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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금요일~새멤버 언제든 환영해요^^*

컨텐츠

댓글 6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민마미
  • |
  • 2012-05-19 09:11
답댓글

초1/여/Genie

 

벨벳님, 지난 일주일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주도....

벨벳님글의 그 체크사항 중에 거의 다 해당되네요..반성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혼자하는 습관을 들일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해줘버리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자꾸 잔소리가 되고, 자꾸 소리가 높아지게 되네요...

물론, 수영장에서 샤워는 스스로 하지요...집밖과 집에서가 완전 다른게 문제긴 하지만요..

ㅎㅎ...오늘은 비누장난에 지쳤는지, 실내화 빤다고 하네요..

 

지니는 요즘 nacy책에 꽂혀 있네요...아주 짧은 문장인데, 제가 읽어도 재밌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ThanQ대신 "메르시"라고도 가끔 하구요..

 

지난 한주 ort9단계 2권하고, 어스본영 한권했네요..--;;

근데 단계가 올라가니,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넘이 책을 읽어도 온전한 이해가 불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서 국어대사전이 시급한 것 같아요...리딩을 하면, 한국어 의미를 더 많이 물어보고, 또 그것의 정의를  설명해야 하니까요..

아직 한글개념도 정리가 안된 넘이 영어로 먼저 이 사실을 받아들여도 괜찮나..하고 가끔은 생각합니다.

 

수학공부는 아빠랑 하고 싶다는데, 아빠가 시간이 없는지라..도데체 언제했는지 까마득한 기억입니다..

그래두 단원평가가 있기도 하고, 딱히 시험때문이 아니래도 공부했던 것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중요하니까, 담주부터는 띄엄띄엄이라도 공부 좀 시켜야 할까봐요..ㅎ

 

어젠 오랫만에 하교후에 마음대로 break time가져라~ 했더니,

색종이 자르기, 펀칭하기, 그리고 붙이고, 색칠하기, 책쌓기...욕실에서 비누장난...아무리 자야될 시간이라고 말해도 여전히 너무나 부산한 이넘들...하여튼 저는 기다리다 걍 자버렸네요.....아침에 일어나니, 두넘이랑 아빠랑 잘 자고 있더라구요..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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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9 10:59
그렇죠..배경지식..
한글책 수준이 높은 아이들의 경우 영어도 잘 따라가는데..
한글책 수준이 별로 높지 않은 아이와 영어를 늘려가려면 참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
대부분 쑥의 영어 엄친아의 통계를 보면...한글책 수준도 엄청나다는 사실이에요..
예전 제이에게 매직트리를 읽어주다 한글번역본으로 읽어봤는데 이 수많은 어휘를 아이가 과연 몇%나 이해할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영어책으로는 무척 쉽게 느꼈는데...한글책으로는 어렵게 느껴지다니...
제가 뭔가를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찔렸던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좀 천천히 가려구요...어짜피 재밌어야 영어책이 이해되고 공부가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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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16
nacy 책 재밌나요? 제가 책을 다양하게 몰라서요.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불어를 했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멜리 무슈!! 사바 트레비앙!! 꼬망싸바!!
발음이 넘 예뻐요^^
엄마표하면서 정말 어떤건 한글이 쉽고 어떤건 영어가 더 쉽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제가 영어실력도 짧은데 어렴풋이 느끼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더하시겠죠?
금요일 밤이 제일 여유로운 것 같아요^^ 늦게까지 뭘해도 별말 안하게 되는 여유로움!!
지니와 은민마미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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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21 08:04
예전에는 토요일이 신났는데 지금은 금요일이 되었어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국어사전 듬직한 놈으루 장만하시고 한글책읽기 절대로 소홀히 하시면 안되요~
어휘를 늘려주는데에는 신문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아직 우리는 저학년이니까 천천히 조금씩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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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8 19:42
답댓글

저희 딸은 초1학년 송현지이구요.

조금 늦게 아이표방을 들어왔네요^^

벨벳님의 대문글 읽으며 어찌나 찔리든지~~가슴에 대못이 박히더라구요^^

오늘 5살 동생과 함께 먹여주었거든요^^

혼자서 못먹어서라기보다 한수저라도 빨리 많이 먹이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내일부터는 하나씩 아이한테 맡겨보려구요^^

 

현지의 일주일 생활은

  놀기 2-3시간

  피아노 학원 1시간

  리딩 문제집 2쪽씩 매일

  Nate 집중듣기 2-3일에 한권씩(나눠서 매일)18권째 하고 있어요.

  독서록 또는 일기 1편씩(그날 쓰고 싶은 것으로)

  큐티 1일

  책읽기 입니다.

이상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구요. 선택적 디비디 흘려듣기 영어방송보기 등이 있네요.

참 단순하죠?

솔직히 지난번에 썻듯이 옆에 분들 가끔 걱정하시기도 한답니다.

노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엄마표 하면서 욕심으로 싸우기도 하고, 여기와서  좋은 말씀들 들으면서 마음 다스리기,

아이입장에서 이해하기 등을 하면서 이렇게 포기할 건 포기하고 양보다 질로

레벨보다 재미로 달리는 토끼보다 기어가지만 꾸준한 거북이를 선택했어요.

 

자랑할게 하나 있다면

일기와 독서록은 저도 같이 써요. 각자 써서 교환해서 읽어보고 서로 조언도 해주고,

피차 속상한 일에는 같이 위로도 하고 그래요.

처음 쓰는 일기와 독서록에 딸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시작했는데 어느덧 서로가 즐기고

있네요. 딸 일기와 독서록 내용도 깊어지구요. 선생님도 답글 정성스레 적어주시더라구요.

혹시 아이한테 일기써라 독서록 써라 해야 쓰는 아이들 있으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힘들다는 거 저도 조금 느끼겠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지난주에 다녀온 해운대 사진 올릴께요.

