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원이는 이 볼펜이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이랍니다.
피아노선생님과 유치원때 선생님것 까지 열심히 만들어서 오늘 가져갔어요.
부디 선생님께서 좋아하시길...바래봅니다^^
아이들이 모두 자네요
오늘 열일 제쳐두고 저녁에 모두 둘러앉아 스승의 날 선물을 만들었네요
슈퍼에서 파는 가루비타민^^을 몇통 사다가 철사로 하나씩 연결해서 만든 하트 꽃다발이예요
시온이랑 앨리랑 완전 만드는데 심취해서 서로 예쁘게 만들겠다고 난리였네요
앨리가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하트랑 리본접기를 오빠에게 가르쳐주면서 이렇게 해야지 예쁘지 하며 오빠에게 의기양양 ^^
카네이션 접기를 하려다가 매년 접는 거라 이번에는 하트꽃으로 정하더군요
그리고 직접 만든 카드와 카드봉투까지 만들어 예쁘게 꾸미고 감사글 쓰고
이번엔 특히 더 예쁘게 만들어야 된다며 신경쓰는 시온입니다
너무 사랑하는 선생님이라서여 ^^

청소 잘 다녀왔어요. ^^
구석구석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선풍기 돌리면 다 애들 코로 들어갈게 뻔하니 대충할 수가 없었어요.
바닥도 싹 닦아주니, 한동안은 깨끗할듯합니다.
저희가 청소하는 동안 복도에 교복입은 학생들이 바글바글해서 누군가..했더니 옆반선생님 작년 제자들이라고 하네요.
스승의 날이라 찾아왔나봐요. 피자, 과자, 음료수 나눠먹으며 선생님과 신나게 떠들고 있더군요.
보기 좋았어요. ^^
저희 아이들은 자필 감사카드를 써서 오늘 갖고갔어요. 편지는 많이 써야해서인지 부담스러워 하길래, 네줄짜리 카드를 준비해주었죠.
큰 아이는 깜빡 잊고 못드렸대서 내일 드려라 했는데,
작은 아이는 도로 가져왔네요. 선생님이 보시고는 잘썼다..하시면서 돌려주셨대요.
선생님 가지시라고 했는데도 돌려주셨다면서....
아이는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며 좋아라하는데 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대략난감입니다...ㅡㅡ;
초4/혜원
여기 여수도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주말동안 매장에서 보낸 저를 위해 남편이 하루 쉬라고 했는데(물론 6시, 조금 있다가 가야해요)
대청소하고 빨래하고 안방 침대랑 화장대까지 옮겼네요.^^
오늘 청소하러 가시는군요.
저희 학교는 지난 금요일부터 내일모레까지 학부모 출입금지랍니다.
스승의 날때문이겠지요.
엄마들 다들 바쁘더라구요.
저는 참 좋게도 혜원이 선생님께서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안받으시는 분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있는지라 맘편하게 스스의 날을 보내고 있어요.
어제 올린 글에 있는 혜원의 수제명품 볼펜과 자필편지정도지요.
둘째 진현이가 다니는 유치원도 유명한 곳이랑 아이들이 만든 것이 아니면, 생화 카네이션까지 돌려보내시네요.ㅋㅋㅋ
양쪽 아이들 선생님께 간단하게 편지만 쓰려구요.^^
혜원이는 다음주 화요일 중간고사에요.
나름 계획은 세웠던데...그냥 맡겨보려구요.
올백이 나오면 엑스포 전기간권을 사달라고 했는데...살 수 있을지..지켜보렵니다^^
학교 공부는 우등생학습으로 꾸준히 하고 있구요.
영어는 읽기와 집중듣기는 주니비와 캠젠슨으로 하고 있구요.
쓰기는 Write right 일주일에 한단원씩 하고 있어요.
이번주 주제는 형제라..아무래도 진현이에 대해 쓸 말이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쁜엄마님...반갑고 감사해요^^
금요일날 꼭 혜원이의 쓰기를 들고 출석할게요^^
ㅎㅎㅎㅎ
맞아요...비가 오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못 놀지요...^^
저도 그생각을 가장 많이하는 편인데요......
오늘만은 어찌나 비가 간절하고 반가웠는쥐 몰라요...^^**
집 근처에 텃밭을 하나 받고 어제 고구마를 정성들여 심었네요.
작년에도 해보긴 했지만 작년에 공동으로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했는데 이번엔 혼자하려니 영 어설픈게 계속 불안하더라구요.
특히 고구마는 심어놓구 자리잡히기까지 영 불안해보이는데요
마침 비가 와 주니 얼마나 감사하쥐....^^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물론 제가 많이 신경써야 겠죠...
