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조언 .. 갑자기 제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우리의 이고민 언제끝날지. 아니 어쩌면 영영 끝나지 않을것 같은 아이들 문제.
이렇게많은 분들이 저의고민을 나눠주시니 저는 참으로 행복하네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시작해야 겠군요.
엄마의 마음은 시속 100킬로고 우리아인 그 반에 반도 안되겠죠?
오늘 하루 즐겁게보내세요~
전 유치원 안보내면서 오후반 보내는데도 넘 힘들던데여..아이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좀 버거워 할거에요.맘 굳게 잡수시고 엄마표 진행하시면 어떨까요?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저희애도 5세 4월생인데요..놀이학교 다니고 거기서 픽업해서 40분이나 걸리는 메이플베어를 월수금 주 3회 3시간 다니거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구요..그날만 기다리구요..저희 아이는 원래 체력이 좋고 잠이 없어서 안다녀도 12시에 자는 아이라 보내봤는데 괜한 걱정을 했어요..놀이학교에서 일주일에 4회 영어를 했지만 엄마가 노터치였고 메이플에 다닌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알파벳 소문자는 아예 모르고 갔지만 다 쓰더라구요. 글쎄 단어도 모르던애가 문장을 이야기 해서 겉에선 노는거 같은데 언제 배웠는지.....다른엄마들은 메이플베어가 쓰기와 읽기가 약하다고 안보내는 엄마들도 있어요..전 놀면서 하길 바래서 보내는거구요..오전반대기라 오후반 보내지만 순서 오면 오전반 보낼려구요..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저희애도 5세 4월생인데요..놀이학교 다니고 거기서 픽업해서 40분이나 걸리는 메이플베어를 월수금 주 3회 3시간 다니거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구요..그날만 기다리구요..저희 아이는 원래 체력이 좋고 잠이 없어서 안다녀도 12시에 자는 아이라 보내봤는데 괜한 걱정을 했어요..놀이학교에서 일주일에 4회 영어를 했지만 엄마가 노터치였고 메이플에 다닌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알파벳 소문자는 아예 모르고 갔지만 다 쓰더라구요. 글쎄 단어도 모르던애가 문장을 이야기 해서 겉에선 노는거 같은데 언제 배웠는지.....다른엄마들은 메이플베어가 쓰기와 읽기가 약하다고 안보내는 엄마들도 있어요..전 놀면서 하길 바래서 보내는거구요..오전반대기라 오후반 보내지만 순서 오면 오전반 보낼려구요..
저희 아이는 유치원 갔다오면 평균 2시간 자요..정신없이..화욜날만 브레이스쿨 가는데 그날은 정말 피곤해 보입니다. 그리고,,,엄마가 노력을 해도 쓰는 표현에 한계가 느껴진다에 공감을 합니다.
영유를 다니고 있어서 영어를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데도 그러한 부분은 있어요.
같은반의 친구가 외국인인데 봄 만 해도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6월에 미국에서 외할머니가 오셔서 봐 준 뒤로는 확실히 엄청나게 대화가 다양해지고 말이 늘더군요. 요즘 본인도 그 차이를 느끼는지 영어말하기를 더 잘하고 싶다고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제가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왜 엄마가 영어를 미국사람처럼 말하지 못하는것에 미안해 해야하는지...당연한건데 미안해지는 현실입니다. 날마다 아이의 영어땜시 신경쓰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건지 싶어요... ㅠ ㅠ 하지만 뭐 어쩔수 없으니 쑥쑥에 올라오는 선배맘들의 표현을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가 dvd볼때 옆에서 같이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넉두리만 하다 가네용
저도 5세남아를 두고 있습니다.
저도 일유와 영유사이에서 정말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현재 영유로 결정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마음 한쪽은 '놀이'의 미학을 아이에게서 빼앗은것 같아 무겁습니다.
자격증까지 취득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그쪽에 관심 많은데...아무튼..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일단 제 의견은 반대입장입니다.