친정이 부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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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8 20:12
와~~~~~해운대~!!
몇년전에 테솔모임 MT가서 해운대에 갔었네요~^^*
친정이 부산이시군요~~~~
덕분에 해운대 감상도해보고~^^*
아이와 교환해서 읽는다구요?@@
와우~!!대단하셔요~
짝짝짝짝~!!!!!!!!!!!!!!!!!!!!!!!!!!!!!!!
예쁜강아지님 말씀처럼 꾸준한 거북이~저도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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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17
ㅎ...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이와 교환일기, 좋네요..모녀지간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아요
울 따님도 훨씬 여자애다운 감성이 솟아 날때, 같이 해봐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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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9 11:04
예쁜 강아지님...환영해요~~!!
여기서도 댓글 놀이를 다시할수 있겠네요..^^
일기랑, 독서록을 같이 쓰시는군요...남이 쓴 글을 읽다보면 어느틈에 그 실력으로 올라가는게 정석인데.. 완전 좋은 방법입니다.
가끔 저는 제이랑 한마디 말도 안하고 쪽지를 주고받아요.
처음에는 한글로 한줄씩 주고 받다가 나중에는 제가 영어로 질문하거나 대답하면 자기도 따라옵니다.
차에서 심심할때 하는데 재밌어요..^^
와~~작년까지 부산 해운대 정말 많이갔는데...
올해는 해운대앞에 인도요리집(유명한맛집인데..아시죠?) 가느라 2번정도 갔네요..
바다보니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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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2-05-18 17:37
답댓글

오늘 저스틴은 늦은 봄소풍을 갔다왔습니다.

엄마는 교실 대청소를 갔다왔구요 --;;

그래도 여러분이 오셔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났네요

 

자기주도..

저스틴은 꽤 잘하는 편입니다.

옷도 벗으면 바로 세탁바구니에

샤워도 혼자(주말에는 아빠가..)

가방도 혼자 챙기고

 

하지만 남자아이라 꼼꼼하지는 못해서 엄마가 뒷정리를 다시해야되는 경우가 더 많지요^^

한국남자들이 옛날부터 너무 귀하게(?)커서 어른이 되서도 고생하는걸 많이 봤어요

 

요즘은 남자도 학업,취업등으로 혼자 살게되거나 외국에서 혼자 살경우도 많잤아요

제가 보면 한국남자들이 혼자 살면서 생활속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엄마들이 대신해줘서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제 아들은 저렇게 고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요즘은 여자들도 운전하고 전등 갈고 기계도 만지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스틴은 엄마가 요리할때도 안전한 범위에서 거들게 한답니다.

 

우리집 제일 큰아들은 버릇고치기 너무 힘들지만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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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8 19:22
twom님네 처럼만 아들 키운다면 아내들의 불평이 줄어들겠어요~^^*
엄마 요리도 거들어주고 저스틴 기특합니다~
저스틴네는 소풍이 늦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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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8 19:44
정말 저스틴 같은 남자가 울 사위가 되었으면```
넘 욕심이 과하죠? 제 아이부터 잘 키워야 하는뎅~~~
좋은 습관 길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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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23
정말 참교육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저스틴맘님 완전 멋쟁이세요
그렇게 자라면 마눌에게 사랑받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잖아요..
사실 공부의 목적은 행복하게 살려는 거니까..text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없잖아요
저두 지니에게 바라는 점은 공부잘하는 것도 좋지만 행복한 아이로 바르게 자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한마디로 욕심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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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9 11:14
오~~ 져스틴 멋져요..
어쩜 알아서 척척 잘하는지..
맞아요..한국 남자들..너무 귀하게 컸죠..
진짜 딸있음 사위 욕심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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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6:28
답댓글

초2 여아 로즈

 

날씨가 좋네요~~

 

벨벳님 한주 대문지기 감사해요^^

그리고 다음주 대문지기로 찝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글솜씨는 없지만 열심히 문은 열어보겠어요.^^

 

로즈가 어제 학교서 결과표를 가져온게 있어요.

한국교육심리에서 테스트한 인성진단검사,지능진단검사예요.

내용을 보니...인성진단검사 결과는...감정,정서,책임감,준법성,리더쉽 모두 높았지만

                                                  자율성은 상대적으로 보통으로 낮게 나왔네요.

                    지능진단검사 결과는...이해력과 도형추리능력,계산능력,지각속도능력은 높음이지만,

                                                   언어구사능력이 낮음으로 나옸네요.

종합 적성 진단검사를 보니....창의력만 보통이고 친절성, 참을성, 침착성, 안전성등 모두 높음이네요.

 

제가 받아보고 다행인것은 로즈가 성장과정중에 불쾌감이 전혀 쌓이지 않은 안전된 정서라는거예요.

그리고 혹시나 했던 부분인데...이해력과 도형추리 능력이 높게 나왔네요.

로즈가 설명을 해주면...금방 이해를 하길래 머리가 좋은줄 알고 마구 공부에 욕심을 냈었죠^^

하지만...자율성과 언어구사능력이 낮게 나와 의외였네요.

자율성부분은...해설을 보니..자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폭넓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며

                               성급한 기대나 판단이 아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낮아지는 원인이... 교육의 수용상태가 좋지 않을때,

                       자아의 방어기재가 약화되어 있을 대,

                       어머니의 가변성이 부족할때(과잉보호, 성급한 기대)

                       주변의 지나친 간섭이 있을때

 

오늘 벨벳님의 주제인 생활에서의 자기주도부문이 로즈가 약한부분이였네요 .

아무래도 저의 잔소리와 간섭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스스로 안한다고 야단칠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할 기회를 제가 뺏고서는 아이만 나무란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과잉보호도 안 한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이 결과를 전적으로 믿을것은 못되지만(로즈가 시간내에 모두 알고서 풀었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맞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하면서 로즈의 장점을 살려주어야 겠어요.

