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맘님, 라키님, 5세아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즘 이런 질문은 너무 흔한지라.. 질문하는 저에게는 일생일대의 문제이지만 다른 분들께는 매일 보는 엄마의 글...정도로만 볼 수도 있으시거든요..
암튼.. 뭐 전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아이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거.. 그리고 책임이 수반된다는거..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저도 내년 7세반 어떡할지 매일 맘이 바뀌는 맘인지라;;;; 지금 영유 보내고 있는데 영어실력 느는건 보이지만 애를 너무 잡는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지금은 좀 놀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쪽으로 자꾸 기울어집니다
아마도 이글은 교육기관 관련 게시판으로 옮겨질듯하지만^^ 님의 마음은 일유쪽으로 기울어진듯보이네요.저도 비슷한 고민을 햇더랫습니다만 둘의 차이가 너무나 명백해서말이죠...
그런데 제 생각으론 영유를 보낸다고 해서 방과후에 계속 놀게해줄수는 없다고 봐요. 대부분의 영유가 영어만을 쓰게하기때문에 국어수업이라든가 과학 수학쪽 수업혹은 우리말로 진행되는 수업들을 보충해줘야 하잖아요.영어도 마찬가지에요. 비싼돈 내놓고 맡기면되지 하는 생각은 글쎄요..요즘 엄마들의 성향을 보면 옛날얘기같습니다..배운거 복습시키고 예습도 시켜주고 보충해줘서 소위 본전뽑겠다는 생각들이 더 많죠.^^ 사실 이부분은 저도 동감이에요.본전이라기보단 일단 집에서 어느정도 다시 짚어줘야 능률이 오를거라고 봅니다. 저희집근처에도 소위 놀리는 유치원이 있는데 새벽마다 줄을서고 난리도 아니죠. 근데 잘못하다간 초등학교때 적응을 못하거나 그분위기에 익숙해져서 어려움을 겪는 일도 더러있다고 들었어요.사실 전 그부분때문에 놀리는 유치원은 걍 접었구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거길보내서 너무나 만족하는 부모님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전 지금 놀이위주의 영유와 학습적분위기의 영유를 놓고 또다른 고민에 빠져있습니다...정말 엄마들의 고민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