처음 제가 영유와 일유사이에서 갈등한 것도 아이에게 '시간'을 빼앗는 기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주일에 3시간씩 3일이면 엄청난 양입니다. 내년6세라 할지라도 체력적으로도 버거울테구요. 지금다니는맘님 말씀처럼 집에오면 해가질무렵이라는 것도 아이에겐 놀이로 즐거울진 몰라도 스트레스가 될 겁니다.
데리고 다니시는 엄마도 힘드실테고.. 하지만 체력소모보다 아이에게 여백의 시간이 없다는 것이 힘들겁니다. 꽉 짜여진 시간틀에 얽매여야 하니 말입니다. 집에서 오늘은 이것을, 내일은 저것을.. 이런 자유가 아직은 아이에게 더욱 필요할 듯 합니다.
또 언젠가 이곳 게시판에서 읽은 내용인데 방과후수업을 시켰는데 전혀 speaking이 늘지 않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종일반으로 보냈더니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 하셨더라구요. speaking이란건 시간투자가 아닌 생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일단 엄마표를 추천합니다. 영유를 보내실 것이 아니시라면 아이와 엄마 모두 힘든것보다는 자격증까지 있으셔서 팁을 많이 알고 계실 터이니 집에서 계속적인 노출이 더욱 올바를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저 또한 서투른 엄마였습니다.
현재 일유 가고 오후에 캐나다 문화원 수업 일주일에 2회 3시간씩 듣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무척 재미있어 하지만(현재 다니는 일유를 무지 좋아하는데, 물어보면 둘다 똑같이 좋다하네요)
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오가는 거리는 30분가량되는데, 요즘 특히 끝나고 나면 깜깜한 밤인지라...무지 안스럽습니다. 이 나이에 벌써부터...싶은 생각도 들구요, 대신 저는 일주일(정확하게는 월-금 5일)중 2일은 아무것도 스케줄 안잡고, 놀이터에서 놀거나 서점 놀러가거나 tv 혹은 엄마랑 놀이 등으로 빈둥거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네요.
일주일에 세번이면 엄마나 아이 모두 단기간에는 모를까, 장기적으론 지쳐하지 않을까,,,,싶은 생각이네요.
일단 수업자체는 저희 아이는 굉장히 즐거워합니다만,
그냥 영어를 접해주고 친하게 해주는 정도랄까요, 오가는 거리나 시간상의 투자를 생각한다면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들랑말랑 하고 있는 중이어서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계속 영어에 노출될 수 있다면 스피킹이 늘게 될까요...? 분명 처음 시작할때(저는 7월에 처음 시작했네요)와 비교하면 자신감이나 아직은 짧은 문장이나 단어밖에 못하는 수준이지만 장족의 발전으로 이루었다고 보여지지만 요즘 약간 정체된 느낌, 더이상의 큰 진전이 없다는 느낌은 제가 조급하기 때문일까요? 일단 저는 이번 겨울방학까지 지켜보겠지만 지금 거의 영유쪽으로 생각 굳히고 있는 중이네요.
내년이면 6살이네요.
일주일에 3번. 늦게 오는것이 아이에게는 많이 힘들고 놀시간이 없으니 싫어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제 둘째가 일주일에 3번 집에 늦게온답니다.
유치원 방과후 수업을 받느라 늦게 집에오는데 집에 빨리와서 노는 시간들을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나이에 제가 그런자유를 뺏앗아 버린것 같아 무지 미안해 내년에는 그런 방과후 안넣을려고 하고있어요.
학원을 보내기 전에 학원과의 거리, 학습방법(주입식인지 놀이식인지 등..), 교육비 등등을 골고루 모두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그곳에 보내는 돈으로 영어책을 많이 사서 더 많은 영어책을 읽어주는게 저는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비교도 한번 해보셔야 할테구요..
거리문제도 아주 중요하지요. 이동시간을 꼭 따져보셔야 될테구요.
유치원 다녀와 집에서 책읽고 비디오보고 빈둥거릴 시간을 주는것이 참 중요하다는것을 요즘 느끼고 있어요.
둘째가 특히 일주일에 3번 좀 늦게오니 더욱 그런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하다 힘들면 그만두지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셔서 좋은 결론 이끌어 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