의외로 계산능력도 잘 나왔으니...요즘 덧셈뺄셈때문에 애가 힘들어했는데..

같이 보면서 로즈의 새로운 능력을 찾아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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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2-05-18 17:42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폭넓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며..--';;
제가 제일 약한 부분이네요
제가 좀 급한편이고 저스틴이 꼼꼼한 편이라 많이 부딪혀요 ^^
담 주 대문지기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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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8 20:14
ㅋㅋㅋ담주 잘 부탁드려요~^^*
학교에서 이런테스트도 해주는군요~
엄마가 좀 더 객관적으로 내아이를 바라볼수 있게 되네요~^^*
과잉보호~요즘 어느집이나 전혀 없는집이 없을꺼에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높다고 나와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Anna는 어떨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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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30
참을성이 높게 나왔다는 것은 좋은 게 아닐까요? 엄마가 귀하게 키울수록, 참을성이나 남을 이해하는 배려가 부족하기 마련인데..참을성이 높게 나왔다는건..참 좋은 예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서도 안정적으로 나왔다면 더더욱 좋은거구요..가끔 이런 검사들이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담주 대문지기 수고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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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8 16:18
답댓글

초2 여 태희

 

자기주도학습이라... 정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셨네요.

태희는 반정도는 되고 반정도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공부하고 난 후에는 정리를 하고 책가방도 싸놓고 알림장도 잘 챙기는데

막상 들여다보면 구멍이 숭숭있기도 하죠...ㅎ

 

초록색으로 써주신 글중에 알림장을 엄마 손으로 꺼내시나요?가 마음에 걸리네요.

전 제가 잊어버릴까봐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에서 그것부터 확인하거든요.

담부턴 좀 기다려야겠어요. 태희 스스로 챙길수 있도록요.

 

태희는 첫째라서 그런지 엄마가 해 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지금도 아침엔 옷도 챙겨줘야하고 실내화 빠는건 당연히 엄마가 하는 일이고요.

밥은 7살까지 먹여줬고 샤워도 7살짜기 해줬고 지금도 물은 엄마보고 따라 달라고요.

(혼자 하면 자꾸 흘려서 제가 해줘 버릇했더니...ㅜ)

 

그래도 언젠가는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 저도 보고도 못본척 하는 연습도 해야하구요.

 

전 오늘 <코리아>라는 영화를 보고 왔어요.

하지원, 배두나 주연인 영화였는데 91년인가 남북 탁구 단일팀으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땄던 감동을 영화화한 거더라구요.

영화는 그저 그랬는데 전 두 배우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어요.

특히 하지원... 저에겐 뭐 그냥 그런 배우중의 한명이었어요.

임창정이랑 찍었던 <색즉시공>에서 에어로빅 학생으로 나왔을때 아! 잘한다... 저 영화 찍으려고 무지 노력했겠다... 정도만 생각했었고

왁스라는 가수 대신 나와서 노래 부를때도 아! 노래도 잘하네...정도...

그러다가 얼마전 <시크릿 가든>에 나왔을때 연기를 정말 잘하는구나... 였다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더킹>에서 연기를 정말 정말 잘한다... 괜찮은 배우구나... 했는데

오늘 본 영화에서는 완전 감동이네요.

현정화 역할이었는데 탁구 치는 모습이 완전 선수뺨치더라구요.

물론 배두나도요...

저 역할을 위해서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를 생각하니 요즘 시간이 많아졌다고 게을렀던 제 자신이 반성되네요.

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럼 아이표방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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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6:34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중에 하지원도 있지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어 하지원이 나오는것은 거의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옥탑방을 보느라...못봤네요^^

저희집도 거의 제 손을 거쳐야 합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를 닦달합니다.-ㅠ-ㅠ
하지만 이제라도 하나씩 로즈가 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태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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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2-05-18 17:40
하지원 정말 저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미모되면서 깡도 있고 근성도 있는 여배우이지요
제일 좋았던건..발리에서 생긴일..
아!갑자기 소지섭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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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8 20:17
아~코리아 보고 오셨군요~^^*
저도 제이맘님 후기 읽고서 보고팠는데 저는 내아내의 모든것 보았네요.
저번에도 썼듯이 저도 하지원팬이여요~ㅎㅎ
저도 성격이 무지 급한데 참느라고 힘들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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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20
님의 알림장 오자마자 확인하는거 저도 그래요^^
덤벙거리고 잘 잊는 성격이라 미리 준비해야 될 준비물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직은 그런 엄마들 많을 것 같은데요. 조금씩 고쳐나가요.
코리아 재밌나 봐요. 탁구를 좋아해서 저도 보고싶은데````
하지원은 남편이 열혈팬이에요. 결혼전부터. 그래서 살짝 질투나서 일부러 하지원 나오면
잘 안보는 경향이 있었어요. 괜히 그러네요^^
다음주에 한번 볼께요. 감사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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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8 16:17
답댓글

초1/남/제이

 

허걱! 이글보고 얼마나 찔리는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도서관봉사하고 왔어요...

책정리하고 대출,반납하는거 도와주고..

찢어진 책이 있으면 다시 붙여주는것도 하고 왔답니다.

제이네 학교는 도서관수업이라고 있어요..오늘은 4학년 아이들이 수업을 하러 왔는데..

식물에 대한 책을 찾아오는게 우선 할일이었구요.

그런뒤 자기가 고른책에서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겁니다.

못찾는 아이들이 있어서 도와주고..수업하는걸 지켜보니 참 예전보다는 자유롭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이는 수업끝나고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왔다가 절 보더니 깜짝 놀래더라구요..^^

[엄마 왜 여기있어요?]라고 물으면서 과연 진짜 엄마가 맞나 하는 표정으로 눈을 뜨는데..

넘 귀여웠어요..

방과후에 과학수업이라 다른 책을 빌리고 얼른 과학실로 향하면서 도서관까지 들리도록 엄마가 도서관에서 일하신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같은반 친구들이 와서 인사하고..괜히 책 한권 더 빌리고..

