수따기도 지 친구가 하니까 엄마 나도 해볼래 해서 하게 된것인데
의외로 잼있었어요~~
초1때 준4급을 땄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네요~~
4급부터는 읽기한자 수가 많아 지고, 쓰기한자도 부지런히 복습 해야 하고~
급수가 중요한건 아니니 천천히 시기를두고 계속 복습을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평소엔 잘 못하구요 어쩌다 주말이나 방학때 주로 하는 편이여요~~
학습지 하지않아도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고 시험범위도 다 나와있으니~~
요즘은준8급,준7급,준6급 등등 단계가 세분화 되어있으니~~차근차근 재미삼아 해보심이 어떠하신지~~
(한자 학습지하지마시구요 한국어문회용 대한검정회용, 이런 전문 문제집 급수별로 사면 시험 유형과 범위가 있어요)
우리 아들의 한계는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지만 1~2년 정도 텀을 주며 천천히 도전 할거여요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이 조금씩 끊임 없이가중요 하니까요~~ ^^
예비초 아들 6살때부터 관심가져..해법한자사다 시켰습니다...사촌형이 급수따서 자격증 붙이는거 보고
불 붙어서..지금까지 쭈욱~~~해오고 있습니다..교재는 기탄으로 몇 개월전에 바꾸었구요..
자격시험은 유치원때라 제일 쉬운 대한검정회주최 시험치렀어요...부담주고 싶지않아서요..
현재 준5급 따고 5급 준비중인데...꾸준히 꾸준히가 정답인듯해요..어차피 학습서에 따라 쓰기가 나오니
나오는대로...쓰기 시키면 처음은 별무리 없이 소화해 낼거라 봅니다..
제 생각엔...
어떤 방법이냐보다...꾸준히 해야한다는데 목표를 두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써야하는데 하루에 몇자씩만 하실 요량이면 쓰는것 까지 같이 하셔도 될듯하구요
단 아이가 쓰는것 때문에 하기 싫어한다면 쓰는건 좀 늦추는것도 한 방법이긴 하겟지요
한자든 영어든 꾸준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저희 아들도 초 2 반가워요~~울 아들은 7세때가 가장 한자를 많이 았았는데..
그것도 1년 넘게 쉬니 아는글자가 없네요...
마법천자문이나 열쒸미 보고...흑
전 그냥 어리니...놀이를 통해서.. 지나가다가..저한자가 뭘까 하고 물고 보고... 모르는 글자는 알려주고...
공부삼아 하지는 않아요...
아직은 영어만으로도 힘들것 같아서요..
저희애도 초2인데 반가워요.
저는 한자는 아예 생각안하고 있어요.
급수따기 열풍은 학습지회사에서 만든 또다른 돈벌이 수단이라는 강의를 봐서요. 앞으로 우리사회에서 한자는 필요없을거라는 내용도 있었네요. 한자어의 뜻을 알면 되지 그 한자를 꼭 쓰는 법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만약 필요하다면 고학년 되면 같이 외워볼려구요.
한자라는게 부수와의 조합을 생각하면서 외우면 금방 외워지는건데 무작정 외우면 금방 잊어먹게 되지요.
중국어도 꼭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가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 hsk 3,4,5급 땄어요'라며 좋아하시는 글도 보이는데 좀 저는 시니컬해요.ㅋㅋ
왜 굳이 그 급수가 필요한건지.
중문과 졸업한 아줌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