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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벼울 수 없는 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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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운영자
  • |
  • 2012-04-23 14:59
답댓글
축하드립니다!! 쑥쑥 4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 18번 번호를 부여 받으셨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공지글을 확인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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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04-15 04:38
답댓글

 리터러시님, 제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았을까요.

 댓글 날아가고 다시 로그인했어요.

 특별한 따님 두신거, 울 아이 낙마한 얘기, 화초 키우는 얘기 ..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저는 라니같은 딸 있어도 리터러시님처럼 못 할거예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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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6 00:00
날아간 댓글이 어떤 글이었을지.. 좀 궁금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근데 예전에 아드님이 낙마했던 적이 있었나봐요.. 많이 다치거나 한 건 아니었겠죠?
라니가 말을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넘 좋아해요..^^
타고 잇는 동안 큰거 작은거 다 하는데도 귀엽다고 좋아하고 끝난뒤 빗질해주는 것도 넘 좋아하구요..
말은 크진 않고 포니에요..저는 포니가 커서 성인 말이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포니 성인이 되어도 크기가 크지 않는 그런 종이더라구요.. 이름은 스니커즈(초콜릿이름)에요..^^

요즘 화초 키우는 멜리사님 모습.. 고우실 듯 해요..~~
제가 사는 동네는 기후가 적합치 않아 화초구경이 힘들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조그만 텃밭에 채소좀 길러보고 싶은데.. 사는집이 아파트인데.. 베란다에서라도 한번 길러볼까 싶은데 글쎄 잘 될지 모르겠어요..ㅎㅎ 근데 식물이나 동물이나.. 저 예뻐해준만큼 그렇게 잘 자라주던데 멜리사님 댁 화초들도 아주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거겠죠?.^^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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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4-13 14:22
답댓글

글속에서 리터러시님 차분하실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서두르지도 않고, 그러면서 빼뜨리지도 않고 말이지요.

저도 항상 책에 안테나를 곤두세우고는 있지만 또 항상 책에대해서는 그렇게나 자신이 없어요.

책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널부러져있고 티비보기를 밥보다도 더 좋아하는 내가 아이를 그렇게 만들수 있을까 고민되구요.

책을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항상 뭔가 채워지지 않은 부족함이 있답니다.

어떻게하면 아이들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올해 초3이 되었는데 작년하고는 참으로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더이상 저학년이 아니다, 이제는 진짜로 학생같다, 뭐ㅡ 그런 느낌이요.

3월까지만해도 아침에 밥먹는거부터, 옷입는거, 책가방 싸는거 제가 하나하나 입으로 건사했는데,

어느순간 이건 좀 아니구나,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들어 이것저것 아이와함께 규칙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핸드폰 시계로 8시 25분 이전에 1 구몬수학풀고, 2 아침밥을 다 먹고, 3 이를 닦고, 4 신발신고 있으면

스티커 하나씩 받기로요. 그 스티커를 월화수목금, 다섯개 모으면 토요일에 용돈을 받기로요.)

 

어제 밤에도 '장애인의 날 낱말퀴즈'를 다 완성하지 못한것때문에 눈물바람을 하더라구요.

월요일부터 엄마한테 13일까지 내는거라고 얘기했는데,

도와달라고 해도 안도와주고, 자꾸 수학문제 풀으라구러고, 집중듣기 하라고 그러고,

할려고 햤는데 엄마때문에 못했다며, 낱말퀴즈를 못한것은 엄마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도울수 있으면 도와줄거다, 하지만 안도와주거나, 못도와줄수도 있는거다,

학교는 네가 다니는 것이니까 숙제를 못한것은 최종적으로 네 책임이다 했더니 아주 분해하더라구요.

 

어제 일을 겪으면서, 또 요근래 큰아이와의 소소한 트러블을 속상해 하면서

내가 여태 아이를 독립시키기 위해서 그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았구나 싶었답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니까, 앞으로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도록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마음은 그런데 어찌해야 할까요?

리터러시님 진행기에 제 푸념 달아봅니다.^^

 

글구 제가 항상 궁금해 하는거에요.

책은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나름의 원칙과 규칙이 있으신가요?

