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님께 대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어쩐대요,,,
죄송스러워요^^;;
집중하기 힘든 환경에서 공부도 해봐야 나중에 집에서 할 때 더 잘 될거예요...
우리집은 막내 땜에 맨 날 시끄러운데요,,
그래도 알아서 집중하라고 합니다.
혜원이는 도현이랑 한살 차이인데 다 큰 아이같아요..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어른스럽고 요점정리 수첩을 스스로 하는 것도 그렇구요,,,,
우리집은 주말에 나무 심으러 갔었어요,,,
시에서 내나무 심기 신청자를 받는 걸 우연히 알게되서 신청해서 다녀왔지요...
자연휴양림에 가서 편백나무 8그루 심었답니다...
아이들도 같이 많이 오는 행사라 아이들 용 삽도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가족들 이름 한명 한명 해서 다섯그루하고 가족들 나무 2그루 그리고 한그루는 산에 선물하고..^^
열심히 삽질하는데 ㅋ콧물도 나고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우리 나무가 있어서 자연휴양림을 더 찾게 될 것 같아요^^




복습은 도현이에게 전과 과목별로 읽어보라고 하고 저는 누워있었구요^^
아마 잘 했겠죠..
아픈 이후로 일찍 자고 낮에도 자고 그러네요...
아직 완전히 회복이 안도ㅐㅆ는지...
오늘은 자다가 깨서 글 올릴려고 들어왔어요,,,자꾸 못 올려서^^
날씨가 추워요...
따뜻한 옷 입고 따뜻하게 보내요,,우리..
앤님 말씀에 동감..
그런 케이스가 찾아보면 집집하나 한명씩은 있지않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꼭 야단을 치고나서야 아이 마음이 이해되고 안쓰럽고 한다니까요.
혼내기 전에 미리 알아채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 엄마노릇 어렵습니다...
오늘은 서점에 가서 사회, 과학 문제집을 살펴보고 왔어요.
지난주에 갔었는데, 금방 아이들 올 시간이 되서 미처 다 못보고 돌아왔거든요.
갔더니만, 중학생 어머니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찾으시는 책 제목이나 출판사가 저희때랑 다르더군요.
수학같은건 여러권을 사가시는 분도 계셔서 '중학교가면 책값 만만치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4년 남았네요.. 헐..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소리내어 읽기를 시켜보았어요. 첨엔 야심차게 ort7을 가져왔는데 그걸로 4권을 읽히자니, 너무 길어서 stage5로 다시 골라오라고 꼬셨지요.
아직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집중듣기의 효과는 아직 나타나는 것 같진 않고 원래 자기들의 수준안에서 읽어내는데, 다행스러운건, 자신감, 유창성 면에선 좀 나아진듯 합니다. 나름 속도를 내보기도 하더구요.
남자아이들 경우는 읽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는데, 저희아이들은 책도 짧고, 좋아하는 책이고 해서인지 다행히 좋아라하네요. 아니면 집듣이 지겨워진걸수도..^^;;;
내친김에 오늘도 두권 읽기, 세권 듣기 해보았습니다. 뭐, 괜찮은듯합니다. ^^
읽는걸 듣다가 든 생각, ort만 하다보니 접하게 되는 상황이나 단어가 한계가 있네요. ort8, 9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다른 책들을 좀 섞을 필요가 있겠어요.
하다보니, 요령이 살짜기 생기나봅니다. 뿌듯~
앗. 저희 남편이 왔네요. 자기 들어왔을때 컴터하는걸 싫어해서.. 오늘은 이만...
비가 많이 오네요... 또 추워진다면서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도 겨울패딩을 못벗어나요...
따뜻한 봄은 대.체. 언제 온단말입니까...!!!!!
친척중에 저보다 한참 어린 고모가 있어요. 말이 고모지 저보다 열몇살 어리던가 그래요.
그 애 부모님이 정육점을 하셨는데 네 식구가 그 정육점에 딸린 단칸방에서 쭉 살았었죠.
과외고 학원이고 다니지도 못했는데 너무너무 공부를 잘 하는 거야요.. 그래서 고2때 고3 과외하며 자기 용돈도 벌었다죠. 그러더니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를 몽땅 다 붙은 거야요. 에고.. 어디로 가나. 남들은 꿈도 못 꿔볼 고민을...
혜원양에게 들려주고 싶은 실화라서 적습니다.
너무 좋고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과 우수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을 그게 그리 큰 변수가 되지 못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혜원이의 마음을 이해는 해 주셨으면 해요. (저도 그러지 못하믄서.. ㅋㅋㅋ)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건 그냥 우리의 욕심이어요. 나이 40이 다 되도록 저도 제 부모님 속을 아직 다 알지 못하는 걸요...
울 딸은 독서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하고 오네요. 오전에 빨리 깨워달라고 해서 학교를 좀 일찍 가구요. 그렇게 오전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책 보나봐요.
어제는 "과학자와 놀자"를 읽었다네요.과학자들이 다른 과학자에게 영향을 받아 어쩌구 하면서 과학의 흐름과 과학자들의 업적을 이야기처럼 쓴 책이에요.
