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걸 볼 줄 아는 아이인걸요..
그 지혜에 한참 웃습니다. 웃겨서가 아니라, 발상이 예뻐서요..
역쉬..우리아이들은 대단합니다.
절대로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판단하면
안될듯 싶어요.
언제나 획일적인 대답을 원하는 어른들...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지요.
따님의 설명이 정말 참신하고 새롭습니다.
저도 울 아이가 그런 모습을 자주 보여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부끄러워지네요.
왜 넌 대중적인 시각에 대해 이해를 못하니.. 하면서 뭐라뭐라 그랬거든요.
남의 집 이야기일 때는 그냥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데
우리 아이다 보니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예비 6학년인데도 아직 뇌가 말랑말랑하고 굳지 않았나봐요.. ~~ㅎㅎ
이런게 아이 키우면서 우리가 덤으로 얻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은데
오늘은 SIMPLE LIFE님 덕분에 함께 웃고 갑니다. ^^
와웅~ :)
예뻐라. 정말..그렇게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설명이네요. ^^
다른 관점과 시각.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따님이 긍정적이구만요 뭘~~~ ㅎㅎㅎ
요즘엔 세상이 변하는만큼 시험문제도 변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초딩1.2 문제들요 ...
굿이어요 ^ ^
따님 너무 멋집니다~
참 사랑스런 생각을 하는 창의적인 아이네요.
그런데 우리 교육의 목표는 그런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아니라 슬픈거죠.
예전에 읽은 책에서 교육의 본질을 알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교육의 목표는,
말 잘 듣는 평범한 보통 시민을 키우는 게 교육의 목표라고,,, 공장에서 시키는 일 잘하는 성실한 근로자를 육성하는...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정확한 문장은 기억이 잘...)
그래서 더 깊게 생각하거나 창의적으로 생각하거나 학년을 뛰어넘는 생각을 해서는 공부를 절대 잘 할 수 없다고...
답을 고를 때는 어떤 게 평범한 생각인지,
어떤 게 말 잘 듣는 시민으로 키우는데 맞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자신의 독특한 생각보다는...
저희 아이도 4차원적인 기질이 살짝 있어요.
좀더 크면 공부는,,,
평범한 시민으로 키우는데 맞는 정답을 골라야 한다고,,, 니 생각하고 다르더라도 포커스는 그곳에 맞추라고...
그렇게 얘기해 줄려고요. ㅜ.ㅜ
와~~ 따님 답변이 훌륭한데요~
누가들어도 이유가 확실하네요~ㅋㅋㅋ
모두가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수 있는 사람....
국어시험으론 틀렸다 하더라도 창의력 테스트엔 100점 만점입니다~~~
정말,,,문제가 잘못이군요..ㅋㅋ.
캬! ㅎㅎㅎㅎㅎㅎㅎ
멋진 생각이에요! 오호호호 ㅎㅎ
우와!!! 정말 말을 듣고 나니 그 말이 맞네요.
사실 저 말을 어떤 말투로 하냐에 따라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가 나뉠 수 있는 것이로군요.
저야말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었나봐요.
따님이 정말 창의적인 열린사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오오~~~
저런 사고가 나중에 획일적인 교육으로 인해서 무시당하고 억압받지 않고, 저런 기질을 좋은 방향으로 잘~ 살려서 자라났으면 정말 좋겠어요.
엄마의 대응도 참 감동적입니다. 저라면 에구 이녀석아~ 했을 텐데... 음~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