저는 아는 것이 없어서, 여기서 쑥님들 알토란같은 책리스트를 큰 정보로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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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4 20:51
펑거스님 반가워요^^

우선 아침시간 활용잘 하시는것 정말 잘 하시는거에요.^^
저도 아침에 좀 여유가 있으면 수학문제나 한자 또는 영단어 그런것을 하곤 했는데.. 애가 4학년이 되고나선 악기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습때문에 학교를 7시 좀 지나서 가니까 아침시간 활용을 잘 못하고 있건든요~~.. 그 부분은 계속 그렇게 진해하심 될 듯 하고 용돈 토욜 주시는것도 아이에겐 동기부여 역할이 될 듯 한데 제일 중요한 것은 습관적으로 공부를 하는 자세일 듯 해요.^^

독립심을 기르는것.. 제가 미국에서 살아보니 꼬맹이들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지 물어보고 정말 아이가 먼저 요청하지 않으면 혼자하게끔 지켜보더라구요..아이들이 성장하는 사회 환경이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길러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한국은 엄마들이 해주는게 너무 많잖아요.. 근데 저는 가끔 아이가 커서 부모가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못할 수도 있겠죠..)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더랬어요.. 결국은 혼자서 자기 삶을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 순간에 딸애가 느끼길.. 엄마가 물질적 안정이나 풍요를 누리게는 못해줬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건전한 사고방식은 제대로 길러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런쪽으로 신경쓰고 있고 평소에 그런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에요..

글구 책선정은.. 저도 쑥의 도움 많이 받았구요..^^.. 아이가 2학년 때는 딸애의 튜터(함께 리터러시 공부하는 리딩스페셜리스트들이었요..)들이 도움도 많이 준 듯 했어요.. 제가 드릴 말씀은 아이가 독서에 흥미가 없는 경우라면 관심 분야를 먼저 잘 살펴보세요. 그런 다음 그런 책들을 (예를 들어 로봇, 우주등등) 한글이든 영어든 골라서 집중 읽어볼 수도 있구요.. 소위 대박인 책들 맛배기로 조금씩 밑밥으로 깔아도 보시구요.. 저는 제가 좋아했던 책들도 딸에게 권유도 많이 했더랬어요..(엄마가 책을 읽으셔야 해요..) 책 빌릴적엔 도서관에서 쟝르별로 골고루 신경썼었는데 다행히 딸애가 독서편식이 없어요.. 만약 아드님이 지금 영어책에 큰 흥미가 없다고 해도 한글독서 비중과 영어독서 비중을 8:2 정도에서 시작하시고 나중에 5:5정도까지 늘려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해요. 한글 독서건 영어독서건 어느 한쪽으로만 자리가 잡혀도 나중에 문제 추론 능력도 많이 길러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3학년이니까 아직 정서적으로 순수함이 많이 남아 있을 듯 해요.. 함께 그림책들 읽어보세요.. 아이의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은근 어휘공부도 많이 되구요.. 단지 글로만 전해주는 메세지가 아니라 그림속에 숨어 있는 메세지로 끊임없는 대화거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니까 엄마랑 함께 하루에 1권씩만이라도 매일 매일 잠자기전 읽어준다면 1년뒤엔 정말 변화가 보일거에요..^^

펑거스님 진행하시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그럼 즐거운 독서 가정이 되길 빌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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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2-04-19 00:18
고마운 답글을 주셨는데 댓글을 이제야 쓰네요.^^
감기 잘 안걸리는데 좀 많이 아팠어요.
우선 우리 아이가 여자아이에요^^
해리포터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얼마전엔 자기 영어이름을 Ginny 라고 지었답니다.
론동생 지니요.
책읽는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엄마인 제가 아이의 성향을 딱히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더 많은 책들을 보여줘도 잘 읽을거 같은데 어떤책을 보여줘야할지 모르겠는거지요.
도서관에서는 쉽게 눈에보이는 와이만화책이나 과학잡지 (아마 이것도 만화때문인거 같아요.)만 봐서
아이한테 책 고르기를 맡길수는 아직은 없겠더라구요.
좋은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영어책많이 읽고 원어민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가졌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건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한 방법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한글과 영어책을 5:5정도로 읽어주면 정말 좋겠어요.
지금은 스스로는 영어책을 한권도 뽑아들지 않기때문에 조급한 마음도 있지만,
멀리보고 리터러시님 말씀처럼 밑밥깔기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답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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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2-04-13 13:55
답댓글