오늘은 마리의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네요
사회랑 국어가 어려웠고 과학이랑 수학이 쉬웠다고 하더만...
역쉬 점수를 보니 아이말이 맞군요....^^
걱정했던것보다 잘 나와서 맘이 놓이면서도 슬슬 시작되는 요넘의 욕심...^^***
현경이도 나름 걱정을 좀 했었나 보더라구요.
본인은 만족하니 저두 만족하기로 했어요. 시험도 끝났으니 이제 평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맘이 풀리네요....^^
요즘은 한글책에 대한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 들어요. 한글책을 좀 더 열심히 읽혀야지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아이는 본인 원하는 책만 읽으려고 해서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권하는 책도 많이 읽어주었음 하는데 ...... 좋은 방법을 찾고 있는네...쉽지 않아요~~~~
지난주부터 본이아니게 잠시 쉬었던 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한달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니 살짝 어색하기도 했지만
넘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재미와 실력과는 차이가 많지만요.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들었던것두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마리랑 함께했던 파닉스공부도 오히려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틈틈이 집에서 복습도 하고 예습도 해야하는데 ^^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길바라며....화이팅입니다요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그래서일까요 월요일부터 기분이 꿀꿀하더니 이내 3학년 딸아이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대책없이 걱정과 답답함이 한가득이네요..
아이키우면서 마음비우기부터 해야한다는데, 그래서 저두 나름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비울게 많이 남았나봅니다.. 딸아이만 생각하면 답답하니.. 어쩜 좋을까요??
요즘 딸아이는 낮에(네이트더그레이트 1권씩 집듣/오알티7단계 2권 리딩/한자6급준비(10분정도 소요)/수학문제풀이/국사과중 한 과목 문제풀이/월수목 피아노/매일 태권도) 정도를 소화하고 있고요,
제가 저녁에 퇴근하면 9시쯤부터 딸아이가 낮에 했던 거 체크한 후 틀린문제 봐주고, 시간되면 영어집듣 한 번 더 하는 정도...
휴..
딸아이는 항상 피곤하답니다.
그리고 제가 뭔 말만 하면 고래고래 "알겠다고요"로 맞받아칩니다...ㅠㅠ
사춘기가 시작되는건지, 매사 불만인건지..
오죽했으면 제가 '알겟다고요, 알겠어요'라는 말을 금지시킬 정도니...ㅠㅠ
언젠가부터 딸아이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와요..
엄마표영어도 제자리, 교과 공부도 그냥저냥,
딸아이가 젤 좋아라하는 건 아이들과 수다떨면 노는거...
책이 3000권이 넘게 있으나 요즘은 책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는지 책읽기도 뜸하고..
딸아이는 항상 자신만만, 당차서 공부만 빼면 모든게 판타스틱 서프라이즈하다는데.
전 요즘 계속 답답하고,
이래저래 날씨때문에 꿀꿀해진 것인지,
자주방에 처음 와서는 신세한탄만 주절주절 하다 갑니다.....
오늘은 아이가 수업도 없이 하루종일 중간고사를 치룬 날입니다.
초등생이라 뭐 주구장창 시험 공부만 할 수도 없고 그렇게까지 할 것도 없고..
토요일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걸스카우트에서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딸랑 4개 탔답니다. 쯧쯧...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엄마도 아빠도 없이 그리고 선생님의 간섭이나 방해도 없이 자기들끼리 돌아다니며 먹고 놀고... 얼마나 자유로운 마음이었을까요!!
그리고 어제는 교회에서 4시간 가까이 어린이주일(한 주 미루어서 하더군요) 이라고 큰 행사가 있었어요.
아이 문제집 채점해주면서 사회를 보니 진짜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충북으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 지역 이름조차도 다 생소한데 '살기좋은 충청북도'라는 책까지 사회과목에 포함되어 시험을 치루는 바람에 각 군의 위치와 축제. 특산물까지 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자주방 어무이들은 지방자치제도에 대해 다들 잘 아시나요?
시도청의 하는 일과 시도의회의 하는 일을 잘 아시나요?
수학 과학 같은 경우는 문제의 형식이 달라질 뿐 원리는 똑같잖아요. 아직도 정석이 먹힌다는..
