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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선일보에 쑥쑥 선배맘님들이 나오셨어요~

컨텐츠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효정환맘
  • |
  • 2007-11-13 13:55
답댓글

와..정말 부럽기만하네요^^

시작한지 두세달..

갈길이 멀지만..언젠간 저와 제 아이들에게도 이런 날이 오겠죠??

 

아자..

그날을 위해..

다짐한번 더 하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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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7-11-12 21:59
답댓글

정말 부러운 모임중 하나입니다.

이중어를 사용하면서 같이 놀 친구가 있다는 사실.. 얼마나 부럽고 부러운 환경인지 모르곘습니다~

뭐든 엄마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는거겠죠?

오프모임도 하신다니 주위에 가실수있는 분들은 정말 복받으셨네요~ ^^

인터뷰 추카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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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맘
  • |
  • 2007-11-12 21:43
답댓글
에잉.. 저두 여기에 인터뷰 나왔다구 자랑하러 들어왔는데 벌써 올라와있네요.. 빠르셔라 ^^ 그래도 쑥쑥은 기사도 아기자기 하고 좀 자세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조선일보는 민재를 용재라니요.. 헐..  사진도 달랑 한장.. 전 첨에 제가 메롱하는줄 알았지 머에요.. 입술이 한접시..-..-  생긴대로 나오긴 했지만서도 사진찍는건 항상 고통스럽네요.. 쑥쑥 칭찬 많이 했는데 별로 안들어가서 아쉽네요.. 그 기사를 보고 쑥쑥에 많이 사람들이 더 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 읽으면 마치 다들 영어유치원 다니다가 그냥 엄마표 좀 해준걸로 오해 하실거 같아요. 사실 소현이만 좀 영어유치원 다니다 오히려 부작용나서 바로 그만두고 모두들 엄마표로만 해준건뎅.. 역시 난 쑥쑥이 좋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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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맘
  • |
  • 2007-11-12 16:25
답댓글

저는 이글을 읽고도 쑥쑥의 선배맘님들인줄 몰랐네요...

어쩐지...읽으면서 그런생각이 들긴했는데...

역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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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7-11-12 14:13
답댓글

정말 부럽습니다.^^

영어친구들~~과 품앗이~~

우리 쑥쑥맘들의 과제이자 고민이기도 하지요

서울근교에만 살았어도 모임터 당장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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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은맘
  • |
  • 2007-11-12 13:45
답댓글

요 스위티아이들 정말 대단해요..

내일 오프모임이라는데 너무 멀어서 가진못하지만 늘 스위티응원하고있답니다

정말 부럽고 뿌듯한 아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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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7-11-12 13:44
답댓글

ㅋㅋㅋㅋ

유나맘님~ 신문가판대에서 근무하는건 아니고요..ㅋㅋ  이젠 뭘보다가도,

"쑥" 자만 봐도 눈이 가요..ㅎㅎㅎㅎㅎㅎ

요즘은 메인화면도 쑥쑥으로 해놨어요.ㅎㅎㅎ

사무실 컴터 메인화면을 이렇게 해놓으니, 다들 여기가 뭐냐고..ㅋㅋ

근데, 아저씨들이라 별 관심이 없나봐요.ㅎㅎㅎ

 

탐방기도 있네요?~

와.. 잘 읽고 갑니다..

 

아.. 부러워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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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리
  • |
  • 2007-11-12 12:24
답댓글

모임터 탐방기사는 보지 못했는데... 더불어 보게 되네요...^^

저렇게 만나기도 쉽지 않을 텐데... 정말 환상적인 모임이네요..

같은 5세맘으로 정말 부럽고....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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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맘
  • |
  • 2007-11-12 12:20
답댓글

하하 예남매맘님 정말 빠르셔~ 혹시 신문가판대에 근무하시남요? ㅋㅋㅋ

근데 어째...조선일보 기자보다 쑥쑥기자님이 취재를 더 잘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아이 이름도 틀리게 해서 민재 엄마가 좀 속상하겠는걸요...

내일 이 친구들 모임있답니다~ 모두들 가보세요~ 가서 싸인 꼭 받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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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플러
  • |
  • 2007-11-12 10:52
답댓글

아하하~~ 저희들도 아직 스크랩 못해둔 기사를.. 역시나 빠르시네요.

모임터탐방에도 소개되었던 품앗이모임 sweeties  여러분들이랍니다.

밝은 모습의 아이들과 엄마들 사진을 보니 저도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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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07-11-12 10:51
답댓글

 

예전에 올렸던 "sweeties" 모임터 탐방기가 있어 또 올려봅니다~ ^^

   

그녀들은 이미 쑥쑥의 열혈 회원이었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시켜줘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이중언어를 구사하지만 비슷한 아이들과 만나면 더 잘 놀 수 있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심전심이었을까? 올 4월에 유경화 (이후 다희맘) 회원이 유아 게시판에 올린 이중언어아이 유치원 고민이라는 글을 보고 마침 같은 고민을 하던 홍선아(소현맘) 회원이 연락을 했다. 2주 후 바로 김용원(민재맘) 회원도 가입.
6월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조아라(지원맘) 회원까지 포함해 정식 품앗이 모임을 가진지 4개월이 갓 넘은 따끈따끈한 신생 모임터다.
 