리터러시님, 잘 지내시죠? ^^

아이 때문에 도닦고 겸손해지는 개구쟁이맘님 맘도 겪어봐서 아주 잘 알고(이런 어머니들 참 좋아요),

아이에게 배울 게 많다는 마음이 어떤 비젼을 주는지.. 것도 많이 공감합니다. 변할 분 아니지만, 그 마음 한국 오셔서도 절대 흔들리지 마셔요 ^^

 

넉넉하게 바라보려 하는 그 맘이 좋습니다(물론 자식 교육은 끝이 없어서 언제 또 백조가 되려나 몰겠으나).  저도 애들을 대하는 순간은 빙구야, 수팔아, 수칠아 (맘에 안들때 부르는 이름) 거리지만, 실은 하루하루 감사해도 부족한 거 같아요. 성적이나 성과가 좋아서가 아니라,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 돌보고 어려운 일에도 방글방글 눈반짝하며 사는 모습은 제가 영원히 배워도 부족할 듯 하네요. 진행과정에 대해 쓰신 글은 보기 전부터 알았던 거 같은 느낌은 뭔지... ^^;;

 

참 보스턴 시내에선 개나리 본 기억이 없는데... 케이프 코드에만 있는 거 아녜요? ㅎㅎ

급 봄바다가 보러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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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4 20:21
anthropo님 반가워요!!

가끔 애가 그냥 저절로 큰것 같고 저는 엄마로서 별로 해준게 없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아마 저는 애마저 기르기 힘들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런면에서 어떻게 보면 하늘이 보여주는 삶의 공평성이 저에게도 조금은 엿보였으니까요..~~

말씀 듣고 보니 보스톤 시내는 아니였고 인근지역(좀 외곽이요.. 케이프 코드에선 못봤더랬어요~~)에 정말 흐드러지게 많이 피었던걸요.. 보면서 이사람들이 한국에서 개나리 수목을 가져가서 심었나..할 정도로 정말 똑같단걸 느꼇구요^^ 저도 봄바람 불적에 보스톤 나들이 한건 처음이라서 보고 놀랬더랬어요.. ㅎㅎ

케이크 코드는 썸머가 아니라서 한적한 것이 아주 좋았더랬어요.. 아트 갤러리가 즐비하게 늘어진것이 예술하는 사람들이 살기에 참 좋은곳이다라는 느낌도 받았구요..

그나저나 글 읽기도 전에 진행기가 그러하리라는 걸 예감이 드셨다는 anthropo님 말씀 무서워요..
웬지 저와 라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있으리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답니다.~~

봄바다.. 가까운곳으로 한 번 나들이 하실 시간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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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2-04-14 22:55
이궁, 맥빠지는 댓글이 아니었길요...넘겨짚기를 잘 하는 것도 있지만 ㅎ
독서를 잘 해온 아주 모범적인 사례라, 이러이러할 거라 생각했던 게 다 맞아서요 ^^
또 제 아이들과 비슷한 면도 많고, 조카들 통해 미국 아이들 학교생활도 좀 알다보니 그런 느낌이었나봐요. 특히 클양과는 독서 이력이 많이 비슷하더군요. 박스떼기로 읽어치워서 책 대여하는라 눈빠지던 시기가 있었던 거나, 모국어 독서와 영어독서 폭발하던 시기, 만화 갖다줘도 시큰둥하고 티비 잘 안보는 거 등. 작년엔 반친구들간에 파벌이 많아서인지 그런 투닥투닥이 등장하는 chic lit 종류에도 빠지더군요.
여타 환경이나 교육방식은 또 다르겠지만 (독서 게임처럼 하셨다는데 감탄. 전 고런 건 못했어요. 그냥 내가 목아플 때 읽어봐라 정도 ㅋ/ 단어 학습도 거의 안시키다보니 지가 답답해서 하는 정도 ㅜ), 저도 둘째 우리말 망칠까봐 한동안 절대 영어로 대화하지 않았고, 우리말로 사고 성장하는 것이 섣부른 영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생각해서 영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클양 7-8세 때는 조사다니느라 허구헌날 10시~12시 귀가하느라 책읽어주는 것도 드문드문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한데, 한국은 행복한 삶을 재단하는 시각이 편협해서 (그리고 다 어쩔 수 없잖냐고 말하며 후세대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어서), 전 리터러시님같은 마음을 굳건히 간직하는 어머니들이 자꾸 많아지면 좋겠어요. 대학졸업장의 브랜드네임과 부모의 재산을 행복의 도구로 생각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길 간절히 바래요 ㅎ - 여기서 웬 넋두리람 *^^*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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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4-13 11:37
답댓글