다행이도 제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여러 아이들과 인사를 했답니다.

과학수업끝나고 어떤 아이가 나오면서 [오빠! 오빠 태권도 다니지? 나 오빠 봤는데 가은이랑 예기하던데 가은이 알아?]라고 묻더라구요..

제이가 키가 크니 오빠인줄 알았나봐요..ㅎㅎㅎ

같은 1학년이라고 하니 얼굴이 빨개져서 자기는 1반이라고..

그래도 오빠라고 부르면 안돼냐고....넘 귀엽죠...

아직도 키가크면 언니,오빠인줄 아는 아이도 있으니....ㅎㅎㅎ

 

이따 물풍선 놀이를 하러 갑니다..100개정도 만드니 아이스박스 한개가 꽉 차네요..

저걸 어떻게 운반할지는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이번주 제이는 전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호랑이를 잡은 피리][호랑이 뱃속구경][여섯형제 이야기]을 읽었습니다.

매직트리중에 타이타닉에 관한 가이드북이 있어서 읽어봤구요.

가이드북이 그닥 어렵지 않아서 영어책이라도 읽을만 하더라구요.

이번주에 케이블티브에서 타이타닉영화를 해준다는데 제이랑 볼까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드신 영어문법책이 있는데 그걸로 잠깐 공부중입니다.

다른 문법책처럼 어렵지 않고 정말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더라구요.

해석이 바로 옆에 붙어서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제이처럼 어휘력이 약한 아이들은 오히려 이런부분이 공부하기 더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2주면 끝날줄 알았는데...3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얼마나 쉽게 받아들이고 공부가 되는지 나중에 후기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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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6:30
문법후기 정말 궁금합니다.
로즈도 문법을 몰라서 그런지...자꾸만 실수가 잦습니다.
아직 실력이 그만큼 안되는것도 있지만 여름이나 겨울쯤에 해볼까 하고 있답니다.
그전에 지금은 제가 부지런히 문법공부하는라 머리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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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18 16:45
저희집에 다양한 문법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요..
모두 어린 제이한테 맞는게 없었습니다...물론 진행도 해봤는데..
가장 기본적인 동사,형용사,부사,전치사등...그 용어를 이해하는데도 무척 힘들어 했었네요.
근데..이 교재는 정말 쉬워요...쉬운데다 문제도 쉬워요..
그러니 이해력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영어문장에서 동사,형용사,대명사등을 찾아서 표시해 놓은걸 보면 참 잘 하더라구요.
너무 어려운 교재를 선택하는건 피하셨으면 해요..
저도 이 교재를 봤을때..[에이..유치원 수준이네...]하다가 제이가 변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에 구입했거든요..근데 진짜 재밌게 문법이 뭔지 알아가고 있네요.
간단한 기초문법을 익히기에 딱 맞아요. 낮은 수준이라 이해력도 빠르구요.
에고..후기에 써야 할말을 여기에 다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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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7:06
ㅋㅋ...그렇군요.
전 첨으로 문단열책으로 보다가 this is grammer2권 보고 있어요. 초급단계로요.
저도 요즘 이것저것 문법책을 살거 같아요^^
한권으로 뽕을 뽑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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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2-05-18 17:44
제이 문법 공부하는군요..
용어 이해가 어려울텐데..사실 저도 어렵더라구요--
부사..보어..
제이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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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42
ㅎㅎ...도서관왔다가 사서샘이 엄마라 깜짝 놀랐을 제이 생각하니 귀여워요...
키크다고 오빠라고 하는 친구도 귀엽네요
..요즘 아이들은 얼마나 빠른건지, 드센건지..어제 지니가 학교도서관서 책보고 있는데, 어떤 언니들이 "돼지"라고 6번이나 쫓아다니며 놀려서 자기 "언니가 돼지지"하고 참다가 맞받아쳤다고 하더라구요..울 지니 마르진 않았지만 뚱뚱한 편도 아니고 이젠 통통한 편도 아닌데...왜 그런건지...어제 레이스원피스를 입혀보냈는데..그게 맘에 안 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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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9 13:14
ㅋㅋㅋ제이 귀여워요~^^*
뜻밖에 도서관에서 엄마랑 만나니 당황했었나봐요~
오빠라고 부르는 1반여자친구도 귀엽네요~ㅎㅎㅎㅎㅎ
물풍선 놀이~100개를 만드시다니....와우~!!!
제이 이번주도 영어도 전래동화도 거기에 문법까지 멋져요~!!
칭찬 전해주셔요~^^*
그리고 문법후기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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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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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9 20:29
도서관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라는 제이의 얼굴을 상상하니 정말 재밌어지네요^^
제이의 어휘확장을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영어 문법책도 시작하시구!! 멋진 제인데요^^
아침마다 운동에 항상 제이와 뭔가를 만들고 같이 나누고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운답니다.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이 있어(파울로 코엘료에 빠졌었지요) 컴도 잘 켜지 않고
북클럽 미션만 진행하며 지내느라 제이맘님과 다른 여러분들과의 소통도 중단되었었네요^^
친구라면 이런친구 싫어할텐데 온라인상의 마음넓은 선배님들이 언제 들어와도
와~~락 안아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참 고마웠답니다.
글 열심히 올리시면 올리나보다 하는게 아니라 저같이 자꾸 읽다보면 여기 오시는 분들은
많이 따라하게 되요. 저도 모르게```그렇게 하나하나 좋은 습관을 아이와 만들어 가게 되네요^^
지난번에도 댓글로 좋은 충고 해주셔서 이제보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 싶어요^^
감사드리구요. 월욜에나 보실 것 같은데`````다음주도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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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8 15:15
답댓글

초2/여/예운

 

파란색 부분은 대부분 해당되고..