그런데 사회과목은 나라의 정치나 제도가 바뀔 때마다 달라지니 우리도 제대로 정신차리고 읽지 않으면 아이에게 틀린 답을 알려줄 수 있겠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온 딸에게 수고했다고..열심히 했으니 결과에 대해선 절대 아무 말도 안 하겠다고 했더니 방긋 웃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보고싶으나 참았던 책을 실컫 보겠다네요.. ^^
이뿐엄마님.. 두 주동안 수고해주실 거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상타고 일등되고 하는 아이들.. 그렇게 되기까지 따르는 고통도 있었을 거예요. 즐겁고 부담없이 했고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오ㅐ 그리 글이 안 써지던지...
이뿐엄마님 반가워요...
정말 쓰신 글이 자연스러워요^^
이번 주 주제도 참 좋으네요...
아이의 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우리집은 평소대로 지내고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나가노는 일이 좀 많아졌고 어린이 날에 조르고 졸라서 사준
탱크 프라모델 만드느라 두녀석이 고생 좀 하고 있답니다...
전에 만든 것은 부품도 얼마 안되고 크기도 많이 작지 않았는데 이번 것 잘 못 샀나봐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는 모습 보니 대견하고 많이 컸네요..
영어는 집듣과 리팍으로 조금씩 하고 있구요...
수학은 중간고사 이후로 날씨도 좋고 프라모델도 해야하고 해서 연산만 조금씩 하고 있어요..
이번주 내로 학교 진도 따라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글책도 꾸준히 읽고 일기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쓰구요...
그거면 됐다 싶어요,,,
아직 3학년이니 마음 편하게 먹으려구요,,,
비거오니 밖에 안나가도 되서 좋긴한데 현서랑 계속 차가지고 놀아야해서 좀 지루해요...흑흑.
현서 어린이집 문제로 고민이 많은 저랍니다...
비가 와도 다운되지 말고 우리 차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요...
이뿐엄마님 처음 방문 여신분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 ^^ ㅋㅋ 좋아요
비도 오는데 청소하러 가셔야되구나... 것두 조용히 와서 하고가야한다구요? ... 죄인 맞네요 ^^;;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 들러서 교실도 정리하고 엄마들도 만나고 기분좋게 다녀오셔요
시온이는 토요일날 연극제를 잘 하고 왔어요
이름하여 부산국제연극제 스페셜무대 10분연극제-라고 ㅋ 울 둘째는 이름이 길어서 차안에서 한참 외우더라구요
일반부에 9팀, 대학부에 4팀이 본선에 올라왔는데 심사위원의 말씀대로 일반부는 연극축제 분위기였어요
누가 잘하나 못하나를 가리는 대회가 아니라 일반인 아무나 연극을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참가할수 있다는 취지에 꼭 맞게 다양한 연령이 참가했더라구요
그래서 상도 9팀에게 모두 나름의 타이틀을 붙여서 주셨구요 ^^
외국인팀이 1위에 해당하는 상을 받았네요
시온이팀은 딱 봐도 꼴찌상 ㅋㅋ 아차상을 받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라 무대위에서 방방 뛰고 환호하고 그랬어요
대학부 4팀은 전공자들이라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순위를 따져서 시상을 했는데 1위팀이 서울에서 온 팀이었어요 연극제 참여할려구 참 멀리서도 오는구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시온이에게 이번 경험은 너무나 소중한것 같아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과 친구들과 함께 힘을모아 해냈다는 협동심과 성취감 , 선생님을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게되었어요
2학기에 다시 연극부 활동을 한다고 하시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시온이 영어진행은 호리드헨리 듣기, 미스터맨 읽기를 하고있어요 호리드헨리 1권 다 들으려니 1시간이 넘어서 3챕터씩만 듣고 있네요 기분좋을때는 한권다 듣기도 하구요
앨리는 벼르고 벼르다 베렌스타인베어 중고로 60권 장만해서 듣기시작해요
둘째는 돈 안들줄 알았는데 에궁 티아라 베렌 이런류를 좋아하니 다시 또 돈이 드네요
셋째는 정말 돈 안들것 같지만 헤헤 둘째까지 듣고 팔아버린 영어책 단계가 또 뻥 뚫리네요 흑흑
셋째가 듣기를 할때쯤이면 뭐 또 팔게 생기겠지유
일주일 즐겁게 꽉꽉 채우시고 금요일날 뵈어요 ^^



시상식때 얼떨결에 앞에 불려나가 대표로 상을 받는 덕분에 아빠가 또 한컷 찍었네요
ㅋㅋ 주루루 서 있는데 시상하시는 분이 팔을 끌고 앞으로 데리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줄을 잘 서야한다고 하나봅니다 ㅋㅋ
이뿐엄마 반갑습니다.
게시글 늘 쓰시는 분 마냥 자연스러워요.
형제가 없는 외동이들은 형제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주제로 바꾸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