딸을 바라보며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시니

리터러시님은 참 복받으신 분이에요!! ^^

 

라니처럼 아이가 어려서부터 읽기가 빠르고 독서쪽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욕심을 더 부려서 아이에게 더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할텐데,

리터러시님은 그런 욕심을 자제하시면서 선택과 집중을 잘 해오신것 같아

교육적인 면에서도 참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셔요!

 

뭐.. 실은 저희 아들도 저에게는 일종의 교사(?)에요.

무지하게 키우기 어려운 두 아들 덕분에

저의 자기 조절력과 융통성이 나날히 발전되고 있거든요.

아들덕분에 제 인격이 날로 닦여지고 있답니다. ㅎㅎ

이렇게 도를 많이 닦다보면 득도할것 같아요!

 

언제나 겸손하고 정스러운 글이라서 리터러시님 글 보면 참 반갑습니다. ^^

나중에 한국 오시면 한번 오프에서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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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4 20:10
개구쟁이맘님 잘 지내시죠?

쑥에는 뛰어난 부모들이 워낙 많아서 자녀들이 부모를 뛰어넘거나 그만큼 하기가 힘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비교적 평범했던지라.. 딸애가 어린나이에도 열심히 뭔가를 하는걸 보면 이뻐보이고 또 그런점을 높이 사게 되더라구요..^^ 이게 물론 다 고치짓이지만.. 또 그럼 어떻겠어요?ㅎㅎ

아들은 여러면에서 딸 기르는것과 다르잖아요.. 아드님 (그것도 한창 개구진 행동 많이 할떄라서요..^^*) 키우고 또 전문직 일하시는게 어디 쉬운 일도 아니구요.. 그래도 항상 개구쟁이맘님을 보면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맘이 느껴져서 아이들이 잘 성장할 것 같애요..^^ 원래 그런애들은 나중엔 더 큰 인물이 되기도 하잖아요..~~

저도 한국에 가면 뵙고 싶은 분들 많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뵙게 될 그날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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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멜 라떼
  • |
  • 2012-04-12 19:34
답댓글

리터리시님~

실은 올리신 글  어제 밤에 읽고, 지금 또 읽었어요.

소신껏 따님과 꾸준히 진행하신 이야기가 읽는 사람까지 기분이 훈훈해지내요.

 

따님과 리터러시님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요.(이상적인 모녀관계 같아요.)

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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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1:41
카라멜 라떼님, 반가워요!!

아이지만 제가 가지지 못한 좋은 점들이 보일 때는 정말 배우고 싶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래서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라는 말이 계속 회자되나 보죠..
라떼님도 진행 잘 하고 계시는 모범케이스로 알고 있는걸요..
저는 애가 커갈수록 내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게 무엇인지 분명해지더라구요..
공부 한 자 더 가르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 그러면서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쇼셜스킬등을 더 길러줘야 겠더라구요..
그럼 어른이 되어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제 딸애가 살아간다고 해도 저는 불안하지 않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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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4-12 15:16
답댓글

나도 강연을 다니면 언제 영어를 배우랴고 묻는 질문을 늘 받아요.

난 관계 없다고 해요. 일찍부터 시작하면 그대로 계속 이어서 적절 노출하쇼,

모국어 다 익히고 하겠다고 맘 먹으면 흔들리지 말고 그렇게 하쇼.

가장 권장치 아니하는 것은 이랬다, 저랬다.

 

아이 키우기에 정답, 외길은 없습디다.