그녀들이 의기 투합해서 모인 이유는 몇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꾸준히 영어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아이들 모두 이중언어를 구사하지만 유치원이나 놀이방에서 또래 아이들과 놀다 보면 영어가 소홀해 지기 쉽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이들 모두 비슷한 수준이고, 다희가 좋은 자극이 돼서 모임에 대한 만족도는 100%다.


둘째, 모두 외동이어서 친구이자 언니이자 동생이 필요했다. 우연찮게도 아이들 모두 5살에 여자아이, 그리고 외동 아이들이다. (지금 한 명이 동생을 기다리고 있긴 하다.) 그러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들에게 맘껏 놀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던 것. 모임을 하면서 목욕, 밥 먹기, 역할 놀이 등 형제가 있는 아이들만 누릴 수 있는 감정을 모임을 통해 누리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셋째,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이다. 첫 모임을 했던 날 다희와 놀다 온 소현이가 어린 나이에도 실력차이를 느꼈는지 다희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하면서 그날 하루 종일 영어로만 이야기 할 정도로 서로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 쑥쑥 늘어가는 아이들 실력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드는 건 다른 엄마도 마찬가지.
소현맘은 “처음에 모임 할 때도 다희 엄마가 워낙 잘해서 손해 보는 느낌이 아니라면 모임을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의할 정도로 다희 모녀가 영어를 잘해요. 덕분에 저희도 공짜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있죠.”
       

그녀들에겐 얼마 전 경사가 하나 있었다. 바로 소현맘이 EBS 맘스타임에 출연한 것. 방송을 보고 쑥쑥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는 회원들의 질문에 다른 멤버들이 인터넷 접속이 뜸한(?) 소현맘을 대신해 답변을 달아주는 등 끈끈한 동지애를 발휘할 정도로 서로를 깊이 이해해주는 사이다. 분위기가 좋으니 아이들도 모임 있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헤어질 땐 아쉽고 서운해서 울 정도다.


“하루는 식당에 갔는데 영어하는 모습을 보고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너희들 돈 많이 들인 아이들이구나 하고 가시는데 엄마표라고 말도 못하고 나중에 한참 웃었어요.”

     

민재맘은 밖에서 모임이라도 할라치면 늘 주변이 신경 쓰인다고 설명했다. 대신 마음이 통하는 멤버들 덕에 한번 모이면 점심 저녁을 먹고 나서야 헤어질 정도로 시간이 금방 간다.

인터뷰를 하면서 다들 개성이 다른 아이와 엄마들이 모여 약간은 삐걱거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결론은 역시 기우였다. 적극적이고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다희, 활발하고 올바른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인 도라, 내성적인 앨리스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앨리스를 챙기는 애니, 조용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느새 아이들과 어울리는 앨리스까지 모두 성격이 다르지만 조화를 이룬다.

     
엄마들 역시 마찬가지. 영어 전공과 어학연수로 한 영어하는 다희맘 덕에 모임도 내실이 있고 다른 엄마들 실력도 일취월장 하고 있다. 중간 다리 역할을 잘해주는 소현맘과 스스로 깍두기임을 자처하지만 굳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앨리스맘, 장소 제공과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애니맘까지, 구성을 보면 딱 맞아 떨어지는 톱니바퀴 같다.


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린 탓에 가끔 트러블이 생기긴 한다. 질투가 많은 여자아이들이라 서로 싸우고 울 때는 난감하다. 그럴 때 엄마들은 어떻게 할까?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답게 수다로 푼다. 사실 아이 싸움이 엄마 싸움이 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감정을 우선 다스리고 수다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가는
 
편이다. 의외의 복병은 1시간이 훌쩍 넘는 이동 시간이다. 잠실, 분당, 신림, 수원까지 다들 사는 곳이 제각각 이여서 엄마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모임을 안가고 싶지만 아이가 조르는 통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왕왕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만나는 그녀들은 처음에는 다른 모임터처럼 거창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해볼까 생각 했었다. 하지만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면서 영어가 많이 확장된다고 느껴 수업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기로 했다. 현재는 미술, 과학, 스토리텔링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과목과 나들이 위주로 구성 하고, 올 10월부터는 영어 발레를 단체로 등록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간혹 엄마들 수다가 길어지고 아이들끼리 노느라 바빠 수업을 하지 않을 때도 있을 정도로 조급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쑥쑥의 모토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녀들의 소원은 뭘까? 원어민을 능가하는 영어솜씨? 아니면 엄마의 자기개발? 대답은 No.

단기적인 소원은 모임을 하기 좋도록 멤버들이 가까이 살았으면 하는 거고, 장기적인 소원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서로 좋은 친구로 남아 결혼하는 모습도 아이 낳은 모습도 보는 것도 꿈이다.


초콜렛 메이킹 클래스에서 만난 그녀들은 모난 회원 없이 장점은 더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더 없이 좋은 찰떡 궁합이 아닐까 싶다. 인터뷰를 끝내고 오는 길에 다희, 도라, 애니, 앨리스가 쑥쑥자라 엄마가 되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좌충우돌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끔 어린 시절 외동이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그 친구들과 먼 길을 마다 않고 운전하던 엄마의 고마움 역시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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