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결정하셨군요
편한 생활하다가 그러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저는 요즘 너무 지쳐 뚜벅이를 못할것 같아요^^*
제 몫까정 열심히 해 주세요^^*
작은기적님, 정말 부럽습니당.
임신하고 신랑이 기차타고 서울서 내려오는 날 역까지 마중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순산도 목적이었지만 제가 참 걷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일하면서, 아이키우면서 한번 차를 타기 시작하니 참 다시 뚜벅이가 되는 것에는
대단한 결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게다가 저희 사는 곳은 지하철도 없쓰라...-.-
결정적으로 집과 직장이 느~무 멀어요.
걸어서 한 50분 거리일 것 같은데
제가 코딱지처럼? 딱 제 어께에 들러붙어 있는 무거운 가방을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일인지라....
모쪼록 뚜벅이 생활로 다시 활력과 예전의 몸매를 찾길 바랍니다! ^^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듯해요.
저는 일하는동안은 계속 떵차가 있어야할듯해요.
이제는 운전하는것도 힘들어요..ㅜ,ㅜ
전에는 남이 운전하는 차 타면 신경이 쓰이던데...지금은 누구라도 운전해주면 감사합니다~해요.
건강을 위해서도 지갑을 위해서도 많이 걸어야할텐데...
작기님 더 날씬해지시겠네요~!!
아우~배아포랑~!!ㅋㅋㅋ
저는 이십년을 운전을 하다...... 지난 3월에 차를 폐차하고 뚜벅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주디가 네이버 거리뷰를 검색하다 우리아파트를 찾는데... 제 차가 선명하게 있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차라 힌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95년식이고, 17년을 저와 함께 했어요. 마치 이병헌이 나래이션한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제 추억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한 차라, 아무리 낡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차가 폐차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네이버에서 주차된 옛차의 사진을 보고 반가웠어요.
한두달 차 없이 다니니 장단점이 있네요.
우리 신랑과 차가 필요한 이유와 사용하는 빈도를 살펴보니
있으면 편리하겠지만 굳이 없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랑과 차를 구입하려고 다녀보았는데....
요즘엔 차도 더 잘 만들고...이번에 사면 한 이십년은 넘게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차를 안타면 살은 정말 빠져요.
저는 아침에 라니랑 학교 등교길에 학교까지 걸을때가 아주 행복한 시간이더라구요..
다람쥐도 만나고 (운좋으면 사슴도요..)
길가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 구경도 실컷 하고..
또 함께 낱말놀이를 하면서 걷기도 하고
요즘 배우고 있는 중국어 한 두마디 서로 교환해 보기도 하구요..
라니 학교까지 걸어서 25분 정도 거리인데..
아침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만나는 이웃들도 아주 상냥해서
저는 아침에 걷는것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혼자 집으로 돌아올땐 좀 색다른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 시간에 하루를 계획해보기도 하고
여러 즐거운 생각도 혼자 해보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이라 그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암튼 작기님 멋진 결정하신것 화이팅입니다. ^^
저.. 얼마전 자전거 장만했어요~
출퇴근이며 급한 용무 있을 때 디게디게 좋구요, 직장에서도 퇴근할 때 자전거 끌고 가는 거 보고
넘 부러워 하며 보기 좋다고...^^*
고등시절 자전거 타고 통학 했거든요..
그 좋은 추억때메 늘 자전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었고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올 해 이사오면서
자전거는 더없이 좋은 교통 수단이 되었답니다...
인사이동으로 멀리 가게 될 거 대비해 차를 팔지는 못하고 갖고 있는데,
급히 필요한 동생네 빌려주고 자전거 갖고 다니는데 넘 좋아요~~
울 아들도 자전거가 자기꺼인 것처럼 신나라 빌려 타구요,
조만간 남편이랑 애 거 같이 사서 탄천서 서울까정 가 볼라고 하고 있지요..
자전거...강추!!! *^^*
나도 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게다가 바로 전철 근처로 이사하면서 차를 없앴어요.
아이도 없는데 두 대가 필요없기도 해서.
차 없으면 아무래도 많이 걷게 돼요.
아는 의사가 목숨을 위해서 걸으라대.
걸읍시다.
"자전거" 이용 해 보세요. 저도 1년전에 겨우 자전거 배워서 타고 다니는데
주차걱정 안하고 편리하고 좋더라구요...그리고, 남편차를 이용하니 친정이나
시댁도 같이 가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차가 있는 우리 형님(얘들고모)는
친정에 올때 평일에 혼자 다녀가서 그집 얘들과 아주버님 보기가 힘들더라는.....
맞아요. 저도 요새 걸어다니려고 출퇴근길에 일부러 막 걷는데...
날씨도 좋고...정말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면....그 길이 산책길이고, 소풍가는 길이고....그렇더라고요. ^^
그나저나 저 자전거......예쁘네요..+_+
마자요.
저도 급 반성합니다.
사무실이 바로 옆단지인데도,
저는 게을러서 차로 움직입니다.
점심 먹으러 집에 들어 갈 때도 10분도 안 되는 거리를 쓩~
점심 먹고 다시 사무실 올 때도 쓩~
뭐 하는 건지.
사무실 다닌지 4년 두달.
뱃살은 배둘레 햄 ㅜ.ㅜ
운동 없이 사니 매사가 피곤해.
나의 게으름 탓이로다.
내일 부턴 일주일에 몇 번씩은 걷기를 시작함시롱.
차는 지하 주차장에 모셔놔야쥐.
편함이 더 큰 편함을 부르네요.
아함~~~
저도 제 차가 17년 되었는데..
한달전에도 이놈을 고치느라 31만원 들었습니다~~ 에효~~~
없애자니 불편할 듯하고....타자니 수리비가 만만치않고..
그래도, 일단 손을 봤으니 한동안은 타겠지만...
항상 그 생각이네요~
이놈의 차를 버려야하나??!! ㅋㅋ
신랑도 차를 몰고~(근데, 이 놈은 스틱이라 제가 운전을 못해요~ㅠ.ㅠ)
둘다 차가 10년이 넘으니 자동차세는 적게 나오고
제 차는 한달에 기름값은 별로 많이는 안 들지만....
보험이랑 수리비하면... 헉!!!
작기님 결정에 박수를~~~ 짝짝짝!
어머~! 작기님 사진보니 너무 날씬하고 아름다우시던데.. 너무 아가씨 같이 하고 다니심 남편분께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실거 같아요~ㅎㅎㅎ
차 있던 분들은 차없으면 너무 불편해하시던데...
암튼 건강과 미모를 위하여 택하신 길이니 더욱더 아름다워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