여러 학생을 놓고 그 중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방법이 있고

이를 우리는 지도법이라 부르지만

자식은 고유한 딱 하나의 인간이라 그에 맞는 방법이 분명 있다고 봐요.

 

글 참 좋아요. 좋다는 것처럼 뭉뚱그린 표현은 없지만 실제 겪은 일 잘 설명해주는 글이

게시판에서는 제일 좋은 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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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1:33
맞아요.. 박사님.. ~~
일관성만큼 중요한게 있을까요?
제가 아는 영어교사 중에 아들하고 영어만 사용하는 분이 있었덜ㅆ어요..
근데 그 선생님은 정말 일관성있게 그렇게 하셨고 아들 둘다 영어사용이 자유롭게 된 성공적인 케이스에용.. 저는 정말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에요.. ~~
여기 미국에서도 가끔씩 딸에게 영어만 사용하자고 해놓고 그것도 잘 안지켜지는데.. 한국에서 제가 그걸 일관성 있게 했을 리가 없는거죠..ㅎㅎ
그치만 꼭 영어로 얘기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주로 딸 애 운동하는 데려가서 한국말 모르는 원어민들속에서 한국어로 딸과 얘기하는게 무례해보일 수도 있겠더라구요..그래서 항상 영어 쓰다가 한국말 해야 할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하는 편이거든요..
이번 주가 딸네 학교 스프링 브레이크라서 케이프코드에 다녀왔더랬는데..
오랜만에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오니 마음이 다 시원하네요..
고래를 보고싶었는데.. 자기네 만나고 싶은면 다시오라고 이번엔 모습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참 보스톤에 개나리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더랬어요..
미국 와서 개나리를 보니 갑자기 개나리가 한국 전통 수종이 맞는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너무 똑 같이 생겼더라구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개나리 벚꽃이 흐드러진 화려한 봄날이라면 봄 만끽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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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2-04-12 13:00
답댓글

아이의 성향에 맞게 가감을 잘 하신거 같아요..

여러가지를 접할수 있게 해 주시니 아이는 더욱 신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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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1:23
제가 사는곳이 다이버시티가 정말로 결핍된 곳이에요..
뉴욕주에 있지만 마을 주민의 절반 이상이 뉴욕시티 한번 나가보지 못한 사람들이구요..
흑인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만나는 아시아인들은 학생아니면 교직원이에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경험 해보는게 한 사람의 시야와 관점, 다른 사람들이나 문화를 이해하는 보폭을 넓혀줄 수 있는지를 실감하고 있어요..
운동 하면서 만나는 부모들 다 개성이 있더라구요..
수영팀 부모들은 좀 더 오픈 마인드인 사람들이 많구요..
피겨는 좀 부모들이 노더너의 특징들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친구중에 롱아일랜드에서 이사온지 10년이 넘은 엄마가 하는 말이 아이스스케이팅이나 아이스 하키를 하지 않으니까 자기네들도 이방인이라는 느낌이라는 말을 하던데 저는 딸애 피겨 시켜보니 그게 뭔말인지 조금 느낌이 오더라구요..
암튼 경험으로 얻은 것들은 쉽게 잊혀지지도 달아나지도 않고 다른 문화권에서의 생활에서 얻는 가장 큰 어드벤티지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라는 ㄴ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희서맘님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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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12 09:52
답댓글

리터러시님 한 소신과 한 신념하실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누가 뭐래도 말이죠, 내 뜻대로 가보는거죠. 나쁜짓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오래간만에 라니 얘기를 듣네요.

음, 수영도 피켜도, 악기도 모두 잘 풀리는 듯해서 참 기분 좋습니다.