주말동안에 과학. 사회. 국어 배운곳까지 문제집 풀고 grammar 1쪽 했어요.
uncountable noun 이 너무 헷갈리나봐요. information, salt. bread. funiture. advice등 우리말과는 조금 다르게 이해를 해야 하니까요.
얘네는 빵이나 치즈도 덩어리에서 잘라 팔고 정보나 충고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하나 라고 정할 수 없으니 셀 수 없지.. 소금. 설탕을 어찌 하나 두개 셀거여.. 스푼으로 세야지.. ㅎㅎ
저도 막 헷갈리는데 아는척 했네요.. 헤헤.
잘 참고 견디어주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어찌 감정이 욱할때가 없겠어요
당분간 좀 더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리라 ....^^
요점정리 수첩이라 그것도 쉬는 시간마다 ....
스스로 배우는걸 챙기는 혜원이가 넘 이쁘네요
배우고 나서 바로 하는 정리야말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잖아요
나중에 사진찍어서 꼭 올려주세요
쉬는날은 엄마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더라구요
주중에 못한것도 좀 하고 책도 읽어주었음 했으나
엄마의 기대로만 끝났구요. 그나마 과학만 정리를 좀 했네요
정리하고 할것도 없고 기냥 문제집만 좀 풀어주었네요
과학은 실험이 들어가서 재미있다고 하는데 사회는 재미없다고 해서
살짝 걱정입니다.
4월부터는 영어책듣기를 조금 늘여보려고 하는데 잘 됬음 좋겠어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짧은거 두권듣고 갔는데 쭉~~~
그래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요상스럽네요...다들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아직 직원을 못구하셨네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혜원이도 매장에서 공부하려면 집중하기 힘들고 봐줘야 하는 엄마도 힘들고 에궁 빨리 직원이 구해져야할텐데... 이렇게 힘들수록 가족이 또 큰 힘이 되잖아요 힘내세요 ~~~
막둥이가 토요일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갔다가 큰병원에 가라고 해서 택시타고 간 길이 집에 오니 3시간이 걸렸네요 큰병원은 접수하고 이름 부를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이 넘고 다시 주사비 내고 주사맞고 검사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30분이 넘고 막둥이는 계속 울고 얘들은 집에서 저희들끼리 있어라했는데 ....
안봐도 비디오죠? 정신없이 보낸 토요일 이었어요
사실 오늘이 얘셋 엄마의 생일이예요 ^^ 그리고 내일이 막둥이 생일이구요
얘 셋 낳았다고 얘를 쉽게 가져서 숨풍숨풍 잘 낳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ㅋㅋ 첫째도 계속 피가 나서 병원에서 한달 누워있고 낳을때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위험한 산모였구요
둘째도 자궁문이 5개월때부터 열려서 묶는 수술을 하고 양수검사에 조산끼까지 있어 조심조심
셋째는 의사샘이 더 놀라시더라구요 ㅋㅋ 셋째까지 가질줄 몰랐다구요 ㅋㅋ
미리 묶는 수술 했구요 그래도 나중에는 열리더라구요 진통 오기전에 날 잡아서 촉진제 맞고 낳았어요
그래서 잡은 날이 제 생일 뒷날 막둥이 생일이 되었어요
대신 나올려는 얘기 계속 막고 있었으니 웃으면서 병원에 들어가서 촉진제 맞으며 수다떨다가 40분만에 아기를 만났다는 .....
여자들 애 낳는 얘기하면 밤 샌다지요 저는 3일 밤을 새야되겠지만 ㅋㅋ 요까지 할게요
울 아이들 엄마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엄마는 말만 해라고 하고 셋이서 부엌에서 난리였어요
말만 ? ㅋㅋ 그 뒤처리가 어마어마했다는 ....
지들끼리 미역 서로 씻겠다고 니한번 내한번 , 설겆이 하겠다고 고무장갑끼고 거품이 부글부글
그래도 미역국에 미역나물 잡채까지 오랜 시간끝에 상에 올랐구요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고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영어 듣기 읽기를 해주었어요
막둥이 아프다고 밖에 나가 외식도 못하고 엉망진창인 부엌 뒤정리가 산더미이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울남편 선물하나 안사주지만
행복하네요 ~ 예쁜 아이들 ~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이 있어서
그렇게 아이들이랑 행복해하는 저를 또 예쁘게 바라봐주는 남편이 있어서 행복해요
영어책 팍팍 못사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속상해하며 빌린 책으로 진행하며 한숨 푹푹 쉬지만
어쩌겠어요 ^^
저에게 주신 선물은 넉넉한 가정형편이 아닌 예쁜 아이들이었나봐요




초4 리사 예요.
에고 힘들어서 어떻해요. 바비 말대로 매장에서 하면 집중도 떨어지는 건 사실일듯 합니다.
이번주에 좋은 해결책이 나길 바래요 ~~ 힘내세요 ~~~
툐요일에 북클럽숙제인 앤드류 로스트 .,,
앤드류로스트가 읽기는 대충읽어도 미션하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 혼자서 아침에 해 놓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니예요 ^^:: 동문 서답도 종종~~)
이번주는 날씨가 그나마 따뜻해줘 자전거나 조금 타게 할려는데 날씨가 협조를 할 지 모르겠어요 ~~
한 주 동안 또 힘내서 즐겁게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