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처음 올려보는 동영상으로 씨름 하다가
writing 주제를 안 올렸네요
요즘 날씨도 좋고 토요 휴업일이니
Write about your Saturday or sunday..
올리지도 않면서 제멋대로 주제를 정했네요.. 좀더 좋은 주제가 있슴 마구 올려주세요 ..대대 환영입니다 ㅎㅎ
(예를 들면 ,, get up late, ride bike, go to a picnic, visit granparents, go to the movies, go shopping, go to park, eat out, read books , play computer games,,등등 아주 중요한 study hard..ㅎㅎ)
저렇게 태어난 것을... 조금 지나면 어미도 잊고 본인도 잊고 살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겠어요. 덕분에 좋은 관찰 잘 보았네요. 감사..
저희는 주말에 경주 다녀왔어요. 세아이와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사려고 동네 서점에 갔더니 없더라구요. 흑... 그래서 찾다찾다 이 책을 발견하고는 사왔는데 아주 유익했네요. 울 딸 들고 다니면서 읽고는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2인용 자전거를 두 대 대여해서 탔는데요. 평소 운동 부족으로 인해 다음날 무릎이 시큰거리고 허벅지가 욱신거리는 뒷끝을 겪었다지요. ㅋㅋ 그래도 꽃들이며 나무며 너무너무 아름답고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자전거 강추입니다.
그리고 나서 불국사 가서 석가탑. 다보탑 보구요.
근처 신라역사문화과학관 가서 석굴암의 구조와 원리 등을 보았네요. 석굴암은 오히려 유리로 막아놓아서 잘 보기 힘든데 여기선 모형으로 세부적인 전시를 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첨성대를 갔는데 첨성대는 그냥 바라만 보고 내내 연날리다 왔네요. ㅎㅎ
과학숙제로 노트정리 하고
저번주 우리의 writing 숙제 올립니다.


에고 동영상 끝까지 다 봤네요 쬐그만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쉬었다가 버둥 쉬었다가 버둥 거리네요
생명의 탄생은 뭐든 다 신비롭고 감동적이예요
요놈들도 엄마가 있으면 좋겠지요 다 건강하다니 다행이구요
아이들이 넘 좋아할것 같아요 메추리알은 이제 못먹겠다고 하는거 아이예요? ^^
시온은 주말에 산행갔다가 완전 뻗었네요
2시간 계획이었는데 산 정상까지 갔다오니 3시간이 걸렸어요 집에 들어서는 얼굴이 붉다못해 검붉은색 ^^
ㅋㅋ 한달에 한번 있는 등산부지만 요렇게 자연과 어울려 자신의 의지로 목표점까지 갔다온다는거
선생님과 친구, 선배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온 시온입니다
요즘 왠지 부쩍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5살 처음 유치원 보낼땐 너무 내성적이라서 남자얘들보다는 여자얘들이랑 조용조용 놀던 녀석이예요
친구좀 사귀게 해줄려고 놀이터에서 놀던 남자애들 데려와서 집에서 떡볶이도 해먹이고 같이놀게 해주려고 제가 더 오버하면서 놀앗던 기억이 있어요 ^^
그런 녀석이 이젠 형들과 축구하는걸 즐기고, 학교에선 발표하는걸 즐기고, 연극도 하고 산행도 하니 많이 변했지요
아이들은 정말 크면서 많이도 변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어떤 성격이 좀 바뀌면 좋겠는데 뭐가 부족하네 조바심낼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아이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거 고거이 중요하지요
앞으로 아이에게 긴 인생이라는 시간이 뻗어있고 수많은 일을 겪을 텐데
뭐든 자신을 가지고 할수있게 믿어주고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준다면 스스로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일요일에 시댁 식구들과 다함께 식사를 했어요
큰아가씨 아이가 중1, 초5,초2 인데 다들 공부를 잘해요 그런데 중1 조카는 일요일인데도 학원에 가고 안왔더라구요 학원 다니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학원 다닌다고 공부 무조건 잘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울 시엄니 시온이도 좀 뭐라도 가르쳐야될텐데... 학원도 안보낸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
이제는 학업에 신경을 쓸 학년이다 니가 학교도 좀 찾아가고 학원도 알아보고 보내라 하시네요
울 남편 왈
지 공부는 다 지 스스로 하는거지. 지금은 학원가는 거 보다 산에 가고 연극하고 하는게 훨 낫다
지가 하다보면 하고싶은거 해야하는거 다 열정이 생기는 거지
아직 준비도 안됬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할 맘도 안생긴다 -무뚝뚝한 부산 사내 엄마한테 하는 말입니다
저는 옆에서 싱긋 웃어줬습니다
시온이 밥 먹고 집에와서는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와 영어책 읽기 어제 많이 못했으니까 오늘 좀 더 읽겠다고
미스터 맨을 펼쳐 듭니다
제가 남편한테 그랬습니다
요런게 진정한 교육이 아니겠나 ~~ 지 스스로 해야되겠다고 생각할 여유를 주는거~~
남편왈... 니 생각이 바로 내 생각이다 그래 니말 맞다
이럴땐 남편과 죽이 참 잘 맞아서 다행이지요 아니면 니는 와 공부를 좀 더 안시키고 아~를 놀리노 할텐데요
어머.. 어떡해..
조그맣게 나는 찌익~ 찍~ 하는 소리가 얘가 내는 소리인건가요?
정말 힘든가보다... 버둥거리다가 한템포쉬고 하는것이 눈물겨워요... 어헝~
애들 오면 보여주고 다시 글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