리터러시님 글 읽고 든 생각.....역쉬 그냥 내 맘대로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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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1:15
나혁이맘님! 반갑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어느글에서 적었더랬는데.. 양육서를 많이 읽지 않았더랬어요..
이상하게 그런 글이 그렇게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더럤죠..
생각해보면 애가 어릴적에 제가 양육외에 신경써야 할일들이 너무 많아 저는 양육에서 한걸음 아니 여러걸음 물러나있었고 그 당시는 책을 읽을 시간의 여유, 마음의 여유.. 그런것들도 하나도 없었던 시절이었단 생각이 들어요..
급박한 생활속에서 살다 보니 여기저기 귀 기울일 형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런것들로 인해 흔들리지 않고 제 신념대로 올 수 있었던 것 같애요..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
특히나 애가 하나뿐인지라.. 이게 아니면.. 하는 그런 마음이요..
근데 그런생각은 애가 하나가 아니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에요..
애들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를 냉정하게 잘 관찰하고 진단한 후 일관성있게 뭔가를 하는거라는 생각이에요..^^

나혁이맘님^^
가끔 님의 글을 읽으면 깊이있는 사색이 느껴질 때가 많았더랬어요..^^
좋은 글 자주 풀어주시고 나혁이 키우는 소신도 함께 들려주시길 바래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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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12 08:49
답댓글

영상물 거의 노출안하고 책 읽기...

하아~ 맞아요. 이게 정답인데... 요노무 TV 땀시롱...

어제도 남편님과 한판을 떴다는.....

우리 남편님은 TV없이는 하루도 못하는 사람... 덕분에 하진군도 에니메이션을 무척 즐겨보는 아이고..

개콘도 참으로 좋아하는 아이...

엄마도 사실은 드라마 좋아하고, 개콘도 좋아하고 무도도 좋아하니, 뭐라 저도 완전 청렴결백하지는 않기에 우리 꼭 보고싶은 것만 보고 엔간하면 TV를 줄이자고 하였더니...

뭐라고 말은 안하나,, 표정으로 거부의사를....

하아.. 말안듣는 우리 남편... EBS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라도 신청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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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1:06
은주리님.. 하진군도 개콘을 좋아하나요?
어린 꼬마눈에도 그런 프로가 재미있게 보이는게 참 신기해요..^^

저흰 2년동안 tv보지 않고 살다가 몇 달전에 연결 했는데 얼마전 수신료 내면서 또 다시 고민했어요.. 한달 동안 티비를 한번 도 틀었던 기억이 없는거에요.. 이거 또 끊어 말어.. 하면서 결국은 그냥 왔더랬어요..ㅎㅎ
저도 인터넷으로 개콘 한번씩 보는데 재밌어요.. 딸애한테 보여줬더니 네가지 완전사랑한다면서 딸 라니도 좋아하고 한번씩은 흉내도 내고 그러네요..~~
가끔은 아주 재미없는 일상들이 그런것들로 활력을 찾을 수 있으니까 적당히 봐주는 것도 괜찮겠죠?

요즘 은주리님 좋은 글들 많이 올라오는 듯 해서 아주 흐뭇해요..
지난 번 동물 그림 소개하신것 보고 깜놀했어요..
저는 학교 실습나갔다가 교사들룸에 그게 있길래 카피해서 그림 연습해보고 그랬던적이 있거든요..^^
항상 느끼는데 요즘은 교사들도 테크널리지 기술이 좋아야지 티칭효과를 크게 가져올 듯 해요..
그런면에서 은주리님 완전 이상적인 분인신듯 해요..^^
계속 좋은 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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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4-12 08:33
답댓글

리터러시님 오랫만이셔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리터러시님 글속에서 라니는 열정과 에너지가 많은 아이라는 느낌을 받아요.

읽다가 저희집 이야기가 나와서 깜딱~놀랐어요~^^*

 

리터러시님 마지막 한줄~ㅋㅋㅋㅋ

수학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다음에 올려주시겠다는 것이지요?^^*

목빼고 기다릴께요~!!

 

아침시간이라 댓글이 짧아요~^^*

추천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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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2-04-12 20:57
벨벳님.. 지난 번 anna 독서 진행기 보면서 많이 반성했더랬어요..~~
저희집의 진행기는 벨벳님댁에 비하면 날로 먹은 케이스(?)라 좀 무안해지려고 해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성실한 엄마들 아래에서 역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anna는 또래 애들에선 비슷한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겠어요..^^*
쑥에 벨벳님 같은 분들이 가끔씩 진행기를 선보이지만..제가 봐도 anna는 특출한 아이입니다.