(신랑과 아이 둘다 해당사항 많음 ^^;;)

초록부분도 상당수 해당되는 저희 집이네요.. ^^

학교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숙제를 안해가도 혼내지 않고..

준비물을 안챙겨가도 뭐라하는 분이 아니라.. 아이가 아직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요.

 

제가 4학년때까지 숙제를 한번도 안해갔어요.

그래도 불편한게 전혀 없었거든요.

4학년때 선생님이 "너는 왜 숙제를 안해오니~" 그래서 숙제는 하는거구나 알았어요.

저를 닮아서 그런지.. ㅋㅋㅋ

 

숙제하거나 놀고나서 정리안하면 정리하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아님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제가 해주지는 않으면 집안이 엉망이 되고 아이는 그게 불편한지 모르잖아요.

엄마만 답답하지..

참 저희집 여러가지로 문제 만땅이네요.. 지혜가 필요할 때 입니다. ㅋㅋ

 

ORT 6,7단계 매일 2권씩 읽고 있구요.

작년 겨울 한글책 엄청 읽다가.. 요즘은 참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안 읽고 있어요.

숙제는 알아서 하는거 같아요.

숙제가 없어보이는데.. 방과후 숙제까지하면 은근히 할게 많더라구요.

과제장, 일기, 방과후영어 책읽기, 영어숙제(미교책읽기시험/단어시험 준비등..), 성경읽기..

거기에 엄마가 내주는 숙제인 영어책 읽기, DVD보기까지..

저보러 하라면 못할꺼 같아요. ㅋㅋㅋㅋ

 

얼마전 아이 생일선물로 인라인을 받아서 저녁마다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 타고 있어요.

인라인 잘 타려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타야 한다고 했더니...

어제 회식하고 늦게온 저에게 "엄마가 매일 타야 잘탄다고 했지? 타러 나가자~" 그러네요.

영어를 그런 마인드로 좀 해주지.. ㅋㅋ

 

오늘은 많은 분이 안보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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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8 15:33
그니까요... 저도 태희에게 공부를 시키면서도 나 9살땐 매일 놀기만 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주도학습.... 저희 어릴땐 대충 했었잖아요.ㅋ
요즘 애들이 불쌍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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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7:09
ㅋㅋ 일단 아이의 마음이 움지여야 한다는겁니다.
아이의 마음이 움직일만큼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영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요즘 로즈는 미로찾기 책을 사주었는데...머리좀 식히고 집중력좀 기르라고
사주었더니 학교오자마자 서너장씩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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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43
맞아요...요 조그마한 것들이 매일매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돌이켜보면, 어릴때 피아노학원 매일매일 가는 것도 싫었었는데...요즘 애들은 얼마나 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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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9 13:21
ㅋㅋㅋㅋㅋㅋ4학년때까지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나셨나봐요
저는 숙제안해가면 선생님이 복도에서 벌서게 하거나 손바닥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ㅎㅎㅎ
놀고나서 정리해야하는건 꼭 일러주셔야해요.
학교에서건 친구집에서도..
정리를 안하면 밟아서 망가질수도 있고,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면 다음에 필요할때에 어디있는지
찾아야하고, 자기가 할일은 스스로 해야 엄마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때그때 정리하라는 말 보다는 '뭐 잊은거 없니?'라고 물어서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을 줘보셔요~

저희도 하루에 한글책 2권,영어책1권정도 읽는데 시간이 모자라요~
학교끝나고 안놀고 바로 집에오는 날이 없으니...
그래도 예운이는 방과후과제나 영어과제등 과제로도 독서가 보충이 되네요~^^*
이렇게 많은 숙제를 알아서하다니 짝짝짝짝~!!!!!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전해주셔요~^^*
인라인 씽씽 잘타는 날까지 매일 따라 나가주셔야겠네요~ㅎㅎㅎ
저는 요즘 집에오면 줄넘기들고 놀이터 따라 나가는게 일이여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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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37
인라인 매일 타는 것 만큼 영어도 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노는건 매일 2시간 이상씩 하면서 공부쪽으로는 어떻게 하루라도 안하려고````
노는 거 만큼 재밌는 공부가 아직 없나봐요^^
저희도 말만하고 제가 안하면 도둑든것 같아서 그냥 제가 정리한답니다.
오늘 글 읽으며 애 방은 끝까지 한번 놔둬 볼까 싶은데~~~ 같이 해보실래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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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12-05-18 11:10
답댓글

생활자기주도~~~~

근데요~~~벨벳님!!!

아이는 아이라서 조금씩 노력하면 된다고 한다지만, 어른은 우짜지요?? ^^;;

 

밥 다 차리면 사부작 일어나기. "밥 다 차리면 일어날꼬야!!!" 매일 응석부림-> 이부자리 정리라고는 모름

반찬 맛있으면 많이 먹고 맛 없으면 몇 숟가락 뜨고 그만 -> 자기 밥그릇과 수저를 싱크대에 넣을 줄 모름

샤워한다고 욕실에 들어감 -> 속옷과 겉옷은 허물 벗듯이 벗어놓고 들어감

빨아놓은 옷 홀라당 입고서 로션 마르고 머리 손질함 -> 로션은 놓은 자리가 제자리이며 머리카락 떨어진 거

                                                                            치울 줄 모름

퇴근을 하시면 화장실에 들어감 -> 또 허물 벗습니다.

딸래미와 짧은 시간 아주 확실히 놀아줌 -> 같은 수준이다보니 서로 싸울 때가 많음. 대부분 딸래미는 울고

                                                          아빠는 씩씩~거림...같은 정신수준이다보니 딸을 위한

                                                           양보란 없음...'게임은 정정당당하게'를 항상 외침!!^^;;;

잔소리를 하다하다 화를 벌컥 내는 아내 -> 엉덩이 춤 등으로 애교 부리기 시작함

그 광경을 지켜보는 딸 왈.."아빠는 도대체 몇 살이에요?"

