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첫영어입문은 고고기글스랑 도라였는데...
첨부터 영어만 들려주는 거부감만 생기고 도라 반복적으로 같이 많이 보고 영어는 함께 따라하고 이후 길가다가 슬쩍
도라에 나오는 영어대화 해봤더니 의외로 알아듣고 대답도 영어로 해서 뿌듯했었는데...
암튼 뭐든 한가지든 두가지든 ... 처음엔 외울때까지 읽어주고 보고 또 보고 ...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는 제가 영어울렁증이 못해 영유보내고 돈으로 메꾸고 있어요.. ㅡ.ㅡ''
저도 회화학원 다니고 열심히 공부해서 여기 계신 맘들처럼 꼭 성공할거예요.. 화이팅~~
아이들이 도라를 그리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영어중간중간에 한글말이 섞여나오기것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친숙한 한글말이 나오니 더 재미나게 느껴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보네요 ^^
저희집 두 아들들은 도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거의 한편당 한두번만 보았을까?
우리집 아들보다 오히려 옆집 여자아이가 훨씬 더 많이 보았을 도라비디오지요 ^^;
그래서 저는 도라 비디오에 대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제 쓰신 소현맘님의 글을 보면 도라비디오를 좋아해서 도라책과 dvd를 거의 구입하신것 같고,
그 거기에 나오는 문장들을 외워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했다고 하니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자연스럽게 이끌고 가신 노하우를 엿볼수가 있었네요..
어떤일에서든 아이를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출려고 하기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엄마가 맞출려고 노력하면 훨씬 쉽게, 빠르게 갈수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의 엄마는 그렇게 하길 어려워하지요..
물론 저역시 아들들을 제가 원하는 방법으로, 방향으로 이끌고 갈려고 하다가 서로 지치고 힘든경우도 많구요~
아고고.. 말이 삼천포로 빠지고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그 비디오가 가장 효과적일거란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물론 엄마가 보여주고 싶은 좋은 비디오를 몇개 선정해놓고 그 선에서 아이에게 고르게 하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무작정 아이가 좋아한다고 아무거나 보여줄수는 없으니까요...)
도라 비디오를 무진장 좋아하고 무진장 많이 보아서 그 표현들을 자연스레 습득한다면 그또한 너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