마지막 줄은 그냥 상상에 맡겨야겠어요.^^
라니는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을까요?? 아닐까요???
참 벨벳님! 그런데 anna는 독서외의 시간에는 주로 어떤 놀이 활동을 하나요?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도 벨벳님 신경써서 잘 이끌어주고 계실 듯 한데 독서생활 외의 다른 생활들이 궁금해져서요.. ^^
언제 자세히 한번 들려주세요..^^

그럼 잘지내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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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04-11 21:25
답댓글

리터러시님 ! 반갑습니다.

라니양이 체력도 강하고 활동량도 무척 많군요.

 

진행기 잘 읽었습니다.

타고난 언어 감각이 있는 아이에게 엄마가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길을 터줬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즘 몰입과 상상력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아이가 한창 '큐브'에 빠져있는데, 매일 설명서를 들여다보고 큐브맞추기에 열을 올립니다.

도서관에 가서 큐브에 관한 책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이 있더군요.

팬타큐브도 있고 큐브대회와 기네스도 있고 맞추는 방법과 유례 등등... 

방과후 활동으로 바둑을 하는데 바둑과 큐브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다는 뜻인가, 완전 다른 규칙인데 나름대로 공통점을 찾은 것인지...

시간 날 때마다  큐브와 씨름 중인데 저는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

늘 무언가에 열중해 있고, 혼자서 생각하고 찾아보고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들...

 

리터러시님 글 읽다가 저희집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먼곳에서 이렇게 좋은 진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유명 교육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너무 획일적이거나 맹목적인 곳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부모들이 소위 성공한 케이스만 맹신해서 따라 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뭔 오지랖인지...남 걱정할 처지도 아닌데...)

여하튼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되겠지요.

저부터, 좋은 글을 볼 줄 알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취사선택하는 안목을 더 길러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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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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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20:20
후니맘님! 인사 참 오랜만에 드리는 듯 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제 글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가 좀 힘든 구석이 있어요..
영어권에서 아이가 영어를 습득한 사실이 대부분의 엄마표 진행하시는 분들과는 크게 다른점이라서
아이의 영어얘기 하는게 저로선 굉장히 조심스러워요..
근데 아이 키우는게 영어가 전부가 아니기에 저도 조심스레 글을 쓰곤 한답니다. ^^

저는 아이의 학업에 대한 기대로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진 않아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가장 위험하면서도 나약한 존재가 될 수 있길래 그것보단 다른 기술들을 아이가 많이 길렀음 해요..가끔 딸애가 물어봐요. 엄마는 학교 다닐 때 공부 어느정도 했냐구요... 제가 공부를 못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줘요.. 엄마가 너만할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너가 더 낫다고요. 딸애가 엄마를 실망시키는걸 스스로 두려워 하는 편인데 좀 안스러워요.. 엄마가 자기앞엔 큰 산인것처럼 느끼는 게 보이던데 요즘은 엄마는 오르기 힘든 산이 아니라 항상 늘 지키고 바라보는 푸근한 동산이란 걸 알게끔 해주고 있답니다. 근데 그런것도 애가 커가면서 자연스레 때가 되면 부모는 작아질 듯 해요..~~

큐브에 빠져있는 아드님 모습 이뻐보일 듯 해요.. 저도 바둑은 시키고 싶었더랬는데 생각만 했더랬죠.... 큐브와 바둑.. 둘다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거라서 아드님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해요.. 제 딸애는 수학 풀다가 못풀면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면이 항상 부족한 기술이란 걸 느끼고 있거든요..~~ 저희도 한국 돌아가면 수학에 공을 좀 들여야 하는데 큐브도 한 번 눈여겨 봐야겠어요..^^

부모와 자식의 삶이 동일시 되는 가치가 이분되지 않는한 한국의 부모들은 엘리트 교육을 추구하는 자녀교육의 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 해요.. 저도 얼마후 그런 짐을 짊어져야 한다면 그래도 가장 가벼운 짐만 어깨에 올려놓고 싶네요..^^ 그래서 딸 라니가 저에게, " 엄마 인생은 엄마것이라면서 왜 이렇게 내 인생에 관여하는거에요..?? " 하는 그런말이 조금 덜 들리게끔요.. ^^*

건강하시고 후니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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