그 질문에 대답하는 아빠..."여돌 딸 (8살^^;;)"

그 대답을 들은 아내 왈..."8살은 무신....5살도 안될거야..."

엄마의 말을 들은 딸 왈..."아빠!! 그냥 내 동생 하자~~**야!! 그러면 안 돼.. 알았지??"

 

어느 집 풍경일까요?? 딩 동 댕 동~~~ㅋㅋㅋ

맞습니다...울 집입니다..^^;;;

신랑의 모습을 보다가 딸래미 모습을 보면 오히려 대견스러울 때가 있기에 아마도 딸래미에게는 잔소리가

줄어드는 듯 합니다.

딸래미에게 화가나면 오히려 목소리 톤이 낮아지면서 절제가 되는 건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겠죠....반면, 울 신랑은 9년을 살았지만, 별 희망이 보이지 않기에 냅따 잔소리하고 화를 내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짜지요?? 요노무 신랑 우짜지요??

오늘은 댓글에 샐리의 주도학습이 아닌 신랑의 주도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아버렸네요..ㅋㅋㅋ

 

화제를 돌려서~~~

샐리가 요즘 많이 변했어요....말투와 행동들이 예전같지가 않다고해야할까요??

학원쌤으로부터...

"다은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많이 변했어요..말 대꾸라는 것도 할 줄 알고...한 때 이겠죠??".....

학원쌤이 이런말씀까지 하실때는 심각한 수준이라 판단 되더라구요...

어제 샐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근은 숙제였던 것입니다. 숙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해야만하는 융통성 없는 성격이다보니...선생님께는 많은 칭찬과 함께 아이들에게 소개되어질만큼  모범적인 샐리의 자기주도학습장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아이의 내면은 썩고 있었다고나 해야할까요??

읽은 책 내용을 요약하고 느낌을 적어야하는데, 선생님께서 길게~적을수록 좋다고 말씀하셨다면서

2~3바닥씩 적어가는 녀석입니다. 선생님은 느낌도 살리고 내용도 좋다며 아이들에게 읽어주시기까지

하시니까요!!!! 해야만 하는 것이고 선생님의 기대를 져버리기 싫은 마음이였던 것입니다.

1교시, 2교시...차시마다 공부한 내용과 배우면서 느낀 점을 길게 적으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각 차시마다 5줄 이상씩을 적어야만 하고.....잘했다며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시는 선생님!!

어쩜 악순환이였던 듯 싶습니다.

하루에 하나의 영어단어를 몇 번씩 써야만 하는 숙제..

library (라이브러리, 도서관)...---> 요로코롬 여러번 써야한답니다.

하루에 수학문제를 5문제를 반드시 낸 후, 풀어야만 하는 숙제...

날씨는 반드시 2줄 이상 느낌을 맑음, 비옴 등의 간단한 표현이 아닌 느낌으로 적어야만 하는 숙제...

받아쓰기는 10개씩 매일 써야하는 숙제...

글씨는 꺽어써야만 하고~~

위 모든 걸 얼만큼 잘 했는지를 A++ A+ A B C 로 점수를 매겨주시는 선생님...

수학시간 새로운 단원이 나타나면 단원 목표와 내용 그리고 내용들을 모두 적고 배워서 알게된 점을

수업시간내에 적어야지만 A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쉬는 시간에도 놀지못하는 아이!!

받아쓰기 시험은 기본..

단원이 끝나면 2~3번의 평가시험(난이도 별로...)은 치시는 선생님!!

 

숙제를 할 때마다 힘들어하며 짜증을 내고 화를내면서도 해야만하는 아이!!! 그런 아이를 보듬어주기가

점점 힘들어져가는 엄마!!! 화를 참으며 정색을 표하는 엄마의 표정과 말투!!

읽은 책 내용 요약과 느낌을 적지말고 다른 재미난 독후활동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더니..

"싫어요...선생님이 꼭 내용 요약과 느낌을 길게 쓰라고 했단 말이에요..."

결국, 아이와 이래저래 실랑이를 벌이다가 선생님께 쪽지를 남겼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니 독후활동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을 아주 이쁘게 메모를 남겼지요..

속마음은..."이 따위로 제발 아이들을 잡지 맙시다. 1학년에게 뭔 숙제를 이렇게 많이 내줘서 아이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까?? 책 내용 요약요?? 옆 반 쌤처럼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1학년을 이끌어줘야지

냅따 요약과 느낌을 무조건 길게 쓰라구요?? 습관잡으라고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습관되기 전에 스트레스로

나가떨어집니다....다른 학교 어떤 1학년도 이런 숙제와 더불어 이렇게 많은 시험을 치르게 하지는 않습니다...수학공책이라니..헉!!!!얼만큼 교사점수를 받고싶어서 그러심까??선생님에 관한 소문처럼 그리고 앞집 엄마처럼 좋은 선물과 많은 돈 쥐어줘야하나요??"

요것이 그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했던 어제의 제 속마음이였습니다..T.T

사실....다은이의 완벽주의 성향으로인해 벌어지는 현상인데, 다른 곳으로 화살을..ㅋㅋㅋㅋ

 

암튼.....요 모든게 샐리에게 버거웠으며 그 버거움을 말투와 행동으로...결국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어요..T.T

마음을 많이 알아주고 함께 욕도 하면서 공감도 해 주며...아주아주 많이 다독거려줬어요...

아주 해맑게 웃더군요..

그리고서...

"엄마!! 내가 요즘 학원선생님한테 못되게 말을 했어요..선생님이 전혀 무섭지 않고 좋기만 하니까

그냥 버릇없이 굴었던 거 같아요...너무 죄송해요!!"

이런 말을 해 주는 샐리가 어찌나 이쁘고 또 이쁘고 이쁜지..^^

선생님께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꽃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샐리입니다. 엄마가 물질적인 부분은 지원을

당연 해 줘야하겠지요??^^

 

요번 일주일은 이렇게 아이의 힘든 하루하루였습니다. 오늘부터는 달라질 또 다른 일주일이 되지 않을까...

