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우리아이는 몇번이나 반복 해 보았는데...저도 그장면 보고 놀랐어요.
중학생 되면 벌써 야동보니까 ...그거에 발맞추어애 할듯. 쩝.
그렇지 않음 넘 충격먹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키스 장면은...
지금도 있나요...미군방송(예전 2번) AFKN에서 하는 무슨 인디안 나오는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아마 하진이 나이또래인 만 3세가 되었을랑가 어쨌을랑가...
인디안 처녀랑 카우보이랑 쪽쪽거리는 걸 보고 엄청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고무렵... 또 우리 엄마가 영화가 얼마나 보고잡았으면 어린 저를 델고 영화관에 갔는디...
고게 제가 처음으로 목격한 베드씬이었어요.
제목이 뭐 아빠 안녕.. 뭐 이런 신파극인 것 같았어요.
왜 부자집 총각이랑 발랄한 가난한 처녀가 사랑을 했는데, 부모의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위해 떠나고, 알고보니 임신을 해서 싱글맘으로 아이만 바라보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남자네 집에서 애를 못나아서 애를 뻬았아가고 여자는 병들어 죽어버린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듯...
근데, 불빛이 정육점 조명맹키롬 뻘겋게 화면이 변하면서 남자가 여자위에 누워 있기에
어린 마음에..
엄마! 왜 무거운 아저씨가 아줌마 위에 올라타는 거야?
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 했다가 엄마가 제 입을 틀어막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린 제 생각에는 가벼운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탈 수는 있어도
남자가 올라타는 건 무지막지하다고 생각했나봐요.
ㅎㅎㅎ
아바타도 제가 그냥 혼자 볼땐 몰랐는데, 그런 야시꾸롬한 장면이 있었군요...
음.. 그렇다면 그냥 DVD 재생기로 소리만 들으시길...
(더 야할라나? 쪽쪽 소리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