엄마로서 기대에 부풀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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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2:45
담임샘이 좀 과하신것 같네요.
거의 고학년수준이네요.
샐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샐리야~~힘내..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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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8 15:22
남편분 저희 신랑과 흡사한 면이 많이 있네요. ^^
1학년에겐 너무한 선생님이세요~
그래도 처음에 이런 선생님 만나면 2학년때 부터는 편해진다고 하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1학년을 무사히 마쳐야 될듯싶어요.
저희는 1,2학년 선생님이 같은 선생님인데.. 너무 편하신 선생님이라 3학년이 벌써 걱정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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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8 15:31
헐... 저 샐리 학교 숙제부분 읽다가 샐리가 2학년이었던가? 했는데 1학년이네요.
저도 저 정도의 숙제를 해본적이 별로 없는걸요.
아무리 샐리가 완벽주의성향이라 해도 너무 힘들겠어요.
샐리에게 모범생은 잠깐 벗어던지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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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2-05-18 17:46
헉!선생님이 너무하시네요..
대신에 샐리는 다음에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잘 해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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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49
와...1학년인데...그동안 말없이 따라주었네요..샐리가..착하네요..
샐리가 잘하니까 선생님이 기대하신 것은 알지만..고작 1학년인데...조금 지나치셨던 것 같아요..
아마도 메모하셨으니, 앞으로 조금은 편한 독후활동, 하실 수 있지 않을까..희망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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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9 1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어머님께 A/S신청하셔야겠는데요?
남편님은 엉덩이춤까지 춰주시는 라이트님 만나신걸 일생의 복으로 생각하셔야겠어요~
요즘 남편님처럼 사시는분 없다고 전해주셔요~ㅎㅎㅎㅎ
역시 우리 샐리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네요.
너무 힘들면 대충해도 되는데.....샐리 성격에 그게 안되나봐요~
꼬옥~안아주고 토닥토닥 많이 해주셔요~
샐리 하는말도 어쩜 이리 이뿐지~!!!
샐리야 힘내~!!!!!!!!!!!!!!!!!!!!!!!
그리고 라이트님도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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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44
웃으며 읽다가 2막에서 심각하게 읽었어요!
저한테 하라 그래도 못할 것 같은 그 많은 것을 어떻게 다 하고 있는지~~~
샐리 정말 대단해요^^
샘이 너무하신데, 어떻게 악법도 법인데``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구, 저는
아직 샘들이 넘 어렵네요. 샐리를 달래주고 토닥거려주고 응원해줄 수 밖에 없을까요?
어휴!!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 글구 엄마 말에 반성하는 샐리가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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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희쭈원맘
  • |
  • 2012-05-18 10:21
답댓글

초 1 / 여 / 쭈희

 

우리 쭈희 학교 생활한지 이제 한 3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유치원때와는 달리 뭐든지 혼자해야한다고 하고, 공부도 슬슬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어제는 급기야 "나 공부안해?"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구요.

 

사건이 터지게 된 계기는 어제 쭈희가 받아쓰기를 했는데 90점을 받아왔어요.

틀린 내용을 보니 너무 어이없게 "되고 싶싶니다."라고 써서 틀렸더라구요.

전 그 전날 그렇게 공부하고 아침까지 했건만 왜 틀렸는지 쭈희한테 화가 막 나는데 어른들 계시니 말도 못하겠고, 암튼 좋지 않은 얼굴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른들도 밥 먹는내내  계속 야단치시는거에요.

쭈희가 너무 덤벙댄다, 앞으로 틀릴때마다 벌로 놀이터를 가지 말아라 얘기하시는데 듣는 제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한테 그건 너무 심하세요. 쭈희도 이제 알아들었을거에요. 라고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우리 쭈희 울면서 "나 공부 안해"라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이 잠깐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참 부족한 엄마죠?

입으로 떠드는 저의 교육관과 실제로 아이한테 행하는 교육관은 정반대인 것을 깨달았을 때 우리 쭈희한테 너무 미안하고 솔직히 제 자신한테 너무 부끄러웠어요.

거기다 아이의 안전한 방패막이도 되주지 못하는 엄마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어젯밤 우리 쭈희한테 해준것이라고는 꽉 안아준 것뿐이 없네요.

그리고 "미안해..사랑해"

 

남편 퇴근 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설명을 했더니 남편은 아이 가방에서 받아쓰기 한걸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얘기가 쭈희 긴장해서 틀린거고 받아쓰기 이정도면 잘한거다.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는 옛날에 자식들을 교육했던 방법으로 지금 쭈희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엄마랑 얘기를 해라~교육의 주 담당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엄마아빠다라고. 공부는 재미있게 하는거니 안좋은 말은 삼가해달라라는..(맞는 말이긴 하나 신랑이 직접 해주면 좋으련만...)

암튼 오늘 아침 남편은 쭈희한테 용돈 주며 사먹으라고 하고 전날 쭈희한테 편지 써놓은거 주고, 어머니한테는 아이들 맡기면서 쭈희 오늘은 노는 날이니까 공부하라는 말 하지 말라며 놀이터에서 맘편히 실컷 놀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이 중재를 해줘서 너무 고맙고 반성도 많이 되는 이 아침입니다.

1학년 때는 아이의 학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활습관을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부공부를 외쳤던 저..부끄럽네요..

 

ㅎㅎ 벨벳님 아이들 생활자기주도 얘기하라고 하셨건만..

쑥쑥맘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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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2:49
1학년때 시험보는게 받아쓰기가 대부부이죠.
엄마들이 신경쓰는 부분이기도하구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2학년도 실수해요.
저도 왜 이런걸 틀리나하고 애를 잡은적^^있는데
때가 되면 나아지는 부분이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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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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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8 15:27
받아쓰기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아직 1학년인데 틀릴수도 있고 다 맞을수도 있지요.
그러다가 기말고사 보면 쓰러지실수도 있어요...ㅎㅎㅎ
아직은 더 놀때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쭈희 칭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받아쓰기 틀렸다고 놀이터를 가지 말라니요???
쭈희가 정말 속상했겠네요.
쭈희쭈원맘님이 더 많이 쭈희 보듬어 주세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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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8 15:40
받아쓰기 아깝게 틀려서 가장 속상한 사람은 쭈희이지 싶어요.
머리로는 시험에 연연하지 말자 하지만..
막상 시험치고 성적표 받아오면 가슴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감정을 추체하기는 힘들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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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57
엊그제 받아쓰기, 지니도 틀려왔더라구요..
이녀석 몇번 해봤는데도 틀려서, 집에 돌아와 야단치려고 봤더니, 제가 잘 못 가르쳐줘서 틀린 거더라구요..그제야 제 자신을 돌아봤네요..ㅠ.ㅠ...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지만, 역시나 결과를 받으면 열불이 나는걸 어쩔 수 없더라구요..인간인지라..내 새끼는 잘 했으면, 잘할거라고 믿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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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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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9 20:50
쭈희 잘 했네요^^ 정말 긴장해서 틀린 것 같아요.
쭈희 아버님도 정말 현명하신 것 같아요.
쭈희맘님도 이렇게 생각하고 어른들 모시고 살면서 글처럼 행동하시는 것이 참
현명한 분이시다 싶어요.
아직 공부해야할 날 10년 넘게 남았는데 받아쓰기로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우리도 뻔한 영단어 철자 갑자기 헷갈릴때 있잖아요?
쭈희 다음주 받아쓰기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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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ristoh
  • |
  • 2012-05-18 09:57
답댓글

초2, 여/ 알맹

 

이번 중간고사 시험 준비하면서,

혼자 할수 있는 것과 함께 해야 될 것들이 구분이 좀 되더라구요.

 

학교 준비물 챙기기, 숙제 하기 등은 혼자 가능한데..

조용히 집중해서 정리해야 할 것들은

아직 도움이 있어야 효율적으로 처리가 된달까..

 

알맹이는 혼자 샤워한지 한두달 된거 같애요.

처음에는 마지막 헹굴때만 도워주다가, 

편한 맘에 갈아입을 새옷만 챙겨놓는데...

 

샤워하면서 여기저기 아픈곳은 없는지, 성장의 변화 등등

새롭게 알게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서

좀 간섭을 해야겠다 싶어요.

 

이번주는 시험과 생일 핑계로 할일들을 주말로 다 미루어 놓았네요.

친구와 전집 바꿔서 읽을 계획이고..

영어는 계속 nate와 magic reader 듣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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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2:54
로즈도 스스로 집중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시험공부하면서 자꾸만 산만해져서 애좀 먹었는데
엄마가 도와주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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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8 15:24
샤워하면서 아이들 크는 것이 느껴지지요?
저도 그렇던데 요즘은 혼자 빨리 하고 나오고 싶어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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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09:58
맞아요...샤워시키면서, 어디 넘어졌나 어디 다쳤나, 다리도 길어지고..등등 가끔은 울 딸의 사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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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52
2학년 되면 1학년과는 많이 달라지겠죠?
요즘은 자기주도면에서 2학년들이 참 부럽네요.
알맹이도 우리 1학년에 비하면 어른같구요^^
샤워같이 하면서 느끼는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혼자 한다 하면 괜히 불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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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18 07:26
답댓글

 

 

초2/여/Anna

 

오늘은 일때문에 표만 빨리 올려놓고 나가요~

다녀와서 다시 정리할께요~^^*

 

 

Anna아이표 ( 5월 11일~5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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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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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A little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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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의 퍼즐여행

Oxford bookworms-The murders in rue Mor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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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p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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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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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부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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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The Wizard of Oz-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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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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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업

분자와 원자속으로

박정희

Oxford bookworms-The Monkey’s Paw-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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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만족도

^^

^^

^^

*^^*

^^

엄마만족도

^^

^^

^^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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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ristoh
  • |
  • 2012-05-18 09:59
한글책도 참고를 많이 합니다.
제목만 봐도 수준이 드껴지는..

그런데, 날씬 체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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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8 12:59
공부면공부,운동이면운동, 모두 잘하는 아이가 있는데.
Anna가 그런 아이같아요.
영어,한글,자기주도생활까지 할 말이 없네요^^
한주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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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12-05-18 13:26
Anna의 한글독서 수준 또한 오호~~~~
울 집 녀석에게 '양말을 꿀꺽 삼킨 수학' 책을 빌려줬더니..왈..
"엄마!! 이 책 아직 저한테는 어려운데요~~" ^^;;;
'리틀 부자가 꼭 알아야하는 경제 이야기'...요거이 진짜 제목 맘에 드네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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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만땅
  • |
  • 2012-05-18 14:46
어쩜.. 볼때마다 감탐이 절로 나와요~
Anna와 하루를 같이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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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5-18 15:22
Anna는 하루에 이 많은 책들을 어떻게 다 읽는다죠???
요즘 태희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책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암튼 감사했습니다... 벨벳님
한주동안 문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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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19 10:02
날씬체조는 뭔가요???
앤은 정말 자기주도면 자기주도,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줄넘기, 재즈댄스,수영, 날씬체조..많이 하네요
정말 팔방미인이네욥...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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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5-19 20:56
우와!! 안나의 한글책 목록들 제가 읽고 싶어지는 책들인데요^^
나중엔 어른들과 안나가 대화가 될것 같은 책 수준이네요.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잘 짜서 하는 안나가 정말 부럽삼~~~
우리 딸에게 안나가 하는거 유게에서부터 보여주면 그냥 표정이 뽀로통!! 심각해졌었지요^^
벨벳님 좋은 자극 팍팍!!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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